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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은 자백하라(2) - 김성민
동지회 30 2324 2005-12-01 15:19:43
유홍준은 자백하라 (2)

지겹지도 않는가고 전화를 걸어오는 사람이 있다.

그깟 노래 한번 부른 것을 두고‘반역을 읊조리는 당신의 머리가 잘못된 것’아닌가고 힐책하는 사람도 있다.

다행히도‘노래의 의미’를 역설하는 북한의 노동당 학습제강이 자유북한방송국에 입수되였다.

우선 유홍준씨가 읽어야 할 (혹은 읽었을)내용이다.
‘탈북자들이 왜 노래 한 곡을 놓고 그토록 흥분하는지 모르겠다’는 분들도 한번쯤 읽어야 할 대목들을 추려 놓았다. 이왕 북한에 가서 김정일이 좋아할 법 한 노래 한곡조 뽑은 분이니 북한식 생활총화 한 대목은 필수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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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방침에 대하여]

학습(간부)제강, 조선로동당 출판사, 주체 94 (2005)

혁명의 노래높이 선군의 위력을 더 좊이 펼쳐자갈데 대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적이고 전투적인 훌륭한 노래가 많은 것은 우리의 커다란 자랑입니다.

우리는 혁명의 노래, 투쟁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야 합니다.

혁명의 노래높이 이 하늘아래, 이 땅우에 륭성번영하는 사회누의 강성대국을 일떠 세우려는 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며 확고한 결심이다.

우리는 오늘 학습을 통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의도를 가슴에 깊이 새기고 혁명의 노래, 투쟁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선군조선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쳐나가야 한다.

△그러면 혁명의 노래를 많이 부르는 문제가 왜 중요한가.
그것은 : 첫째로,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 혁명승리에 대한 신념과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신념으로 하는 것이 혁명이다.
신념이 확고하지 못하면 머나면 혁명의 길을 확고한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끝까지 갈 수 없다.
수백권의 책으로 줄수 없는 진리를 한편의 노래가 깨우쳐주고 한 곡의 노래가 천만 대중을 움직여나갈 수 있는 것은 바로 노래가 사람들에게 마음의 기둥인 신념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우리혁명의 첫 세대들인 항일혁명투사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간고한 행궁의 나날에 지으신 혁명가요 [반일전가]를 심장에 안고 붉은기를 지켰고 광복의 그날을 안아왔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불타는 고지와 전시수송의 길, 온 나라의 후방에서 음악회가 열리고 노래소리 높았던 것은 침략자 미제를 기어이 때려부시고야 말 우리 인민군 용사들과 인민들의 가슴속에 간직된 신념의 뚜렷한 과시였다.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시기에는 “4천만은 수령을 노래합니다.”“신심드높이 가리라” 등 수많은 명곡들에 당가 수령만을 믿고 따르는 인민들의 신념을 담았다.
오늘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을 끝가지 와성해나갈 신념의 맹세를 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 “충성의 마음”(문제의 이름없는 영웅들에서 나오는 노래)“강성부흥 아리랑” “내 나라의 푸른 하늘”등 혁명의 노래, 생활의 노래를 담아 부르며 선군혁명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 있다.

실로 우리 혁명의 년대기들에 깊이 새겨지고 오늘도 길이 전해지고 있는 한편 한편의 노래들은 수천수만의 총폭탄으로도 허물수 없고 빼앗을수 없는 철석의 신념을 안겨주는 위력한 무기이고 수단이다.

