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아시겠지만 벗은 여자 곁에만 가도 저 혼자 줄줄 싸버려서 일을 그르치는 남자를 조루증 환자라 한다. 나는  인간에게만 조루증이 있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국가와 정부도 조루증에 걸린 나라가 있음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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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내가 몸담고 있는  한국의 현 정부다.

아니 미국 대통령 선거 지금 시작인데 얼마나 급했으면 언론을 통해서 바이든을 "대통령 당선인"이라고 발표를 하다못해 외교장관까지 급파하여 비이든의 측근들과 대북문제를 토론하게 만든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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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바보스럽게도.. 폼페오를 만나 구내식당에서 한끼 얻어먹은 것을 대단하다고 선전한다.  그것도 모자라 내일에는 문이 바이든과 전화로 현안 문제들을 토론 한다고 대서특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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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증 환자들은 부끄러워 말을 못하는데 이놈의 정부는 세상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오히려 문재인정부의 "조루증"을 자랑한다.

“한국정부가 제일 짧은 시간에, 제일빨리 ‘사정’하는 1등 정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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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버린놈은 시원할지 몰라도 안타까운건 국민들 몫이니 어이 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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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