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싱”을 본 남북주민들의 감정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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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싱”은 북한의 현실에 제일 가깝게 접근했다 2007년 여름, 나는 탈북자동지회의 한 관계자로부터 사선을 넘어 탈북하는 탈북자들을 그린 영화 오디션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사상 최초로 북한의 눈물겨운 현실을 온 세상에 폭로하게 되는 영화라고 했다. 나는 세 차례에 걸치는 오디션을 통과하여 북한의 광산 선전대 아나운서 역으로 캐스팅되었고, 영화“크로싱”에 참여하게 되었다. 영화는 중국, 내몽골에서도 촬영했지만 북한을 배경으로 한 장면들은 거의 모두가 강원도에서 촬영되었다. 그렇게 4년 동안 아기 키우듯 조금씩 키워온 김태균 감독의 작품“크로싱”이 5월 8일 강남에서 첫 시사회를 열었고, 5월 26일에는 잠실체육관에서 두 번째 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 참여 후 부터 지금까지 영화의 장면 장면이 지워지지 않는다. 영화는 관객들의 눈물바다로 막을 내렸다. 인파에 묻혀 극장 밖을 나서다가 시사회에 참가했던 사람들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세상에, 아무리 영화라고 해도 그렇지 상처에 구더기 쓰는 게 어디 있어요?” “설마 사람이 신고 있는 신발을 누가 그렇게 벗겨 간다고.... 쯧~ 너무 과장 됐어.” “영화를 너무 비극적으로 만들었어요.” “그런데 뭔 시사회가 먹을 것도 안주고, 뭐 이래?” 영화를 보고 나오는 사람들의 반응이었다. 그들의 상상으로는 도저히 믿을수 없는 현실이었던것 같다. 어느 작가의 슬픈 시나리오로 만들어진 작품, 그렇게 밖에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일까? 나의 슬픈 과거와도 다를바 없는 영화의 내용이 남한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믿어지지 않는것일까. 이보다 더 한 고통, 비극적인 삶을 강요당하며 사는 북한주민들을 어떻게 더 설명한단 말인가. "민족의 아픔, 고통과 상처..." 이것이 정녕 남쪽 사람들에게도 현실적으로 다가서는 "크로싱"이기를 지금 이 순간도 간절히 기원하고 있다. ...영화를 보고 난 탈북자들은 숨막히는 터널을 빠져나온 사람들마냥 긴 한숨만 내 쉬었었고 저들의 고통스런 과거를 떠 올리는 듯 괴로운 표정들이 얼굴에 역력했다. "크로싱"이 그대로 탈북자 너와 나의 과거였고, 두고온 고향의 현실이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우리의 아픔을 남쪽 사람들이 함께 나누지 않는다면 세상의 어느 누가 함께 아파한단 말인가. 부디 "크로싱"시사회 후에 내가 목격한 일들이 남한 사회의 극히 작은 부분이기를 바란다. 2008년 6월 5일 한정숙 / 자유북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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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 안본 사람들이 어떻게 상상이나 할수있겟어요
지금 이시간에도 고통받고 있을 북한 동포들을 생각하니 많이 미안하고 마음이 아파옵니다.하루빨리 통일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탈북하신 여러 동포분들 한국생활이 결코 쉽지만은 않겠지만
힘을내셔서 멋진모습으로 발전 하시고 자리잡으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크로싱"을 보면서 너무 나도 많은 생동한 감정을 받앗어요 영화속에 주인공이 말하다싶이 너무나도 가슴이 아픈 사실앞에서 북에서 고생하고 잇는사람들을 위해서 언제부터 기도를 하게 되엇어요 북에서 고생하고 있을 아빠그리고 사랑하는 저의 동생을 생각하면서 엄청 많이도 울엇구요 하루 빨리 통일이 되엇으면 하는생각도 하게 되엇어요 통일이 되면 꼭 다시 북한에 가면 부끄럽지 않을려고 지금은공부도 하고 그러는뎅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꼭 최선을 다해서 열심이 노력해서 통일의 그날 아빠앞에 동생앞에 부끄러운 인생을 살지 않기 위해서 노력할게요 전 노력하면 이 세상에 못할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엇어요 한국사회에서는 아는것만큼 대접 받는다는 것을알고 이 홈페지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꼭성공하기만을 간절이 바라고 기도하고잇어요
크로싱에 아파하는 사람이 우리 북한에서 온 사람만이 아니길 바랍니다...크로싱 이영화에 모두가 진심으로 아파하고 슬퍼하고 이 영화보다 더 무서운 그 무엇에 우리가 떨고 있음을 믿어주시길 바랍니다...
