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달래 2007-11-06 11:21:55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배부르고, 모든 것이 풍요롭고, 자유가 있고, 노력의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외국에 와서 살지만, 부모 형제가 있는 내 나라 내 고향 대한민국에 대한 그리움이 있습니다. 고향을 그리워 하니까 현재 살고 있는 나라를 싫어한다고 말할 수 없지요. 고향을 그리워하는 순수한 마음을 악용하는 사악한 짓은 그만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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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망 2008-02-09 14:11:30
    아마도 그보다앞으로 더한상처가있을수도잇습니다 허지만누구를 탓하기전에 모든것이 나의죄이라고 돌려서생각해보시면편하며 이웃을 탓하면오던복 기다리고잇던자신의 미래마저 과거보다더어드어질것입니다 이시대에 힘들어도합유하여 나자신북한을변화하는데기다리지말고 헌신하며 저는 하나님의 시간표에는 우리한반도가아직은 아니라고보며 나의 형제 나의아품이 당신의아품이며 그땅 우리의태가뭍어잇지만 악으로 저주로바라본땅을 사랑으로끌어앉아변화시키기위해 더좋은 성장한 이시대 새비젼을가지고 희망의글을올려 주시길바라며 결코혼자가 아니며 당신을가장사랑하는 분에의에지금도 운행되고잇다고믿으며 힘내세요 믿음은 또하나의생명을 잉태하거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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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심 2009-03-26 14:46:22
    소망님 왜하나님은 우리민족에게만 이렇게 아픈시험을 남겨주심니까? 그런글로 우리탈북자들이 위로가된다고 보십니까? 오래는살아보지 못햇지만 처녀가 인간남자없이 잉태하시는것 보신적있는지요. 없으면 말도하지마세요. 우리같은인생 겪어 못보셧으면 말도하지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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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자 2007-11-10 02:47:09
    저는 본적이 한국입니다..한국이 아닌 다런민족의 나라에서 2세로 태여나고 아버지나라가 아닌 이 나라에서 살고있지만 아버지 고향이 밤낮주야로 그립습니다.우리말을하는 나라는 남과북 을합한 한반도나라가 바로 우리나라잖습니까 ? 이 시각도 나는 기도합니다..우리 민족의 나라 남과 북이 하루속히 통일되여 모든 우리민족들이 자유와 평화의 시대에서 행복하게 살수있도록,,,그날을위하여.....늘 건강하십시요...좋은 생각많이 하시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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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부른소망 2007-11-10 02: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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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짚신 2007-11-10 21:33:08
    남한사회에서 어느정도 성공하고 북한돌아가고 싶다라고 한다면 참 멋져보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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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foce 2007-11-10 23: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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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인 2008-04-19 00:49:26
    비행기 값 돈 아낀다고 한국에 않 간 것은 아니구요?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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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디 2008-07-09 19:38:37
    skyfoce님, 고향에대한 그리운 감정은 참 아름다운 것입니다. 살아서 고향을 떠나간이들 죽어서도 안기고싶은 땅이 고향이 아닌가요, 고향에 대한 그어떤 추억도 가질수없는 사람은 사생아로 태어났다 버려진 슬픈 존재이지요, 님은 어떤 저의로 우리 탈북자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비하 하는지 모르겠으나 우리에게 있어서 고향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은 온갖 불행을 이겨내는 힘이고 역동적인 삶으로 이끌어 주는 컴파스와도 같은 것입니다. 님은 고향에대한 그리움을 모종의 엽기처럼 표현하시는데 그러한 님이 가긍합니다.
    저의 생각이 몰이해이기를 바랍니다. 님, 우리의 고향에도 여기남한처럼 자유가 있고 풍요가 넘치고 웃음이 있다면 고향생각이 이다지도 애달프지는 않을겁니다.
    가슴아픈 추억이 있어 더그립고 ,배곺아 더서럽고 그리운 우리들의 고향입니다. 님의 말씀처럼 고향생각에 울고만 있다면 우리가 암상백호의 북쪽사람이 아니지요,
    우리는 대한민국과 남한분들께 무엇을 섭섭하게 생각하고있지도 않으며 다만 감사의 마음만을 가지고 있음을 부언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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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선 2008-05-24 02:27:46
    이글은 박명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5-24 02: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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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 2007-11-12 00:42:42
    저는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만, skyfoce님 말씀이 심하시네요. 고향의 대한 그리움을 잊으라는 것을 강요할 수는 없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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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forces 2007-11-12 12: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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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차 2007-11-12 23:33:36
    skyforces님 남에 일에 너무 관섭말고 (알캐줄께) 너나 잘허세나...
    너나 미국에서 도니나 마니버러 오디말거 잘살어...
    제주제에 뭐 고향타령이요 ... 그리고 너보고 걱정하래.......
    너같은 애들은 제발 여기서 좀 빠져 ...알갓어...
    니가 우리들의 마음을 개뿔이나 알아...
    떠나온 고향산천과 부모형제들을 언제나 가슴에 안고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을 모욕하지 말라...
    고향생각할때마다 우리는 더큰 힘을 얻군 한다...
    너는 마음대로 한국과 미국을 언제든지 오갈수 있지만....
    우리는 고향을 지척에 두고도 갈수없는 요사연을....
    앞으로도 언제나 고향을 그리며 통일의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가려는 우리들을 제발 건드리지 말기를 바라우...알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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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천 2007-11-13 1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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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개 2008-04-20 16:08:46
    개천님 너무심하세요 ,, 감정을 앞세우고 말하지 말길 바랍니다. 사람은 겸손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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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디 2008-07-09 19:51:23
    이 문명함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에 너같은 열등한 인종이
    있다는게 부끄럽다. 네가 북한사람이였다면 아마 굶어죽었든지 꽃제비는 먹어놓은 당상이렸다. 보아하니 너는49호인것임에 틀림없어. 49호가 어디에 쓰이는 물건인지 북한사람들께 무릎꿇고 빌며 물어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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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개 2008-04-26 14:56:12
    개천님 말이심하네요 학교는 다니셨는지요? 미치지않으면 그런말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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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김이 2008-05-24 02:35:42
    개천 씨부럴 새캬 너같은 인간쓰레기들이 한국땅을 버리고 떠낫으니 한국이 망해가고 잇는거야 그주제에 무슨 개헛소리를 치고 나발부나 이 병신같은 개새캬 미국에 잇으면서 놀림이나 받지말고 처신이나 잘해라 이런 줭간나새키가 아가리를 찟어불랑게 존만한새끼가 어디서 함부로 뚫린 입이라고 지꺼리는겨 죽고 싶어 환장햇네 씨발놈 이글보고 꼬우면 한국으로 와서 날찾어 내가 주먹이 먼지 맛을 갈켜 줄께 이존만아 난 서울양천구에산다 찾아와 씨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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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천 2008-07-04 0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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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천 2008-07-04 08: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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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2008-07-04 08:17:38
    요런~! 딸치다 손목 풀칠 변태 새키 확 묻어 버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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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천님 2007-11-13 10:24:45
    개천님 말씀을 좀 삼가합시다용.
    참 님이 그런말씀을 하시면, 아무리 얼굴을 볼수 없는 인터넷상이라 하지만 님이 얼굴에 침뱉기거든요.
    누가 내려오래서 오지 않았어요.
    넘 살기가 힘들어서 제발로 내려왔어요.
    그렇지만 님이 그렇게 힘들어서 떠나가버린 한국이 우리한테는 넘 좋은 지상락원이고, 넘 좋다보니깐요. 지옥같은고향에 두고온 부모형제가 불쌍하고 안쓰러워서 눈물을 흘리며 그리워하는것이지요.
    님이 부모님들과 형제분들은 님이 싫어서 떠나간 대한민국에서 잘 살고 계시니깐요.... 그냥 그리움 하나로 에때며 지내시지요.
    저희는 님하고 틀려도 넘 틀리요.
    북한이라는 지옥에 핏줄을 떼두고 왔으니깐요,. 그리움에 애절함에 울지요.
    남의 상가집에 와서 춤지지 마세요.
    사회주의 근성이 좋아서 배웠나요?
    님은 한국사회에 태여나고 싶어서 태여났어요?
    좀만 더 코큰 아빠 엄마 만나서 미국에서 태여났으면 더 좋았겟지요....
    남이 아픈 상처에 소금뿌리고 그러질랑 맙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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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라지 2007-11-13 10:30:37
    그렇게 말하는 당신이 꼬라지는 가관이다.ㅎㅎㅎ
    당신같은 사람이 북한에서 태여나 고난의 행군 10년을 겪게 했으문 꼬라지가 꼬라지도 아니겟다. 당신이 그렇게 위대해보여요?
    우리 눈에는 당신이 아무것도 아니구만... 사람을 업수이보고 그러질랑 맙시당. 나도 태여나서 눈떠보니 북한이더구만... 당신도 아프리카나 소말리아에서 태여났으면.. 별수없지.... 그게 운명이란는거징
    사람이 넘 그렇게 무시하고 그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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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 2007-11-13 15:15:25
    난... 이북에 다시 가고 싶지않다.
    왜냐면,, 거기선 더 높은곳으로 올라갈수 없으니까.
    여기서 성장할테야,,,
    구질구질한 이북 정말 싫다.

    하지만...
    고향에는 다녀오고 싶다♡
    다녀오고 싶지만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

    두고온 부모형제 그리워서, 보고싶은 맘에, 하나라도 더 보태주고픈 맘에 가슴이 아려와 눈물흘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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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닥거리 2007-11-13 15:33:20
    치닥거리를 얼마나 해줬다고 그러심둥?
    탈북자뒤치닥거리가 아니라 김정일이 똥배불리는 치닥거리를 말하는겜둥?
    넘 그지 마쇼.
    우리도 심장이 있고 가슴이 뜨겁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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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하늘 2008-10-20 13:47:59
    내 아버지 어머니의 묘에 다녀오고 싶다. 내 어린시절 칭구들 만나보고 싶다. 내 발자국이 남아있는 거리를 거닐고 싶다. 그래서 통일이 어서 오길 바란다. 넘 그리워서 마음이 슬퍼진다. 그러나 열심히 그날까지 살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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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ㅡ 2007-11-13 19:49:50
    아니...
    다시 돌아가고 싶으면 왜 탈북했데???
    솔직히 ,
    전 북한사람들이 탈북하는거 그닥 좋게 보지 않습니다..
    아니...후회하고 그럴꺼면 왜 처왔데 ㅡㅡ
    솔직히 북한정부보단..남한정부가 훨씬 좋지 않나 ?
    어느나라처럼 국민 그깟..쌀밥못먹어서 싸그리 처죽이는것보단
    낫잖아 ^ ^?
    남한정부가싫고..이땅에살기 어려우면
    왜왔데? 남한이 이럴줄 몰랐어?
    알고 왔을꺼 아니야.........-_-
    아오 ㅡㅡ
    그럼 중국으로 다시가서
    두만강 건너서 그 잘난 북한 처가든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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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 2007-11-13 19:55:54
    글을 읽을줄은 모르고 쓸줄만 아세요?
    의식이 없어보이는 그대는 글읽는법부터 배우고 글을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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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디 2008-07-09 20:02:35
    동문서답이라더니 , 상사말하는데 무슨 혼사말이냐?
    나설데 안나설데를 모르는 네놈이 더 웃긴 놈이다.
    너처럼 경우를 모르는 놈이 나설데가 아니니 빠져라.
    말이란 하기도 잘해야 하지만 듣기도 잘들어야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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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사리 2010-05-09 14:25:28
    -- 당신 미쳤나보군...당신같은 사람은 이런자리에 들어올 자격도 없는 놈이야...당신같은 사람북에서 3일만 살라고 하면 제일먼저 달아날 놈이거든..너같은 머리 정신으로는 여기서도 거지로나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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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나무 2008-08-23 17:36:41
    제목만 보구 댓글 다신듯 하신데, 눈이 잘 안보이시면 ,안경이라도 조 끼시고 보세요, 휴~~이런 머리로 세상 살아 가는 사람들도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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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rt 2008-12-06 18:22:25
    이글은 bart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12-06 18: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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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rt 2008-12-06 18:35:10
    야, 이자식아 넌 부모형제도 없냐? 자유를 찾아 목숨걸고 내려온 사람들에게 위로는 못할망정 개호로새끼네.왜 그사람들이 너한테 손해끼치던? 병신같은 열등한놈.너나 지금 당장 이지구를 떠나거라 새끼야 밥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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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연 2009-02-09 11:18:00
    이런 쓰잘데기 없는 나쁜놈...너가 북한 사람들 알면 얼마나 안다고 함부로 씨불대는겨...너같은 넘 북한에서 한3일만 처박혀 있어봐야 알겟느냐...알아달라는건 아니지만 몰라줘도 상관없으니 주둥이 함부로 놀리지나마. 너같은 넘 북한에서 태여낫으면 더햇을거니깐...손가락 다시한번 놀리지마...쳐죽이기전에...아 열받오 이런 미치광이 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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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 2009-03-25 03:34:23
    난독증 한명 추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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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심 2009-03-26 15:03:37
    커~~~ 얜도대체가 뭔디? 꼭하는소리가 노무현장직의 총고수 노전대통령처럼말하네 이분좀데려다가 저와함께 두만강에뎐져버릴분.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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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고답답아 2009-09-13 20:28:24
    이 개념없는 인간아
    도저히 말하는 투를봐서는 초딩수준밖에 안된다
    답변을 달려면 기사를 제대로 다 읽고서나 남겨
    기사의 요지가 뭔지모르고
    제목만 보고서는 욕해대는 꼴이란...
    여러분들 이런 글은 신경쓰지도 마세요 뭘몰라서 헛소리 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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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07-11-13 20:27:27
    강아지나 고양이새끼도 어미곁을 떠나 남의 집으로 오면 몇칠을 두고 밤새 구슬피 운다. 하물며 사람이 어찌 두고 온 고향과 피붙이들을 안 그리워하겠나? 더구나 한을 품고 어쩔수 없이 떠나온 고향인데.....타도해야 할 적은 북의 잘못된 체제와 그 추종자들일 뿐이다. 탈북자들의 망향가에 침뱉는 자들은 북의 첩자들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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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차 2007-11-14 21:53:21
    개천이란 자슥아 주둥이 닥쳐 콱뭉개버리기전에'''
    쌔끼 뭐라고 ...고향과 부모형제 그리워하는것도 죄냐 새끼...
    생시비 걸지 말라 임마...그리고 똑똑히 알아 듣거라...
    결코 우리는 고향산천이 나빠서 온게 아니다...
    북한정권이 싫어서 자유를 찾아온 자유시민이다...
    (겨 묻은개 똥묻은개 흉한다더니) 니꼬라지에 누굴욕해...
    너같은 자식 몇몇이우리를 (눈에든 가시처럼 여기며)헐뜯기에 발광하지...
    너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당당한 대한민국시민이다...
    어디 이방인인것처럼 생각하고 아무말이나 막던지지 말아...
    우리에게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된것이 가장큰 기쁨이고 영광이다.
    마치 너같은 애들은 우리가 그무슨 불만이라도 한것처럼 묘사하는데.
    똑똑한 정신과 사고력으로 우리를 바라보고 대하라...
    분단의 (56년의기나긴 세월이 흘렀건만)70세-80세 고령의 년세에도
    아직도(고향땅 한번 밟아보고 죽었으면 원이 없겠다고)들 하시겠느냐...
    대한민국이 좋아서 제발로 찾아왔는데 정착을 잘해서 성공하는것이 우리의
    임무지 너같은 애 몇이하고 입씨름하고싶지 않으니 이싸이트에서 빠져...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심정을 그대로 반영한 김태산님께 감사드리고요...
    모두 북에 있을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고생들 많이 하셨겠는데 .
    좋은세상에 오셨으니 모든병 다털어버리고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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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꾼 2007-12-15 09:26:01
    왕차씨! 후련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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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하늘 2008-10-20 13:54:47
    개천놈이 뭐라 썼는지 못보아 유감이네.암튼 시원히 한말씀 하셨네요.우리 모두 힘내서 열씨미 건강히 잘살아봅시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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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떨어질수 없는 2007-11-15 08:53:25
    친구들 힘내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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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자 2007-11-15 10:11:37
    !!!!!!!!!!!!!!!!
    오랜만에 들어 오니 이미 오래전에 올렸던 저의 글이 다시 올라 저도 놀랐습니다.
    저의 부족한글이나마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뭔가 착각 하시는 분들께 명백히 알려 드릴게 있기에 몇자 적습니다.

    1.. 탈북자들도 인간인 만큼 두고 온고 향이 그립다고 했을 뿐이지 그 땅을 떠나 온것을 절대로 후회는 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2.. 고향에 가보고 싶다는것이 아주돌아간다는 말과도 다름을 아세요. 그리고 고향으로 돌아가든, 안가든 그것은 본닌들의 마음대로입니다.

    나는 글에서 그것을 강요 하지 않았습니다.

    3...그리고 탈북자들이 고향이 그립다는 말을 하는데 왜 이나라 정부의 정책까지 끌어 들입니까?
    우리가 언제 정부의 정책이 나빠서 고향이 그립다 했습니까?
    이 땅에와서 북한보다 더 살기가 좋기에 고향에 두고온 형제 친척들이 더 그립다고 했습니다.

    ***
    - 남의 글도 읽고 이해할줄도 모르고
    - 남의 나라에 얺혀살며 제나라글도 제대로 못쓰는 한심한 인간들이...
    - 탈북자들을 어떻게나 헐뜯으려는 목적을 가지고...
    인간으로서의 좋은 이미지는 전혀없는 분들이 이창에는 무엇을 바라고 들어 옵니까?

    인간은 말과 글을 쓰는것을 보면 그분의 부모들과 본인들의 인간됨을 알수 있다 했습니다.

    제가글을 잘못썼으면 필자 하나만 욕을 하시든가...이름도 없는자의 서툰글 한편을 놓고 열심히 살아가는 탈북자들을 싸잡아 욕합니까?

