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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왜 분할됐나? 원폭이 한반도의 공산화를 막았다.02편..
Korea, Republic of 돌통 0 264 2020-05-18 13:31:04

01편에 이어서~~

 

 

***  신탁통치를 하고 싶었던 미국과 독립시키려 했던 소련.

 

 

1943년 11월.

 

미국의 루스벨트, 영국의 처칠. 중국의 장개석이 이집트 카이로에서 만났다.

태평양 전쟁이 끝나면 일본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에 대한 회담이었다.

 

치졸한 짱개 장개석 : " 일본이 패망해도 식민지로 만드는 것은 하지 말았으면 한다해. 울리 싸람 제국주의는 싫어한다해."

 

허약한 양놈 루스벨트 : " 뭐, 그렇게 합시다. "

 

치졸한 짱개 장개석 : " 대신 일본의 식민지들은 다시 원상태 했음 한다해. "  한국은 독립시켜주고 대만, 만주는 우리가 다시 돌려받았으면 한다해. "

 

허약한 양놈 루스벨트 : " 그렇게 합시다. 다만 한국은 적절한 기간을 거쳐서 독립하는 식으로.."

(적절한 기간이란 신탁통치를 의미했다.)

 

이렇게 합의를 봤다.  중요한 것은 이때 강대국들이 한반도 독립을 첫 시사했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1년 3개월이 흐른,  1945년ㄴ 2월.  이번에는 우크라이나의 휴양지 얄타에서 루스벨트와 처칠, 그리고 소련의 스탈린이 만났다.

( 이미 영국은 초강대국의 지위를 잃어, 처칠은 들러리 신세였다.)

당시 독일의 항복을 눈 앞에 둔 상황이라 전후 문제 처리는 좀 더 구체화되었다.

이 중 우리에게 관심이 가는 부분은 소련의 태평양전쟁 참전과 관련된 것들이다.

 

당시 미국에서는 일본 본토를 상륙하려면 총 100만명의 희생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엄청난 예측이 나돌고 있어서 (당시 이오지마 전투 : 미국은 조그만 섬 하나를 점령하는데에도 2만 6천여명의 사상자를 냈었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소련의 참전이 절실히 필요했다.

 

허약한 양놈 루스벨트 : " 독일이 항복하면, 3달 이내로 태평양전쟁에 참전 해주셨으면 함돠. "

 

빨갱이 대마왕 스탈린 : " 그럼, 우리에게 뭘 줄건데요? "

 

허약한 양놈 루스벨트 : " 중국의 동의없이 몽골을 독립시켜주고 요동반도의 뤼순항하고 만주철도 이권 승인해줄게요. "

 

청나라 시절 중국의 영토였던 몽골을 독립시켜주겠다는 얘기는 곧 몽골을 공산국가로 만들어도 좋다는 얘기와도 같았다.

 

빨갱이 대마왕 스탈린 : " 좋아요. "

 

허약한 양놈 루스벨트 : ' 휴~ 이로써 관동군 해체 문제는 소련에게 떠넘겼네. '

 

그리고 한반도 문제에 관한 얘기로 이어졌다. 

 

빨갱이 대마왕 스탈린 : " 적당한 시기에 한국은 독립시킵시다. "

 

허약한 양놈 루스벨트 : " 그전에 신탁통치 하는게 어떻겠음 ? "

 

빨갱이 대마왕 스탈린 : " 구체적으로 몇 년 정도 생각하는지? "

 

허약한 양놈 루스벨트 : " 40~50년 정도 ? "

 

빨갱이 대마왕 스탈린 : " 글쎄.. 짧을수록 좋을듯 합니다. 한 5년 정도로만 합시다. "  

 

여기서 의문이다.  스탈린은 왜 한국의 조속한 독립을 원했던 걸까 ?

 

" 당시 소련의 목적은 세계공산화 확산에 있었기 때문에. "

" 열강의 지배를 벗어난, 신생 독립국이야말로 자신들의 사업확장을 위한 주요 고객과도 같았기 때문이지. "

반대로 미국은 왜 40~50년 간이나 신탁통치를 원했던걸까?

" 미국은 다른 열강들과 달리 해외식민지가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에. "

 

" 신탁통치라는 편법을 통해 자국의 경제적 이권을 취하려 했던 것임. "


 

 

이상..       03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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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피린 ip1 2020-05-25 21:52:03
    아스피린이 돌통이를 인간쓰레기 혹은 바퀴벌레색퀴라 부르는 것은 돌통이가 대한민국과 북한에 특대형 재앙을 가져다주고 어마어마한 특대형 경력위조, 현대사 위조를 자행한 김일성과 그의 자손들을 칭송하고 빨아대면서 그놈들의 범죄에찬 역사와 경력들을 슬쩍 슬쩍 은근히 선전선동, 찬양하고 있기때문이다.
    오늘 지금 이시각도 나의 고향이 있는 북한에서는 나의 친척들과 추억을 함께 쌓은 소싯적친구에서 학창의 친구들, 힘들었지만 활기에찼던 군복무시절에 우정을 쌓았던 친구들 그리고 한동네에서 같은 삶의 터전에서 스쳐간 수많은 인연들이 돌통이 색퀴가 흠모하여 칭송하고 빨아대는 김일성과 그 자손들에 의하여 현대문명을 향유하기는 고사하고 인간의 초보적 권리인 하루 세끼 끼니조차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또한 김일성과 그의 후손들의 사리사욕과 이기심으로 말미아마 핵전쟁의 위협속에 늘 불안한 삶을 살아가는 상황이다.
    이러한 인간쓰레기들을 빨아대는 돌통이의 행위는 그러지않아도 충분히 어려운 북한사람들의 삶에 보다 더 큰 고통을 가증시키는 행위이며
    그러지 않아도 김정은의 핵위협속에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에 더큰 고통을 가증시킨다
    이 쓰레기색퀴는 이런 김씨 인간백정들을 항일영웅이라 추앙한다
    이 쓰레기 새퀴는 탈북자들이 이런 쓰레기같은 김씨일가들보다 못하다고 지꺼렸다
    이러한 연고로 아스피린은 돌통이를 인간쓰레기, 바퀴벌레색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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