크로싱 찍어주시고 크로싱 돈.성공.대박이 아닌 우리의 아픔이 반영되길 기원하여 주신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를 위하여 만들어진 영화 (크로싱) 진심으로 감사,감사 드립니다...
남한에 오신 분들 힘들어도 희망을 갖고 당신들이 통일의 그 날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실분임을 잊지말고 힘내세요.. 화이팅!!!
계속 만들어져야 합니다.
파시스트 독재의 악랄한 만행은
결국 민중의 손에 의해 무너지고 맙니다.
북한 주민들을 자유의 품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빵과 먹을 것을...
정말 생동했어요.
일반 백성이 격은 일과 너무 똒같했어요.
우리집 사정보단 났지만 ㅎㅎ.
나도 우리집의 격었던 일을 영화던 책이던 만들어서 세상에 알렸으면 좋겠어요.
영화를 씩으신 탈북자 감독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그보다도 더한 북한의 사실을 더 많이 찍었으면 좋으련만.
평소 북한에 관심이 많은 저였지만 북한에 무조건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반대해왔습니다. 그것이 고스란히 북한주민들에게 가는 것이 아니라 김정일독재체제를 유지하는데 일조하게 될것이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영화를 보고 생각이 복잡해졌습니다.
미약하게나마 우리의 도움이 북한주민에게로 돌아간다면 그것은 무조건 도와야 될 일이라는 생각과, 무조건적인 지원은 독재체제를 연장시켜 결과적으로 북한주민들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일이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들이 굶어죽는 비극은 막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부터 용돈을 아껴서 차곡차곡 모와 북한주민을 돕는 모금활동에 참여할 생각입니다. 위 글에서처럼 영화를 보고 과장이라고 여기고, 가볍게 넘겨버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영화를 통해 북한동포에 대한 무관심을 반성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야 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분명 많을겁니다.
한 사람의 오만과 독선으로 인해 죄없는 우리 형제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 가슴아픕니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기를 기도해봅니다.
집에 와서도 영화 내용이 자꾸만 떠올라 장시간 울었습니다.
저의 언니도 5년전에 북송 됐는데 소식도 없구 어느 교도소에서 고생하구 있는지 살아있기나한건지 너무도 속상하구 막막합니다.
빨리 북한 독재 정권이 끝나고 북한사람들의 가슴에 맺힌 한을 풀 그날을 기다립니다.
얼마나 배불리 편한하게만 살아왔는가를 회개하며, 눈물흘렸습니다.
북한동포들과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같이하고싶습니다.
< 제 3 국이나, 아직도 지옥같은 북한땅에서 몸부림치며 울고 있을 형제들이 흘리는 눈물이 이 영화를 보는 국민들이 흘리는 눈물만큼만이라도 덜어 줄수 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라고..
저도 영화를 보는 내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탈북한 지 10 여 년이 지나 잊혀져 가고 있던 북한의 현실이 하나하나 닥지앉은 상처를 헤집고 아프게 되살아나는 듯 했습니다.
영화를 만드신 감독님과 여러분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여러가지로 고충도 만만치 않으셨겠지만 좋은 영화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많은 영화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크로싱" 대단합니다.