    그런 분의 글을 보는 우리가 다 부끄럽습니다.
    초등학교부터 다시 다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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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더스 2008-08-24 19:51:34
    속이 다~~~후련합니다
    뭘 몰라도 한참을 모르는 사람일이 할일 없으니
    여기저기 쑤시구 다니면서 한국인들 망신이나 시키는거죠...
    한심할따름...저런 인간들은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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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눈이 2007-11-15 21:19:39
    필자님의 말에 백프로 동감입니다.이 좋은 세상에서도 살지 못해 이민간 인간이 고향이라는 의미를 알면 얼마나 알겠어요. 이런인간들을 보면 참으로 가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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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은 이루어진다 2007-11-15 21:31:31
    오늘 첨으로 여기 가입하게 되였습니다...님들의 글 하나 하나 읽어 보면서 감동 되는 글이 많네요... 항상 어디가서도 우리민족의 넋을 잃지 마시고 강하게 살아 주시길 바래요...글고 힘내세요...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내일을 위한 오늘의 살라 ...날씨가 추워요 감기 조심 하시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라요 ...그럼 울 동포들 좋은 밤 되시구요 ...만나는 그날까지 몸성히 안녕히 계세요.... 아쌋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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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천 2007-11-16 03:56:12
    이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7-13 15: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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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개 2008-04-26 14:57:52
    여기서도 미쳤네..여기에 들어올땐 49오에 같다와서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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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김이 2008-05-24 02:42:58
    개천아 너 살기가 싫으냐? 내 너때문에 미국좀 다녀와야 쓰것다 존만이가 자꾸 지랄을하니 내가 손이 근질거려 죽것다 ㅠㅠ 이글보면 너잇는데 미국주소하고 본명을 알려주렴 요 어린놈우새캬 눈깔을 확~뽑아 뿔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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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천 2008-07-10 20:27:39
    이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7-13 15: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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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7-11-16 10:43:55
    오늘도 수고 많으신 동포 여러분 형제여러분 님 들을 생각하면서 ...존 하루 되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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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천수 2007-11-16 14:09:21
    이놈의 민족근성은 어디서나 똑같네요

    조금만 입장의 차이가 보이면 서로 물고뜯고 "개"자,"새끼"가 날아다니고ㅉㅉ

    본글은 새터민들의 생각과 마음을 명확히 보여준 글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한국티비를 통해 대선을 봤는데 모 선거인은 탈북자들의 여론조사에서 60%~80%가 북한에 다시돌아가고싶다는 말로 현정부와 당을 공격하더군요

    정치에 대해 깜깜인 저도 그 대선인이 자신의 정치적이익을 위해서 탈북자들을 정치적도구로,희생양으로 이용한다는걸 금새 알아차릴수 있던데요

    본글은 그러한 비도덕적인 정치인들에게 해주는 따끈한 충고의 말로 되여도 손색이 없습니다.

    skyforces 님의 댓글도 잘 읽었습니다. 울민족은 참 악바리정신 하나만은 알아줘야 한다니깐요 ㅋ

    바위돌위에 올려놔도 살아남을 사람이 울민족인것 같습니다.

    skyforces 님이 미국에서 꼭 성공하여 당당히 한국에(고향에)돌아갈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

    님과 나처럼 해외에 거주하는 모든 한민족들도 고국의 통일이 오는 그날까지 계속하여 어려운 상황에 처한 탈북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힘이 되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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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윤미 2007-11-16 19:52:10
    정말 너무, 꿈에라도 한번 가보고 싶은 고향입니다. 평생을 불효자로 남의 나라짱에서...아버님이 묘가 있고 철부지시절 마구 뛰여놀던 우리집 마당에도 죽기전에 다시 한번 가볼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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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쥐 2007-11-18 00:08:08
    글을 읽을줄 모르시는 분들이 참 많으시네요. 긴긴세월 타향살이에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글로 묘사 한것 같은데 북한에 가라, 말라 하는것은 당치않은 말씀인것 같네요. 누구나 해외여행 다녀와도 집이 그리운것은 당연한 말씀인데 그들을 뭐라 하는 사람들은 인성교육부터 다시 받아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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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조선 악당 2007-11-18 11:16:04
    개천이라는자와 - -이란자는 굶주린 백두산호랑이가 와서 물어갈것입니다 대한민국에 필요없는 넘들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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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aono 2007-11-18 12:00:42
    개천,- - 님. 조심하세요 북한의 자유투사들의 칼날에 모가지가 잘리지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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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뢰도당 2007-11-19 09:25:30
    개천아 천한 개새끼가 연병하긴 호로새끼 좆만한 새들이 피곤하게하고 열받게 하니라 전화번호01072335643 언제든 상대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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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천 2007-11-19 10:37:42
    괴뢰도당님 굉장히 화가나셨군요 미안해요 악의는없었어요 여러분맘모르는제가아님니다 저도그심정 충분히 알죠 그러니 흥분고만하시고 마음푸세요 그리고 괴뢰도당님하고 친구가되고싶어 전화드렸더니 전화번호가 잘못됫나...안되네요 저도 고향떠나 부모형제못본지 24년이란세월이흘럿네요 고향못가는 저도 여러분심정과 똑같네요...자세한건 묻지마세요 저나름대로 사정이있어요...그러니 저한테 지탄고만하세요 다시한번사과할께요..명랑하고 즐겁게사세요 그리고기다려보세요 그럼좋은일이 있을거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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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김이 2008-05-24 02:46:19
    지랄하네 이자와서 뉘우치는척하냐? 연병하기는..지랄고만까고 그럼 이전화로함해줄래? 010-2054-1222 내가 상대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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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야지 2008-07-09 20:26:03
    개천님 지금글은 마음에 드네요. 부모형제두고 온고향 그리워하는것하고 그정권그리워하는거 하고는 차이가 많죠. 우린 김정일정권이 싫어서 한국에 왔습니다. 그러나 고향이야 그립죠.물론 개정일정권은 싫구요. 님이 사과글올리니 참 보기 좋습니다.부모떠나 24년이면 님도 고생많이 했겠구 고향도 그리울테니 우리심정 잘알겁니다. 그럼 일이 잘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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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더스 2008-08-24 20:00:39
    이글은 마이더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8-24 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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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서 2009-03-26 15:19:21
    진심으로잘못하셨다고하네요 용서해주고 동지로 만듭시다 개쳔님.넘심하긴하셧어요 우리들의 마음 꼭읽어보시고 글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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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람 2007-11-19 15:45:26
    한국노래에도 있지않나요 주현미의노래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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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춘옥 2007-11-19 22:01:08
    고향?..글쎄태여난곳은있기마련이고 부모형제가 존제하는것도 당연하다,,
    그러나 이런판국에 고향이다뭐냐..
    그만큼 속히우면서 머저리 꼭뚜각시나하면서 제나름대로 이만큼여기까자왔는데 고향이다뭐야~
    어데서살든 자기근본을 잊지말고 살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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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심 2009-03-26 15:26:43
    이춘옥~~헉~~~ 이년도 탈북자인것같은데 어디서 글러온 씨부렁이야 이거 장군놈 파견한 간첩인가본데.. 세상어리석은년아니야//얜북에서 남편밥 자식밥 흠쳐먹다가 쫒겨난 집안도둑인가분데//어디가서 그런식으로살지마 미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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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막히다. 2007-11-20 08:47:03
    이글은 기막히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11-20 23: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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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쯤 2007-11-20 11:38:47
    식량이 어려워서 그러케 먹고싶던 강냉이 밥 한그릇도 결국은 화려운 꿈으로 남긴채 죽한그릇도 잡수시지 못하고 떠나가신 사랑하는 아빠엄마 다 잃어본 사람은 알수 있을겁니다.
    그렇게 돌아가신 아빠 엄마를 관속에 나마 편히 모시지 못하고 맨땅에 묻어야 했던것이 우리들이 아픈 기억입니다.
    제발 그것이 꿈이였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다시 불러도 돌아오지못하시는 부모님.... 이제 와서 다시 돌아보기도 싫고 정말로 추억으로 떠올리기도 싫은기억이지만 우린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게 위하여 한국에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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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어나 2007-11-20 12:12:09
    모든분들 마음속의 진심을 잘 쓰셧어요.
    비록 고향을 남겨드고 타향길을 왔지만 우리를 이세상에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들이고향에 있는한 우리 마음은 변하지 않을것입니다.
    죽기전에 이밥에 고기를 먹어봤으면 좋겠다하시며 이세상을 하직하신 부모님들. 태여나서 사탕제대로 사주지못하고 자식과 이별한 엄마들.
    우리 가슴아픈 추억들을 가슴깊이 새기며 부모.형제. 자식을 만나는 심정으로 꼭 힘차게 살아갑시다.
    잊으려고 아무리 노력하여도 잊혀지지 않아요.
    기러기라면 멀리 하늘에서라도 보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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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1-20 15:11:42
    위에 기막히다님..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고 막말하고 성질내는게 아닙니다. 개**라뇨. 저는 남한사람이지만, 욕먹고 있는 분도 고향을 그리는 마음이 있다는건 읽혀지는데 왜그러세요. 얼마나 고향생활이 힘들었으면 저러겠어요. 생각이 있다면 당장 글 삭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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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 2007-11-25 10:36:19
    할말이없네요... 한국분들도 잘읽어주세요 고향이 그립다는거지 한국이 싫어서 북한에 가겠다는게 아닙니다. 내용파악을 잘해주시고 . 그리고 탈북자 분들 남한에 적응하는게 긴시간이 걸릴겁니다. 저도 살기 바쁘고 힘듭니다. 탈북자분들도 힘드시겠지만 언젠간 노력의 결실이 보일거라 믿습니다. 타향살이라 생각하지마시고 같은 민족 같은 동포로써 잘지내길 기원합니다, 북한 탈북자 여러분들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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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공주 2007-12-12 16:07:57
    고향이 그리워서 가고프단 글이 그렇게 악의 적인가요
    솔직히 한국에서는 어디나라에도 갈수잇지만 한국사람들이 버리고 가도 다시 볼수잇는곳이지만은 우리 탈북자들은 다릅니다
    자기부모형제 친척들이 잇는 고향, 추석엔 산소에도 못가보고...
    그심정 아시는가요 왜 먹지못하고 입지못하고 떠돌이를 하다가 막다른 길에서 탈북한사람들이 다시 고향에 가고프다고들 하겟어요
    다 부모님들과 모든 친인들이 그립고 나하나 얼마든지 노력하면 먹고살수잇는 이땅에서 성공할려고 하는분들이구요
    고향에 계시는 모든분들이 우리와 똑같게 잘살고 계신다면 그렇게 생각하겟어요
    그래도 고향은 어느때나 가고픈곳이 아닌가요
    탈북자들의 목소리 정말 한번읽어 이해가 안되신다면 다시또 읽어 보세요
    어떠한 뜻으로 글을 올렷는지를
    서로 물고 뜯고 그러시지를 마시고요
    한국분들은 많이 배우셧다고 들엇는데 글을 읽을때 글자만 기억하기를 배웟어요??? 글줄에 담긴 깊은 뜻을 알아야죠
    그럼 고향을 그리는 우리 탈북자 여러분 힘내시구요
    그런 더러운 글이 올랏다고 맥을 놓으시면 안되요
    그만큼 그 사람들은 머리가 그정도이니까요
    우리하구는 다르잖아요
    배운게 많아도 이해를 못하니 그렇게들 아시고요 우리가 성공하면 꼭 뒤통수 한번때려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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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상처 2007-12-13 06:06:11
    여기 글을 읽다보면 탈북자분들이 문득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요즘 대통령선거때라서 TV에서 후보자끼리 상대를 공격하는 장면들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여기 한국에서는 서로 극과 극의 주장을 하더라도 어떤 결론이 나면 서로서로 상대를 인정하고 악수하는게 상식입니다. 탈북자분들 대부분이 마음에 고통의 생채기를 가지고 사시는 분들이라 이해는 가지만, 제가 겁이나는 것은 탈북자분들이 남이 자신을 비판(공격)하면 죽기 살기식의 극한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입니다. 앞서 '개천'님의 의견이 옳고,그름을 떠나서 개인적 의견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이어지는 감정적 댓글들이 솔직히 "무섭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부분 입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남한 사회는 정말 다양한 의견들이 표출되는 사회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보통의 상식이라고 하는 행태들도 문득 '반대로 생각하면 어떨까?'하고 상식을 깨는 아이디어를 내어 놓는 경우가 있고, 결론은 '그래 결국 엉터리로구나!'라고 판단되더라도 그 의견은 그사람의 개인의견(주장)으로서 있는 그대로 존중되어 집니다. 물론, 자연스럽게 폐기되겠지요. 이런바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이라는 시장경제 질서가 사회균형을 잡아주는 셈이지요. 결코, 감정적으로 대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북에서 겪었던 고통의 마음상처들은 여기 남한사회에 적응하시는 과정에서 빨리 아물게 하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점점 더 남한사회에서 소외자로 남게 될 것 같아 안타까와서 올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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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김이 2008-05-24 02:50:14
    마음의 상처님 개천님의 말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사람이 말투에는 아가 다르고 어가다르거늘 첨부터 개새끼니 머니하니까 열받은거죠 저런눔은 한번 손좀 봐줘야 한대니까요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말을 모르는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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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의 여인 2007-12-19 08:25:11
    이글을 읽어보는 저도 기막히네여 고향은 내가 나서 태를 묻고 자란 곳이에요 두고온 부모형제 그리워 눈물흘리는것도 안되나여 너무 말씀들이 심하네요 누구는 부모없이 고향없이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요 빈 깡통이 소리가 더 요란하죠 그격이에요 그러니 향수에도 젖어도 되고 울어도 되니까요속편할때까지 후련하게 울어도 됩니다 그러나 힘내세요 용기를 잃으면 안되요 꼭 성공하고 삽시다 가슴속의 아픈사연 깊이 깊이 묻어두시고 옛말하며 살날 기대합시다 새터민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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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는흥부 2007-12-19 10:37:34
    이글은 없는흥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12-22 16: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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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천아~~~~~ 2007-12-22 15:23:03
    한번 내뱉은 말 주워담기 정말 바쁘다..
    근데 너 왜 한국기도 아니고 미국기냐? 국기가?
    열심히 살어..차마 질긴목숨 죽지도 못하고 살아서 그것도 굶기 면할려구 도망나온 사람들 모욕하지말고.. 말 한마디 해도 심중에 심중 기울여서하소.. 가슴에 워낙 상처에 칼자국만 남은 사람들이니까,, 보아라 니가 그렇게 험한 말을 내밷어도 이들은 아니다.. 잘살어. 마음의 상처는 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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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조 ㄱ 2007-12-29 23:43:24
    탈북자들을 괴롭히고잇는 중국인들은 죽어라
    조선조 ㄱ들도 한통속이다
    한국이 중국과 인연을 끊엇으면 좋겠다
    한국에 불법체류하는 중국인들 제발 중국으로 돌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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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김이 2008-05-24 02:53:34
    조선조 너두 미친새끼구나 너는 어디나라새끼인데 그런개솔치구 다니냐? 중국에사는조선족도 한민족이다새꺄 너같은것도 한민족이냐 인간아 우리 한민족은 어디에살던 너같은 쓰레기들만 없으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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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하늘 2008-10-20 14:09:16
    이글은 새하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10-20 14: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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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하늘 2008-10-20 14:36:00
    고마운 조선족분들도 만났었다.여기한국와 함께 일하던 조선족홍씨여인.그는 자다가도 화가나 잠이 깨는 인간이다.중국자기 집에 평남도서 자기 삼촌이 와서 북경에 모시고 갈때 북에서 입고온 옷울 벗기고 자기집 옷을 입혔는데도 부끄러워 혼났다고 인격을 깎아 내리며 얘기할때 따귀를 못갈긴것이 한이다.그에게 금비단옷을 입혀도 돼지모양이겠건만. 사람은 와 그케 자기주제를 모르는지...자기 주둥이에 똥이 묻어가지고 남의 입에 겨묻었다고 하는 싸가지 그여인이 한국와서 번돈이 다 나무아미타불이 되면 좋을텐데...내가 넘 심간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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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df 2008-01-05 01:02:44
    그럼 돌아가시죠? 안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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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김이 2008-05-24 02:56:21
    asdf 야 이병신아 니가 먼데 가라말라야 아따 요즘 존만한새끼들이 왜케많어 씨발새키들 한주먹거리도 안되는새끼들이 인터넷상이라고 아문말이나 지껄이고 다니냐 개새끼 암튼 너같은 새끼가 걸리기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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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띵고 2009-04-13 23:02:30
    asdf가 못할 말 했나요?
    무슨 탈북자 비판만 했다하면 욕이나 쳐바르는지.
    여기선 무조건 탈북자들 듣기 좋은 소리만 해야합니까?
    본 페이지 내용과 상관 없이 남한 체제 맘에 안들면
    돌아가라는 말 할 수도 있지 않은가?
    니김이야~ 밖에서는 어쩌고 다닐 지 몰라도 컴 앞에서
    설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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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2008-01-06 20:37:33
    참 고향이란 뭔지 ...
    나도 고향 많이 가고 싶어요
    한국도 가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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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향의봄 2008-01-08 19:54:53
    전여기에 첨들어왓어요,여러분들의 글을 다 읽어봣어요.전 고향을 나온지 얼마안되요 전 엄마 오빠가 그립고 친척들이 그리워서 고향생각나지 다른건 하나도 생각나는게 없고 내가 이렇케 나오게 된것도 하느님이 도왓다고 생각해요 전여기올때 팔려온다는것도 다알고왓어요 그렇케 해서라도 오고싶어서요 내가 거기서 살아봣자 부모한테 맹물도 대접못할거 같아서요 그래서 여기와서 열심히버는데요 많이 힘들어요 전 연변노래 타향의봄 을 좋와하고 잘불러요 정말이노래는 우리 북조선에서 온 사람들에게 닥맞는노래고 우리심정그대로에요 그리고 엄마랑 여기와서 같이살앗으면 좋켓어요 전아빠가 없어요 2006년도 에 돌아갓어요 제가 아빠한테 죄대는일이지만 전 아빠 돐제도 안보고 오자햇어요 아빠가 날이해해줄거라고 맘으로 용서를 빌면서요 울아빠 땅에묻쳐 이제는 ,,,,,,,울아빠도 데려오고 싶어요 그야박한 세상에서 땅에서두 통제를 받고 힘들게 살거에요 아빠가 다시 살아 낫으묜 얼마나 좋을가,,,,,,,,,여러분 우리고향떠나 타양에서 서로 위지하며 살자요 여러분 하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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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빛날개 2008-02-10 02:42:32
    타향의봄님~ 강한맘으로 현실의 모든 역경을 이겨내시길바랍니다. 그리구 새해엔 님께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랄께요.
    하루속히 바라시는 모든 꿈을 이루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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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인 2008-01-09 11:23:13
    고향이 언제든 돌아갈수 있는 곳이라면 그림움도 들한 법! 언제든 갈수 없기때문에 그리움은 배가 되는거다. 그거가지고 딴지를 걸다니! 근데 탈북자들이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뉘!! 충격이네,...아무리 고향이 그리워도 그렇지! 남한이 힘들어서 돌아가고 싶다는 입장은 좀... 남한인 입장에서 기가 차요! 남한인이라고 해서 모두 행복하고 부유하게 사는건 아네요! 힘들지만 참고 열심히 사는 사람 많습니다. 탈북자들 이나 남한 서민들이나 뭐 다를게있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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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비 2008-01-09 12:17:57
    참 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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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2008-05-01 16:32:14
    우리 한반도 국어문학을 그 심정에 서 있는 본인이아니고 또 그아픔을 겪어보지 않았으니 남한님과 같은 외곡된 우리탈북들이 목소리로 외곡 되고 있습니다 죽음이라는 결사의 각오로 남한까지 우리탈북자들 힘들어 고향에 돌아가려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자신이 누리고 있는 행복을 부모 처자 형제에게 전하고 싶어서 그리운 고향 이야기를 하오니 제발 그어떤 편견적인 글로 남기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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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속에나 2008-01-13 02:08:53
    우리 모두 이제 한국 국민입니다..
    여러분들 모두 힘내세요..
    마음이 아프군요..
    인터넷에 쓰레기글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이고, 또한 신경도 쓰지 마세요.. 혹시 상처 받는 글이 있어도, 마음에 두지 마세요..
    누가 길거리에서 북한 말 쓴다고, 하등 취급하더라도 신경쓰지 마세요.. 죄송한 얘기일지 몰라도, 여러분 빨리 말투도 바꾸어서, 조금이라도 이방인으로 취급 안 받기를 원합니다..아직 북한말에 남한 사람들은 북한과 대치되어서, 조금 어색해하는게 대부분이니깐요.. 어쩌면, 여기 계신분들이 더욱 한국적이란 생각도 듭니다.. 열열히 한국을 사랑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 글들이 눈에 띄네요.. 반대로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인의 모습을 갖추지 못한 사람도 많습니다.. 남북이 이렇게 갈려있게 된것은 근 1500년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우리 모두 마음 아퍼 합시다.. 그리고 시대가 바뀌고 생각과 이념이 갈라졌지만, 탈북자 여러분, 여러분이 서 있는곳도 조국이고, 고향땅입니다.. 다만 진정한 태어난 고향을 가지 못했을 뿐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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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 2008-01-13 05:19:31
    저도 탈북자 한국인 구분하는 것 자체가 싫었고, 왜 남한북한을 자꾸 비교해서 북한국민분들 기를 죽인다는 건 모를까?하고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싫었는데요. 그건 글뿐이고 말뿐인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위선자 위선자라고 하던데 글로 말로 누구를 위한다는 것..척 정말 위선일 수도 있겠더라구요. 근데 탈북자분들도 또한 구분 하지 말아달라고 하시면서 그분들또한 구분하시고, 비슷한 내용의 글이여도 여기 관계자분도 탈북자분들이 쓴 글은 삭제를 않하시고, 남한에서 태어난 분들의 글은 자주 삭제를당한다고 개인적으로 느꼈는데요.이건 옳지않다고 말을할 수가 없는 부분이 서로 입장차이부터 다르고 태어나고, 자라난 환경은 무시할 수없이 클 수 밖에 없답니다.

