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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도서전시회 최종 도서리스트
Korea, Republic o 정수반 3 794 2007-04-18 12:30:55
전시회에 출품된 도서 목록

통일인도서
★강명도☞평양은 망명을 꿈꾼다★강철환☞수용소의 노래 (평양의 어항), 대왕의 제전(1,2,3) 아! 요덕★고영환☞김일성의 꿈 서울에서 이루어지다, 평양 25시★고청송☞김정일의 비밀살상무기공장★권혁☞고난의 강행군★김대호☞그러나 이제는 말할 수 있다(상,하) 영변 약산에는 진달래꽃이 피지 않는다(상,하) 벌거벗은 시의 고백,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상,하)★김만철☞아, 따뜻한 남쪽나라★김선혁☞평양에서 서울까지 47년★김성민☞고향의 노래는 늘 슬픈가★김소연☞죽을 문이 하나면 살 문은 아홉, 평양여자(상,하)★김승철☞북한동포들의 생활문화양식과 마지막 희망★김신조☞나의 슬픈 역사를 말한다★김용☞너무 외로워서 혼자 사는 남자, 빨래하는 남자, 머리를 빠는 남자★김용규☞소리없는 전쟁, 시효인간★김지일☞사랑을 위하여 자유를 위하여★김현희☞사랑을 느낄 때면 눈물을 흘립니다, 이은혜 그리고 다구치 야에코. 이제 여자가 되고 싶어요(1,2)★김형덕☞아버지와 함께 살고 싶어요★김호☞남녘으로 가는 길★리지명☞장군님 죽갔시요(1,2)★림일☞평양으로 다시 갈까, 평양이 기가 막혀★박갑동-서울 평양 북경 동경, 북조선 악마의 조국★박춘식*박선희☞굶주림보다 무서운 것은 희망을 잃어버리는 일입니다★백영길☞서울에서 손 씻은 평양주먹★석영환☞김일성장수건강법, 생명을 살리는 북한의 민간요법★성혜랑☞등나무집★신상옥*최은희☞김정일에게 보내는 편지. 내레 김정일 입네다(상,하) 김정일왕국(상,하) 우리의 탈출은 끝나지 않았다★신영희☞진달래꽃 필 때까지(1,2)★신중철☞육십만원으로 얻은 영원한 생명★안명철☞그들이 울고 있다★안찬일☞주체사상의 종언, 10년 후의 북한★안혁☞요덕리스트★오길남☞김일성주석 내 아내와 딸을 돌려주오★윤대일☞국가안전보위부의 내막★윤승재☞평양비즈니스 아이템 100★윤웅☞북녘 신세대 X파일, 평양 아이들은 우예사노, 평양가서 돈버는 108가지 아이디어★이민복☞말씀에 기초한 북한선교방법 총론★이순옥☞꼬리없는 짐승들의 눈빛★이영국☞나는 김정일 경호원 이었다★이웅평☞기수를 삶으로 돌려라★이재근☞엽기공화국 30년 체험★이정연☞북한군에는 건빵이 없다★이태호☞압록강변의 겨울★이한영☞대동강로열패밀리 서울잠행 14년(김정일로열패밀리)★임홍군☞북한은 죽어 살고 남한은 미쳐 산다★장국철☞우리들은 이렇게 살았습니다★장기홍☞울음보가 터진 남자(1,2)★장길수☞눈물로 그린 무지개★장용철☞니들이 북한을 알어, 당신들이 그렇게 잘났어요★전철우☞나는 행복하지 않다, 솔롱고 그 연인의 나라(상,하) 평양놀새 서울오렌지★정성산☞평양 무공해 섹스 모르디요★정운산☞자유의 조건★조명철☞북한과 중국의 경제관계 현황과 전망, 개성공단 진출기업생산제품의 해외수출 가능성 및 확대방안★조영호☞평꼬, 내 몸은 내 것이 아닙니다★조창호☞돌아온 사자★주성일☞DMZ의 봄★지해남☞지해남이 부른 통곡의 노래 홍도야 우지마라★차성주*강현진☞달아달아★최주활☞북조선입구★최진이☞국경을 세번 건넌 여자★함기식☞자유의 품을 찾아서★호혜일☞북한요지경★황만유☞반역자의 땅★황장엽☞나는 역사의 진리를 보았다(황장엽 회고록), 어둠의 편이 된 햇볕은 어둠을 밝힐 수 없다, 인간중심철학의 몇가지 문제, 맑스주의와 인간중심철학 1 인생관, 맑스주의와 인간중심철학 2 사회역사관, 맑스주의와 인간중심철학 3 세계관, 세계민주화와 인류의 마지막전쟁, 황장엽의 대전략(김정일과 전쟁하지 않고 이기는 방법), 북한의 진실과 허위(개인의 생명보다 귀중한 민족의 생명), 민주주의 정치철학, 변증법적 전략전술론, 청년들을 위한 철학이야기★탈북자 공동저작☞사랑의 날개, 탈북동포들의 희망찾기, 새터민에 길을 묻다, 나는 땅크병 이었다, 흰것도 검다★