그동안 많은걸 잊고 살았다는 생각이 들면서 힘든 한국생활을 불평하던 내 자신이 부끄럽더군요.
이영화는 저에게 있어서
선생과도 같은 늘 내가 힘들때마다 다시 보고 또 보고 나를 채직질하면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를 만들어 주신 감독님과 모든 분들께
고맙습니다.
혈안이 되어가는 남한의 현실이 안스럽군요.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엄청난 사건들을
아무리 어린 아이들이지만
가르치고 경험하게 해야합니다.
현실감각 없는 아이들이 지식만으로
이 세상에 나온다면
정말 위험한 행위들을 우리 어른들은
자행하고 있다는 걸 자각들을 하시는지요?
처음엔 너무 꾸며진 이야기가 아닌가 했습니다.
정말 저럴려구...믿기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이틀이 지난 지금도 장면 하나 하나 또렷해지네요.
목숨을 걸고 넘어오신분들 가족을 두고오신분들..
목숨걸고도 한국땅을 밟지 못하신분들..
마음이 너무 아프구 지금껏 살아온 제 삶을 다시금 뒤돌아보게하네요.
힘내시구...이곳에선 조금은 편해지셨으면 좋갰습니다.
겠습니까??우리의 아픔을 잘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차인표씨 연기정말 대단하십니다...고생많으셨습니다...그리고 크로싱이란 영화를 세상에 만들어내신 김태균감독님과 모든 스탭분들 배우분들 감사드립니다.....
너나없이 그길 왔다
잠자가도 놀라깨는
악몽같은 세월이여-
거짓없이 진실하게
생동하게 꾸며졌지만
크로싱은 일부라고
소리치며 말하고 싶다
어서빨리 악몽을 걷어내고
희망이 부푸는 봄바람속에
즐거이 손벽치며 놀아나보자
크로싱을 감상하며 좋은님들께
머리숙여 다소곳이 인사드리리
여기한국에서 정착하면서 정부에서 주는 돈이 작다고 생각하지말고
눈물흘리며 두만강이나 압록강을 건느던 그때를 생각하면서 여기 한국
사회에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리라 결심 품고 살았으면합니다
저두 그렇게 살기 위해 열심히 배우며 살아갈거에요
여러분들도 굶주리며 추위에 떨던 그시절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절약하고 또 절약하며삽니다 그것이 우리가 고향을돕는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넘 감동적이였고 가슴아팠어요.
보는 내내 눈물만 흘렸어요. 남한사람들이 어찌 그 사람들의 가슴아픈 사연을 알겠어요?
그것이 현실이라고 생각하니 잠도 않오네요
- hnji13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6-07 02:59:49
지금까지 민주주의의 탈을 쓴 전교조의 일방적 융단폭격을 받은 남한 젊은 세대들은 이를 잘 못받아들일겁니다. 한국적 상황이었다고 봐야지요.
지금까지 좌파들이 만든 영화만 보며 최근 왜 보수세력들은 문화예술에 신경을 못쓰는가 하며 고민했었는데...
이념를 떠나 인간의 심금을 울려주는 가슴찡한 현실이네요. 항시 인간을 인간으로 대하는 따듯한 마음을 잊지말도록 합시다.
영화보면서 두볼로 타고 내려오는 눈물을 억제할수가 없었어요,
바라건대 대한민국국민들도 같은 민족으로써 우리북한동포들의 아픔과 고통, 마음을 더 잘알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고 한피줄, 한겨레가 겪고 있는 고통을 조금이라도 알수있기를...희망하면서 새터민들의 마음조금나마 이해할수 있는 분들이되셨음하는 바람이예요.
