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이 죽인 공무원이 자진월북을 했든 사고를 당했든  어쨌든 그는 한국 국민이다.  따라서 한국 정부는 그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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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람이 우선이다.”라는 말을 달고 살던 문재인은 과연 자기 사람을 지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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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문정부와 국방부는 자기 국민을 쓸모없는 짐승처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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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묻자

버려진 개나 고양이 구출에는 그렇게 열을 올리는 한국이 정작 자기 국민의 목숨은 왜 파리만큼도 여기지를 않는가?

청와대와 국방부는 동물보호단체 만도 못한 쓰레기들이 모인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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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놀려갔다가 변을 당한 사람은 끝까지 구조하는 한국에서  왜 국민이   총 맞아 죽는 것을 빤히 보면서도 구원을 안했나?

청와대와 국방부가 119 만큼도 인간성이 없는 짐승들만 모인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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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민들은 이번사건을 놓고 북한군을  욕을 할 권리가  없다.

북한은 적국이다.  적국에 지금까지 퍼주며 갖은 아첨을 다한 문정부가 정작 자기 국민의 목숨은  똥개만큼도 여기지 않음을 분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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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하라. 현 정권을  그냥 둔다면   한국국민 전체가 이번에 사망한 공무원처럼 모두 숫검뎅이로 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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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