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추적 "태국 탈북자 수용소에 가다"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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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태국실상에 대해 알면서도 침묵하고만 있던 공중파방송에서 드디어 만천하에 폭로되었네요. 조용히, 북한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게, 문제가 터질때마다 땜질식으로만 대처해오던 입국과 지원 전반에 대한 정책이 재검토가 불가피해지는 세상이 왔습니다. 그토록 어렵던 일들이 이제는 해결하려는 조짐이 보여서 조금이나마 희망을 품게합니다. 이번 계기에 중국에 있는 분들을 구원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해주었음 좋겠습니다. 정부가 중국의 탈북자를 돕는 일에 직접적으로 나서지 않을꺼라면 민간차원에서라도 안정적으로 지원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이 조성되었음 좋겠습니다. 어려운 취재를 하느라 고생하신 SBS 뉴스추적 취재진분들께 감사드리고 인터뷰에 참여하신 분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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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도 내세금 받아서 공무원월급받았제?
뭔가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한꺼번에 다 데려 가래도 못데려로는 한국 실망 스럽군요.
획기적인 계기가 되였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