사랑하는 자식이 먹지못해 굶어죽어 언땅을 손톱끝에서 피를 줄줄 흘리면서 제대로 묻어주지도 못하고 가랑잎으로 덮어주고 혼자 살겠다고 돌아서는 엄마의 마음. 이세상 과연 그 누가 가슴에 자식을 묻고 돌아서는 피터지는 엄마의 마음 이해할수 있을련지??? 영화내용은 현실에 많이 가깝지만 진정한 북한사람들의 고통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습니다
고전적인 치료법 인데...
글래디에이터에도 보면 나오죠.
감독님 크로싱영화를 보면서 아직도 저희들이 당한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것만으로도 시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겪은 현실을 그대로 담자면 한국분들도 생각되는바가 있을것입니다.
저도 두번씩이나 잡혀가 경찰에게 맞아 병까지 생겼는걸요
제가 보고 겪은 현실을 쓰자면 끝이없습니다.
얼마나 치떨리고 얼마나 증오스러운일인지 세계의 모든나라들에서 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감독님 우리들의 매한사람 한사람들이 겪은 고통의 아픔과 우리가 중국에서 어떻게 이대한민국까지 오게 되였는지 현실을 담은 영화를 찍어주십시요
죽음의 땅에서 중국땅까지 오기와 중국에서 한국까지오게된 사실을 그대로 더 생동하게 찍은 영화말입니다.
감독님 죄송합니다.
크로싱 영화를 보면서 많이 울었지만 아직까지 미흡한 점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러니 저 한개인의 말이라고 생각하지마시고 우리 새터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은 영화를 꼭 찍어주십시요
그래야 분이 풀릴것 같고 마음이 시원할것 같아요
황장엽 선생님도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시던데.... 행간의 뜻을 파악해서 이해하면 틀린 말 하나도 없더만.
한 탈북자의 사연을 사실적으로 잘 그린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동네사람들이 모여서 강가로 소풍을 나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
아버지와 아들이 축구를 하는 장면등은 너무나 서정적이고 아름다웠습니다.
탈북자들이 언젠가는 돌아가고 싶은,
사람사는 고향의 아름다움을 담담하게 영상으로 표현된 것은 놀랄만 했습니다.
비록 단칸방에 부억과 침실 그 모든 생활이 이루어지는 궁색한 살림살이 이지만,
작은 마당엔 개도 있고, 집을 나서면 큰길을 따라 동네친구들이 모여 축구도 합니다.
북한의 모든 것이 괴물들이 사는 지옥의 나라로 그려지지
않은 것에 대해 영화제작자에게 감사합니다.
한편으로는 '탈북'이 훌륭한 영화의 소재가 될만큼,
북한의 삶이 찌들고 피폐한 것에 대해서는 매우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 개를 잡아먹는 장면부터, 흘러내리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더군요.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한 바가지는 흘렸습니다.
한국도 십여년전에 IMF를 겪었습니다.
나는 당시에 잘다니던 회사를 명예퇴직하고, 머나먼 외국으로 살러나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고난의 행군시대를 거치며, 외국으로 살러나갔던 탈북인들과 똑 같은 처지입니다.
내가 영화을 보면서 자꾸만 눈물이 났던 이유는 탈북인들과 제 처지가 비슷한 까닭입니다.
우리 가족이 헤어지는 일은 없었지요.
우리집사람은 내가 회사출장을 가더라도 따라가겠다며 꼭꼭 붙어다녔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집사람 성격은 답답합니다. 그리고 식구가 전체로 옮겨다니는 것이 돈도많이 들고, 여러가지로 힘들고,
상당히 비효율적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식구가 같이 움직였던 것이 옳았구나 생각이 듭니다.
영화를 본다음 여러가지 상념에 잠겼습니다.
탈북인과 나의 삶은 유사성은 많지만, 중요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나는 내가 원한다면 휴가를 내고 비행기삭을 내어서 고향을 찾아가 볼 수 있습니다.
탈북인들이 그렇게 할 수 있나요?
북유럽에는 레밍스라는 재미있는 설치류가 살고 있습니다.
