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한 마디 해본다.

솔직히 미국 대통령으로 트가 되든 바가 되든 나에게는 상관이 없는  일이다. 누가 되든 내가 고향갈 날을 당겨줄 위인은 보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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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람들은 트럼프가 되야 중국을 해체하고 북한도 무너진단다. 

또 다른 분들은 바이든이 되어야 정은이를 때린다고 주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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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트럼프와 바이든, 장-단점은 다 가지고 있으니 피장파장이다.

모든 주장들이 "희망사항" 일 뿐 역시 고향 갈 길은 아득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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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내가 트럼프라면 내전을 해서라도 오물이 가득한 미국 대청소를 한번 시원히 하고  훌훌 떠나겠다.  선거지고 온갖 박해와 개망신  당할바엔 큰일 한번 치고 영웅으로 떠나가는 것이 진정한 애국자이고 사내가 아니것나?

트럼프가 큰일을 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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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