    저를 포함하여 조선족들에 지탄을 많이하시는데 조선족분들은 중국에서 태어났고, 중국에서 교육받았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우리와 보는 입장이 틀릴 수밖에요. 저도 미우면서 한편 이해가 갑니다.

    이해를 잘 못하시는 분들께 한예를 들어 드릴게요. 친부모가 어쩔 수 없이 아이를 입양시키고 양부모밑에서 자라서 10대나 20대에 친부모를 우연히 만나고 친부모가 이제 같이 살자고 하고, 양부모님도 허락을하셨다고 쳐요.현실상 불가능하겠지만 ...10년 20년후에 갑자기 만난 친부모.교과서상 내부모님이니 잘 적응 해야겠지만 현실은 낮설고도 낮섭니다.길러주신 양부모님이 그리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해가 가셨나요? 서로 융합해야하는 건 우리가해야할 과제이지만 말로, 글로 융합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바꿔봅니다. 냉정하겠지만 양쪽다 우리라고 진정으로 여겨질 시기는 철조망이 걷어진 후 3~4세대부터일테지요. 지금은 서로가 자제중이고 노력하는 중이거나 또는 서로가 위선적인 모습일 수도 있을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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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희 2008-01-24 18:19:51
    계속 눈팅만 하다가 방금 가입했습니다.
    몰랐던 새로운 세계가 있었네요. 근데 단순히 말꼬리 잡기 같아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글인데... 싸움이 된 이유를 모르겠군요.
    어디나 꼬인 사람들이 존재하니까요...ㅋㅋ
    암튼 새터민 여러분들 힘내서 열심히 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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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중학생 2008-02-01 01:23:11
    남한사회가 자기주장을 잘표출하는 사회라고 하는데 이 댓글들을 보면 아무리봐도 남한사람들보다 북한사람들이 훨씬 더 자유의지를 잘 표출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의 토론의 장을 보는 것같군요. 저는 남한사람이고,그래서 보는 시각이 북한사람들이랑 다를지도 모르는데, 그리움에 빚어 북한에 돌아가고 싶은 심정도 이해한다만 남한정부가 싫고, 이 땅이 왜 싫은 지 잘 모르겠네요. 어디를 가던, 완벽한 세상은 없습니다. 사회를 너무 맹목적인 시각으로 보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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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이 2008-02-03 11:04:25
    아니 이글 어디에 이나라정부와/이 땅이 싫다는 말이 있습니까?

    단지 이땅에와서 배불리먹으니 고향에서 굶주리는 형제들 생각이 더 먾이 나고/ 오랳동안 자기가 태여나서 살ㄹ던 정든땅을 떠나 있으니 그곳이 그립다고 했을 뿐인데 .....

    참으로 답답한 사람도 있네요. 중학생이 아니라 초등생 수준이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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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지람 2008-02-07 00:34:02
    제가봐도 한국이 나쁘다는 글은 없는데... 잘 지워내네요,세상사람들 모두가 한마음일거에요,고향 그리는 마음...뭐가 이렇게 심각한지 이해안되네요? 고향을 그리는게 죄는 아닌것 같은데...설날이되니 고향이 더욱 그립습니다...새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고 부자됩시다...
    쓸데없는 글 신경쓰지마시고 힘내세요,화이팅입니다~~~~~~
    우리모두 대한민국땅에서 당당하게 꿈을 이루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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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음 2008-02-10 12:38:33
    이렇게 몇사람이 모였는데도 의견이 서로 차이나는데 과연 통일이 가능할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듯합니다.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탈북자분들 열심히 살아가세요. 미국에 사시는분들도 고향그리운 마음 같을겁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서로 같은 그리움으로 서로 위해주고 이해해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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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02-19 05:57:50
    남한정부가 왜 싫은거죠?
    김정일정권이 싫어서 오신거아닌가요?``돈주고 직장구해주고 다하는데
    뭐가 싫다는거지 욕심도 많으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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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2008-02-21 02:01:45
    난독증들이 좀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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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희 2008-02-22 19:35:02
    한국인들은왜우리들을미워해요?탈북자들이두고온고향을그리워하는것은인간으로서응당한것이아닌가요?그래요,잘살겠다고한국에왔다가옳바로정착하지못하는탈북자들도있어요.그러나그러한탈북자들이얼마된다고한국인들은말끝마다우리탈북자전체를욕하죠?대한민국에잘정착하려고정말혀를깨물고갖은고생다하는새터민들도있어요.하루종일일하고빈집에들어와아픈허리붇잡고.아픈팔다리주무르며이를악물고살아가는새터민들앞에부끄럽지않아요?그래요,저도고향에가고싶어요.북한에가서살고싶어그리운것이아니라불쌍하게돌아가신부모님산소에가서술한잔부어드리고싶어가고싶단말이예요.
    이것이그래고향에가고싶어하는우리탈북자의죄인가요?한국국민들앞에묻고싶어요.당신들은해외에나갔을때당신들고향대한민국을그리워한적없었어요?우리탈북자들을미워하지마세요.우리들도반드시대한민국의국민답게떳떳하게잘살는날이있다는것을알리고싶어요.잘살거예요.반드시.이루고말거예요.꼭성공할거예요.기어이.탈북자여러분.우리가어떻게온대한민국입니까?목숨내걸고온대한민국이기에잘살려고온대한민국이기에우리서로힘내서잘살자요.새터민화이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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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인 2008-08-02 20:48:41
    한경희님, 참훌륭하셔요. 님의 리지 넘치고 박력있는 항변에 같은 새터민으로서 경의를 표합니다. 님, 고향이 못견디게 그립지요? 가보고싶어요, 님의 말씀마따나 독재자들의 학정에 지지리도 시달리다가 한많은 세상을 떠나신 부모님의 산소에서 목놓아 울고싶습니다.
    한경희님, 우리 이다음 민족반역자들을 역사의 심판대에 세우는 그날 손에손을 잡고 울고웃으며 고향찾아 가요.
    그날을 위해 힘과 용기를 내요. 님은 꼭 성공할거예요.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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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의열매 2009-06-29 11:32:41
    해인님의 댓글 이제야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요,이글을 올렸을때가 하나원을 나온지 2달만이였구요,
    지금도 그때 다진 맹세대로 열심히 깨끗하고 깨끗한 양심으로 진심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이제 성공한다음 서로 마주앉아 서로의 회포를 웃음과 눈물로 이야기를 나누기로 합시다.
    그날을 위하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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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나무 2008-08-23 17:38:37
    글은 너무 잘 쓰셧는데,,뛰여쓰기를 좀,,,,,,,,,, ㅋㅋ 아직 컴 초보자이신가 바요,, 암튼 잘 쓰셧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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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ㅠㅠ 2009-07-27 23:28:29
    목숨걸고 오신 대한민국에 오신 모든 새터민 여러분들 열심히 노력하셔서 꼭 성공하시고 잘사기를 기도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성공하시기를 바랄거예요.저도 최근 우연히 이 사이트에 들어와 보고 북한의 비참한 현실에 너무도 마음이 아프고 안타갑습니다. ㅠㅠ 제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하나님께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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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 2008-02-22 21:28:20
    한경희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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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토박이 2008-03-02 05:16:52
    한경희님,
    사람들이 서로 얼마나 다른지 아직은 이해하지 못하실거예요. 바보같은 사람도 있고 똑똑한 사람도 있고 정이 많은사람 없는사람 의견도 각자각각입니다. 댓글을 읽어보면 정말 희안한 생각을 하고 사는사람들도 참 많아요. 그냥 무시하세요. 저는 탈북하여 이곳에 살고 계시는분들은 승리자라고 생각합니다. 압제를 거부하고 자유를 찾는것만큼 큰 승리가 없겠죠. 남쪽에서 태어나 거저얻은 자유가 소중한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유를 쟁취해낸 탈북자님들을 어찌 이해 하겠습니까? 저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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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산 만병초 2008-03-08 14:01:37
    우의 글들을 잘 읽었습니다. 나서자란고향산천을 더는 살수 없어 버리고 피눈물을 뿌리면서 부모형제 자식남편 모두를 버리고 살길을 찾아 죽기를 각오하고 한국에 온 우리 새터민들의 마음을 누가 알겠습니까?한국인들처럼 가고푸면 가고 오고프면 오면 고향이 그립지 않을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떠나면 가지도 못하고 생각만 하는 고향이기 때문에 고향에 대하여 더욱 그리며 눈물을 흘리며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조상의 무덤이 있고 그리운 모든사람들이 다 있는 곳인데 그리고 나서 자랑 고향인데 ...정말 가보고픈 생각은 많습니다 가서 살생각은 없지만 부모 형제 보고싶은 생각은 드문드문 납니다 필자의 글을 어떻게 리해하는 가에 달려 여러가지 말들이 만지만 우리 새터민들이 고향을 그리워 하는 생각을 필자가 정말 잘 반영하였습니다 .앞을로도 좋은 글을 많이 더 써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모든 새터민들 앞으로 한국에 살면서도 조상의 뼈가 묻히고 형제 친척이 살고 있는 고향땅을 잊지는 말고 삽시다. 새터민 여려분 한국사람 못지않게 잘살아봅시다 용기를 잃지말고 힘내서 삽시다 하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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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죽화 2008-03-10 10:19:37
    나는 돌아서서 방구도 안뀐다~
    물론 고향도 있고 부모도 형제도있다..
    허나 그정치가 싫어서 나온건만큼은 모든걸 가슴에 간직할뿐이다,
    가슴에 고향과부모형제를 새겨놓고 그리우면 불러보고 쓸어버면서 항상 내몸에 달고다니니 그나마 시원하다..
    그사회의 모든것이 징그럽게 싫다..
    누구나 가고싶은고향과 부모형제들이 있으니 앞으로 개방되면 갈수있어도 현실앞에서는 할수없이 가슴에 넣고있어야만 하는 형편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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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과바다 2008-03-15 18:46:37
    우연히 천국의 국경을 넘다라는 조선일보에서 취재해서 기획한 방송을 보다 여기 사이트를 들어오게 되었네요~
    지금은 남과 북이 각기 휴전선이라는 장막에 서로 다른 나라인것처럼 지내지만 우린 한민족입니다. 서로 도와주지못할 망정 헐뜯고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천국의 국경을 넘다라는 방송을 보면서 눈물도 많이 나고 마음이 참 아프더군요. 고향이 그리워서 글을 올리셨는데 그걸 가지고 태클을 거시는 몇몇분들 정말 대한민국의 같은 국민으로써 챙피합니다.
    요즘 인터넷에 악플이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되는데 성숙한 마음으로 남을 배려하고 글을 적기전에 상대방을 한번 더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대한민국에 오신 새터민 여러분들 환영하고요.
    힘들더라도 열심히 생활하셔서 점점 더 좋아지는 모습을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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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화린 2008-03-15 19:44:10
    한경희님 글 잘 읽었습니다. 우선 몇몇 예의없는 한국인들 때문에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몇몇 한국인들이 그렇지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새터민들을 좋게 생각한다고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저도 예전에 군생활을 GOP에서 하면서 남과 북이 이렇게 휴전선을 경계로 갈라져서 서로를 지키고 감시한다는게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군생활중 찾아오신 새터민 여성한분 이분도 북한에서 군생활을 하신 여군이시더군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서 적대국인 현재의 관계를 하나의 나라로 되었으면 좋겠다는 그말이요~
    6년이 지난지금 갑자기 그말이 제머리속에 기억나네요^^
    멋진 한국생활 이루어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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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8-03-16 22:47:48
    탈북자분들~~이해하세요
    여러 싸이트 들어가 보시면 알겠지만 일명 무개념이라고 하죠?
    그리고 낚시글? 이 사이트가 전국민들에게 노출되어 있어서 물론 이해할수 없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어린 아이부터 노인들까지..
    난독증을 가진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직 어른 흉내에 어리숙한 초딩?들도 있겠죠?ㅎㅎ 일일이 쓰레기글에 대응하지 마시고 그냥 무시해 주세요..
    그런 반응 관심에 즐거워하는 얘들도 있어요...^^;
    반응하면 할수록 님만 혈압 상승합니다. 한국 인터넷 댓글문화정도는 가볍게 적응하시는 쎈스!! 필요합니다^^ㅎ
    암튼 님들 하고자 하시는것들 생각대로 자알 될겁니다~~~~
    여러분들 화이팅~~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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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8-03-20 18:54:48
    탈북자 몇명 봐봤는데 영 아니더구만, 내가 젤 싫어하는 거지근성,,
    배부르니까 딴생각나?
    그럼 다시 돌아가든지.
    우리들도 별로 섞여살고 싶은생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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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감 2008-03-27 17:29:24
    정말
    동감해요
    저도 탈북자 몇명하고 대화를 했는데 진짜 대화가 안통하고 아휴 - -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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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김이 2008-05-24 03:06:22
    지나가다 당신은 그럼무슨근성? 겁쟁이근성? 내가 중국에살면서 느낀건데 한국사람들 겁이잴많더라 뚫린입이라 함부로 지껄이지들마라 너같은거하고 섞자고 몇개나라를 지나 여기까지온줄아냐? 너아니라도 섞을사람많거든 언른꺼져넌 싸가지하고는 존만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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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척 2009-04-13 23:15:12
    니김이 너 같은 놈들이 글 올린거 보니 탈북자가 갈수록 싫어진다. 제발 니 고향, 찌질이 수령의 나라로 돌아가라.
    탈북자 들어온다는 내용이 기사화 될 때마다 가슴이 뛴다!!
    전쟁이라도 터졌을 때 어떻게 돌변할까 싶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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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나리안 2008-03-25 19:48:23
    고향이 그리워 지는건 건강한 인간이면 누구나 느껴야 하는 생리작용 입니다. 그걸 나무라다니요. 그리고 고향이 절절히 그리워 지는것은 지금 그래도 밥먹고 여유가 생겼다는 신호 이지요. 남한에 내려와 인간다워 지고 있다는 증거 입니다. 좋은일이지요. 고향이란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가보면 실망을 할 수도 있어요. 그저 상상속에 그리는 고향이 아름답고 좋은것 입니다. 나도 외국에 나와서 살고 있지만 고향에 가보면 너무 달라져 실망 했어요. 10년이내에는 정일이가 없어 질테니 가 볼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희망을 가지세요. 아름다운 고향모습 간직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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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고 2008-03-27 00:07:05
    돈이나 벌것이지 뭔 싸움들이야 ㅋㅋ 심심치는 않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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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 2008-03-27 17:32:07
    그들은 “탈북자들 거의 모두가 남한정부가 싫어서, 이 땅에서 살기가 어려워서, 정착을 하지 못해서, 다시 북으로 가고 싶다.” 한다고 선포해 버렸다.?
    제발 가라 제발 진짜 싫다
    한국인조자도 한국에서 정응 못하는사람도 있다 웃긴다 왜 정부 탓으로 돌려? 니네가 정착할 능력이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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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김이 2008-05-24 03:09:12
    장난아 난 너같은새끼들을보면 그냥 못가거든 그래서 하는말인데 너같은새끼는 좀 끼지말아줄래 너아니라고 형이 신경쓸일이 많거든 아놔 한국에 디질새끼들이 왜케많노 형이 디게는 바쁘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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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선화 2008-03-31 19:36:56
    장난님. 정말 별칭그대로 장난이 넘 심하시군요 탈북민들은 사회주의체제에서 자본주의체제로 바뀌니 혹 정착이 어려울수 있으련만 한국에 나서배운 당신들은 왜 여직 정착못하고 계시나요? 그게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우린 정부탓을 돌리는것 한점도 없구요 당신들 탈북민에 대한 관념을 똑바로 가졌으면 좋겠네요 돈을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고향을 잊지않는것 그것 더 귀중하다고 봐요. 글구 동감님. 지금 고향얘길 하는데 거기에 무슨 대화안통할말씀이 필요해요? 인간에겐 누구나 다 고향이 있죠 동감님도 고향은 있겠죠? 우리 탈북자들에 대한 견해를 바로 가지세요 대화가 안 통하면 이 탈북자 동지회사이트엔 왜 오셨어요? 심심해서요. 그런 시시껄렁한 말씀 하시려면 푹 쉬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우리탈북민들 당신들 생각하는 그런 분들 아니니 걱정일랑 넣어두세용. 우리 탈북민 여러분. 힘을 합쳐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이 도셔서 한국인의 거만한 코대를 꺽어놓자요 탈북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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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세요 2008-04-06 12:33:07
    여긴 한국입니다ㅋㅋ민주주의 즉 자유 하고싶은 말 다하고 사는거죠ㅋㅋ악플이대표적이죠ㅋㅋ 자유니까요 남을 비방하는 것도 한국에선 자유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말하던 상처받지 말았으면 하네요ㅋㅋ좋은게 좋은겁니다 신경안쓰는게 좋은거죠ㅋㅋ 이런것도 그냥 즐기다보면 즉응됩니다ㅋㅋ그리고 이런 현상은 인터넷에서만 그렇다는건 다들 알고 계시죠?ㅋㅋ한국은 이제는 조금 약해진듯하나 여전히 동방예의지국입니다ㅋㅋ실생활에서는 여전히 예의를 지키며 살죠ㅋㅋ여러분 모두 이렇게 변화하고 있는 한국에 적응하셨으면 하네요ㅋㅋ 그리고 개인적인생각이지만 북한사람이라고 부르지 말았으면 하네요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신분들이니 이제 우리나라 사람들이죠ㅋㅋㅋ그럼 모두 좋은일들만 있길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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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희 2008-04-08 12:56:20
    장난님의글에무엇이라고대답줄지한참궁리하게되네요.장난님이자신의글을읽어볼때자신도너무했다는양심가책을받았으리라고믿어요.이런속담이있어요.동냥은주지못할지언정쪽박은깨지말랬다.장난님께한가지묻고싶어요.도대체우리탈북자들을위해서어느만큼희생을했는데요?설마자신의뼈와살까지바치지는않았겠죠?또바칠사람도아니라고느껴지네요,그런마음가진사람일이잘될수있을까걱정되네요.우리새터민들그렇게보지말아주시길바랍니다.그어느날엔가우리새터민들이당신보다더성공할수있을려는지그누구도모르잖아요?설마당신도태어나자마자콩밥부터먹지않았겠죠?우리한테도시간이필요하거든요.적응해야될것아니겠어요?우리가그렇게바라고바라던대한민국,우리목숨걸고왔어요.하나밖에없는목숨을걸고왔단말예요.당신이우리를알면어느만큼안다고함부로평가해요?당신이우리를가라면가고오라면오는사람들인줄아는것같은데우리를잘못아셨어요.좋은눈으로좋게봐주시길바랍니다.나쁜점만보자면끝이없어요,의식적으로좋은점만찾아봐주시면다좋게보이기마련이예요.
    우리성공해요,기어이.잘살거예요,반드시.대한민국여러분.저희들에게화이팅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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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인 2008-04-19 00:43:59
    이 모든 비극은 김정일 정권과 그를 따르는 어리석은 사람들에서 비롯됩니다. 그 비극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듯하니, 안타깝습니다.

