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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자유대한민국을 돕는구나.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442 2007-08-19 16:41:29
1.[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아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손인 예수를 통해 구원의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인생의 절박한 선택이라고 본다. 인간이 기회를 가지고 그 기회를 어떻게 응용 및 선용 하는가 또는 활용이나 관리 및 운영의 여부를 따라 그 기회가 축복이 되기도 하고 오히려 저주의 단초와 그 내용을 갖게 하기도 한다. 때문에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사람이 세상에서 늘 하는 것은 기회 곧 틈새시장을 통해 자기들의 기회의 땅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 또 그런 것을 보게 된다. 그런 틈새를 잘 찾아내고 그곳을 기회의 땅을 삼아 내는 응용력은 참으로 중요하다고 본다. 임기응변식(臨機應變式)의 기지(機智)가 특출한 사람들을 보게 된다. 그때그때마다 여러 가지 연변(演辯)을 통해 자기들의 길을 열어가는 여자들의 재치도 그것 중에 하나라고 본다. 국면이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쉬우면 쉬운 대로 그것을 유리하게 조정하고 요리조리 운전해 가는 자들을 보게 된다. 우리는 헌법 3조 4조를 망하게 하는 적(敵)과 대치하고 있다. 그 적(敵)들이 하는 수를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바둑으로 말하자면 복기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나름대로 자기들의 기회를 슬기롭게 대처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을 보게 하기 때문이다.

2. 그런 대처(對處)의 기지(機智)를 보면서 그 안에 어떤 제갈공명이 있어 그 일을 진두지휘(陣頭指揮)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기회를 활용하는 기술이 특이하게 빛나는 자들이 세상에는 그리 흔치 않지만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 기회를 특이하게 이용하여 그들만의 공격방어문화(攻擊防禦文化)를 만들고 그런 것을 통해 적화(赤化)를 성취해 가려는 것을 보게 한다. 과연 적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그들의 하는 일의 깊이 넓이 높이 길이를 헤아리고 있는 구국운동은 반드시 성립되어야 한다고 본다. 저들이 온갖 짓을 다해 위기를 만들어 오면 이를 기회로 만들고 그것을 이용하여 역전시킨다면 그것은 오히려 바람직한 현상으로 보게 한다. 우리는 적들의 기술적 침묵(기회를 만들어 깜짝 성 이벤트를 만들기 위한 의도된 침묵)을 보고 있다. 저들은 결코 어떤 일에 내색을 하지 않고 있다가 자기들 식으로 깜짝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 참으로 교활하기 그지없다. 과연 이번의 남북정상회담은 저들에게 기회인가 아니면 독인가를 두고 생각하게 된다. 여러 전문가들이 이리저리 이를 두고 평가하는 것을 보게 된다. 우리는 그 평가를 보면서 과연 그런 것을 가지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을 이용하는 방법에는 각양 천지차이라고 본다. 어떻게 적을 이길 것인가는 각 구국의 주체들의 슬기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3. 적(敵)을 면밀히 연구하는 연구소가 없는 것은 우리에게 안타까운 일이다. 언제든지 적(敵)들이 어떤 것을 터트려야 비로소 알게 되고 그것을 대응하기 위해 허둥대는 것은 없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적들은 그것을 항상 깜짝쇼에 집어넣고 모든 국면을 자기들에게 유리하도록 전환시켜 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탈레반에게 인질 된 분들의 고초는 이루 말 할 수가 없을 것으로 본다. 더욱 그 가족들의 비참함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고초가 계속되고 있는 것 같다. 그런 고초를 안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어떤 의구심은 여전히 남아 있다. 협상의 투명성이나 내용들이 밝혀지면 인질들의 생명의 영향을 준다는 것 때문에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는 것이 현실적인 의구심, 그런 의혹을 만들어 내지는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보기에는 과연 그것을 대선(大選)에 이용하려고 하지는 아니하였는가를 생각하는 것이다. 그것이 있다면 참으로 사악한 자들이라고 하는 말을 들어도 싸다고 본다. 영웅은 그렇게 단 순간에 만들어 내는 이벤트는 금상첨화(錦上添花)를 늘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남북회담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내고 곧 이어서 파도처럼 인질을 구출해 온다면 그 인기는 천정부지로 뛰게 한다. 그런 대세몰이로 가게 하도록 사용될 수도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헌법3조 4조를 지켜내려는 자들의 함성을 그런 이슈로 덮어 소수의 소리로 만들어 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

