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돌아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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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의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비록 작게 살아온 인생이지만 세상의 쾌락보다는 쓴맛으로 이를 악물고 살았습니다. 허전한 마음은 풀 곳이 없어서 담배와 술로 풀다가 나의 인생의 소중함을 예수님을 통해 알았습니다. 돌아가리라 세월은 흘러도 하늘은 비가오고 해가 뜨며 물은 하늘에서 땅으로 땅에서 하늘로 돌아가도 어두운 밤 깨여나라 아침 해가 솟아오르고 낮은 밤으로 밤은 낮으로 인도하는데 이 한 몸 쓸데없어 이리저리 헤매다가 눈물로 삼키는 술 한숨으로 내뿜는 담배연기로다 자고나면 돈만 날아나고 깨고 나면 허망한 세상 세상살이 힘들어요 나 좀 살려줘봐요 두눈 감고 죽자니 청춘이요 살자니 눈물뿐이니 아 ~ 누군가 내 대신 살아다오 하늘만 쳐다보는데 눈물 속에 살아있는 예수님 그곳으로 한발 두발 걸어가리라 눈물 없고 슬픔 없는 그 곳으로 돌아가리라 화려한 에덴으로 2007년 4월 24일 김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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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이 나마 참 뜻이 잇네욤>>??
헌데 넘나 우울한 기분에 지친 글이네욤??
좀 우리 탈북자를 위해 먼가 가슴을 움켜 잡을 그런 글을 써으면 좋겟는데욤?
사람은 한번 왓다 그냥 그곳으로 가는 길이지만 넘나 글을 읽으면서 기분이 않좋네요 우리 모두 희 망을 않고 살아 잇는 그 순간까지 자기 자신을 먼저 생각 하기 보다 우리 의 앞으로 미래를 먼저 생각 하면서 사는 것이 중요 한거 같은데요 우리 모두 앞으로의 꿈을 버리지 말고 살아 가기를 원 합니다
먼 동이 트는 저 하늘 가에 부모처자 애타게 기다리는 그 얼굴 그대로 비치는구낭 우리 서로 만나 옛이야기 서로 나누며 온갓시름 털어 놓을 그날을 그리며 바람 따라 돗을 달아 그날을 그리며 한생을 살련만 행복 찿아 삶을 찿아 우리 모두 한길 가자!! 따사로운 아름 다운삶 그대로 저 북한 우리부모 형제들 한데 그대로가 넋이 되고 혼이 되여 그들의 모진 악몽 가셔 준다면 이한몸 그대로 불타련만 어이 할수 없는 이한몸 그대로 살아 잇는 것이 죄스럽고 원통 하여 잠을 다 못 이루 겟구나!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여 악몽에서 헤메고 잇는 우리 의 부모 처자들을 구원 하는 길로 나아 갑시다
사랑하는 우리의 하나님의 자식들이여 ! 우리 혼자갈것이아니라 저 북한 악몽에서 헤메고 잇는 부모처자 형제들을 다 데리고 우리 모두 천국의 세상 하늘나라 예수님 잇는 곳으로 너도 가자 나도 가자 서로 이끌 면서 우리 모두 함께 가자 ! 찬란한 미래의 앞날을 위 하여 에덴 동산으로 파이팅
글이 너무 슬퍼요.현철님 처럼 아프게 산 사람들이 많아요,그러나 무엇인가 노력하다 온사람것처럼 보이지 않게 시를 썻어요.알맹이가 없어요.
후에와 한탄,이것이 시 에 전부가 아니다 고 생각햇어요.
언제나 시는 감동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켜줘야죠.
어떻게 시의 알맹이가 노래타령이아니죠.
그리고 온길을 돌아보면 그 꿈직햇던날 이 모든것을 여느사람들처럼 하느님과 연결하지 마시고요 운명은 어디까지나 운며이거든요.
하느님을 안믿어서 잡혀간사람들인가요? 아니잖아요.
언제나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라는거..
그리고 아름다운 삶을 찾으려면 남 보다 잠을 작게 남보다 한발더
빨리 뛰새요,,,,한아름 ㅇㅇㅇ
그럼 그날의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