    대부분의 탈북자들이 선택할 여유없이 살아남기 위해서, 살기 좋은 곳을 찾다보니 한국에 왔다고 봅니다. 정보가 통제되는 북한에서 한국에 대해 무었을 제대로 알고 준비할 수 있을까요? 준비가 않된체 어느날 갑자기 살게되니, 그만큼 힘든 것이죠.

    개방된 중국에서 살다가 왔다고는 하나, 숨고 쫒기는 입장에서 제대로 된 사회생활이 어려운 것도 당연하니, 중국에서 뭘 배울 입장도 아닌 것 같네요.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근본적 차이점은 "생산수단의 공유냐? 사유냐?"가 아니라 "경쟁이 있냐? 없냐?"입니다. 국가가 세운 계획에 따라 피동적인 사회활동을 하는 공산주의 국가에는 진정한 경쟁도 효율도 없습니다.


    자본주의 경쟁이라는 것은 동물처럼 처절하게 피흘리면서 싸우는 죽느냐 사느냐는 식의 야만적이고 원시적인 경쟁이 아니라, 복잡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문명과 문화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농경 봉건적인 사회주의 북한과 달리, 생산 지식 민주적인 자본주의 한국사회에서 산다는 것은, 사회생활에 필요한 세밀한 문화적인 소양과 깊은 지식을 바탕한 기술이 있어야 경쟁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런것을 한꺼번에 익힌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어릴때 부터 배우며 자라온 사람들도 제대로 먹고 살려면 스무살이 넘도록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북한에서 받은 교육은, 글을 읽는다는 것, 셈을 한다는 것 빼고는 아무것도 쓸모가 없습니다. 김씨왕조 우상화로 가득찬 교육을 자본주의 실생활 어느 구석에 써먹을 수 있나요?

    물론, 새터민인지 뭔지 하는 3개월 교육으로는 어림도 없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정착금이니 생활지원이니 뭐니하는 제도가 있는 것이겟죠. 그런 지원을 받고 있는 시점에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자기자신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하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지금당장의 어려움에, 조급하게 판단하고 행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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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세상에선비둘기로 2008-04-20 17:18:42
    완성된 인간은 과연 있을까요? 감히 한마디 묻고싶군요...모든걸 떠나서 목숨 하나걸고 이땅까지 온 그 용기만큼은 인정해줘야 하지 않을런지요? 흐르는 세월에 맡겨야 합니다. 차츰 살아보면서 스스로가 깨우치고 터드하게 될 일입니다. 물론 본인들 또한 사랑하는 피붙이들과 고향땅에 안부끄럽게 열심히 정착을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부분이구요...잘난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못난 사람 또한 아무도 없구요...당연한것 세상에 없습니다. 우리들은 살아 숨쉬는 것만으로도 하늘과 땅에 감사해야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살아 숨쉰다는것!!!억울하게 죽어서 뼈만 앙상한 시체들조차 이리 저리 뒹굴던 고향을 떠올릴때면 한없는 감사함과 고마움을 지니고 언젠가는 가보아야 할 고향을 가슴에 품고 열심히들 살아가셨음 좋겠습니다. 적어도 순박하고 어질던 고향땅을 부끄럽게 하지 말고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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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니 2008-04-26 15:31:28
    고향을 그리는 맘은 넘 잘 알겠지만 그래도 낙심말고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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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05-03 20:22:16
    저는 남한에서 태어나서 학교 잘 다니고,배부르게 자랐습니다.
    북한사람들은 힘들어서 남한으로 오셨겠죠?
    하지만, 고향이 그리울 것을 각오하고 오셨지 않습니까?
    우리나라사람들이 북한사람을 편견으로 바라보니까 정착생활이
    힘들어도 꿋꿋히 이겨내야합니다. 남한은 민주주의입니다.
    악플이 달려도 그냥 무시하세요.북한분들은 이해하기 힘드시겠지만,
    파이팅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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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하늘 2008-10-20 14:21:27
    맞어요.1;1로 자세히 답마시고 개소리에 맞소리 내지 맙시다. 자세히 보면 악플은 한글이 아닙니다. 자세히 보세요.찬찬히 보세요. 맞죠. 우리각자 다지는 마음처럼 열심히 살다가 부모님 산소에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가 기쁨 드립시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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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짱 2008-05-06 00:46:19
    오늘 이 사이트 첨 들어와서 많이 울고 나갑니다. 열심히 사시는 님들...좋은 마음들이 속속 들여다 보입니다. 새터민 여러분과 같은 분들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의 대한민국 나라사랑 곳곳에서 느낄 수 있어 보기 좋습니다. 남한 사람들이 해 내지 못하는 통일의 큰 역할을 앞으로 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경남 진주에서 맘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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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민족 2008-05-08 23:42:53
    위에 조선조ㄱ 너는 진짜 조선조ㄱ 이다 내가 생각할때는 조선이란 말은 조선시대때 너나할것없이 다 한조상님의 자손이다, 어너누구 망론하고 북한, 남한, 또는 니가말하는 중국에 조선족 ,또한 각 나라에 행복하게 사시는분 고생하며사시는분 한국말하시분은 똑같은 한 조상님의 후대이다 .왜?개개인을 두고 말해야지, 중국에조선족이란 대칭을쓰냐?어디에도 좋운사람이 많은만큼 극 소수에 나뿐사람도 있다 말그대로 나뿐사람이 없으면 법이존재하지 않을것이고 법은나쁜사람방지땜에 있으며 약한사람에 도우미다,당장 당신댓글 삭제하라! 여러분 이싸이트에 오시는분 다수가 탈북인에 관심을 가지고 오셧다 생각합니다 또한다수분이 탈북하신분으로 생각합니다.성공하셧습니다,고생끝에... 하지만 도리켜 생각하기실치만 한번지퍼보세요 그래도 다수님은 중국을 그쳐성공하셧죠?그럼중국나라는실치만 중국에 조선족을 욕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당연 극 소수의조선족인땜에 조선족이란 대칭을써서는 않되죠...아직 성공하신 새터민 보다는 성공을기대하고 있는 탈북인이 중국에 더많다생각합니다.우리다같이 두손모아 성공을줄수있는 ((모모님께))빌시다.또한 중국에 탈북인에게 도움주시는조선족분게 힘내라는 화이팅을 외칩시다,순서없는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함니다.여러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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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가나 2008-06-14 00:35:42
    어디가나 세상 넓은줄은 알아도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사람 있음네
    맘짱님 참으로 실감 있게 글 올렸네요
    맘짱님 글 보니 내가 누군가 다시 생각되네요
    고마워요.
    어디가나 님처럼 좋은 사람 만났음 좋겠어요,
    항상 님이 좋은 날만 있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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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ny Boaz 2008-06-17 18:28:18
    이글은 Sunny Boaz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6-17 18: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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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ny Boaz 2008-06-17 18:32:38
    여러분, 힘드시지요? 그러나 조금만 견디세요. 김정일 오래 못갑니다. 5-6년 안에 끝장날겁니다. 그 때를 위해서 남한에서 열심히 준비해 주셔요!
    하나님이 살아 있어요. 김정일은 지 아비 몫까지 합쳐서 아주 비참하게 저주 받고 벌받을 것입니다. 그 때까지 북녘의 남아 있는 가족들이 모두 무사히 계시도록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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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름 2008-06-19 18:26:05
    우리 모두 기죽지 말구 희망 잃지 말구
    쨍하고 해뜰날 돌아올때까지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부모, 형제들을 얼싸않을 날이 꼭 올테니까요, 당당하게 가슴펴구 고향땅의 밟는 그날 피눈물 뿌리며 두만강을 건너 우리 모두가 택한길이 옳았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라두 모두가 성공하구 부자되자구요 힘내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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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상우왕굳 2008-06-22 16:23:12
    그만들하세요 그리고 어떤분께서 미국좀다녀온다고 하셧는데요 ㅋ 웃음이다나오네요 그리고 as님 그딴식으로 행동하셧다간 까입니다 ^^ 어디사세요 한주먹거리요? ㅋ 그건 북한얘기겟죠 맞짱좀뜬다고 되는게아니죠 ^^ 만나서 존나게 패주실래요? ㅋ 깜방 쳐들어가서 몇년은 썩어야 정신을차리겟네 저분은 ㅋ 저흰 최대한 욕안하는겁니다 ㅋ 뭐이건 욕도아니죠 진짜 말쌈 해보자면 해드리고요 님하나때문에 또 북한인전체가 욕먹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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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상우왕굳 2008-06-22 16:25:50
    니김이님 그리고 개천님이 한국을버렷다고요? 왠 개헛소리시죠? 저분은 유학가셧거나 잠시 미국가신거고요 ^^ 참나 ㅋㅋㅋㅋ 아나 그딴거가지고
    나라버렷다는 소리는처음듣네 개안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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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이란 2008-06-27 16:47:42
    정말 마음에와 닿네요, 고향그리워고향가고싶다면 그러면 왜왔냐고 하니...?참... 여기까지힘들게왔지만 아직두잘모르겠네요.. 참으루 실망이네요. 제발 여기까지온거후회안하게 우리새터민들이에대한 인식을 바로가져주시기 부탁드림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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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미다 2008-06-28 15:20:06
    여기 왜 이리 중국인,조선족들이 많은거죠... 글들 읽어보면 심한 쌍욕하고 한국사람 행세하면서 탈북자들가슴에 못박는 말하고...남한과 북한주민을 이간질시키는 주범이 조선족들인거 같네요.남과 북이 통일되면 제일 배아파할사람들입니다. 탈북자 동지회 관리하시는분 조선족들은 철저히 글을 못올리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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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선화 2008-06-28 15:29:07
    조선족사람들 올린글은 대충 알아챌수 있습니다. 다음카페에 가입자수만 7만명이넘는 대중국조선족카페 가보면 이런 욕으로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조선족이올린 글들 많더군요. 자신이 한국사람인척하며 한국욕하고 미국교포인척하며 한국욕하고... 정말 조선족분들중에 좋은분들이 많지만 이런 나쁜 소수 조선족들땜에 많이 조선족들이미지가 나쁜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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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김이는 중국인이다 2008-06-28 15:42:23
    이글은 니김이는 중국인이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6-28 15: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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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김이는 중국인이다 2008-06-28 15:44:59
    남한과 북한이 통일되면 당연 배아파하고 시기,질투할 사람들이 중국조선족이죠. 제가 느껴본 남한,북한사람의 공통점인 동족애가살아있고 대부분 통일을 원하고있는점과 달리 지금 국내 불법체류중인 수십만 중국조선족들은 같은말을 사용할뿐 동족애도 없고 사고방식은 같은 민족이라기보다 중국인에 가깝고 남북통일되도 자신들은 중국의 변방 소수민족으로 남아야하기에 그리고 남한에 계속 불법체류자로 남아야하기에 그럴겁니다. '니김이'가 중국에 돌아가봤자 남한에서 받는1/8 수준 월급받느니 한국에서 알바를해도 중국 몇개월치의 월급을 받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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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nilla 2008-11-01 10:22:39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100만명이 넘었다죠...
    그중에 중국 일본유학생이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한예로 유투브라는 외국 인터넷 동영상 서버에 어느 이쁘장한 여자가 'I Love Korean Man' 이라는 동영상을 올렸는데 거긴 중국인인척하는 일본인과, 일본인인척 하는 중국인들이 영어로 악플만 써놨더군요...

    한국인 인척하며 서투른 우리 발음으로 한국을 험담하는 일본 유학생들 사건은 좀 유명할겁니다. 혐한류 때문인지...

    아무튼 우리 주변국들은 우리가 통일되길 싫어할 겁니다.
    더불어 여기 힘든 역경을 이기신 우리 이웃 새터민 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인터넷의 단지 몇개의 악플이 4800만의 남한사람을 대변 하는건 아니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우리가 똥을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니잖아요, 더러워서 피하는거지...