이 들쥐는 개체수가 지나치게 늘어나면 먹을 것이 없어서 때를 지어 절벽으로 몰려가 모조리 자살한답니다.
앞서가는 쥐를 뒷따라가는 쥐가 멈추지 않고 멍하게 줄지어 따라가서 절벽으로 떨어진답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은 레밍스보다 얼마나 더 똑똑할까요?
별로 똑똑해 보이지 않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이 영도하는 사회는 레밍스집단보다 별로 뛰어나 보이는 구석은 없습니다.
북한 속의 삶은 왜 쉽게 비극적 영화의 소재가 되는 것일까요?
자유가 없기 때문이라 봅니다. 종교의 자유, 사상의 자유, 정치의 자유.
자유란 내가 이러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요렇게 살아갈 자유가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하고 나와는 다르게 살아가는 것을 인정해주는 것에서 실현됩니다.
한가지 사상을 강요하고, 생각이 다른 놈은 잡아족치는 그런 사회는 레밍스집단 보다 못합니다.
나는 북한이 바뀌기를 소원합니다.
탈북인들이 고향을 마음대로 방문하거나 또는 고향에 되돌아가서 살 수 있도록 바뀌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크로싱과 같은 비극이 다시는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북한은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는데
정일이동무를 추종하는자들은 우리동포 같은 민족 핏줄이 아니다
굶주리고 헐벗은 그들만이 우리의 동포요 같은 민족이다
남한사람들 중에도 북한 찬양하는 사람들은
북한가서 오지말고 거기 살아라
우리 옆집 사람이 나쁜강도였다면 그는 내 이웃이 아니고 강도일뿐이다
마찬가지로 핵을 가지고 심심하면
겁주고 전쟁할래? 하는 저들이 어찌 한 핏줄이라 할수있나?
핵을 포기하고
우리형편이 먹을게 없으니 좀 도와주세요하는 다소곳한 자세로 나와야지
금강산에서 아녀자를 죽이고 국민세금 처들인 개성공단, 금강산관강등
철수시킨 저들이 어디 본정신인가?
우리 국민도 허리가 휘어지는데
제발 북한에 더 이상 퍼주지말라
이런 좋은 영화를 만들어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북한 현실에 대한 영화를 더 많이 만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연기를 잘해주신 차인표씨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크로싱 이영화를 보신 탈북자분들은 울지않으신분들은 없을거라생각합니다 이영화가 사실에 제일가깝지만 사실의 60%밖에 표현안됏다고 봅니다
이영화를 보고 과장됏다는지 돈이 아깝다고 햇다는 분들 정말 나쁜넘이라고 밖에 생각안돼네요 두말말고 보름동안만 북한에가서 서민 생활을 시켜봣으면딱이네요 한국에 태여난것만으로도 행복으로 아세요 북한에서 태여나지 않은것을 행운으로 생각하고 사세요 나쁜분들이시여 알면 얼마나 아신다고 .... 하긴 알수가 없지 불쌍한 우리 북한 인민들을 ... 아 정말로 가슴이 아프고 쓰리네 굶어죽고 맞어죽고 얼어죽고 총에 맞어죽고 아 조국이여 언제면 통일이 되겟는지 ... 조국을 어머니라햇는데 누구 조국을 어머니라햇는지 틀리는 말인가?