4. 또 그런 것으로 공산독재이며 수령독재인 김정일의 전대미문의 인권유린을 덮어 가는 효과도 볼 수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공산독재로 시작되고 유지되는 수령독재를 덮어 가는 것의 의미로 이를 이용하려고 하였다면 그들의 행태는 참으로 응징 받아야 마땅하다고 본다. 이런 문제는 한국정부가 직접 나서서 협상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기회의 가능성의 폭이 커진 것이다. 이런 것을 기회로 삼아가고자하는 저들에게서 여러 번 반미(反美)를 촉발시키려고 시도하는 것도 우리는 보게 되었다. 급기야는 남은 인질들의 생명으로 그런 기회를 만들어 가려는 것을 우려해야 한다고 본다. 때문에 우리는 막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헌법 3조 4조의 적들은 항상 먼저 이슈를 터트리고 있다. 애국 구국의 주체들은 그것을 따라잡아 역이용하여 대응한다. 구국의 주체들은 기회의 활용의 다양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그 장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적들은 지령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부족한 것은 다양성의 전략이다. 또는 주어진 지령을 소화해내는 연출력의 빈곤으로 인해 많은 무리수와 자충수를 두게 하고 있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공격의 틈은 언제든지 보이고 있다고 본다. 이재정의 발언은 오히려 한국군의 분노를 만들어 내었고 그것을 통해 적들의 입지가 좁아진 것은 사실로 보인다.

5. 하지만 적들은 오히려 그런 공격을 하수구멍으로 여기고 애국구국의 지사들의 공격을 카타르시스나 얻으라고 선사하고 있는 느낌을 받게 마인드 한다. 그런 것은 모두가 자기들의 식으로 끝까지 가겠다고 하는 대범함이라 기 보다는 무모함이다. 김정일의 정체성은 매달리는 자들에게 한없이 많은 요구를 하는 것으로 이번의 남북정상회담의 일방적 연기와 그 통보에 있다고 본다. 현 여당은 남북정상회담을 8월말에는 해야 나름대로 시간표상에서 기회를 만들어 갈수가 있다고 하는데, 그런 것이 없어진 것이다. 이런 그들만의 위기에는 그들 나름대로 또 하나의 이벤트성의 대체효과를 만들어 갈 것으로 본다. 뱀이 구불거리고 가는 길처럼 저들의 기회이용 역이용 등의 현실국면타개 능력이 어떠함에 따라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현실 타개 능력이 뛰어나도 생식기능이 죽은 신랑을 가지고는 절대로 자손을 번식할 수 없다는 것의 원리는 있는 것이다. 그것을 기본으로 알고 사는 것을 새삼스럽게 들춰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는 말이다. 요즘에는 바로 그런 것을 인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때라고 본다. 북한의 정권, 공산독재로 시작하고 유지되는 사이비 종교 수령독재는 정치와 경제뿐만이 아니라 그 정권 생명 자체가 이미 죽어 버린 존재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바로 그것을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이다.

6. 때문에 햇볕논자들은 들과 산으로 가서 죽은 나무에 햇볕을 쬐면 쬘수록 비를 맞으면 맞을수록 그 나무가 어떻게 되는가를 생각하여 보라는 말을 하고 싶다. 김일성 시신을 썩지 않게 하려고 온갖 돈을 다 퍼붓고 있는데, 왜 그들에게 지원을 해야 하는가 고 또한 묻고 싶어진다. 죽은 자에게 수많은 돈을 퍼붓는 이 정신 나간 집단이 바로 햇볕논자라고 하는 것이다. 90년대 350만 명이 굶어 죽게 되었는데, 이는 기획 살인이라고 하는 데는 그 이유가 있다. 그 기간 동안에 김일성 시신의 부패를 방지하고 안치하는데, 또는 성역화를 하는데 실로 많은 돈을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350만 명을 굶겨죽이고 죽은 시신에게 돈을 쏟아 붓는 이 정신 나간 미친 집단에게 돈을 퍼다 주는 자들은 도대체 더 미치지 않고는 그리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남한의 이 미친 집단은 공산주의자들이고 그들은 김정일식(式)의 공산주의자들이라고 하는 것으로 영광을 삼는 것이다. 이미 죽은 공산주의를 살리고자 성형 수술하여 본질은 공산주의자나 사이비종교 수령독재로 그 얼굴을 드러내더니 이번에는 우리민족끼리 평화통일의 양(羊)의 얼굴로 나타나게 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을 위해 많은 돈을 퍼붓고 있는 것이다.