    새터민 이웃님들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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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향 2008-06-30 13:17:14
    고향이별건가요? 정들면 고향아닌가요? 눈에보이는 고향을 잃어버렸다면 마음의 고향만 있음되는거아닌가요? 전 한국이라는 나라가 정이들지않습니다,, 임대주택에있지만 낯설어보이고,, 문열고들어가면 눈에익은 내집모습이건만 항상 내것같지않고 정이가지않아요 ,, 중국에서 6년간살면서 그곳이여기한국보다 더 정든것같아요,,, 북한에 가서 살지못하는건 현실이구요 앞으로 중국을 고향삼아 살려구요 순서없이 글썼어요 다른저의는 없구요 그냥 무거움털어놓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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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으로 2008-07-01 15:58:47
    좋은날이 있겠죠 ,,힘내세요 ~~`~지나간뒤를 돌아보며 울지말고 앞을보며 웃으세요 ,,꼭 좋은 날이 있을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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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동이 2008-07-03 00:41:48
    이곳은 새터민 분들의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악의없는 댓글이라도 새터민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댓글은 삼가하세요.. 그리고 아무리 감정이 상하더라도 육두문자는 삼가하세요..
    한민족이 하나가 되는 그날까지 북한,한국,중국 조선족, 제일교포등 한민족 여러분 홧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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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twu 2008-07-03 11:51:36
    맺는말이 아주 멋져요 대체로 보면 이쪽 남한분들은 아주 냉정하고 문명치를 못해요 댓글다는것과 글을 읽고 감상글 표현하는걸 보면..많이 실망스러워요 북한보다 모든측면에서 앞서 있다 생각했는데 실질적인 사고문화에서는 마니 뒤쳐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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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nilla 2008-11-01 10:27:06
    공감합니다.. 뭐든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어디 인터넷이나 주변에서 들은 자료로 지식이 아닌 가식으로
    쌓인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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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무위에 두루미 2008-07-03 12:00:20
    정말 그네요, 철이 좀 덜 든 애들이라 표현해야하나,지들이 잘난줄로만 알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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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t 2008-07-04 18:03:59
    일부 뎃글들을 딱 보니.
    왜 우리나라가 통일이 안되는지 이유를 알것갔어.
    남한에서 배불리 오냐오냐하며 자란 전후 세대들 중에
    저런 싸가지 없게 말하는 인간들 때문이 아닌가.
    그애비도 마찬가지겠지. 이름하야 매국노. 찌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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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의 아들 2008-07-04 18:54:33
    아휴! 속상해.. 고놈 덩이리 녀슥때문에 남북한애들 피투성이네 6.25동란 다시한번 깊이 깊이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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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머랄드 2008-07-04 23:52:49
    이글을 읽고서 한자올립니다 일단 그 참혹한과정을 거치고 이땅에 정착하신 새터민님들을 환영합니다 아무쪼록 참혹한? 자본주의에 잘적응하시고요(저도 적응잘않됨^^)결코쉽지않습니다 그래도 그땅보다는낫겠죠 힘들더라도 긍정적으로생각하시고요 아울려 저도 북한으로 가고싶다는 설문결과를보고,이런 배은망덕한 사람들이라고 라고오해를 했던사람입니다만
    오늘 이글을보니 그게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죄송하고요 하지만 남한,북한따지기이전에 않좋은 사람도있는건 사실인것같네요 그런사람에대해 뭐라고하는것에대해 피해의식을 갖지않았으면합니다 출신지역이 아니라행위를보고 그러는거니까요 제가 봉사하는건 아니지만,새터민을돕는 단체가있는데
    거기에아는사람중얘기가 돕다보면 않좋은 사람도있다합니다 자존심만내세우고.. 어째든 힘들어서 그려러니 이해하고 넘어가긴하지만 쫌 그렇다고하네요 사실 40넘는 저도 이 사회시스템에서 적응하고 살아가려니 힘든데
    오직하겠읍니까 그렇지만 탈북수기를보고 정말 열심히사는모습을보니 저도힘을내려합니다 자꾸비교하지마시고 정말열심히 살아보세요 비교만하면힘들다니까요 음 혹시글보고 맘 상하는면이 있다면용서바랍니다 잘되었으면하는바람으로 글올립니다 화이팅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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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산 2008-07-07 10:31:44
    !!!
    저의 결함많고, 어찌보면 나약한 인간의 한숨 비슷힌 글을 이렇게 여러 분께거 보아주셔서 무슨말로 독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아무죄도 없이 제 고향땅에서 쫒겨난 탈북자들을 아무런 조건도 없이 받아주고 살아가도록 보살펴준 남한의 정부와 국민들에게 감사합니다.

    저는 그 행복과 자유로움이, 북한에 두고온 굶주리는 자식들과 형제들에게도 전달이 되였으면 하는 안타까움의 진심을 담아서 글을 써 보았을 뿐입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탈북자들이 마치도 이나라 정부와 국민들에게 무슨 의견이라도 있어서 고향에 가고 싶다고 투정하는 식으로 매도를 하시는 분들도 있군요.

    아마도 제가 글을 처음 써보다 나니 제 마음을 글로써 잘 전달하지 못한 모양입니다.
    탈북자들은 이땅에 와서 그 누구의 감시도 없이 잘 살게 되니까, 고향의 부모 형제와 친척들이 굶어 죽어가는 모습이 자꾸만 눈앞에서 어른거려 고향에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할뿐이지 이 나라와 정부와 국민이 싫다는것은 아닙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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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산님의 2008-07-07 11:09:30
    요즘 글은 전과 달리 아주 많이 순화되어 가시네요.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신지?

    요 근래에 딸이 한국으로 왔다고 하던데...그래서 그러시나? ^*^

    어쨌든

    전보다는 행복하신 듯 해서 저도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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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쇠바람 2008-07-07 11:11:03
    이싸이트에는 각부류의 사람들이 보고 들어오는 싸이트라 살아온 환경이 서로 다르고 문화가 서로 달라 서로가 이해를 하면서 글을 올렷으면 좋겧는데 어떤이들은 무작정 탈북자 폄하하는 글을 올리더라고요 도대체 그 저의가 무언지 궁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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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쇠바람님은 2008-07-07 11:23:37
    놀웨이에 가신 탈북자 아니신가요?

    맞다면...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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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디 2008-07-09 20:21:15
    실개울 흘러서 그리운것 아니라오

    내고향바다가 보곺아 그리운것도 아니오

    살다못해 떠나온 내고향 그리운 마음

    내가슴속 맺힌 사연 그누가 알아주리오

    내가슴속 불이일어 분노가 끓어오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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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운 고향 2008-07-09 23:54:03
    정일아 나에게 고향을 돌려 다오.
    너와 나는 동시대에 살아가는 같은 인생
    너는 타향의 고향을 백두에 옮겨다 놓고 즐기건만 우리는 제 고향을 잃고 살아가노라.

    너를 따라 나도 이 땅에 고향을 옮겨 볼가
    이건 인간의 짓이 아니구나

    고향이 무슨 거지들의 잠자리라고
    떠이고 다닌다드냐?
    고향을 떠이고 다닌다 한들 그게 어디
    하룻밤 잠자리 보다 낳을 테냐

    그걸 보면 정일아
    너는 아마도 제 고향이 없는 고통을
    우리들과 같이 나누려나 보다.

    정일아 너도 너의 고향이 결코 부끄럽지 않다.
    일본놈 때문에 씨비리에서 태여 났을 뿐이다.

    우리는 부끄럽구나
    너같은 개종자 때문에 고향을 잃었으니 말이다.
    너의 고향을 타국에 두게 만든 쪽바리들 보다 동민족을 고향에서 내좇은 너는 인간이 아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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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 2008-07-12 15:57:58
    너의 고향을 타국에 두게 만든 쪽바리들 보다 동민족을 고향에서 내좇은 너는 인간이 아니렸다. -> 헐 엄청난 글이네요 멋집니다

    인터넷 보면서 혈압 올라가면 안되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보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요

    말투 잘 보세요 약올리면서 댓글을 유도하잖아요...
    상대할 가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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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하늘 2008-10-20 14:52:23
    낚시에 걸리지 마세요.유도당하지 마세요. 뭔말인지 모를 개소리에 흥분하시면 안됩니다. 찬찬히 들어보면 우리말 같지만 아닙니다. 비슷이 분석하지마시고 하여 어떤 반응오는지 기다리는 걔네들 팔장끼고 구경하게 맙시다. 다만 맘 속으로 다지면서 건강을 지켜갑시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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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 2008-07-13 17:07:03
    이글은 남한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7-16 14: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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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루노비 2008-07-15 05:33:52
    탈북자 약올리려고 일부러 헛소리 올리는 김정일 김대중 옹호하는 좌익빨/갱이들이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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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요 2008-07-15 13:21:44
    자루노비님 말 맞아요.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인성이 더러운 인간인지를 모르고 있으며 그의 자식들도 그리 살다가 도적과, 강도질이나 하겠죠.
    그 애비에 그아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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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야나 2008-07-17 13:41:02
    여기 왜케 조선족들이 많아........
    한국인 행세하면서 은근히 탈북민 약올리는 남한내 불법체류 조선족님들.... 너네나라 중국으로 돌아가라......

    보통 남한사람100명중에 99명은..... 조선족과 북한사람을 구별못합니다.
    북한사투리가 연변사투리같고 연변사투리가 북한사투리 같거든요..

    조선족분들중에 좋은분들도 많이계시지만 소수 질나쁜 조선족들이 불법체류하면서 범죄일으키고 중국에서 한국사람상대로 사기치고 다녀서 조선족에대한 이미지가 상당이 안좋아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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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2008-07-18 11:25:05
    잘 살펴보면 연변말투랑 북한 말투랑 차이가 있습니다.
    억양이 같은 관계로 잘 몰라서 그렇지ㅠㅠ
    저도 연변말투 배우는데 3개월이란 시간이 필요했었습니다ㅠ으흐흑ㅠ
    하지만, 남한토박이 분들은 분별못하신다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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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rkwl 2008-07-20 17:56:42
    많을걸보고가요~~고향에가고싶은마음이야 다똑같아요~~저는19살에들어왔거든요~~지금은중국이에요 며칠있으면북한으로갈거에요 친구들도보고싶고또학교때자주갔던수영장도가고싶어요~ㅎㅎㅎ~조선의진달래.함박꽃.개나리.그냄새맡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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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fox 2008-07-20 23:00:30
    님께서 올린글 우리맘진실그대로입니다 고향의모든것이 넘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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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ㄴㄷㅇ 2008-07-21 01:17:21
    저런 쓰레기 국가에서 온 쓰레기국민을 받아줬더니 투정하고 있네 다른나라 같았으면 니들은 개취급도 못받았어 병신들아 사고수준이 너무 후진국에서 살다온티 내는거아니냐 무조건 적응하고 받아드릴려고 해도 모자를텐데 이러니까 적응못하고 몇대에걸쳐도 탈북자라는 꼬리표를 달고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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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보세요 2009-05-06 15:26:00
    조선족은 그냥 빠져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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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 2008-07-21 11:36:29
    ㄴㄷㅇ 님 도 우리와 같이 이 지구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옳습니까?

    정말 짐승도 낯을 붉힐 분이시군요.
    저런 분에게도 무슨 부모가 있고 자식이 있고 인간다운 웃음이 있을가요?
    정말 별 부끄런 사람이 다 있네요.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은 전혀 못받으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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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nilla 2008-11-01 10:31:59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100만명이 넘었다죠...
    그중에 중국 일본유학생이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한예로 유투브라는 외국 인터넷 동영상 서버에 어느 이쁘장한 여자가 'I Love Korean Man' 이라는 동영상을 올렸는데 거긴 중국인인척하는 일본인과, 일본인인척 하는 중국인들이 영어로 악플만 써놨더군요...

    한국인 인척하며 서투른 우리 발음으로 한국을 험담하는 일본 유학생들 사건은 좀 유명할겁니다. 혐한류 때문인지...

    아무튼 우리 주변국들은 우리가 통일되길 싫어할 겁니다.
    더불어 여기 힘든 역경을 이기신 우리 이웃 새터민 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인터넷의 단지 몇개의 악플이 4800만의 남한사람을 대변 하는건 아니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우리가 똥을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니잖아요, 더러워서 피하는거지...

    새터민 이웃님들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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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정 고양이 2008-07-21 12:06:19
    ㄴㄷㅇ/무슨얘기야? 고향소리에 웬 악담? 내 원 창피해서...한국에 아직두 이런 멍청이가 다 있으니 우리나라의 장래가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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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하늘 2008-10-20 14:58:47
    모두 진정하시고 호탕하게 웃읍시다. 글구 ㄴㄷㅇ란 사람은 사람인데 뭔가...그렇지 않습니까! 하하하..겉모습만 사람아닐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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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움^^ 2008-07-22 15:16:17
    ㄴㄷㅇ님 학교를 제대로 나오지 못하신듯 하네요....
    넘 머리 수준이 최하고 넘 못배운 티를 팍~팍 내네요..^^
    아무리 지금 세상이 악플달고 그런다지만 넘 몰상식한 이야기를 하니까 황당하네요.. 당신이 바꿔서 탈북해왔다면 지금 이대로가 아니라 아마 거지로 내팽겨쳐 굴러다닐거같아요...
    옛날 속담에 <말 한마디 천냥빚을 갚는다>라는 말이 있어요..
    무슨 심정으로 탈북자들을 비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6.25에 넘어오셨던 탈북자분들도 다들 성공하셨고 지금 막 정착하고 있는 분들도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답니다.
    넘 자기한테 닥친 일이 아니라구 아무 글이나 올려서 사람 마음 상하게 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뿌린것만큼 거두는 법이랍니다. 당신 글에 화가 치밀지만 당신보단 더 배운 내가 참아야 할 것 같아 마음 가라앉히고 이 글을 씁니다.
    꼭 읽어보시고 마음의 가책이 느껴지시면 진심으로 반성하고 쓴 글을 삭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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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다 2008-07-22 17:01:10
    ㄴㄷㅇ 말투가 대조선족 카페에 가보면 흔히 있는 말투다..
    중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몰래 들어와 불법체류한 조선족 젊은애들보면 대부분 우리 한글을 제대로 구사하지도 못하고 글을 쓴다고해도 받침,문법 엉망이고 대부분 욕을 섞어서 도배질을 해놓는다. 내가봤을때 여기 올라오는 글들보면 탈북자님들포함 북한사람들이 한글구사능력이 뛰어나고 남한사람은 중간 .... 조선족은 아주 형편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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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rsjg 2008-07-22 23:16:59
    정말 이상한 님들이 많네요
    저는 모두들 제 일이 아니면 상관치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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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2008-07-25 01:39:38
    이글은 푸른하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7-25 01: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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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2008-07-25 01:43:54
    루비님 안녕하세요?ㅌㅂㅈ이신가요?저도 일본에 살고있는 탈북자인데요,언젠가 만나서 술 한잔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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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꽃 2008-07-25 11:19:25
    나야님 안뇽하세요 왜그렇게 짜증을내고 ♥나야님♥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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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꽃 2008-07-25 11:20:32
    푸른하늘님 안뇽 저는경기도 에서 살고 있는데요 실레이지만 혹시 여자,남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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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2008-07-31 00:45:42
    또 한해가 다가고 추석이 다가 옵니다.
    돌보지 못한 조상의 묘지엔 잡초가 무성할텐데...
    정일아! 야 이눔아 네 애비 에미무덤만 귀하다고 수억 달러씩 퍼부어 가꾸지말고 탈북자들도 조상의 묘를 찾아 벌초라도 해주도록 문을 열어라.
    천하에 극악 무도한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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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ㅅㅇ 2008-08-03 11:19:52
    저런 악플에 하나하나 대응하다간 정신빠집니다

    무시할수 있어야해요/// 가끔 무개념 초딩스런 사람들, 관심받고
    싶은 사람들도 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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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선숙 2008-08-03 18:18:28
    위에 글들 잘 읽어보았습니다. 북한에 저의 고향에 귀머거리아저씨 한분
    계셨는데 별명이 <이로운 귀>였습니다. <먹어라> , <가져라>등 칭찬 아니면 자신한테 이로운말은 잘듣는데 딴소린 영 못듣거든요.그래서 붙은 별명이라나오..ㅋㅋㅋ 제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이싸이트에 들어오면 그 아저씨처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악풀은 완전 무시...
    물론 사회생활은 그렇게 안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고 있는 새터민입니다
    꿈에라도 가보싶고 항상 그리운 우리 고향에 부끄럽지 않게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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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되여 2008-08-04 14:45:28
    고향!고향이라~ 무득히 차오르는 것은, 눈가가 뜨거워지는이것은, 찢어지듯 아파오는 이것은 무얼까?... 고향이다.
    철없던그시절 나비리봉을 달고 팔랑되며 엄마손잡고 오가던 유치원길도, 뉘엿뉘엿지는 해질녁 동네 개구쟁이 친구들과 술레잡이놀며 밥먹으라고 찾아나선 오빠,언니들의 부름소리에 더 꽁꽁숨어버리며 애 꽤나 태우던동년의시절, 일잘했다 칭찬해주며 반겨주던 다정했던 친구들과 시집가던날 막내딸, 동생을 보낸다며 울고 웃던 그리운 부모님, 형제들이 뭍혀있고 살고 있는 고향땅!~ 고향그리운것이 어찌 죄가 되며 근본을 모르고 아무말이나 혀가는대로 내뱉는 자신을 릉욕하며 사는 자들의 도마위에서 난도질 당해야 하나...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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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산날씨 2008-08-05 17:57:59
    물위에 떠서 사는 부평초처럼 바람따라 세월을 사는 부평초신세와 다름이없는 탈북자들의 신세 뭐하려 글을 올렸는지 원 쯔쯔 고향이 그리우면 쓰거운한잔에 쓴맘을 달랠것이지 내말이 틀렸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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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종 2008-08-06 03:02:04
    하나만알고 둘은 모르는 바보가 다 있네요
    다같은 대고구려의 후손임을 망각하고 북한사람들을 욕하는것은 결국 자기얼굴에도 침뱇는 격인걸로 저는 아는데요 제견해가 틀렸는지요
    아마도 자기는 고구려의 후손이 아닌가 보죠
    하긴 고향의 향수란것이 어떤것인지도 감수못하는 인간에게 후손이 누구냐 묻는것 자체가 참...
    평양종을 힘껏 두드려 정신을 좀 차리게 함이 좋을듯 하네요
    새터민여러분 말같지도 않는소리 함께 하면 같이입이 더러워지지 않을가요
    가장 소중한 고향의 추억 영원히 잊지말고 간직하고 그고향에 가져갈 통일의 크나큰선물을 위해 다같이 힘을 내고 ...화이팅...무엇보다 건강잘지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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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련해 2008-08-06 06:14:13
    윗분 말슴에 마음이 후련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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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시아 2008-08-06 10:09:34
    글 읽어보는 나의 맘도 뭉클해져요...인젠 고향떠난지 10년 시간이 흘렀지만 그 땅이 그리워지는맘은 언제나 같았어요 잘먹고 잘있고를 떠나서 고향이란존재는 정말 ...지울수없는거같아요 ,,고향 그리워하는맘은 어느 누구나 같지만 우리 북한사람들에게는 남다른 소중한 그리움이죠,..그심정 저도 공감하고요..힘들게 온 남한땅에서 고향의 향수로 맘아퍼하구 울수만은 없잖아여 더 열심히 일해서 성공해야한다고 봐요...통일되여 고향으로 가볼수있는그떄되면 오늘의 힘들엇던 시간들을 웃으면서 볼수 잇게 말예요.모든분들 날씨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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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평초 2008-08-06 12:10:00
    백두산 날씨님?
    님은 왜 그렇게 허무 하게 삽니까?
    탈북자들이 부평초 인생이라구요?
    그거야 님 같이 한심한 인간들이고...

