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렸더니 댓글들이 많이 달려 있었네요. 전 남자이고요. 일본에 있는 미국계 SI회사에서 시니어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일할때 영어와 일본어를 주로 쓰고 한국사람 만나기가 힘들어서 가끔 한국사람들하고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고 그렇습니다. 순수한 의미에서 만나려는 거니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에도 그전에 북한으로 이주했었던 제일교포들의 2세들이 다시 탈북해서 돌아와 산다고들 하는데요. 어떻게 연락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다들 일본어를 잘 못해서 고생하면서 산다고들 하던데요. 탈동지회에는 좋은 분들 참 많으신 것 같네요.
친구 찾고 싶은데.... 어릴적 이름은 "고룡희"
보고싶다 친구야~~
그무슨 북한과 통화시켜준답시고 이상한 글을 올려 가지곤 야유를 받드니만 네놈이야 말로 지금 못배운티를 내고 있잖으냐? 그주제 꼴에 누구에게 못배운티를 내느니, 노또맞고 거지되느니 훈계를 하던데 그게 꼭 네놈의 자화상이다.
사연을 낸 분은 단지 외로워서 친구의 연을 맺을 의도인데 가시돋힌 말로 네놈의 무식을 비뚤어진 심사를 들어내야지만 성깔이 풀리냐?
소인배가 대인배인양 떠들어 댈수있는곳이 사이버공간의 장점중의 장점이라 할수 있는것 아닙니까 저역시 그런 졸부의 한 사람이올시다 진심입니다.
물론 이창이 좀 예민하고 날카로운 것만은 사실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저위의 닉네임 <방울코>라는 사람들을 탈북자들로 잘못 아시고 탈북자들을 욕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 창에는 탈북자 뿐 아니라..남한의 종북좌파적 성향을 가진.사람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조선족 조교들이 적지 않게 활동하고 있다고 보면됩니다.
특히 조선족 조교들은 탈북자로 위장하고.... 탈북자사회를 비난하고...남한사람들과 이간질 시키려고 온갖 나쁜 글들을 많이 씁니다.
바로 저위에,,,<방울코> 라는 인간을 보면 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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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창에 들어오는 남한의 친북성향을 가진 분들은 탈북자들을 욕하거나 비난하지는 않지만 자신들의 주의주장을 납득시키려고 모진 애를 쓰기 때문에 간혹 탈북자즐과 충돌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탈북자들이 참을성이 적고 성격이 좀 과격하다보니..욱하고.. 과도한 표현들이 튀어 나오기는 하지만... 오래가지는 않죠.
이창을 이용하시려면 우선 글을 쓴 사람이나 댓글을 단 사람이 .....
남한 사람인지..
조선족인지..
탈북자인지....
이것을 정확히 갈라보고 평가를해야합니다.
적지않은 사람들이 이것을 잘 분간 못하고 <ㅡ탈북자들은 무식하고 미욱하다>는 평가를하고 돌아서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사고방식과 주장이 달라도 같은민족 지구상으로 보면 한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