생각도 많아지고 정말 슬펐습니다
비밀리에서라도 정부에서 한국행 안전한 루트와 인권문제 탈북자들이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는게 필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탈북자 수기도 많이 읽었는데 실제로는 훨씬더 비참한 내용도 많았습니다
거기에 대한 내용을 학교게시판에 올렸는데 많지는 않지만 저와 공감하는 생각을 하는 학생들도 있었고 조회수를 받더니 200명정도 읽고 갔던거 같습니다 생각보다는 관심이 적은건 사실이지만 영화가 크게는 아니지만
북한의 실상에 대해 그이전보다는 많이 알리는 계기는 되었다고 봅니다
저도 영화보기 전엔 아무생각이 없고 그냥 사회면의 뉴스라고 생각했습니다 대학생들이 쇠고기문제에 물대포맞아가며 대모하는데 가까운데서 수백만명씩죽어가는데 무관심하다는게 부끄러운 일입니다
김정일 단 한사람때문에 어떻게 그지경이 되는지...그원한들을 어떻게
감당하실는지..중국사람들도 그런 사람들이 다있는지... 탈북자분들도 분명 여기까지 살아오신걸 보면 분명 죽은 부모님들이나 무고하게 돌아가신 분들이 간절한 마음이 보살펴 주셨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통일에 대해서는.. 여러글을 봤지만 그중에 사상와해정책이 가장맞다고 생각합니다 삐라와 같은것은 방법도 지지합니다
뭔가 좀더 적극적인게 필요하다는 생각도....들고하는데
통일되면 북한사람들 모두 병원부터 데려가서 먹이고 치료하고 여기엔 의사들 터져 나가서 병원도 망하는데 그사람들 다데리고 데려가서 빨리 치료부터....그리고 빨리 정치범수용소 사람들 데리고 나와야 할거 같습니다
민주당애기는 신경쓰지 마세요 그사람들 항상 뭐좀 잘모릅니다
남한사림들도 통일이 되면 분명 처음은 힘들지 몰라도 개발할사업도 무궁무진해지고 삼성이나 대기업들이 뛰어들면 수많은 일자리와 중국과의 교역루트에 국방비절감 또 북한에 병원 약국 공장 회사이런거 다지으려면 일자리 장난아니게 생길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내요
여러분 고충을 제가 겪어보지도 않고 제가 글을 쉽게 쓰는거 같단 생각도 드는데요 히틀러도 망했고 후세인 스탈린도 독재자였고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모두들 망했습니다
분명 김정일도 역사속에 한 독재자일거고 그분도 가실날이 올겁니다
한번쯤 뒤돌아 보고 두고 온 땅에서 뼈저리던 날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픔을 아파본 사람들 끼리라도 공유하고 서로 위로하는 시간이 되어 보았으면 합니다. 너무나 생생하게 표현했다기보단 너무 똑같은 북한현실, 주인공이 마치 배우가 아닌 우리들의 그누구인가 인듯 느끼게 한 이영화를 꼭 보고 열띤 토론도 가져봄이 어떠한지요?
탈북자여러분들의 고통을 저는 상상할 수도 없네요. 이렇게 어렵게
자유를 찾아 오시는 거라니....하루빨리 남북한이 통일되서 서로 전쟁의
위협따위 없이 함께 살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글 읽어보니 중국놈들도 참 개xx 스럽네요..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도로 잡아다 북송이라니..
죄송합니다.. 말이 좀 심했네요.. 남한사람들 모두가 북한현실을 이해못할꺼라고 생각하진 마세요.. 최소한 저정도쯤 되는 사람은 영화 크로싱보다 더 상황이 심하다는걸 압니다.
근데 이거 사실인가요? 북한에 최씨성 가진 사람이 없다는사실이.. 탈북자 수기란에 올라온글 보니 김일성체제에 반대한 최씨사람때문에 최씨성 가진사람들은 모조리 정치범수용소로 가던지 완전 멸문당했다고 좀 전에 읽은거 같은데.. 그러고보니 가끔 티비에 나오는 북한사람들중에 최씨성을 전혀 못봤네요..
제가바로 최씨거든요.. 정말 뜨끔했어요...................
