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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거는 당파간 정쟁이 아니라 애국과 매국간의 전쟁이다.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286 2020-04-20 15:13:27
총선 후 글 몇 자 썼더니  남 탓만 하지 말라며 반대의견을 내는 분들이 있다. 물론 실패원인을  남 탓만 하지말라는 말이 다 틀린 것은 아니지만 입장은 분명히 해야 하겠기에 반논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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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반대자 들은 이번 총선은 문정부나 종북들 탓이 아니라 바로 미통당 같은 거대 야당이 교만하고 선거지휘를 잘 못해서 총선 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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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거대 보수 야당은 선거때가 되면 당은 가만있어도  국민들은 갈 곳이 없어서 무조건 자기네를 찍어 준다고 자신하는 건방진 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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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반대 론 자들이 모르는 것이 있다.
미통당은 반수 이상이  반역을 저지른 자들이고  당 지도부와 선거를 책임진 우두머리들은 애국자들 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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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거 지도부 꾸리기와 공천때부터 애국자들은 선거의 실패를 내다 보았다. 결론은 누군가가 뒤에서 미통당의 총선을  망치도록 조종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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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반대 자들은 국민들이 개돼지같이 애국심이 없어서 선거 졌다고 하는데 그러는 자기들은 돈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고 외계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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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심리를 악용하여 모든 언론이 문정부 업적을  계속 선전하는데 안속을 자가 몇이나 되겠나?  중공까지 댓글부대를 만든거 모르나?  큰 거짓말과 100번의 거짓말에 속지 않는 놈 없다는 걸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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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정부는 국민을 대상으로 각종 돈 잔치를 벌였다.  거지가 잔치 떡 얻어먹고 침 뱉은 적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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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젊은이들 중에  돈과   애국이라는 개념 중에서 돈 대신에 애국을 택할 자가 몇이나 되겠나?  고위직들과 국개들은  돈만 쫓아도 되고 국민들 혼자 애국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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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국민의 심리를 이용하여 거짓 우상화 선전과 돈 잔치를 벌인 자들이 선거 실패를 조장시킨 책임자가 아니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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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총선 실패를 작은 보수 야당들 때문이라고 우긴다.
자유로운 정치 활동을 막을 근거도 없거니와 썩은 당 대신에 새롭고 참신한 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애국국민들과 시대의 요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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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애국세력을 한곳으로 묶어세울 능력을 가진  지도자가 없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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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느낀  문정부는 선거 전에 정광훈 목사를 투옥하여 태극기세력을 무력화시키고  국민들이 지지하는 기독자유당 같은 작은 야당을 초기에 뭉개버린 것을 모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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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실패원인을  꼭 국민들과 우파에게서만 찾아야 하겠는가?
북한같은 독재사회에서는 반대세력은 절대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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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 하지 말라.
총선 실패는 박통 탄핵처럼 선거 이전에 이미  확정이 된 독재의 산물이며 애국이 반역에게 패한 것이다. 그렇게 북한처럼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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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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