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늘처럼 땅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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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에 하늘이 있든지
하늘아래 구름있든지 하늘이 감싸 안든지 구름이 떠받고 있든지 나는 마냥 니가 하늘이여서 좋더라 너는 나랑 늘 함께 있어서 자연의 진화 이던지 신의 창조물이던지 나는 마냥 니가 땅이여서 좋아라 내가 늘 너를 밟고 있어서 우리도 하늘처럼 땅처럼 함게 하는 삶이였음 소원없겠다 하나 하늘 하나 땅 그래서 마음도 하나 그냥 삼천리 금수강산이였음 소원 없으련만 2006년 5월 한은희 맨체스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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