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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새해에는! [탈북자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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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온지 10년이 지났지만 똑똑한 일 하나 못하고 삽니다.” 1997년 2월, 북한을 떠나 대한민국으로 온 황장엽 북한민주화동맹 위원장이 탈북자동지회 송년회 겸 총회에서 한 이야기다. 자신을 반성한다고 했다. ...버리고 온 북한 동포들에게도, 가족에게도 면목이 없고, 부끄럽기 짝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늘 이렇게만 살 수 없다고도 했다. 황위원장이 말하는 “늘 이렇게”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으로 이어지는 친북, 반미세력의 장성과 어둠의 편이 된 햇볕 속에 무르익는 김정일의 적화통일 야망이 늘 심신에 머무르기 때문일 것이다. 6.25를 일으킨 김일성, 애비의 권력을 물려받아 백성들을 죽인 것 외에 한일이라고는 없는 김정일은 욕할 대상도 못된다고 못 박았다. 군대생활을 하루도 안 한 인간이 최고사령관 감투를 뒤집어썼고, 권력만 없다면 고기 덩이에 불과한 자가 백성들을 죽이다 못해 살아있는 전부를 정신적 불구자로 만들어 버렸으니... 미칠 만큼 분한데, 더 억울한 것은 북한과는 대비할 수도 없을 정도의 풍요를 살고,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이 왜 김정일의 졸개가 되었는가 하는 점이라고 했다. 남한을 “적후” 북한을 “조국”이라고 하는 자들이 있으니 김정일에게 정신을 다 빼앗긴 북녘 사람들보다 더 가련한 인간들이 아니란 말인가! 그러면서 황 위원장은 비분강개한 목소리로 이야기 했다. “날보고 북에서도 잘 살던 사람이라고 하는데, 남조선에 온 후로 잘 살아본 날이 없어!” “잘 살지 않어! 밥도 한 끼 박에 안 먹어!” 고 했고, 일순 장내에 시간이 멎는 듯 했다. “노예는 같은 노예다. 당신들이 노예였다면 나는 상급 노예였고, 상급노예의 정신적 고민은 더 크고 많았다”고 하던 황 위원장. 그는 새해에 우리 탈북자들이 사상적으로, 조직적으로 단결하여 남한 내의 친북 반미세력에 대적하고, 북한의 민주화를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할 각오를 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정착은 당연한 거다, 자유 대한민국에 와서 잘 사는 것도 당연한 것이다. 회사에 잘 나가고, 적응 잘 했다고 신문과 방송에서 다루어 준다고 거기에 만족한다면 탈북자의 삶이 아니다”고도 이야기 했다. 어느날 갑자기 남한의 친북, 반미 세력과 야합한 김정일이 남한 사회에도 독재의 촉수를 뻗치게 된다면 “우리가 ‘반역자’가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문제는 이곳, 남한 땅이다. 이 땅에 김정일과 그 추종자들을 적으로 보지 않고, 민족의 일원으로 보는 상황이 지속되고, 반미가 또다시 대선 정국으로 악용되지 못하도록, 남한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것이 새해, 탈북자들의 당면 목표다”고 황 위원장은 말했다. 김정일 독재체제를 탈출하여, 죽음을 각오하고 자유를 찾았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라면 두고온 고향사람들을 늘 있지 못하는, 그래서 자유와 민주가 더욱 소중한 새해의 365일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2006년 12월 31일 탈북자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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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정치란 무엇이지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이 지껄이고 말을해 북한땅에서 한달만 평민으로살면 선군정치가 뭔지 알게 될것이다. 체험하기 전에는 절대 말할 권리도 없다.
그저 정일이세상이 붕괴되여망하기만기다린다
통일은 되지도않아요~~
했으면 벌써했지?...
주체사상의창시자이신 선생님은 우리 탈북민들의 어버이이십니다. 부디 편안하게.건강하게 오래오래 만년장수하세요,
평양~개성사이 고속도로 공사때 현장에오신것을 군복무하면서 봤었는데..
많이늙으셨더라구요..
그리고 잠응충분히 드세요..건강해진대요,,
어느 탈북자님이 그렇게 이야기 하시더라구여
하늘에 떠다니는 공기의 소중함은 흔하디 흔해서 소중함을 모르지만
그 흔한 공기를 제대루 숨쉬지 못한사람은 공기의 소중함을 안다더라구여
맞습니다....! 자유가 있으데 그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가는사람이 많지요
저두 한때는 김통 노통때 탈북자님알기전에는 다른건 몰라두 햇볕정책을 조금이나마 잘한다고 생각했고 같은 동포인데 모자란거 나눠가지면 어때라는 생각을 지금은 많이 후회합니다!
지금은 만나는 사람마다 한나라당를 적극 권유합니다.
북한사람의 인권이 무시돼고 자기백성을 짓밝고 그런 김정일장군을 배불리는 이런 무식한 지도자 아래에선 햇볕이 무의미 하다는것을 ........
백성이 등돌린 나라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인민들의 무서움을 언젠가는 알것이다.
"하나님은 절대 북한을 버리지 않습니다..저는 굳게 믿습니다 아멘"
심장을 가지고 마음을 가진 사람한테 햇볕정책을 썼더라면 양심이라는 것이 티끌만해도 움직일터인데 짐승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니 전혀 통하지않지요. 짐승은 원래 이성적인 사고를 전혀 할줄 모르거든요.늘 감성에만 치우치고 밥않주면 으르렁 거리고 주면 적다고 으르렁 거리고,
짐승한테 햇볕정책을 앞으로도 시행한다면 그 짐승이 배가 부르면 우리를 아마 잡아 먹겠지요. 저도 이곳 알기전에는 북한이 최소한 양심은 있는 나라인지 알았는데 이곳 글들 읽어보면서 큰 착각을 했어요.이번 선거때 제 한표가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지역을 믿고 당을뽑진않을려구요.까페라떼님 처럼...
이젠 북한이 또다른 욕을 만들어 우리를 욕하겠지만
이제 이회창씨되면 북한이 핵완전 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도 이젠 차츰 적대관계로 되겠지요.미국욕하듯 우리도욕먹게 살겠네요.아이고 우리는 북한의 구수한 욕덕분에 오래오래살아서 좋아요 ㅎㅎㅎ;;
현재 북한에 대한 관심도가 3%정도인데 다음정권이 보수로 바뀌고 한국에관련하여 북한의 실태모습 방송에 보내지면 관심도 한 5%정도 더 늘어날걸로 예상하고 국민들도 이젠 북한하고 완전 바이바이에요.^^;
그때 북한 망하면 좋겠지만 옆에 중국이 호시탐탐 노리고있지요. 그래도 현정권의 친북정책은 잘못되었다고 생각 욕먹는김에 인권을 강력하게 제기를 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해서 저도 현정권 다시이어나가면 않됀다고 생각.제기하지말라고하니깐 정말 제기도 못했잖아요.이것들을다시뽑아줘봤자 북한정부에게 퍼주기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