둘째로, 풍만한 정서와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해나갈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사상과 지식만으로는 혁명을 해나갈수 없다.
웃음도 있고 눈물도 있으며 아름다운 생활이 있는 것이 혁명이다.
노래는 사람들을 기쁨과 슬픔, 사랑과 증오, 환희와 분노, 락관 등 풍부한 감정세계에 잠기게 하고 승하시키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열정의 혁명시인 김혁을 비롯한 청년공산주의자들이 지어부른 “ 조선의 별”은 어둡던 강산에 희망의 빛을 전해 주었고 항일혁명투사들의 적극적인 지도 방조밑에 세상에 나온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김일성원수께 드리는 노래”들은 삼천리강산을 진감하며 우리 당과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하나와 같이 묶어 세웠다.(중략)

△ 그러면 혁명의 노래높이 선군혁명의 한길로 힘차게 나가기 위하여서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1. 노래로 개척한 조선혁명을 노래로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음악정치의 진리를 똑똑히 알아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음악정치로 우리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고 계신다.
노래소리 높은곳에 혁명이 있고 혁명의 승리가 있다는 철의 진리를 밝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고난의 행군”강행군의 나날, 그 누구보다 노래를 사랑하시고 총대와 함께 노래로 우리혁명을 지켜내시며 조국번영의 활로를 열어놓으시였다.

어느 해인가 적들이 신성한 이 땅에 전쟁의 불을 지르려 했던 때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자신께서 중히 가지고 계시던 대단한 것을 내려보내겠다고 하시였다.
그때 일군들은 우리 장군님께서 적들을 깜짝 놀래울수 있는 그 어떤 어마어마한, 신형무기를 보여주시려는 것이 아닌가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것은 노래 “천만이 총폭탄되리라”의 악보였다.

이렇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노래로 주체의 한길을 끝까지 가자고 호소하시였고 우리으 손으로 강성대국을 건설할 결심도 선언하시였으며 오만하게 날뛰는 제국주의떼무리들에게 불호령도 내리시였다.

인민군군부대들을 찾을실 때도 그랬고 자강도의 일군들과 인님들을 찾아가실때도 우리 장군님게서는 선물로 안고가신 것은 몇십만석의 쌀이 아니라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의 노래였다.

어느한 기회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앞으로 제국주의를 타승하고 혁명의 승리를 이룩하게 되었을 때 이 투쟁의 영도자가 위대한 혁명가, 위대한 령장이였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고 음악을 좋아한 참다운 인간이였다는 것을 생각하도록 해야 한다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이세상에 가장 강한 것이 사람의 사상이라면 그 사상을 분출시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음악정치야 말로 가장 위대한 정치이다.
우리는 조국을 그 어떤 원수도 범접못하는 사상의 금성철벽으로 영원한 신념의산악으로 우뚝 솟아오르게 하신 위대한 장군님이 음악정치의 정당성을 가슴에 깊이 새겨야 한다.
그리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펴나가시는 음악정치의 생활력을 자기의 실생활과 결부하여 깊이 체득해야 한다.

2. 노래를 배우고 부르는데서 높은 자각성과 적극성을 발휘하여야 한다. 무슨 사업에서나 대중의 높은 자각성과 적극성이 안받힘 될 때 성과가 이룩되기 마련인것처럼 노래를 부르고 배우는 사업도 마찬가지이다. 높은 자각성과 적극성을 가지고 노래를 배울 때만이 사업과 생활에서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명언 “혁명적 노래는 투쟁의 대오에 높이 울리는 진군가이며 시대의 행진곡이다.”에서 볼수 있는 것처럼 혁명의 노래, 투쟁의 노래, 생활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전진할 때 그 어떤 난관도 이겨낼 수 있고 그 어떤 어려운 과업도 해낼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혁명의 노래, 생활의 노래를 더 많이, 더 높이 부르고 보급할 때 위대한 장군님과 사상과 뜻은 물론 감정과 정서까지도 같은 장군님의 진짜배기 선군혁명동지가 될 수 있다. (중략)

우리는 혁명가요 전신가요들을 비롯하여 노동신문에 게재되는 노래들을 빠짐없이 배우고 불어야 한다.
강연회를 비롯한 여러 가지 모임의 시작 전과 사업과 생활의 여가시간, 그리고 여러 가지 선전 활동을 벌리는 기회들에도 배우고 불러야 한다.
특히 책임일군들이 기관과 기업소, 공장과 농촌, 학교와 가정들에서 노래를 배워주고 보급하는 사업에 집적 출현하여 노래를 대중적으로 부르도록 하는 사업에 앞장서야 한다.

2005년 6월 21일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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