    이땅에 정착을 못해야 고향이 그리운건가요?
    아닙니다. 정착을 잘하고 행복해 질수록 고향생각은 더 나는 것이죠.
    고향생각을 못 느끼면 짐승이나 같죠.
    부평초 같이 살 바엔 인생살이 그만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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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짱 2008-08-07 20:11:39
    수구초심이라고 했던가? 고향을 생각하는 건 인간본연의 감성, 당연히 이해해야지요. 탈북자 여러분들은 통일공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실겁니다. 남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북조선에 대한 지식을 살려 김정일 강도집단을 쓸어내야 할 겁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정권도 바뀌었고, 조금만 더 인내하고 노력해서 보란 듯이 북조선으로 돌아가 그동안의 경험을 잘 활용하실 거라 믿습니다.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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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 2008-08-10 06:18:38
    글을잘읽었습니다. 정말 고향에대한 애수의 정을 실감있게 잘반영하였습니다. 나도 같은 처지에서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한번도 잊은적이 없습니다. 조상의 뼈가 뭍여 있는 고향 정말 불러도 불러도 싫지 않는 단어입니다. 글을 쓴 님 힘내세요. 언젠가는 문이 열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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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짱 2008-08-11 02:54:24
    탈북자 여러분들~ 일부 이기적인 좌빨들 생각에 혼란스러워 하지 마십시요. 그들은 원래 다른 말을 하면 튀는 줄 알고 착각하는 자들이 아주 많거든요. 고생을 별로 안해봐서요.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한 것을 아주 못미더워 하거든요. 거기서 자유는 맘껏 누리면서도. 조국이 발전하는데 벽돌 한 장 들어보지 않은 자들이 많아요. 이념서적 몇 권 들여본 걸 가지고 지식인이네 뭐네 하면서 깜치는 자들이니깐요. 그리고 아주 권력욕이 강한 자들이지요. ^^
    아직도 남엔 탈북자님들을 존경하고 한 번 뵙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실망하지 마시고, 힘들내세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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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 2008-08-11 23:05:05
    글을 잘읽었습니다.우리가 여기까지 와서 고향하늘바라보면서 그리워하는것은 누구나 다 가질수있는 맘이라고 생각합니다.타향살이 하는 모든사람들이라면 국적상관없이...저는 우리 이북사람들이 독재정권밑에서 쓰러져가고,중국 각곳마다 다니면서 고생하는거 령도자를 잘못만난것도 있지만 그런 북한정치.인권에 대해서 세계적으로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이때 붙는불에 키질하듯 같이 맛짱구치는 중국이 있어서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에서 살아본 사람들은 중국에 대해서 쓴맛을 본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봅니다.
    돈벌려고 건너온 사람들, 배우자를 만나 결혼해서 사는사람들 다 붙잡아 북송하고 당장 해산을 앞둔 임신부들을 북송하는 중국정부,역시 인권이 없는 북한못지않게 한심한 국가라고 봅니다.
    정말 중국에서사는 동안 어느 하루도 발편잠 잔적없고 항상 맘조이면서 살았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힘들게 살고있는 우리들을 한 민족이라고 받아준 한국땅에 와서 어깨 쭉 펴고 희망을 가지고 살고있습니다.
    중국은 북한사람들에 대한 북송정책을 당장 멈추어야 할것입니다.
    북송하면 그들이 어떻게 되는지 당신들은 알고있으면서도 계속 하고있는 당신들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선한 사람들을 당신들의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계속 그런식으로 나가면 중국 각곳에서 테로가 멈추지 않을것이며 지금같은 정치로 계속 유지한다면 중국의 종말이 기다리고있을것이다.
    하루빨리 우리 선하고 불쌍한 우리 북한동포들에 대한 북송을 멈추고 인권을 보장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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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 2008-08-11 23:12:24
    며칠전 뉴스에서 21살,한 우리 동포가 우리 북한동포들의 강제 북송을 반대해 중국대사관앞에서 단식을 하는것을 보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우리 북한모든 동포들도 목소리 합하여 중국의 강제북송을 반대하여 한몫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우리 북한동포들 뿐아니라 중국내의 소수민족들에게 인권침해를 하고있습니다.
    지금 중국이 왜 각곳에서 테로가 일어나고 있습니까.
    중국의 이런 썩고 병든 정치를 반대해서 투쟁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중국은 하루빨리 세계목소리에 귀를 귀울이고 강제북송을 멈춰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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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라움 2008-08-13 09:34:12
    나서자란 고향의 그리움을 어떻게 잊겠어요 ,,부모형제 자식 눈을 감으나뜨나 그리워요 ,,하지만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길이잖아요 ,,어디서 어떻게 살든 자기의 신념대루 꿋꿋하게 살면 되는거에요 ,,남의 나라땅에 발을 들여 놓을땐 어느 만한 아픔과 고통의 실련의 결과잖아요 ,,누구를 욕하구 비방하구 다 헛튼 짓이에요 ,, 한때는 나에게두 좋은 추억 행복했던 기억들이 있었잖아요 ,, 같은 민족끼리 싸우구 욕하지말구 뭉쳐서 잘 살았으면 해요 ,,잘살자구 떠난 길이니깐요 ,,고향에 계시는 부모형제 욕되게 하지말구 발언을 삼가하구 잘살았으면 좋겟어요 ,,,용기를 내시구요 ~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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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8-15 02:22:45
    다른 의견은 모두 동의합니다. 근데 김정일 추종자 그런거 없거든요??? 잘못 알고계시는듯 .. ㅋㅋ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세요. 비웃음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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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초 2008-08-15 03:19:25
    대한민국은 정이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탈부자 동지회 에 올린 글 대다수가 북한에 지원하지 말아야 한다는둥 아니면 자신과 의견이 틀리면 친북좌파 빨갱이 라고 몰아치고 이러면서 무슨 통일 운운 합니까? 하나의 예로 정일이 재산이 1000원 있다고 합시다. 자식은 열명 이고요. 그런데 그돈으로 세명 밖에 못먹여 살린다면 일곱명은 죽어야지요. 그런데 형제가 일곱명을 살리고 싶어서 도와준다고 했을때 여러분은 누가 옳다고 새각하겠습니까? 탈북자들은 배고픔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도 알탠데 말입니다. 비핵개방3000 정책도 전정부 햇볕정책하고 똑같은 정책이라생각 않하십니까. 조금만 생각하면 답이 나올탠데요. 평야주민과 군대 열성당원 합해서 700만명안 있어도 된다는 정일이 인데요. 지역간에 정보도 몰르는 북한주민 먹을것 없으면 죽어야지요. 인터넷에 어느 새터민 글이 올라온 것을 보았는데 동생이 전화와서 남한에서 쌀 지원 안해주냐고 돈이 있어도 싸구하기가 힘들다고 나는 남한정부에서 북한에 쌀지원 하는것에 반대 하는 탈북자들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정도없고 매정한 사람으로 밖에 생각이들지않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북한정권한테 당한것이 억울해서 정일이만 제거하는 것에만 신경쓰고 정작 선량한 북한주민은 외면한다는 결론밖에 없네요? 한사람에 생명도 중요합니다 이것을 명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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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초 2008-08-15 03:45:54
    참고로 새터민이 올린글 보면 북한에 있을ㄸ보다 남한으로 오니까 북한에 대해서 몰랐던 것을 정보가 많아서 더많이 알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도 남한사람들이 글도 올리고 댓글도 달것입니다. 자기맘에 안맞다고 욕이나하고 이상한 쪽을 몰고 가면 안됩니다. 틀린말 있으면 지적해주고 좋은글은 받아 드림으로써 남한사람들의 탈북자에 대한 인식도 달라질 것이고 통일에 대한 지지도 힘을 얻어 가게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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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 2008-08-15 13:59:26
    .휴. 라는 사람아 이글을 보니 북한의 김정일 추종자들, 즉 북한의 김정일의 졸개들을 두고 쓴 글이구만.
    그 아래를 보렴.
    <우리는 우리의 정든고향이 그리울뿐이다. 너희들의 반인민적인 ... 은 영원히 싫다.>
    휴는 한글도 읽을줄 모르는 코흘리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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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nolulu 2008-08-15 16:36:50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어느 곳에서든 누구에게나 있는 자연스런 현상이죠.
    아무리 그곳이 고향보다 나은 환경이라고 할지라도요.
    이 글을 오해하시는 분들께서 그리 이해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무튼 세계 각지에 있는 우리 동포 한민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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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정사랑 2008-08-16 17: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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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정사랑 2008-08-16 17: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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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정사랑 2008-08-16 17: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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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정사랑 2008-08-16 17: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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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정사랑 2008-08-16 17: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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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난여자 2008-08-20 14:36:43
    죽어서도 다시 돌아가고 싶은것이 고향이 아니겠어요 단 한번만이라고 부모 형제가 있는 고향으로 가고 싶어요 이것이 나 뿐만아니라 우리 탈북민 모두의 한결같은 소원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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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싸팽귄 2008-08-23 10:11:15
    한민족 동포 여러분 힘내세요..
    우리는 다같이 한반도가 고향인 한민족입니다.
    다만,,갈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가고 싶어도 못가는 차이일 뿐이죠..더 안타까운 사람은 갈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지 못하는 사람도 있답니다.내가 열심으로 살려해도 기회가 안올 수 있지요.하지만 희망 버리지 마시고 대다수의 많은 대한민국 국민은 당신들을 사랑합니다.다만 어떻에 도울 수 있는길을 못찿을뿐입니다.그리운 고향 갈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사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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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여고딩 2008-08-27 22:41:13
    탈북자분들 댓글 읽어보니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저는 올해 아직 철이 들든 19살의 여고생입니다!
    오늘 탈북자로 위장한 간첩 원정화씨 사건이 핫이슈로 떠오르고있습니다.
    탈북자분들 중에도 간첩이 없으리라고 믿고싶지만
    도대체 북한의 김정일의 의도가 무엇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미군기지 7군데의 사진을 찍어 김정일에게 보냈다는 원정화씨
    북한관련 연구하는 사람을 죽이기위해 중국의 북한대사관에서 독침을 받아 살해하려고했던 원정화씨 ...그외 국방부 장관들에게 일부러 접근하여 성관계를 하여 우리나라의 국가기밀을 빼내었다는 소식은
    통일을 간절히 바라던 저에게 너무 큰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통일을 원하고 누구보다도 우리 대한민국이 강해졌으면 하고 어서 백두산과 독도 이어도 남의나라가 자기것이라고 우기는 것들을 어서 되찾고싶은 그저 그런 한국을 사랑하는 어린 여고생일뿐입니다 ㅠㅠ
    예전에 TV에서 김정일이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를 보고있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사람도 통일을 조금이라도 바라는구나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저의 잘못된 생각인듯 싶습니다 ㅠㅠ
    그저 하고싶은말을 적었을 뿐입니다..ㅠㅠ탈북자 여러분
    기분나쁘게 듣지마시고 열심히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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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긋모닝 2008-08-29 03:46:20
    위에 글들을 보고 생각되는게 넘많고 좋은 글 모순적인글들도 있네요 어디가든 잘먹고 잘살아도 못먹고 못살아도 사람의 마음은 간사합니다. 먼지풀풀 날리는 내고향이면 생각안나는 사람어디있겠어요 정이리 내놓고 내엄마 사는 고향인데 ~~~남한이 먹구살기가 힘들어서 가고싶은게 아니라 그냥그립고 아프고 보고싶고 안아보고 싶은게 고향이 아니겠어요////이렇게 열심이 사노라면 언젠가는 반드시 좋은날이 올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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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된장바린정일이 2008-08-29 09:15:02
    참안타까운일이지요 마음에 늘 고향생각에 하루하루 눈물로 보내신다는말씀 너무나 마음이 아퍼네요 다들 힘내시고 언젠가 통일의 그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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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yeongran 2008-08-29 11:15:37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처음들어왔습니다
    좀 있으면 사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지금 조선이 더어렵습니다.
    방금 직행으로 들어온 친구가 예기를 했는데
    지금 조선이 그렇게 어렵다구하네요
    96년도 보다 더 훨신 어렵고 굶주리면서 사는 사람들이 더욱더 늘어나고 있다는군요
    고향에 전화를 해보세요
    그리고 가족들이 있으면 한국으로 모시고 오세요
    한국에 왔다고 고향에 있는 가족을 버리면 안되죠
    어서빨리 가족을 데려와 화목하게 살기를 바람니다
    후에 후회하는일이 없도록하시기를 바람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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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둥소리 2008-08-31 17:45:19
    김태산님, 글 잘보았습니다. 고향을 그리워하는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그리움이죠. 근데 글에서 6.25때 생긴 이산가족들의 원한의 눈물이 지금 이나라에 폭우의 재난과 물바다속에 잠기게 하는지도 모른다고 하셨는데 그건좀 그렇네요. 그들도 우리의 선배들인데 가령 원한의 눈물로 이나라에 폭우와 물 난리를 일으킬라구요.ㅋㅋ 말이되는 비유를 하셔야지. 물난리때문에 재해보는 사람들이 얼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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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덩달이 2008-09-02 09:34:49
    한민족이 이런 슬픔을 가지고 살아야한다는 것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빨리~ 통일이되어 한민족이 같이 살수 있는 세상이~왔음 합니다.
    그리고 탈북자님들 힘내세영~ 언제가는 고향에 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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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유 2008-09-02 18:15:40
    고향이 그리우면 고향으로 돌아가면 될것 아닌가?
    탈북 했다는건 두고온 가족들을 다신 볼 수 없고 내가 태어나고 자라온 고향땅을 두번 다시 밟을 수 없다는걸 각오하고 탈북한거 아닌가?
    그런데 탈북하고나서 다시 고향으로 가고싶다고?
    그러면 또 이렇게 댓글이 달리겠지. 니가 탈북자들의 심정을 아냐고...
    근데 난 그 심정이라는거에 별 관심이 없거든.
    이제와서 고향으로 가고 싶다고 말하는게 참 웃기다.
    먹고살기 힘들어서 차라리 그때로 가고싶다고 말하는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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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향살이2 2008-09-08 14:07:13
    탈북자 여러분... 얼마나 외롭고 고향이 그리울지 심정을 이해합니다. 저도 대한민국에서 살다가 미국에 이주해온 이후로 한시도 고향을 잊지못하고 자주 왕래를 하였는데, 고향에 돌아갈 수 없다면 얼마나 서러울지 이해가 갑니다.

    지상에 천국은 없습니다. 중국이나, 한국, 미국 등 잘 사는 곳이고 자유가 보장되는 곳이긴 해도 모든 인간이 다 죄를 짓고 살기에 이땅은 살기 힘든 곳이고, 천국에 갈 자격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로마서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우리의 죄값을 대신 치르시고 죽으신 예수님을 믿으시면 천국에 갈수 있어요.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시고 이땅에서는 나그네임을 인정하고 살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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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송 2008-09-10 15:43:11
    추석을 맞이하는 108기 새터민들에게 추석인사 보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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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침띠기 2008-09-11 16:35:50
    저는 가입한지 얼마 않됫어요. 사이트에 들어와서 여기저기를 볼라니 정말 기가 막히네요. 탈북자들을 이해도 못하면서 욕설이나 하고 되지도 않는 말이나 해대니깐요. 중국사람들까지 이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해가지구선 뭐 어찌구 저찌구 지껄여구 있어요. 탈북자들에게 잘해주는 중국을 왜 욕하는가고 관리자님 사이트를 한번 쭉 들러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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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in221 2008-09-13 18:18:43
    ㄴㄷㅇ님 입조시하세요 당신은 탈북자들뿐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까지 모욕하는 겁니다. 제 주위에 사시는 한국인들은 다 바보여서 쓰레기들을 받아주고 잘 적응 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줄아세요? 당신이 얼마나 한국에서 잘사는지 모르겟지만 당신이 우리 민족의 피가 흐르는 사람이라면 그런 쌍스러운 말로 탈북자들을 욕해댄다면 당신은 정상인이 아닙니다. 갓난애기한테 무조건 콩밥을 먹이면 애기가 소화못한다는 이치도 전혀 모르죠? 탈북자들을 왜 새터민으로 지정해 부르는지도 모르죠? 서로 다른 체제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무조건 적응하라면 적응될가요? 그리구 당신을 한반도 지도두 볼줄 모르죠? 그 쓰레기국가도 한반도 윗족이에 위치하구 잇거든요. 당신같은 사람이 어떻게 우리 민족의 피를 받고 태어났는지 궁금하구요 당신이 지껄여대는 말에 탈북자들은 상처받는게 아니라 오히려 당신같이 저질적인 사람두 살고 있다구 당신을 비난거리로 화제삼아 글올려놓는거에요 언젠가 당신이나 당신가족들한테 불행스러운 일이 생각지않게 닥치면요 당신의 그 입방정땜에 벌받았다구 생각해요 당신이 반성안하구 그런 사고방식으로 산다면 당신이야말로 쓰레기인간이라는걸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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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색붓꽃 2008-09-15 02:50:58
    솔직히 이런글 보면 참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탈북해서 살고자 남한 왔으면 잊고 꿋꿋이 살 생각은 안하고
    고향생각에 언제 돌아가나 생각하면 한국에 오시질 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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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침띠기 2008-09-15 18:27:03
    이보세요 남한에 와서 꿋꿋이 잘살고 있으니깐 고향에 두고온 가족생각이 나는거지 참말로 말뜻두 모르네 나혼자 한국땅에 와서 잘사니까 그 험한 땅에 불쌍히 사는 가족 지금쯤 어찌 보내고 있는지 보라색붓꽃님은 감정두 없으시구나 당신은 부모 형제 보구프면 만날수 있고 전화 통화 할수 있지만 탈북자들은 보고파도 하냥 마음속으로 그리기만 할수 밖에 없죠 탈북자 어느 사람이 여기서 고향생각에 언제 돌아가고싶다고 햇나요 내 부모 형제가 그리워 잠간 가서 보고라도 왓음 하는 마음이지 그 지긋 지긋한 사회에서 목숨걸고 탈북한 사람들이 거기에 다시 돌아가고 싶겟냐구요 당신같음 돌아가고 싶겟어요? 그리구 남한땅에 안착돼 사는 사람들 대한민국 국민답게 열심히 살고 잇으니깐 소수 사람들 땜에 열심히 사는 탈북자들까지 곁들어 욕하지 마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마음넚게 생각한다면 지금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편견이 없어질걸요 저는 제주위에 사시는 남한인들은 정말 부모같구 형제같이 저를 대해주시는 고마운분들이에요 그들이 너무나 잘대해주시니 더욱더 고향에 잇는 형제가 그리운거에요. 지금 살아나 잇는지 나는 이렇게 고마운 사람들속에서 잘살고 잇는데 생사여부도 모르는 내 가족들땜에 마음이 더 아파요 추석에 돌아가신 아버지 산소에 가볼수도 없구 이런 탈북자들의 마음 이해 못하시면 이사이트에 들어와 댓글달 필요가 뭐 잇겟어요. 당신이 당신주위에 잇는 탈북자들을 진정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 본다면 이런 글 올릴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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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침때기님 2008-09-15 21:11:24
    보라색불꽃 같은 거지들에게 답 하지 마세요.
    그들은 김정일의 졸개들이 아니면 중국에서 개념없이 거지로 사는 거지들의 일종일 뿐입니다.
    그들은 탈북자 분들이 이땅에 들어 와서 저들보다 잘 사는것이 배가 아파서 개 소리를 해 보는것일 뿐입니다.