7. 남한에 내려 보내는 공작금을 모두 다 북한주민들에게 쏟아 부었더라면 굶주려 죽을 주민은 하나도 없을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그런 돈이 마구 투입되는 남한에는 그런 돈으로 특수를 누리는 자들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남한적화를 하려는 김정일의 뜻을 받들어 그것을 기회로 삼아 그것을 통해 많은 혜택을 삼는 것이다. 그것이 곧 기회를 이용하여 치부의 수단으로 삼고 일신상의 영달의 수단을 삼아 가는 자들이 있다. 긴 영달을 위해 죽은 시신을 부패하지 않게 하려고 많은 돈을 쏟아 붓고 있고 달러를 퍼다 주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남북의 김정일 종교 신도들이 하는 짓이라고 하는 것이다. 죽은 자를 살릴 수 없고 다만 죽은 김일성을 이용하여 권력을 겨우 유지하는 행위라고 본다. 김정일 하나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죽은 김일성이가 우상이 되어야 하고, 더 나가서 2,300만 주민이 노예가 되어야 하는 것은 그만큼의 무능한 자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 만이 권력이 겨우 유지된다고 하는 것은 경제적이지 못하다는 말이다. 권력은 생산성을 높여야 하는데, 그 체제유지를 위해 전체를 굶주리게 한다는 소비성이 바로 그 내용이라고 본다. 김일성의 시신을 격리시키지 않고 산 사람처럼 만들어 가려는 노력을 하는 것으로 저들의 정권의 기회로 삼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8. 때문에 죽은 김일성의 시신을 위해 350만 명을 굶겨 죽인 것이다. 그게 저들의 체제유지능력의 본질 되는 내용이다. 더욱 아이러니한 것은 남한의 지성인들의 태도이다. 이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남한의 지성인들은 이를 보고도 못 본체하고 있다. 참으로 지성인이 무엇인가를 두고 생각하게 만드는 작금의 현실이니 개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본다. 김정일은 체제유지를 위해 그렇게 많은 투자를 하고도 그 권력이 유지될 수 없다고 보니까 국제사회를 속여서 핵무장을 하고 있다. 온갖 살인공작조들을 운영하여 자기 권좌를 지키려고 한다. 그런 식으로 겨우 유지되는 정권은 그만큼의 부요를 만들어 주민을 행복하게 해줄 능력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개인이나 집단이 이웃에게 이익을 주지 못하는 것은, 살아 있다고는 하지만 죽은 것과 같은 것이다. 죽은 자는 인간에게 이익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김정일의 공산 수령독재는 그 체질의 속성상 본질적으로 죽은 것이지 산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또한 역사 속에서도 공산주의는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김정일식(式) 공산주의란 이미 죽은 공산주의를 살려가려고 여러 탈을 바꿔 쓴 것을 말한다. 하지만 김정일 정권은 그 본질적 체질상 세계인민에게 결코 백해무익(百害無益) 아니 만해무익(萬害無益)한 자들일 뿐이다.

9. 그런 사악한 집단을 활용하여 치부의 수단을 삼는 남조선 공산주의자들의 행태를 우리는 직시하고 반드시 의법조처로 응징해야 한다는 것을 천명해야 한다고 본다. 저들은 이미 죽을 길을 스스로 선택하고 있고 계속 지나쳐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게 한다. 이는 김정일이가 핵무장을 하였기에 한반도의 실제적 지배세력이 될 것으로 여기는 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은 헌법과 권선징악의 차원에서 제거되는 것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헌법과 권선징악의 차원에서 우리는 진실의 칼을 가지고 저들을 자유대한민국에서 도려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자는 말이기도 하다. 죽은 시체를 집에 두고 함께 사는 자가 없는 것처럼 연쇄살인강도를 곁에 두고 사는 자가 없는 것처럼 저들도 시체처럼 격리대상이고 연쇄살인강도처럼 격리대상이고 그 죄를 따라 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는 말이다. 슬기로운 농부는 봄이라고 하는 시간의 기회를 슬기롭게 활용하여 옥토에다 씨를 뿌린다. 온갖 기름에 오염된 땅에 씨를 뿌리는 자들은 어리석다하지 않겠는가? 때문에 역사는 이미 그 정권을 오려내기로 작정하고 있다는 것, 죽은 시체는 운구하여 영구 격리시켜야 한다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10. 바로 그런 집단에게 퍼다 주는 자들이 있고, 자기들만의 세상이 올 것으로 여기는 자들이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저들은 스스로 자생할 수 없는 기생충이라고 하는 것이고, 그런 기생충은 박멸의 대상이지, 더불어 사는 인간의 이웃 대상은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남북에 있는 이 기생충들이 이번의 남북정상회담의 빌미로 어떤 것을 이루려고 하는지에 관해 더 많은 연구 고찰은 필요하지만 대략적으로 나타난 것으로만 보아도 저들의 속내는 짐작할 수가 있을 것으로 본다. 남한의 김정일식(式) 공산주의자들은 이제 죽은 김일성을 통해 겨우 권력이 유지되는 김정일에게 매달리고 있는 것은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그것이 햇볕 논(論)자들의 가증스러운 반역적인 행동이라고 본다. 그런 의지(依支)의 상관관계는 큰 기둥에 구조된 집과 같아서 그 기둥이 무너지면 곧바로 무너지는 것을 연쇄적으로 받게 될 형편에 놓여 있게 하였다. 하지만 남북의 그런 집단 곧 김정일식(式) 공산주의자들이 핵무장을 통해 한반도의 실체적인 실질적인 지배구조로 자리매김하고자 하지만, 결국 시체처럼 영구격리 되는 결과를 받게 될 것으로 본다. 이는 역사는 권선징악으로 흘러가기 때문이다. 한여름에 시체 썩는 냄새가 고약해도 곧 상여는 나가게 된다. 그런 자들은 무덤에 묻히는 대로 조소(嘲笑)에 바다에 던져져 버릴 증오의 대상으로 영영히 수치를 겪게 될 것이다. 수해 때문에 남북정상회담이 연기된 것은 핑계든 아니든, 하늘이 자유대한민국을 돕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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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꽃지기 2007-08-19 18:33:36
    주제 넘다 책하지 않으시고 제안을 수용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상의 건강 속에 건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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