탈북자들의 증언에 기초한 도서
★좋은벗들☞사람답게 살고 싶소, 두만강을 건너온 사람들, 북한사회 무엇이 변하고 있는가, 오늘의 북한 내일의 북한, 북한사람들이 말하는 북한이야기★남북문제연구소☞평양은 거대한 세트장★김상수☞북한사람들에게 듣는 북한이야기★북한민주화운동본부☞잊혀진 이름들★데이비드 호크☞감춰진 수용소★북한인권시민연합☞고문의 공화국 북한★정창현☞곁에서 본 김정일★최필립*김진수☞소위 조창호 귀환 신고합니다★김균태☞안경 없는 군대이야기★서울중앙방송국☞북에서 왔수다★

북한을 방문했던 외국인들이 쓴 도서
★권태면☞북한에서 바라본 북한★이은일☞나에게는 또하나의 조국이 있었다★노베르트 폴로첸☞미친 곳에서 쓴 일기★후지모토 겐지☞김정일요리사★루이제 린제☞루이제 린제의 북한이야기★이수자☞나의 독백 - 윤이상부인 이수자의 북한이야기★리만근☞30년 사진인생 7년간 북한을 담다, 북녘 일상의 풍경★이영화☞평양비밀집회의 밤(두 얼굴의 조국)★

(총 141권)


통일인들 중에서 가장 많은 도서를 발표한 사람 - 황장엽 12 권
통일인들 중에서 가장 많은 도서를 집필한 사람 - 정수반 15 권
탈북자 및 북한관련도서를 가장 많이 발행한 출판사 - 시대정신 20여 권
전시회에 출품된 도서들 중 가장 오래 된 도서 - 1978.8.15 김용규
전시회에 출품된 도서들 중 가장 최근 도서 - 2007.2.28 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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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롱 2007-04-18 13:20:43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탈북자 1만명 입국 기념 도서전시회가 아래와 같이 개최될 예정이오니, 탈북동포분들을 포함한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관을 부탁드립니다.

    날자 : 2007년 4월 22일(일요일) ~ 4월 23일(월요일)
    시간 : 오전 10시부터 ~ 오후 5시까지
    장소 : 서울여성플라자 2층 로비 (대방역 3번 출구 좌측 1분거리)
    주최 : 통일문예인협회
    협찬 : 국립중앙도서관, 서울여성플라자, 방화6종합사회복지관, 해님발명회사, 북한요리연구소
    문의 : 전시회 관련 문의전화 017-848-9006 정수반 (메일 <a href=mailto:haynim@freechal.com>haynim@freechal.com</a>)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통일인(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이 직접 집필한 도서 120여권과 탈북자들의 증언에 기초하여 발표된 도서 10여권 및 북한을 방문했던 외국인들과 남한분들이 쓴 도서 10여 권 등을 포함하여 도합 140권의 도서가 전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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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07-04-18 14:09:31
    <<통일인들 중에서 가장 많은 도서를 집필한 사람 -황장엽 위에 정수반이 있다- 정수반 15 권>>
    압권이네요...
    근데 왜 출판된 책이 하나도 없나요?
    탈북자가 책 쓰면 아주 질 낮아도 대개 출판까지 가던데, 그 15권은 수준은 대체 어느 정도입니까.
    이쯤에서 나오는 요즘 개그 멘트...
    <이건 집필한 것도 아니고 집필하지 않은 것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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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2007-04-18 15:41:58
    ㅎㅎㅎ님. <탈북자가 책을 쓰면 아주 질 낮아도 대개 출판까지 가던데> 라니요?
    당신 탈북자 맞습니까?
    어떻게 탈북자들이 쓴 글을 그렇게 모욕합니까.
    탈북자들이 쓴 글은 모두가 자신의 체험을 진솔하게 적은 피와 눈물의 글입니다.
    단지 우리나라가 아직 탈북자분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통일에 대한 배려가 적다보니 탈북자도서가 잘 팔리지 않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리고 정수반씨가 쓴 책이 요즘 신문에 연재되는 것도 모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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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동네 2007-04-18 22:22:21
    새동네 신문 없어진지 오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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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반 2007-04-19 18:34:21
    초롱님. 고맙습니다.
    전시회 관련 소식을 상세하게 다시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전시회 때 만나뵙고 싶습니다.
    오시면 저를 찾아 주십시오.

