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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김일성·김정일 동상 건립위해 주민 고혈 짜내

김정은 집권 이후 북한 전역에 김일성·김정일 동상이 건설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 당국이 ‘충성의 건설사업’이라며 건설 노동자들의 식사와 간식 준비를 주민들에게 강제로 맡겨, 생계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양강도 소식통은 19일 “양강도 인민위원회가 혁명전적지관리소 주변에 세워지고 있는 (김일성, 김정일)동상건설에 동원된 기술자, 건설 노동자들에 대한 후방지원을 하라는 지시를 내려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식통은 “혜산시 23개동의 100여개 인민반 소속 주민들은 지정된 날에 국수나 빵, 완자 등의 음식들을 해서 김일성, 김정일 동상 건설장을 방문하고 있다”면서 “건설 노동자들의 식사와 간식을 책임지는 것인데 경제사정이 좋지 않는 세대들은 부식물로 채소 등을 내기도 하지만 생계에 타격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소식통은 “도의 지시를 받은 혜산시 내의 각 동들은 소속 인민반 주민들에게 동상건설을 지원할 데 대해 연일 강조하고 있는데 춘궁기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의 불만은 점점 커지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는 가물이 심해 쌀 가격도 오르고 있어 주민들에게 이중고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주민 반응 관련 소식통은 “주민들은 간부들을 겨냥해 ‘지주 배부르면 머슴 배부른 줄 안다는 식’이라고 말하며 ‘검열 때문에 장사도 잘 안 돼 밥 한 술에 냉국 한 그릇으로 점심 한 끼를 해결하는 세대들도 많은데 간부들은 내라는 말 뿐’이라고 비판한다”고 전했다.

또 소식통은 “일부 주민들은 ‘러시아에서 수입된 쌀이 군(軍)에 가기 때문에 건설에는 많이 공급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한다”면서 “특히 일부 주민들은 ‘군대보다 수령님 동상을 세우는 곳에 먼저 공급해야지, 군대 없이는 살아도 수령님 없이 우린 못살아’라고 비꼬기도 하는데 이 말은 죽은 사람(김일성·김정일)에게 많은 돈을 들이는 것을 비웃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북한이 김정은 체제가 등장한 이후 평양시와 남포시, 황해북도 사리원시, 황해남도 해주시 등 전국적으로 우상화를 위한 동상 건립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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