    아시죠? 배아픈 자들의 개 소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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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ㅉㅉ 2008-09-27 17:49:34
    드러운탈북자 ㅋㅋㅋ

    아프리카 보다못사는 나라를 고향이라고 그리워하는ㅉㅉ

    그냥 돌아가라 돌아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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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2008-09-27 17:52:01
    북한은 드럽게 못살고 인권이 없는나라이기도하지만

    북한에서 교육받아봣자 베트에서 교육받은보다도 덜하다

    그런 북한에서 온 좌파 빨갱이새끼들이

    우리 남한사람보고 초등학교보고 다시다니라니 ㅋㅋ건방지게

    너네야말로 우리나라에서 살려면 초등교육 부터 다시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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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디스 2009-02-16 19:01:27
    윗놈
    이런놈들 보면 말보다 주먹이 확~
    저런놈들 여기 가입은 왜 한건지 뻔하네~
    그래 알바 수당은 얼마나 받고 하는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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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님 2008-09-27 19:36:26
    님의 글을 읽으니..탈북자들에게 제가 다 죄스럽네요.

    탈북자분들!

    죄송합니다.제가 대신 사과드리죠.

    세상엔 이런저런 생각과 감정이 뒤섞여 있게 마련이니 윗님의

    글일랑은 무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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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님은 2008-09-28 07:33:15
    윗님은 탈북자들에게 상처를 받았거나...조선족이거나...북한보위부애덜입니다..신경쓰지마세요...하지만 북한으로 다시돌아가지마시고...다른나라로 가시길...권해드립니다...왜 다들 한국으로만 올려구 하는지 모르겠습니다...중국에서도 조금만 노력하면 먹구 살수있습니다..그리고 다른나라도 먹고 사는데는 괜찬습니다..베트남 태국 등등 여기남한사람들도 그나라로 일하러도가고 여행도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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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초님 2008-09-28 07:39:35
    고향초님 말이 맞습니다...한국에 도착한 탈북자들은 자기들은 먹고살만하다고 다들 쌀보내면 안된다고 하지요...정말 한쪽으로생각하면 불쌍하다가도..저런거 보면 정말 북한사람들 독하다고 생각됩니다...순진하다고생각되다가도 무섭고 독하다고 생각합니다..힘들게 살아서 남은게 악밖에 없다고들 하지만..아무리 그래도 자기동포들인데..남한사람들은 돈이 남아돌아서 북한지원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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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난의민족 2008-10-01 15:58:45
    민족의 불행
    언제면 통일을 할수 있는지?
    남한 북한 중국조선족 다 같은 민족 왜 이리도 깊은 갈등이 있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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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오정 2008-10-02 03:00:06
    얼마전 151기 성애양의<가명>이야기입니다.
    하나원에서 나온지 이틀이지나서 화성에서 올라온 성애양을 서울에서 만나 식사를하고 노래방에가 노래도 즐겁게 불러며 그가한국에 온것을 진심으로 환영하였읍니다.그리고 생맥주도 한잔하였읍니다.그런데 그의행동과 말씨가 나를 실망시키더군요.친구와통화를 하는데 욕설을...그리고 한국에온것을 후회한다는 말을하더군요.한국사람들이 새터민사람들을 무시한다는둥...그는 하나원에서 나온지 이틀이되는 사람입니다.나로서는 이해하기 힘들드군요.그래서 이제그만 집으로 가라고하고 나는 뒤돌아보지도않고 집으로왔읍니다.핸드폰으로 문자가오더군요 읽어보니 쌍욕을4번이나 보냈더군요.그녀가 서운한것은 나를보러 안성에서 왔고 저녁9시30분인데 집으로 가라고 했다는것이 서운하다는 것입니다.물론 저도 처음에는 하룻밤을 서울에서자고 서울구경을하고 내려보낼 생각 이었으나 욕설하는그녀의 행동들 한국에대한 불평을 들어니 같이있고 싶은생각이 없어졌읍니다.아무튼 그녀가 한국에서 잘적응하며 잘지내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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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시대인 2008-10-08 18:50:46
    김태산씨, 힘내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의 탈북자들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당당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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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침띠기 2008-10-09 17:24:22
    위에 북한은 아프리카보다 못살고 인권이 없는나라라고 얘기한 님의 말이 맞아요. 그리고 한국 사회를 처음 접하는 탈북자들로선 정말 이지 초등학교부터 하나하나 차근 차근 배우고 싶기두 하구요. 이런 탈북자들 정말이지 여기 초등학생들보다 한국사회를 더모르는 사람들에게 빨갱이 새끼니 뭐니 하는 당신이 어딘가 모르게 가엾게 느껴져요. 아마 당신은 당신주위에 있는 탈북자들한테 뭔가 나쁜 감정이 있어 한심한 글을 올렷으리라요. 이름두 모르고 얼굴도 공개않하는 사이트지만 당신의 인격이 어떤지 알것같아요. 좀 자기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마세요. 그리구 여기 사이트는 신원공개가 않되서그나마 다행이지만 사회생활하면서 그런 악담같은것 하지 마세요. 좋은 말도 많은데 왜 그리 나쁜말만 해요. 탈북자들에 대해서 않좋은 감정 있음 그에 대해 얘기 하면 될걸 그리구 만약에 당신이 북한서 태여났다면 어찌돼였을까 한번쯤 입장 바꿔 생각해보시구요. 전 중국에 있을때 중국 조선죽들이 한국사람들 욕을 그렇게 해대도 한번도 같이 맞장구 치면 한국인들 욕 않했어요. 지금은 당당히 저도 한국사람 되였지만 . 정말 열심히 살고 좋은 모습보이며 사는 탈북인들이 더 많으니 이런 공개사이트에 당신의 인격에 안어울리는말 쓰지 마세요. 뭐 그런 글 올린다고 당신마음이 후련하겠어요? 북한에 비할봐 없이 잘살고 발전한 한국에서 태여난 분이 왜 그런 수준 없는 말 하시는지 이해가 않가기도 해요. 아무튼 후진국에서 온사람들이니 당신이 더이해 하시고 따뜻한 마음 가지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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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다야 2008-10-12 15:20:16
    어쩌다 가끔씩 이곳이 들어와 글을 읽곤 합니다. 제가 몰랐던 북한실상에대해 잘 알게됬고요 관심도 많아졌습니다 다만 도움도 못드리고 막연히 통일되기만 바랄뿐이죠. 이곳에 악의적으로 탈북하신 분들한테 맘에 상처주는 아주 몹쓸인간들이 있더군요 그들이 조선족이건 덜떨어진 남한사람이건 보위부요원이든 너무 보기 않좋습니다. 제가 남한에서 태어났지만 만약 우리할아버지가 월남하지않고 북에 남아서 나역시 북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해봅시다. 최소한 탈북하신 분들이 남한의 자유경쟁체제에 정착하도록 도움주지못할망정 비꼬거나 악플은 삼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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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사랑1 2008-10-17 02:18:05
    고향을 그리는 마음은 사람이라면 당연한 감정 아닌가요?
    전 남한 출신이지만 새터민 분들의 그런 마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여기 일부 몰지각한 한국 네티즌들 말에 괘념치 마시고 (정신연령이
    초등학생 수준이죠) 당당하게 제 2의 고향에서 잘 적응하시길 바래요. 통일되면 가볼 수 있는 제 1의 고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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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 2008-10-17 09:44:20
    커피사랑님 같은 분들이 많이 계시기에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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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d 2008-10-19 15:03:55
    몇년후 통일 십년이내 통일.. 이러시는데 제생각엔 통일이 그렇게
    쉽게 될꺼 같진 않네요. 앞으로 준비기간만 최소5년일텐데 5년후엔 현재의 중*고등학생들이 성인이 되죠. 그때되면 통일하기 더 힘들어져요 지금2,30대분들도 통일에 별감정을 안가지고 계시는데 학생들은 더 심합니다
    교생이든 교사든 학생들 의견한번 들어보시면 정말 심각합니다
    중*고등학생40%이상이 통일을 바라지않고 20%를 뺀 나머지는 별 관심이 없다는 생각이거든요.. 그런애들이 성인이되서 통일을 생각이라도 할꺼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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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im9090 2008-10-21 20:53:15
    여러분들의 글을 읽으니 가슴이 아파오는 군요
    저는 항상 갈 수 있는 고향이 대한민국에 있지만 가끔 가면서도 그리워하는데 갈 수 없는 동토의 땅을 얼마나 그리워 하시겠습니까 ?

    북한은 이제 얼마 더 버티지 못합니다.
    삐라 몇장 날리는 것에 벌벌떠는 것을 보면서 안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어찌타 북녁땅이 핏빛으로 물들었나 하고 ..

    며칠전에는 8월에나 찍었을 것 같은 사진을 올려놓고 김정일이 살아있다는 것을 거짓으로 꾸미는 것을 보니 그들의 수준이 유치원수준도 안 되는데 어찌하여 대한민국에 그런 김정일을 그리워 하는 자 들이 많이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북한은 생떼나 써서 국제적 지원으로 먹고 살려하지만 그게 얼마나 가겟습니까 ?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대한민국 땅에도 북한을 생각하며 통곡하며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기도의 용사들의 기도를 반드시 들으실 겁니다.

    올해에도 수 백명의 크리스챤이 총살을 당하거나 정치범 수용소를 끌려갔다는 보도를 들었습니다. 저 땅에 순교의 피가 넘치고 있습니다.
    그곳을 떠나온 님들 같이 기도합시다. 두 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곳에는 나도 너희와 함께하리란 성경말씀을 생각하면서 ..

    깊어가는 가을에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아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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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나 2008-10-22 10:24:14
    이글은 너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10-22 10: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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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나 2008-10-22 10:33:13
    이글은 너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10-22 10: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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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야 2008-10-22 10:50:49
    오늘 가입 했습니다.
    댓글들 읽어보니 마음이 참 심난하네요...
    여러분!
    우리 파이팅!!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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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든 2008-10-22 11:02:49
    이글은 누구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10-22 11: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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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래성 2008-10-22 11:21:47
    인간이 인간미를 지니는건 너무도 당연하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잘 아는 도리이다.
    여기 댓글주인들중 인간아닌 <물건>들도 있는듯하니.... 니들은...
    꺼져!!!!!!!!!!!

    그리고 새터민들이 무시당하는 이유는 여러가지라고 생각한다.
    무턱대고 무시하는 사람도 나쁘지만...
    지금 내가 무시당하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만 나쁘다 마시고....
    내가 왜 무시당하는지 나의 언행들을 돌아보시고....
    그러므로 땀흘려 정직한 노력들을 하신다면 언젠가는 만인에게 인정받을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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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 2008-10-24 11:22:28
    이글을보니 눈물이납니다 앞으로 꼭 좋은날이 돌아올겁니다
    그날이 올때까지 힘내면서 몸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사시길바랍니다

    항상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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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니스프리 2008-11-03 02:43:19
    여기서 악플을 남기는 사람들이 모두 남한인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분명...조선족들 많을겁니다.
    제가 예를 들자면, 북한을 아프리카보다 못산다고 할 사람들은 중국인들밖에 없습니다. 한국인들 중에 그런표현 쓰는 사람 못봤어요.
    그리고 위에 개천님, 글을 쓰는 표현이나 문장이 전혀 한국인같지 않습니다.

    이휴....진짜 이 사이트에 아무나 못들어오게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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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니스프리 2008-11-03 02:49:02
    그리고 글에서 남한인들이 볼때 좀 오해가 될만한 소지가 있네요.

    "남한 정부가 싫어서, 살기 힘들어서..."선포해버렸다.
    이부분이 자칫하면 진짜 그렇게 말한것처럼 들리거든요.

    대부분 고향이 그리워서 북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겠지만
    그 단체에서 자기들 멋대로 남쪽이 싫어서 북으로 가고 싶다고 발표했다는거죠?

    근데 북한식 표현이랑 남한식 표현이랑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냥 읽었을때는 남한이 싫어서 그렇다는것처럼 이해가 되네요. 그래서 몇몇 분들이 오해를 하신거 같에요.

    이휴...서로 상처되는 말은 하지 맙시다...
    어떤게 상처인지 서로 잘 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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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니스프리 2008-11-03 02:55:33
    이글은 이니스프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11-03 0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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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 2008-11-03 06:30:57
    북한에서 온사람은 북한 생각하고 남한 사람은 맟는 이야기 하면 욕을 먹고 그러면 지금 자본주의를 아는 남한 사람이 당신들 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가.애이 북한에서 온 동포 여러분 포용력좀 가지셑요. 어떤놈이 개눈깔 이러내요. 같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ㅇ;ㅣ룹시다. 탈북자 여러분들 좋은 사람도 많아요. 내가 제일 좋아 하는 사람은 모모님 이고 그다음은 소향님 입니다. 이게 대한민국 국민에 마음 입니다 똑같은 마읍입니다 사랑해요. 북향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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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냐 2008-11-04 21:17:34
    고향으로 돌아가고싶은마음과 그 애달픔.. 이해가되네요. 하지만 단지 남한에서의 삶이 힘들어서 북한체제가 그립다고 하는건 응석으로받게 안받아집니다. 죽을힘을다해 한국을 선택했는데 그 반만 노력해도 인정안해줄 사람 없는게 또한 남한입니다. 항상 난 사회적 약자다, 내가 지금 아무리 노력해봐야 부자가되지못한다, 죽을힘을다해 왔는데 고생길이 훤하다라는 생각은 자신을 더욱 바보로 만드는법입니다. 당신을 선택해준 이 나라와 당신에게 힘을 실어넣어주고있는 이나라 같은핏줄 국민들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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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나 2008-11-05 00: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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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나2 2008-11-05 00:27:27
    흠나님 우리나랏 글 읽을줄 모르나요?
    어디에 탈북자분들이 남한에서의 삶이 힘들어서 북한체제를 그리워 한다고 씌여 있죠?
    오히려 이나라가 넘 좋아서 못사는 고향의 형제들 생각이 더 난다고 씌여 있는데 무슨 소릴하죠?
    이런 무식한 분들이 우리 망신을 다 시켜요.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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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이 2008-11-14 02:15:02
    마음이 아프네요
    고향에 가시고 싶은 마음을
    왜 그렇게나 이해를 못했을까요

    저도 탈북자 분들이 "고향에 돌아가고 싶다"
    라고 말씀하실때, 한국이 참 살기 힘든 나라인가보다
    라는 생각만했지, 그 마음이 인간의 본능에 일종이라는 건
    생각을 못해봤었네요

    한국사람들 편견도 심하고 배타적이라서
    탈북자 분들 마음고생도 심하시겠지만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못당합니다

    날씨도 추워지는데 다들 몸 건강히 잘 지내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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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이님 2008-11-14 08: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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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련한곰 2008-11-25 22:08:47
    흠냐님은 우리글공부부터 다시하시죠~
    응석으로받에가 아니라 밖에거든요,,
    적어도 남을 비난하려면 맞춤법쯤은 알고 쓰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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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찔레 2008-11-26 04:22:06
    이글을 읽으니 눈물이 나네요..저두 이젠 고향 떠나온지가 8년됐는데 넘 고향이 그립네요...다시 돌아갈수는 없지만 가보구는 싶은 마음입니다.
    언제면 갈수있으려나...참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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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고드름 2008-12-02 15:33:35
    제목: 동포라면

    같은 민족인데 왜들 싸우세요?
    서로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사람은 생각하면 말하고 싶고,
    말하게 되면 그렇게 행동하게 된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핏줄이 같은 형제 아닌가요?
    생각이 달라도 서로 껴안고 가야할 동포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에서 어렵게 오신 분들 소중한 가족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을까요?
    설령, 그들이 우리를 힘들게 할 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서로 섞이는 과정에서 생기는 어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북한에서 오신 분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어렵게 오셨습니다. 꼭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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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사 2008-12-05 11:23:43
    겨울고드름님 고맙습니다. 당신들의 따뜻한 그 말한마디에 저의가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동정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안경낀 눈으로 보지 말아 주었으면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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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산님 2008-12-12 06:31:19
    이렇게 좋은글이 ....아 날자를 보니 제가 한국오기 전에 쓰셨군요
    그새 잘 계시죠?
    중국갔다 8 일날 왔는데 간간히 들려 보고 있어요
    이해도 다 저물어 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마무리를 행복하게 하셨으면 좋겠네요
    다시 만나면 품놓고 소구 한잔 사드릴게요 !!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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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안개 2008-12-12 23:00:37
    내 나서 자라난 정든 고향은
    박꽃이 하얗게 피는 초가집
    어머님 물레 소리 정답게
    들려오고 뒤동산엔 뻐꾸기도 아-아 울었지

    이노래는 고향이 그리울 때마다 속으로 불러보는 노래입니다.
    고향에 대한 글 잘읽었습니다. 저는 여기 온지 얼마 되 않지만 지금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성공의 지름길로 간직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조국이 통일 되는 날 돌아가 우리가 그리던 고향을 살기 좋은 락원으로 꾸려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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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현 2008-12-13 21:18:51
    이글은 백두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12-13 21: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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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리리 2008-12-13 21:27:08
    평양.사리원에있는 늙으신 가족을 중국에서 만날수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yeyedhb@yahoo.co.kr

    동정이 가네요. 고향이 얼마나 그립겠습니까?
    설령 이곳생활이 서러움을 준다하여도 타향살이는 어디든 서럽습니다.
    참고견디면 웃으며 고향에 갈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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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장미 2009-01-05 14:34:00
    중국 조선족들한테온갗모욕당하면서 숨어살던 숨막히던 세월 가슴속에 피멍이 없어질는지......꿈에그리던 우리들의 자유를 찿았으니 얄심히 살아서 부자되는 그날까지 새터민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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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명히 2009-01-08 16:08:27
    탈북자 여러분,
    신심을 잃지말고 열심히 일하며 삽시다.
    열심히 일하여 미래를 키웁시다.