    공무원님. 고맙습니다.
    제가 저의 도서가 연재되는 것을 알린 분이 2분인데 어느 분인지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이번 전시회에 꼭 오실거죠?
    기다리겠습니다.

    ㅎㅎㅎ님. 저의 도서 2권이 주간신문 <사건의내막>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에 발행되는 신문인데 이미 5회째 실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써서 출판한 도서가 3권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비영리행사이며 특히 제가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데 제가 쓴 책을 많이 전시하면 마치 자신을 홍보하고 자신의 책을 많이 팔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는 뒷말이 있을까봐 출품하지 않을 뿐입니다.

    탈북자도서 리스트에 대한 추가정보 입니다.
    리스트에 등록되어 있는 <윤승재>님과 <윤웅>님이 같은 분이라네요.
    저도 오늘 알았습니다.
    그리고 탈북자 윤웅님의 <북한의 지리여행> 이라는 도서와 탈북자 방영철님의 <이제 벤처도 평양이다> 라는 도서가 새로 입수되었습니다.
    전시도서가 총 143권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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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반 2007-04-19 19:04:49
    이번에 통일인도서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탈북자도서 시장의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물론 모든 경우에 다 이와 같다고 할수는 없지만 대체로 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수치로서 자료를 뽑았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보통 도서를 출판한다고 하면 발행하는 순차에 따라 1쇄, 1쇄, 3쇄, 등의 순서를 붙입니다.
    그리고 초판, 재판, 3판, 이런 식으로 편집정형을 공개하게 되지요.
    초판이나 재판, 같은 편집형식은 거의 중요하지 않고요 중요한 것은 1쇄, 2쇄, 같은 발행순차가 중요합니다.
    보통 1쇄에 1000권을 출판합니다.
    그러니까 책의 앞(혹은 뒤)에 출판상황을 알리는 내용 중에 1쇄라고 하면 같은 도서가 1000권 발행되었다는 뜻입니다.
    2쇄라면 다시 1000권이 발행되어 총 2000권이 발행된 셈이죠.

    옛날(뭐 그리 오랜 옛날은 아니고 1994년 이전)에는 탈북자, 당시에는 귀순자라고 불리운 분들이 쓴 책이 보통 2쇄, 3쇄까지 발행되었습니다.
    김현희씨의 책들은 5쇄 이상까지 출판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1쇄가 보통 5000권 정도 였다고 합니다.
    기타 김용씨, 전철우씨, 국군포로 출신 탈북자 조창호씨, 등의 경우 2쇄, 3쇄 출판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1994년 이후에는 탈북자들이 쓴 도서가 1쇄를 넘긴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1쇄에 1000권을 넘은 적도 없습니다.

    자, 그럼 1쇄 한 경우, 즉 책이 1000권 발행된 경우 책을 쓴 사람이 얼마나 돈을 벌까요?
    책 1권이 1만원에 팔린다고 할 경우 출판사는 1000권을 찍어 다 팔아야 1000만원 벌게 되지요.
    그 중에서 인세(판권료)라고 하여 8~12%(보통 10%)를 작가에게 줍니다.
    결국 1쇄, 1000권이 판매되었을 경우 작가가 100만원(80~120만원도 가능) 정도 받습니다.
    그런데 이 숫자는 1쇄, 1000권이 다 팔렸을 때 받을 수 있는 금액이지 결코 1000권을 찍었다고 팔리지도 않았는데 100만원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책 1000권 중에서 300권이 팔리면 30만원(24~36만원도 가능)정도 받고 500권 팔리면 50만원 받습니다.

    특별한 경우, 아주 좋은 글이라고 출판사가 판단한 경우 작가에게 출판사에서 원고료를 줍니다.
    원고료(창작사례금)를 받은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보시면 됩니다.
    결국 책을 쓴 사람은 특별한 경우에 원고료를 받을 수 있고 그외는 모두 인세(판권료)를 받는데 인세는 잘 받아봐야 200~300만원을 넘기기가 힘듭니다.
    결국 책을 써서 1억원 이상을 벌었다는 탈북자는 5명 정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즘 나오는 책들은 원고료든, 인세든 다 합쳐서 300만원 이상 받기 힘든 상황입니다.
    물론 특별한 경우에는 예외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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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반 2007-04-19 19:54:40
    알려드립니다.
    이번 도서전시회에서 도서를 판매하는지 문의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알려드립니다.
    이번 도서전시회에서는 도서를 판매하지 않으며 또한 전시된 도서들을 빌려주지 않습니다.
    꼭 구입하고 싶은 도서가 있으면 저에게 책제목을 메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 출품된 도서들 자체가 여러 곳에서 빌려온 도서들이며 행사가 끝나면 반환하여야 하므로 빌려줄 수 없습니다.
    이점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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