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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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보석은 깊은 땅속에 숨겨져 있음을 부정할 사람은 없다. 이런 소릴 하는 이유는 애국자들은 지금 인간 보석을 항상 엉뚱한 곳에서 찾아 헤매며 우리에게는 지도자가 없다고 한탄을 하기 때문이다. . 즉 귀한 보석일수록 수가 적고 깊은 곳에 숨겨 있듯이 인간 지도자도 항상 자유롭지 못하고 숨겨져 있다. 신통히도 지도자 재목은 적들이 먼저 알아보고 투옥시켜서 국민들과 절교를시키기 때문이다. . 그만큼 투옥된 정치범들은 적에게는 무서운 존재들이다.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를 보라. 김씨 가문의 독재에 방해가 될 위험한 자들은 죄다 수감시켰다. 그래서 북한에서 데모가 못 일어났고 3대세습이 가능했다. . 지금의 한국도 다르지 않다. 문정권을 위협하면 모조리 투옥시켜서 지도자 재목들은 모두 감옥에 있다. 그런데도 일부사람들은 지금 윤석열이란 사람이 대단한 지도자라도 되는 듯이 추앙을 한다. . 물론 나는 윤석열이란 사람을 잘은 모른다. 그러나 몇 가지만 묻자 첫째로 : 윤석열 그가 박대통령을 잡아먹은 인간 아닌가? 둘째; 윤씨가 검찰총장 된 후에 박통문제를 사죄했는가? 셋째; 윤씨가 현 정권을 반대한 적이 있으며 앞으로는 가능한가? 넷째 : 만약 윤씨가 문정권을 위협하면 현 정권이 그냥 둘 것 같은가? . 애국자라는 분들이 왜 투옥된 동지들은 버려두고 오히려 국민이 심판해야 할 자들만 빨아대는가? 대선에선 탄찬파 홍준표를 빨다가 또 총선때는 탄찬파 황교안 빨다가 이제는 또 탄핵거두 윤씨를 빠는가? . 지금 감옥에는 현정권이 두려워하는 박대통령과 그 측근들과 문재인에게 신발을 던져 항의한 정창옥 투사가 있으나 우리는 잊고 있다. 국민들은 박대통령과 정치범들 석방 요구를 끊임없이 해야 한다. . 애국자들에게 온갖 누명을 씌워서 수십 년씩 형량을 먹이는 독재정권 하에서 어떻게 새로운 지도자를 만들어서 정권 찾겠다고 하는가? . 단언건대 나라를 구할 지도자는 밖에는 없다. 지난날 부총리를 지냈소, 장관을 지냈소 하는 분들도 더러 보지만 그분들도 리더가 못된다. 자기 재산과 몸을 내댈 사람들도 아니며 앞장서면 또 투옥하기 때문이다. 또 야당정치가라는 자들은 모두 갈대같은 쓰레기들 뿐이다. . 물론 이런 말을 하면 그러면 어쩌라는가? 하는 질문이 나올 것이다. 나 역시 폐친님들 보다 못한 존재일 뿐이니 똑 부러진 대안은 없다. . 그러나 한가지만은 명백하다. 우선은 양은냄비식 성격은 버려야 한다. 그리고는 전 국민이 꾸준하게 개미가 큰 둑 허물기식 행동을 해야 한다. . 누구나 자기 체면만 세우려고 잘난 척, 못 본 척만 하지 말고 애국을 하는 일이라면 각자 자기 능력에 맞게,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말을 하고, 글을 쓰고, 선동을 하며, 시민조직들을 움직이며 반항을 해야 한다. . 그렇게 해서 5천만 국민의 원성을 키우고, 그 원성이 세계를 움직이고, 마침내는 하늘을 움직이게 해야 한다. 그렇게 전 국민이 원하며 간절히 기도하고 , 부지런히 행동하면 달이 차고 국민의지도자는 하늘이 내릴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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