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의 내순환 경제 성공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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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와 양제츠가 하와이에서 만나 회담을 했다고 했었죠. 그러나 그것은 회담이 아니라 미국이 중국을 어떻게 다룰것인가라는 일방적 통보였습니다. 이후 양제츠는 중국으로 돌아갔고 그때부터 내순환경제라는 말이 중국내에서 자주 등장했죠.중국은 내수경제를 돌려 충분히 경제성장을 할수 있다는 말입니다. 북한식으론 자력갱생입니다.과거 소련과 중국은 철의 장막과 죽의 장막을 통해 사회주의 내수경제를 활성화라려고 하였으나 단한번도 성공한적이 없으며 오히려 더 망하다 중국은 미국이 돕고 자본주의를 받아들여 살아난 것이죠. 그런데 이제 미국은 중국과 관계를 끝장내겠다는 겁니다. 결국 외교단절 경제단절로 인한 달러단절로 가겠다는 것이죠.. 한마디로 미국은 중국도 북한처럼 경제제재하고 고립시켔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중국이 무슨 똥배짱인지 한국의 좌파처럼 안되는걸 된다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중국이 내수경제가 살아나려면 식량자급율을 충분하게 100%이상 달성해야 하고.. 에너지 자원이 풍부하여 수입에 의존하지 말아야 하며 위안화가 기축통화의 역활을 하여 중국이 필요한 기타자원과 원자재 정도는 원활하게 유통이 가능해야 합니다. 요즘 중국의 경우 인플레이션이 장난이 아니며 외국기업들은 계속해서 철수를 하고 있죠. 그리고 미국은 점점 달러경제에서 중국을 퇴출시키고 위안화 거래도 못하도록 할것입니다. 그리되면 경제순환은 매우 느릴수밖에 없으며 중국공산당의 간섭은 더욱 경제를 느리게 순환하도록 할 것입니다. 경제순환이 느리다는 뜻은 그과정에서도 효율성이 떨어져 적자가 발생할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공장의 부품이 한군데서 제대로 공급이 안된다면 자동차관련 전체기업이 모두 멈추겠죠.그럼 그손해가 얼마나 큽니까?전세계의 자원은 전세계에 퍼져 있습니다. 따라서 국가간 교류하지 않으면 미국이라 할지라도 힘듭니다. 경제적 가치가 있고 필요하면 인력과 기술도 교류해야 발전하는 것이지.. 내순환경제라고 포장하면 그것이 자력갱생을 뜻하는 말인지 누가 모르겠습니까? 그런데 사회주의 사상은 이상향에서 비롯되어서 그런지 정상적 인식을 가진 사람이 보면 실패할것이 뻔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할수 있다며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한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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