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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을 강화해도 전화통화 막을길 없어
REPUBLIC OF KOREA 관리자 0 4162 2007-10-31 12:29:20
인민이 알권리는 사회의 문명을 낳는다.

북한은 용천폭발사건이후로 휴대폰 금지령을 내렸다. 북한체제내의 비밀들이 전화로 외부에 알려진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로 인해 북한은 북한 주민들이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보위부에 걸리기만 하면 징역 또는 다른 지역으로 추방 시키는 형벌을 가했다.

2002년 남한에 입국한 이미란씨(28살)의 경우가 그렇다. 10월 19일 북한에 있는 가족들에게 돈을 보내주기 위해 중국에 나가 어머니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이 소식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최근에 북한에서는 2008년 새해에 다가오면서 주민통제 그루빠가 나와 국경연선지역들에 대한 통제와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보위부와 보안부에서는 포고문까지 만들고 강연사업과 단속으로 열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북한은 회령에도 독일제 전화탐지기차까지 사들여가지고 밤에 몰래 전화하는 사람들을 잡아내는데 혈안이 되어 날뛰면서 온 회령시가 살벌한 분위기에 있다. 그 바람에 휴대폰을 사용하던 많은 사람들이 적발되고 보위부에 압송되어 조사를 받고 가혹한 형벌을 받는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에 있는 친척이나 남한에 있는 친척들과 전화연계를 오래 못하고 3분~5분을 통화하고는 그 자리를 피해서 달아나야 한다는 것이다. 때로는 다른 집 아파트 옥상에서 전화를 하면서 자리를 여러 번 옮겨야 하는데 이렇게 하는 것도 안전하지 않다.

지난달 10월에 함북 회령시에서는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남한에 간 남편과 밤에 몰래 전화통화를 하던 아줌마가 보위부의 전파탐지기차에 적발되자 옥상에서 떨어져 자살한 사건도 있었다. 또 회령시 오봉리의 한 주민은 중국 사람들과 밀거래로 들여온 핸드폰을 팔다가 보위부에 체포된 후 가족이 하룻밤사이에 어디로 갔는지 다 없어졌다고 한다.

중국에서 암거래 된 수만 개의 핸드폰이 북한국경연선으로 들어오고 있다. 그것이 들어와 국경연선은 물론이고 청진, 함흥을 비롯한 큰 도시들에도 흘러들어가 사실은 거의 모든 집들에 핸드폰이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많아졌다고 한다.

이것은 발전된 세계로 향하는 인민들의 지향은 독재도 막을 길 없다는 것이다. 제아무리 간첩이요, 하면서 강압적으로 죄를 들씌워 인민들을 감옥과 고문으로 위협을 하여도 정의는 언제나 승리하고 거짓은 반드시 망한다는 것은 역사의 진리이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전자기술이 발전된 나라들에서 제3위를 독차지하고 있는 남한은 세계를 도전하여 나가지만 개혁, 개방의 문을 꼭 닫고 있는 북한은 얼마나 암담한가? 남한과 북한의 경제 차이를 보아도 이기주의자 김정일은 너무도 잘 알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김정일은 자기 하나의 목숨이 두려워 2300만의 인민들을 통제하고 억압하고 있다. 김정일은 응당 인민들의 편리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이 옳은 처사가 아닐까? 핸드폰을 사용하게 되면 북한도 남한처럼 경제, 문화는 물론이고 친척이나 형제, 친구들과 자유로이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장사도 할 수 있다.

‘이제라도 김정일은 저하나만 생각하지 말고 컴컴한 북한에 개혁, 개방의 길을 활짝 열라!’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과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수령으로서의 도리이고 본분이 단말이다. 인민의 알권리가 보장되면 사회는 그만큼 문명해진다.

