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정권과 남한 386정권의 공통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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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정권과 남한 386정권의 공통점 - 북에서 찾는 남한 386 실패원인 - - 저항, 투쟁, 자기 정당화, 무책임이 386좌파세력의 모든 것 - 노무현 대통령의 정책 실패는 현 정부를 대표하는 386좌파 세력의 실패이다. 남한의 386좌파 세력의 실패원인은 실패한 북한의 원인과 너무나도 닮았다. 북한의 김정일 체제가 모든 면에서 실패했지만 인정하지 않고 독재를 유지하기 위해 써먹고 있는 수단과 방법들은 현재 남한의 386좌파세력의 실패원인에 일치되고 있다. 몇 가지만 든다면 첫째는 저항과 투쟁, 혁명의 논리로 정치를 한다는 것이다. 북한이 혁명과 투쟁이 없이는 단 하루도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져있다. 그러나 저항과 투쟁, 혁명의 공통점은 상대방을 소멸시켜야 이기는 것으로 민주정치에서는 허용할 수 없고 또 허용되면 파멸로 가는 길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와 각종 행사 등 공·사석에서 투쟁을 상징하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른 것이나 지난 2003년 12월 19일 ´노사모´ 등이 주최한 ´리멤버 1219´ 행사에서 "노사모 여러분들의 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한 것 등은 그들이 정권의 정치를 투쟁으로 인식한 것임을 보여준다. 결국 지금까지 노무현 대통령과 386좌파는 야당과 국민을 투쟁의 대상, 혁명의 대상으로 삼았던 것이다. 80년대 식 반정부 투쟁의 스타일을 야당과 국민을 위해 써먹었으니 정치가 바로 될 리가 없다. 독설로 대우건설 사장을 자살하게 한 것이나 강남 잡는다며 독기를 품다가 강남만 살려주고 국민을 고통스럽게 한 것 등은 인민을 위한다며 인민을 탄압하고 희생시켜 독재를 유지하는 북한과 너무나 닮았다. 두 번째로 북한에서 찾아보는 남한 386좌파의 실패원인은 과거를 뒤져서 현재의 자신들을 정당화하고 미래(유토피아)를 가지고 국민을 현혹하는 것이다.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독재정권은 반세기가 넘은 지금도 1945년 이전의 공적으로 현재의 실정(失政)을 덮으면서 자신들을 정당화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과 여당이 과거사 위원회를 만들어서 과거 정부를 비난하고 야당을 비난하는 것은 자신들의 정당성을 위한 것이다. 과거에서 정당성을 찾고 미래를 내세우는 것은 현실은 잘 못된 모순뿐이고 미래만이 유일하게 옳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잘 못된 현실과 투쟁하기 위한 자신들의 정당성을 보장할 과거를 뒤지게 된다. 북한에서 배운 것인지 아니면 좌파의 본색이 그런 것인지 너무나도 닮았는데 미래(유토피아)를 가지고 국민을 현혹하는 것도 북과 남이 너무나 닮았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말고 내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며 국민을 현혹하고 기만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정부도 국정홍보처의 역할을 강화해 정권과 정책을 찬양하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이것도 북한과 닮은 꼴이다. 또한 올해 8월 정부가 발표한 국가 장기종합계획인 ´비전 2030´은 현실보다는 미래로 국민을 현혹하는 대표적 실례다. 현재 국민들이 바라는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현재로서는 허구나 다름없는, 자신들이 마무리 하지도 못할 미래를 가지고 국민을 현혹하는 것이다. 이 또한 현재의 정치를 잘 하기 보다는 미래를 가지고 국민을 현혹하려는 측면에서 북한과 닮았으니 정치가 제대로 될 리가 없다. 세 번째로 남한의 386집권 좌파가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대통령에 대한 우상화이다. 지도자를 숭배하는 것은 현실정치가 제대로 되지 않는 책임을 면하고 대통령의 정치를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이자 독재정치의 대표적 증거이다. 북한의 지도자 숭배는 더 말할 것도 없지만 청와대 비서관들의 대통령 숭배는 북한의 그것을 너무나도 닮았다. 조기숙 청와대 홍보수석이 2005년 8월 25일 "(노무현) 대통령은 21세기에 가 계시고 국민들은 아직도 독재시대의 지도자와 독재시대의 문화?빠져 있다"고 했다. 또 현 청와대의 한 수석이 대통령이 토요일 새벽부터 일하고 "일요일 새벽 2시에 지시사항을 내리시기도 했다"는 내용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책상위?수많은 결재문건을 쌓아놓고 밤을 새거나 커다란 문건가방을 들고 다녔다는 말과 일맥 상통한다. 대통령은 국민에 의해 자연스럽게 칭송받아야지 주변의 아첨쟁이들에 의해 칭송되면 그 대통령이 정치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인 것이다. 국민이 대통령의 코드를 맞추지 못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독재를 국민이 싫어하기 때문인데도 대통령을 칭송하니 노대통령의 정치가 북한의 김정일과 닮아가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네 번째로 북한에서 찾아보는 386좌파의 실패원인은 무책임과 남 탓하기이다. 북한의 김일성과 김정일은 절대자로 결함이 없다. 북한주민 3백만이 굶어죽어도 잘못은 하나도 없고 미국과 남한 때문이라고 책임을 넘겨씌운다. 부동산 정책의 실패가 뻔함에도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 청와대 비서관들의 행태나 정부정책 그리고 이제와서 양치기 소년처럼 불쑥 정치협상회의를 제기하는 것도 책임 넘겨씌우기의 북한과 너무나 닮았다. 노대통령의 오기정치, 코드인사 등은 무책임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결국 이러한 실패원인들은 최악의 국가파산 위기에서도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지도자와 독재정구 수호에 열을 올리는 북한이나 과거를 뒤져 자신들을 정당화하고 미래로 국민을 현혹하며 코드와 오기, 무책임과 남 탓하기로 일관된 남한 정권의 386좌파세력과 너무나도 일치된 모습을 보인다. 이제 남한과 북한의 권력자들은 이 모든 실정을 일거에 파묻고 내년 대선에서도 자신들의 권력을 보장하기 위해 자주를 내세우고 정상회담을 한다고 국민을 현혹하려 하고 있다. 실패한 정권과 권력끼리 정상회담을 해서 잘 될 것은 하나도 없다. 노무현 정권의 386 좌파세력이 이제 해야할 단 한가지는 현실을 인정하고 책임을 지고 명예롭게 퇴장하는 것이다. 2006년 11월 27일 김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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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동네통장도 못할 그릇이 대통령 자리에 올라왔으니...일반 시민들도 대통령 알기를 똥깡아지로 알고..그거에 울분한 대통령은 tv에 나와서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시청자의 강한 항의석인 질문에 대놓고 삐지기 까지 하고 ㅡ.ㅡ
그리고 tv에 다시 나와서 저한테 잘하고 있다고 칭찬도 좀 해주세요라고 구걸까지 하는 그런 웃긴 자태를 보여주고
어차피 이젠 뇌무현은 막나가자는거죠..이미 국민들도 자기를 알기를 견취급 하니 이러나 저러나 이젠 회복할수 없으니까 지 맘대로 해보겠다는것..그런데 아직도 놈현이 대통령 자리에 있을 기간이 아직도
일년이나 남았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