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중국산이아닌 북한산명태구합니다. 아기가져서 더 간절합니다. 부탁드려요

조선동해,특히 함경북도인접 조선동해 명태가 맛있지요. 정말로 드시기 싶다면 제가 조선에서 가져올수 있어요. 한번 드셔보세요. 맛의 차원이 다름을 느낄수 있어요.

명태야님 구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연락을 드리죠?

한국에서 북한산이라고 파는것은 모두 짝퉁입니다.
특히 인천과 서울에서 많이 팔리는데 이것은 2007년부터 한국에서 가공한 명태입니다/
일부는 중국에서 먹자고 들여 오지만 장사를 목적으로는 들여오면 맞지도 않죠/
강원도에서 명태를 가공해서 가져오며 포장지는 대림이나 가리봉등,
중국상인들한테서 가져다가 넣어서 북한명태로 둔갑 합니다.

북한-중국-한국 이렇게 거쳐서 오는데 명태가 너무 저렴하죠.
그래서 가져다 팔려면 북,중 무역이던 밀수던 비용이 들고 중,한 세관비가 있어 절대 대량으로 들여 오지 못하며 들여온다고 해도 가격이 맞지 않아요..

그냥 집에서 시장에서 파는 코다리를 사던가 아니면 강원도에서 파는 명태를 구입해서 가공해서 말려 먹으시면 북한명태 즉 중국산 명태가 됩니다,,

바다에 사는 물고기가 인간 처럼 국경을 넘나드는 것도 아닌데 왜 북한 명태라고 하나요?
중국에 있는 명태의 대부분은 북한산이거나 로씨야에서 들여오는거죠.
중국산 명태라고 하여도 실제로 북한 동해에서 잡힌 명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관령 - 충청도 산악지대 명태 덕장의 뿌리는
6.25 이후 함경도 실향민의 유산이라고 합니다.

북쪽에서 들어오는 생선이라서 "북어"라고 했답니다. 역사기록입니다.
바다 환경과 수온 차이 때문에 북한수역 명태가 맛있는 것인지,
명태를 건조 시키는 함경도 지방 특유의 비법이 있는 것인지 모르지만
건조된 함경도 명태 중에서 최상품을 "북어"라고 했다는 기록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북어가 북쪽에서 들어오는 생선이어서 북어라??
요거 재밌는 말이네.
근데 그걸 뒷받침하려면, 최소한 동어나 서어 남어라는 생선도 있어야 할텐데 왜 북어만 있을까??
하긴 뒷마당에서 눈물 흘리고 다마네기 까면서 남을 욕하는 말이 뒷다마인데 그것을 뒷담화(뒤여서 담화한다)라고 근사하게 말을 만드니께.

조선조 중종 25년(1530년)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함경도 경성과 명천의 토산조 신증(新增)부에서 명태로 추정되는 무태어(無泰魚)라는
어명(魚名)을 기록.

조선조 효종3년(1652년) 승정원일기에 "명태"라는 명칭이 최초로 등장.

이만영의 재물보(才物譜,1798년) - 북해(北海)에서 나기 때문에 북어(北魚)라 한다.

함경도 관찰사가 명천의 태씨 성을 가진 어부에게 맛있게 받아먹고서 명태라고 했다는
이유원 임하필기(林下筆記) 기록에 200년 앞서서, 승정원일기에서 명태라는 명칭을 기록.

북한명태 먹고 싶은 분들에게 정보 알려드립니다.
현재 북한에도 명태가 잡히지 않습니다. 북중국경지역 사람들에게 확인하면 금방 알수 있습니다. 회령, 무산, 혜산 사람들 중국산 짝태를 사다가 중국맥주를 마시면 생일 쉬었다고 합니다. 남한에는 명태한마리도 잡히지 않은지는 오래 되었고 기온 상승으로 한반도에서는 명태가 나지 않아요! 그리고 라진에서도 러시아산 랭동명태를 가져다가 중국식 짝태를 만들어 중국에 팔고 있어요^^아이러니 하게도 중국짝태가 이렇게 변했어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중국짝태 사서 드시면 좋을겁니다. 북한산이 없습니다.

중국에 북한산이 잇어요 맛보실분들 제가사서 보내드릴수잇어요 저도 매일같이먹어요

어린고추님~
저도 짝태구하고 싶은데...연락드릴 방법이 없네요
어떻게 연락드리죠?

드실 방법은 오직 하나 남북간에 자유로운 왕래를 실시하면 됩니다. 아직은 자유로운 왕래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부단히 만나고 교류하고 그러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이러면서 나아가는것입니다.

그러느라며 자연히 조선명태를 잡수실수 있으며 조선의 신선한 공기와 물도 맛볼수 있을것입니다.

조선의 밤하늘에 번쩍이는 은하수도 볼수 있을것이며 때묻지 않은 우리민족의 문화도 접할수 있을것입니다.

물론 한국도 많이 발전했어요. 그러나 그 발전의 뒤면에는 좋지않은 면도 많아요. 무엇보다도 신선한 공기가 부족한것이 남조선의 현실입니다.

청정지역에서 살아가는 조선의 명태, 각종 고급 어족들을 남조선인민들도 생선으로 잡수어보길 기대합니다.

아마도 눈이 뒤집혀질것입니다.

좋기는 이북지역에서 사는 조선사람들이 요리한 각종 어족음식들을 드셔보시면 더욱 좋을것입니다.

드셔보시면 민족의 맛과 청정의 맛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이 세상 어디에서도 맛볼수 없는 고유의 맛을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

맛있는 짝태,통태,탈피,건어물,토산물...
필요하신분들 연락주셔요~^^
010-2450-9001
010-2459-9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