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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자들의 부끄러운 아첨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326 2020-09-07 14:49:41
문정부가  정은이를 짝사랑 하며 남-북경협을 추진한다고 설치다가 닭 쫓던 개가 되고도  남-북경협이  왜 안 된다는 아무런 설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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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얼마 전에는 남-북의  도시 30쌍 결연사업을 추진한다고 설치다가 역시 닭 쫓던 개 신세가 되었지만  왜 물 건너갔다는 설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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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유사시에 북한에 의사들을 파견한다는 법을 만든다고 한다.
북한에 200여개의 보건소를 세워주자고 순복음교회 목사 이영훈 이라는 자가 설치더니 이제는 의사파견 법을 만든다니 기가 막힌다.  이것 또한 무능한 정치인들이 혼자 아첨하다가 망신만 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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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재명이 "옥류관 2호"를 내오겠다고 아첨을 하다가 어째보지도 못하고 무산된 것처럼 왜 모든 대북관계 문제들이 하나도 추진되지 못하고 실패하는가 하는 그 이유를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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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첫째로 정은이한데 아첨하는 자들은  제놈들 혼자 흥분해서 설치기 때문이다. 북한은 남측에 어떤 답도 한 적이 없고 오직 비웃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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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공짜로 도와주겠다고 하면 정은이가  덥석 받아물 것이라고 혼자서 어리석은 생각을 한다. 쉽게 말하면 한국 정치가들은 저희들이 동남아 나라들에서 돈 몇 푼 던져주고 계집 그러안듯이 북한도 그런 식으로 다루려고 하기 때문에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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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의 자존심이 돈보다 몇 배 위라는 것을 알려고도 안한다.
정은이는 오직 캐쉬만 좋아한다는 것을 왜 몰라? 돈도 적게주면 더럽다고 침 뱉는다는 걸  겪어 보고도 모르니까 바보취급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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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는 한국이 경협이나 도시결연, 병원건설, 의사파견 따위를 공짜로 도와주겠다고 하면 “머저리 새끼들이 돈 좀 있다고 사람을 깔보고 재수 없이 논다.”고 오히려 쌍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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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이가 한국의사들이 들어와서   북한에서 공부시킨 의사들을 배제하고 치료를 하도록 허용하겠는가?
- 병원에서는 북한의 취약성이 모두 드러나는데 과연 정은이가 한국 의사들을 받아들이겠는가?
- 그 많은 의사들을 먹일 좋은 음식과 고급 생활필수품이 없는데 받아들이겠는가?
- 북한국민들이  노동당보다 한국 의사들을 더 좋아할 것인데 과연 받아들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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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모르는 한국의 정부와 정치인들은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이다.  제일 무식한 자들만 모아 놓은 곳이 한국의 정치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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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둘째로 북한에는  절대로 병원과 의사가 부족하지않다.
또 북한 의사들의 실력이  결코 약한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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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60년대에 이미 전국에 6,500여개의  병원과 진료소 시스템을 구축했고 전 국민 담당의사 제도를 실시하였다. 각도에는 의학대학을 세우고  능력있는 의료진들을 길러냈고  무상치료를 실시하던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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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그 의료시스템이 멎어선 이유는 지금 한국국민들이 좋다고 따라가는 “만민평등”과 “공짜놀음” 때문에 낙후해지고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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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북한은 병원과 의사가 아니라 최첨단 의료설비와 의약품이 부족할 뿐이다.  그래서 북한은 한국의 의사는 단 한명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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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설마 한국의사들 수만 명이 북한에 들어간다고 해도 김정은 독재가 존재하는 한 북한 국민들에게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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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는 한국의 경제협력이나 의사 따위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독재사회를 없앨 군사작전과 군대만이 오직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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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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