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쓰라 테프트와 얄타회담..미군철수라..대가리 빵구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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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쓰라 테프트로 인해 이완용이 탄생했다면 얄타회담으로 좌파들이 탄생했죠.. 과연 이완용이 더 나쁠까요?좌파들이 더 나쁠까요? 과거 근대자본주의의 팽창 시절 세계열강들는 식민지 건설에 열을 올렸죠. 열강들이 식민지를 지배하고 봉건주의 정서가 끝나지 않을 무렵 레닌은 공산주의 확장과 소련의 내부투쟁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통일전선전술의 국제화를 추진했으며 코민테른이 그 역활을 했고 민족해방운동을 하였으나 사회주의란 것은 진정한 해방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천부인권을 부정하기에 자유와 인권이 없으며 따라서 절대로 진정한 해방은 없으며 식민지 해방은 2차대전 이후 미국의 승리로 대부분이 해방됩니다. 좌파들은 세계역사의 본질은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그럼 자신들의 논리가 비참해지니 안하는 겁니다. 노예해방도 자본주의 발전과정에서 수공업시대에 기계노릇을 하던 노예들이 희생되어지면서 자본이 모이자 그 자본으로 기계가 만들어지고 노예보다 기계의 효율성과 유지관리 비용이 적게 들고 노예를 점점 구할수 없게 되어 비용이 증가하자 노예는 기계에 밀려 해방된 겁니다. 수많은 식민지 또한 자본주의 팽창과정에서 식민지 쟁탈전이 확장되고 급기야 경제쟁탈전이 커져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식민지가 해방된 것이죠.. 역사란 것은 발달과정이 있는 것입니다.애시당초 봉건주의 시대에서 출발한 자본주의가 악날하고 매우 폭력적이였으나 부의 팽창과 발전은 보다 낳은 국가시스템의 필요성을 만들었고 그에 따라 민주주의 체제가 더 다듬어지고 발전된 것입니다. 가쓰라 테프트 밀약을 한 미국이 나쁘다는데 그당시 좋은 국가 있었나요? 그런데 지금의 미국을 보십시요?계속해서 자유와 인권과 국민주권을 확대 발전시켜 왔습니다. 1960년대까지 미국이 민주주의 국가였으나 흑인은 참정권도 없었죠.허나 이젠 흑인 대통령도 나왔습니다. 근대 이후의 역사는 본질적으로 과학과 기술의 발전과 부의 팽창으로 인해 국가의 체제를 만드는 사상이 발전하면서 인간의 주권과 권리도 인권도 신장된 것입니다.그러나 좌파들은 역사흐름을 보지 않으려 하죠. 흐름을 보면 민주주의 국가들의 변화발전과정이 너무도 확실하게 보이고 사회주의 국가들과 비교가 됩니다. 그래서 역사의 어느 한 사건에만 자신들의 논리 프레임을 짜놓고 그 좁은 틀속에 미국이 이런 짓을 했으니 나쁘다는 논리를 펴죠. 그게 역사를 보는 옳바른 시각입니까?대관절 어느 나라에서 그따위로 역사를 배운단 말입니까? 그렇게 해서 인식이 발전할수 있겠어요? 애시당초 마르크스도 자본주의 비난만 했지 정작 사회주의 성장이론은 만들지 못했죠. 누가 악마들의 후예 아니랄까와 가쓰라 테프트 밀약을 했으니 미국은 나쁘고 미군은 철수해야 한다는 병쉰같은 소릴 하는 것이 맞나요? 미군철수만 합니까?달러철수 기업철수와 더불어 미국과 적이 되죠. 역사는 어느 한 시점을 보는 것이 아닙니다.그 흐름을 보면서 발전했는지 퇴보했는지를 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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