    훗날 고향의 언덕에 섰을때에 떳떳해 지도록 열심히 삽시다.
    우리를 비웃던 자들이 보란듯이 기어이 성공을 합시다.ㄹㄹㄹㄹ

    서로 비웃지도, 헐뜯지도 말며 사랑하고 존중하며 화목하게 삽시다.
    남의 불행을 즐기지 말고 위로해주며,
    눈앞의 허영에 현혹되지 말고 검박하게 삽시다.

    공짜를 바라지 말고 뿌린것만큼 거두며 꾸준히 살아갑시다.
    탈북자들에게 삶의 터전을 마련해준 이나라 정부와 국민들에게 감사하며 삽시다. 그러면 분명 웃을 날이 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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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인 2009-01-11 05:58:24
    탈북하신 분이 의외로 많네요..
    몇없을 줄 알았엇는데...
    아무쪼록 모두 힘내세요!
    꼭 통일을 이룹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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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인 2009-01-15 10:06:43
    남한인 님 탈북자들이 이제는 1만 5천명 정도가 됩니다.
    미국과 영국, 노르웨이 등 다른나라들에 거주하고 사는 분들도 적지 않으며 중국과 동남아에서 숨어사는 분들 또한 수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남한과 제 3국에 정착한 탈북자만 해도 1만 5천을 넘으니 통일이 되면 그들만 고향으로 돌아가서 회사나 가계를 하나식만 차려도 북한의 개혁개방에 대단한 명향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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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구밭 2009-01-17 14:52:02
    저는17살에 중국에팔려왔어요 .어 지금은 마음잡고 살지만 .지금내배속에는 아기가있어요 .여러분 서로 헐뜯지말고 도우면서살아요 비록 숨어사는 신세지만 당당하게 사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살아요 올해 6월이면 아기가태여나니까 나도이제는엉ㅁ마가 되네요 들어온지는4년 되는데 지금 막 컴퓨터 배워요 여기들어와보니 내가보지못한 세계가있네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여러분.그리고 저축복해 주실거죠?자주올라와 글 주고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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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지침 2009-01-19 11:24:39
    그러면 지금 중국에 있겠네요? 얼마나 고생이 많으세요? 그래요 유리 모두 좋은 마음과 북에도 자유를 찾는 그날을 기원하면서살아요 행복하세요 그리고 좋은 사람만나 태여나는 애기도 꼭 여기 한국으로 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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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지침 2009-01-19 11:20:44
    저는 오늘 처음 여기회원으로 가입하고 좋은 글을많이 보고갑니다. 정말 고향은 작은 가슴으로는 느낄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자기 고향을 이역에 두지 못해본 사람은 몰라요 그러니 고향에 대하여 그 향수에 대하여 모르면 아무말씀 심하게 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달라진 바람의 냄새를 맡으면서도 마음은 고향에 가있고 가슴은 찡해지고 보고싶은 사람들의 얼굴이 머리속을 스치는 그 고향을 당신들은 알고 있습니까? 우리 북한사람들이 말하는 고향, 아니 고향을 떠나본 사람은 누구나 느끼는 고향을, 또나보지 못한 사람들은 가슴에 손을 엊고 댓글을 달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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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자 2009-01-27 13:39:03
    이글은 필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1-27 13: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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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누스정 2009-01-29 20:49:43
    안타깝다.

    군대 일주일만 있어도 집에가고 싶어 미치겠는데,...탈북자들은 오죽할까?

    근데 통일은 언제될지도 모르고 10년 20년 30년... 후???

    고향에 있는 부모 형제 처자식을 평생 못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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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자 2009-01-30 06:41:31
    가을 하늘은 높고 푸른데
    흐르는 임진강엔 고운 낙엽 떴구나

    그리운 고향에 소식이나 닿을사
    종이배 한척을 고이 삼아 띄우니
    어이하여 길을 잃고 남쪽으로만 가느냐
    북으로 흐르는 강은 어드메 있는고

    보름달이 둥실 걸린 가을 밤 하늘엔
    끼억 끼억 철새들이 구슬피 울며나네

    하늘을 날으는 자유론 짐승아
    고향의 내 부모 편안 하시드나
    아니 볼 것을 보고 오는가
    저들의 울음소리는 가슴만 찢는구나

    천부의 소원도 하늘에 닿으면
    하늘의 문이 열린다 했거늘
    망향자의 소원은 몇 날을 더 자라야
    고향길이 트일 텐가

    봄이면 꽃을 보고 가을엔 열매를 거두는 것이
    어길 수 없는 세상살이 이치이건만
    이 가슴엔 소원의 꽃들만 피고 지고
    흰서리 뵌지 오래건만 씨앗은 없고나.

    인생살이 제천이라 했던가
    마음 아픈 망향인생 장생불로 바라지 아니하고
    이 몸이 묻힐 땅, 몇 자야 없으련만
    아무리 정을 부쳐도 흙내음 만은 낯설구나.

    하늘에는 조물주 계시고, 이 땅엔 <성서>가 있어
    현숙함과 정의가 천지를 다스린다 하건대
    저-- 북녘은 조물주의 소관이 아니 옵니까
    어둠을 몰아낼 <성서>를 저 땅에도 내려 주소서.
    오-- 하늘이시여!

    2009.1.26 타향에서 또한번의 음력설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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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자님은 2009-01-30 10:46:13
    김태산님?
    참 우리네 맘을 리얼하게 잘 담은 시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좋은 시를 지으실수 있는 지?
    퍼갑니다.
    존 하루 되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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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날로그 2009-01-31 00:30:48
    위님 +:+
    존경스럽네요 시를 넘 잘지으셨네요
    몇번이나 소리 내여 읽어봤어요
    항상 그리운 고향이지만 바쁘다는탓에 잊고 지냈는데
    잠시나마 생각에.....
    넘, 마음 아파서 눈물없인 못보겠네요
    왜 이렇게 슬픈가요.보고있으면 눈물이 긋치지않을것같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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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부자 2009-01-31 09:13:34
    한번고향은 영원한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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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고싶어도 2009-02-01 23:23:50
    잠이오지않아 잠간 여기들렸는데 우연히 보게된 글 입니다
    또 한번 고향생각에 마음만 쓰려오고 괜쓰레 눈물만 나오네요

    그리고 문뜩 고향에 그리움의 노래가 생각나 한번 조용히 되내어 봅니다

    내 나서 자라나 정이들은 고향은
    동백꽃 만발한 바다가마을
    그리워라 가고싶어라
    소굽놀이 유년시절
    정답게 뛰놀던 바다가 마을

    바다가 금모래로 금강산을 높이쌓고
    내소망 키우며 자라나던 그시절
    그리워라 가고싶어라 소굽놀이 유년시절
    정답게 뛰놀던 바다가 마을

    정말 단 한번이라도 가보고 싶은 유년시절의 정이들은 고향입니다 언제면 가볼까 내고향 늙으신 아빠와 어린동생들 돌아올 이딸,이언니를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겠죠 눈에 흙이 들어가기전 한번 가게는 보게는 되겠는지 글 더올리려니 눈물이 앞을막아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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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식 2009-02-10 10:35:44
    이런 사이트가 있는줄 몰랐습니다.
    여러분들의 아픈 사연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건강하시고 부디 그리운 고향 산천을 편안히 왕래할 수 있는날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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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군요 2009-02-22 13:53:27
    그렇군요,, 남한에서의 생활은 북한과 다르기 때문에 힘들겠죠..
    빨리 통일이 되어(평화적) 북한과 남한이 하나과 되는 1+1=1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북한쪽으로 한번 가보고 싶군요,,
    그리고 고향의 그리움은 저도 압니다. 저는 한국인이라 갈 수는 있지만
    북한은 쉽게 갈 수 없기에 괴로울 것입니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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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다보니까 2009-02-25 21:49:39
    여기 북한분들 말하는거 완전 살벌하다 .ㅋㅋ 특히 니김이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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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고싶어요 2009-03-23 11:56:56
    물론 두고온 부모형제 모두보고싶고 꿈에라도 가고싶은고향이에요 그러나 더급한문제는 지금의 제2고향에 빨리 적응하여 잘사는 모습을 통일이되면 보여주는것이 아닐가요 누구나 가슴깊은 곳이 묻어드고 올고 그르니 싱갱질 하지말고 어느나라 사람이건 서로 헐뜯지 말고 제생각이 틀리는지 저도 밤이면꿈에소 어머니가 나타나요 혼자와잇어요 노인분들이 여기와서 행복한 모습보면 부러워요 언제면 만나볼수잇을가 하고요우리모두 그날이하루빨리오기를 기원하면서 하이팅 열심히 잘살아서 여기태여나서자란 한국인들보다 다잘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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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자 2009-04-04 02:44:29
    이글은 필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4-04 02: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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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자 2009-04-04 02:57:27
    타향에서 봄을.....

    훈훈한 봄바람이 옷깃사이로 스며들며
    귀여운 어린애 마냥 재롱을 부린다.
    꽁꽁 얼어붙어 매정하기만 하던 대지도
    나이찬 아가씨의 가슴마냥 끝없이 부풀어 오른다.

    다치면 부서질듯 얼어붙었던 가지마다에는
    부끄럼 많은 꽃망울들이 살포시 눈을 들어 봄을 맞는다.
    이름도 모를 새들이 재갈재갈 지저귀며
    새로운 생의 봄을 노래한다.

    그래 봄이다. 삶의 희열이 넘치는 봄이 온다.
    대지는 무르녹고, 꽃들은 피고, 새들이 노래하는 봄
    소생의 봄이 온다.
    기쁨의 봄이 온다.

    내 고향 평양에도 대동강물이 풀리고
    온갖 꽃들이 피고 종다리의 노래 아름다우리라.
    들에서는 뼈만 남은 황소들이 가쁜 숨을 몰아쉬고
    투박한 농부들의 일손도 마를 새가 없으라라

    두고 떠나온 무덤가에 피는 아지랑이 눈에 삼삼
    그리운 이 마음이 파아란 잔디 되여 돋아 주려나
    이 봄의 청명-한식에도 부모님영혼이 나를 기다리련만
    올해에도 또, 봄바람에 애타는 마음만 실어 보낼가

    땅은 녹고, 강물은 풀리고, 개구리 입도 떨어진지 오래건만
    어이하여 이 가슴은 풀리지 않는가
    어이하여 얼어붙은 마음이 녹지를 않느냐?
    망향자들의 가슴에는 언제가야 봄이 오려나.

    망국의 시절 어느 시인은 이렇게 부르짖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고
    나는 묻고 싶다. 아니 알고 싶다.
    <봄은 누구의 가슴에만 오는가?>를

    오! 봄이여
    벗 꽃 잎이 눈 같이 날리는 저기 아름다운 봄이여
    차디찬 한숨 속에 눈물마저 얼어붙은 이 가슴은
    그대가 품에 안아 녹여 줄 인생이 아니나이까.

    타향에서 7번째봄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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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fdf 2009-04-11 23:35:11
    아.. 이렇게싸우는거 보니안타깝네요 .
    북한사람들도 북한에서 태어나고싶은건 아니잖아요?
    우리도 북한에서 태어나서 우리나라로 가족들 위험을 무릅쓰고
    고향 떠나왔다왔다고 생각해보면.. 정말 고향생각만하면 애가끓지않을까요? 그리고 단순히 고향이 그립단건데 왜이렇게들 날뛰는건지. 새터민들한테 상처줄생각 하지 마시고 일부 초딩+무개념들 부디꺼져주세요. 그리고.. 새터민여러분 그런 댓글들에 너무 상처받지마시고요.
    여러분들이 말한것처럼 한국에서는 여러의견을 자유롭게 거리낌없이 말하는데 익숙해져있는터라.. 일부또라이들이 설쳐대는탓에 좀 도가 넘는 악플이 많습니다..한국 오신거 환영하고요. 저런 무개념댓글들때매 정말 맘 다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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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로 2009-04-21 13:50:08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전도서3:11a) 어느 누구나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지극히 자연스렇고 정상인데 왜 필요 이상으로 비판하고 흥분한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이 땅에서 잘 적응하시고 성공하여 통일되면 기쁨으로 일가 친척 만날 때를 준비하고 살아가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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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망 2009-04-21 17:41:38
    한국서 2년 을살앗고 지금은 대학생인데여...대한민국 사회복지 완전 썩엇습니다. 지금 한국 으로 올려고 노력하시는분들한테 별루 권하고싶지않네요 ...이나라.다른 선진국으로 가세여.완전실망입니다. 속도낼려면 커브길이라고...대학가서 공부좀할라니간 교통비가 부족해서 수급자신청을 했는데 이구실저구실 피하네여.받아야될사람은 못받고 생활이 넉넉한 사람은 받고.완전 잘못된정치인거같습니다. 대학교 그만두고 대한민국 복지에대해서 활동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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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둘기로 2009-05-07 14:53:32
    생각 좀 하고 댓글다세요.
    이런 개념없는 댓글은 적응해서 살아남을려고 몸부림치는 수많은 탈북자들의 얼굴에 먹칠하는 행동이라는걸 모릅니까?
    돈 모자라거든 휴학하고 일년 노가다라도 열심히 뛰어서 돈을 벌어가지고 다시 공부하세요
    내친구는 김밥집알바에 찜질방 카운터 뛰면서 학비 교통비 충당하면서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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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실망 2009-04-23 09:35:04
    실망? 정말 실망이군요. 그런 정신으로 공부는 무슨공부.
    다른 사람들은 등록금만 해도 얼마인지 아시고 말하나?
    이북에선 대학 생각도 못하던 인간이 ...

    자본주의 사회야. 자기문제는 죽어도 자기가 해결해야 하는 사회란말야.
    이렇게 투정질이나 하면 절대 안되는 세상 이란 말이야.
    그러나 북한과는 달리 노력하면 한것만큼 들어오는 사회란 말이야.

    그것두 못하겠으면 북한에 다시 가서 개처럼 시키는 일이나 하든가.
    알아둘것은 가만히 안자서 입만 벌리면 먹여주는 그런 복지사회 가진나라 아무데도 없다는거야.
    그런생각으로 대학은 다녀서 뭐하자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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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09-04-23 12:09:03
    정말실망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여기서 자란 소년소녀가장들중에 공부를 아무리 잘해도 대학 못가는 애들 많습니다. 등록금이 없어서요. 알바하면서 자기스스로 등록금을 마련해서 다니는 애들도 있는데 배부른 투정을 하시니.. 교통비가 부족해서 공부를 못한다는건 핑계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여긴 자본주의 사회이니 개인생활관리는 개인이 해야합니다. 그것도 관리도 못하시면 대학나와서 무슨일인들 하겠습니까? 차비없으니 일못간다는 것과 같지요. 더 어려운 사람들도 복지 운운하지 않고 열심히 대학다니는 애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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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빛 2009-05-03 02:42:34
    고향땅 밟아볼 날 이 있을까요?? 우리에게도... 내 부모의 무덤이 있고 내가 나서 자란 유년시절의 추억이 있는 그곳!! 이름만 들어도 서글퍼지는 나의 고향!! 아~ 넘 그립다. 고향의 밤하늘이 넘 그리워요. 고향땅 밟아볼 그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하며 우리모두 힘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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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차차 2009-05-06 13:57:15
    저도중국에서개고생하다가 대한민국의품에안겨자유롭개 편안히살지만 미국이나 그어떤잘사는 나라에가고싶다는생각한번두안햇어요.다만북한에갈수잇는여권이허락되면고향에가서 내친척형제들 다만나고 다시대한민국에와서 살고싶어요 북한에서완전히살고싶다는생각꼬리만큼도없음.언제 그날이오겟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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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재님 2009-05-07 14:34:28
    이 모든 사태.. 즉 해결할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을.. 북한이 망할수 있었는데 돈, 식량을 천문학적으로 퍼다준 개돼중, 개물현 이 두개같은 인간에게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이땅에 죽어 없어져야할 쓰레기 1호, 개정일, 2호 개돼중, 3호 개물현...4 호는 그들을 추종하는 더러운 기생충
    같은 족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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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음 2010-01-12 22:50:21
    안타깝네요..
    이 쪼매난 땅이 왜 분단이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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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chel 2010-02-01 13:48:05

    - Rachel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01 13: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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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nogear 2010-06-02 12:29:19
    정말 심한 욕들이 난무하네요. 결국 제얼굴에 침뱉는거니 다들 자중합시다. 여기서 엉뚱한 말로 욕을 버는 사람도 문제지만 똑같이 육두문자 늘어놓는것도 결코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탈북자님들의 생활과 생각이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사실 조금 놀랬습니다. 삶은 고되지만 넓은 아량과 여유를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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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데스 2010-06-02 12:33:17
    공감합니다...

    말과 글은 그사람의 인격입니다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주시는게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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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ctoria 2010-12-06 14:57:29

    - Victoria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9-30 19: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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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과 ip1 2012-11-03 14:23:39
    탈북자들이 쓴 수기나 글에 나쁜 댓글을 다는 인간들은 거의 한국분들이 아닙니다.
    조선족 조교들이 탈북자들에 대한 앙심이나..또 남한사람들과 이간 조성을 시킬 목적으로 숨어서 하는 나쁜짓거리에 불과합니다.

    솔직히 힘들게 살아온 탈북자들의 눈물나는 수기를 보고 나쁜 댓글을 쓸 남한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러니까 댓글에도 북한 보위부의 임무를 수행중인 조교들의 죄행이 남겨진다는거죠.
    그외에 탈북자들에대항 나쁜마음을 표현하는 조선족들도 몇몇이 있어요.
    한마디로 인간이 채 되지못한 .... 것들의 행위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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