2007년 10월 31일 정학민(2007년 입국) 자유북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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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개 다리 2007-11-01 04:48:58
    아무리 정일이가 개지랄해도 개방의 물은 막지못합니다.. 불쌍한 우리 백성 언제가면 자유의 나래를 펼쳐 볼까요. 정말 가슴이 터집니다..나도 금년에 자유의 땅에 들어온 사람인데 .남은 인생 멋있게 살아 통일의 날 떳떳하게 고향에 갈수있게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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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통일만 2007-11-01 12:47:38
    한편으론 이런 생각이 듭니다...누구보다 김정일 무리들이 자기들의 정권 수명이 그렇게 많이 나지 않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두려워서 개방을 못하고 있는 실정...차라리...김정일과 무리들이..평생 잘먹고 똥칠하고 노망들어서 살다가 죽으라고..돈 얼마 주고 어디가서 살라고 줘버리고,,,그렇게라도 해서...북한이 개방을 해고..평화통일이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김정일 무리들을 심판하는 것은 당연하지만...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북한의 형제들의 생명과 삶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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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통일만 2007-11-01 12:50:47
    무지개 다리님 말처럼...남한의 새터민분들 뿐 아니라 제 3국의 탈북자 형제분들...이를 악물고 힘내세요...북의 부모, 형제들 때문에..지금 주어진 기회를 망치면 안됩니다...꼭!! 잘 먹고 행복하게 잘 살고..통일을 준비하고 통일이 되면...금의환향(고향을 떠났다가 출세해서 금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간다는 사자성어)해야죠...탈북해서...자기 밥 한끼라도 제 때 잘 챙겨먹고...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마음으로 힘차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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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터민팬 2007-11-01 20:05:19
    탈북자분들 한국에서 떳떳하게 사시고, 통일 됐을때 북한에 가셔서 좋은 일 힘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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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감 2007-11-01 20:13:51
    저도 탈북자분들이 부디 한국에서 기죽임 당하지 마시고, 누가무시하면똑같이 눌러 밟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오신 분들도 부디 한국인들보다 잠한시간 덜 주무시고 그시간에 많이 더 배우셔셔 더 당당해지시길 바랍니다.정말 저도 막역하지만 하루빨리 통일돼서 북한도 동등한 생활을 하길 절실히 바랍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기운내세요.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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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장이 2007-11-06 14:55:30
    저도 마찬가지예요.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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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개다리 2007-11-13 17:02:58
    우리 절대 기죽지말고 힘차게 살아가자요.. 김정일 체제가 무너지는 그날 이 반드시 올것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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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 2008-01-06 20:06:43
    빯리 통일 되기를 바람니다
    하여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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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 2008-01-08 15:25:15
    002adsfknlads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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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이다 2008-01-09 03:12:53
    울집에도 전화가 잇어요 중국핸드폰이요 울집은국경이니 핸드폰이되거든요 그런데 한번씩쓸때마다 가슴조이면서 가만히 오분정도 해요 전화라때는 누가하나나가서 망이랑보묜서 ,,,,,,,,,,정말 미기한나라에요 대화하다가 탐지기에 걸리는날이면 한100만정도 내야 해요 100만이 잇으면 전화랑하겟어요 ㅋㅋ그리고 바빠서 중국에온자식들이나 형제들한테 손내미는데 ..아니 난정말이헤가 안되요 왜그럴가요 사람들이사는게바뿐데 중국에서 벌든 미국에서 벌든 외화가 흘러들어오잔ㄴ아요 넘미기한가 아니면 그저 소처럼두코를꿰여매고 끌면끄는데로 가게만들고 그리고 무식하게 만들어야 자기들 말잘들으니,,,,,,,,언제면 우리고향부모들도 활개를 펴고 걸을가......앞날이 보이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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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짬식이 2008-03-31 03:46:11
    북측 근로자들과 함께 일을 하다가 너희들 인구가 얼마인지 물었고 그들이 그러더군요 2300만이라고 그래서 내가 야 2000만이야 하니까 그중 한 친구가 묻더군요 왜 2000만이냐...
    여러 사람이 있어 대놓고 말을 할수는 없었기에 다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것 아니냐고 했는데 다들 아무말 않더군요..
    공업지구가 생기기 전에는 개성이 굶어죽는 사람이 제일 많았다고 했고 저역시 근무를 하는 동안 그들이 나무로 관을 짜가는 것은 많이 봤지요..
    공사용 합판으로....다들 힘들게 사는 모습이 안타까웠지만 더러 얄미운 인간들 있더군요 자화자찬 선전등 터무니 없이 우기는 인간들..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잘들 살아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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