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9살 남자입니다.
서울에서 살다가 제주도로 내려온지 2년 가량 됐습니다.
사실 좀전에 모란봉클럽을 시청한뒤 슬픔에 잠겼습니다.
탈북민들은 탈북후 가장 힘든게 외로움이라 하셨는데,
저도 제주도로 내려와 가장 힘든것이 외로움이라 생각했습니다.
같이 아픔도 나누는 반면 즐거운 이야기도 할 수 있는분 연락 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제주로 내려오면서 큰 용기가 필요했는데, 훨씬더 용기를 내주신 탈북민들 연락주세요.
010-9846-0824
우리는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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