ㅠㅠ그런데 저런영화 많이 찍는것은 좋은데
저거 찍으면 뭐하나 저영화때문에 북한하고 현재왕래하는단체에
차인표씨와 연관이되어있으면 아무이유없이 사이를갈라놓으려고하고있는데
글고 저영화때문에 많은 중국에숨어있는 탈북자들 잡혀간다는 생각들은 안하시는지
영화찍어 조용히 여기저기필요한사람들한테만돌리든지
뭐든 돈 명예 때가있어야 하는가 참 허통하다
남에있는 북한사람들 생각해보세요
실상을 저런식으로 알려야합니까
저영화때문에 중국에서 3국으로 유일하게 벗어나는길들이 모두차단되고
참 영화 생각없이 개봉했어 장군님이 얼마나좋아할까
중국에서는저영화내용을 보고 탈북자들잡을려고 더날뛰고 ㅠㅠㅠㅠㅠ
걱정도 팔자 로구나 너더러 영화 만들라는 소리 안할테니 좀 가만 있을래
아그 이런 멍청이들 많으니까 세상 이 모양인거지 ?
또 남한분들이 오해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어야 하겠지만 그만큼 북한분들도 훈련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사회불만이 있어서 탈북하는사람있다.
남한은 탈남자가 30만명이다.
내가 사는 미국에서도 홈레쓰도 많코, 잘 못먹는사람, 학대받는 아동이 많타.
그게 진실이다. 하지만 남한 미국에서는 아동강간, 이기주의 확대, 그리고 개인주의 팽배로 솔직히 거의 아무도 믿을수 없는 사회이다.
그런면에서 북한이 훨씬 사회적으로 낳다.
미국놈과 남한 친미파들이 북한에 경제제제를 독촉해서 북한을 고립시키고 북한사람들을 굶게 하려 하지만
언젠가 사람들이 진실을 알면 누가 정의인지 알껏.
북한에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북한에서 사회에 불만이 있어서가 아니라 대부분 탈북자는 굶어죽지 않자고 탈북합니다. 물론 극소수 황장엽님 같은 고위층은 사회에 불만이 있어서 탈북하지요...
나도 지금 미국에서 살아서 알지만 미국에서는 돈없다고 굶어죽는 사람, 돈없다고 병원못가고 앓아죽는 사람 못봤습니다....특히 제가 미국에서 보니까...아이들과 여인들에 대해서 women and children's care라고 WIC이나 CHIP, medicad같은 식량공급, 의료시스템에 놀랐습니다.
북한에서 제일 많이 굶어죽는 사람들이 바로 사회적 약자들인 아이들과 여인들, 노인들입니다.
그런 두사회를 비교하자고 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죠..
미국에서 아니 한국에서도 사람이 굶어죽었다고 하면 Big News로 모든 언론사들의 Top뉴스 감이겠죠...그런데..북한에서는 제가 북한에서 살던 1998~1999년대에는 매일 수십, 수백명이 굶어죽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고립시켜서 북한을 굶겨죽이려고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북한이라는 나라는 자원이 많아서 사람이 굶어죽을 정도의 나라가 아닙니다...충분히 자급자족이 가능하구요...또 현재 북한에 있는 식량으로 다 골고루 분배하면 굶어죽을 정도는 아닙니다. 분배의 문제지요...당간부나 고위층, 외화벌이 하는 사람들의 집 창고에는 식량을 수톤, 지어는 수십톤씩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UN이나 남한에서 식량가면 군부나, 일부에 조금 풀고 고위층 놈들이 다 적재하고 서민들한테 돈주고 팔아먹으니까 서민들은 살돈이 없어서 굶어죽는 것입니다...
더 좋게 그려진 것같습니다.
북한은 지옥보다 더 한 곳이에요.
수용소도 사실보다 더 좋게 그려진 것같습니다.
야만의 나라 북한, 북한은 핵무기로 먹고 사는 핵집단이 되었습니다.
왜 남한에서 시끄럽게하시는지
모르시면 이런글 남기지도 마세요
북한의 사정을 지금 조금이라도 알고계신다고 이런소리 못하십니다. 조금만 반정부성향을 나타내면 바로 잡혀가 처벌당하는데 그게 가능하겠어요 그냥 어린 학생이라고 생각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