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보위부에서다리심줄 늘어나 지금은 한국서 수술까지 받아야 할 처지거든요..정말 98년도 그땐 중국에 왜갓나...가서 뭐햇나...교회다녓다는둥..알지도 못하게 마구 별짓을 다햇어요...지금은 내다리 뽑아놓은 보위부 그놈 감옥서 7년형 받고 나왓다 하네요...나 어떻하나 그놈 다리 뽑아 나처럼 살게 해줘야 죽어 원 없거늘...다리가 걸을때도 자꾸 뽑혀져 미치겟어요...남 하고 고문받아 그랫다 하면 내가 정신병 같애 ..누구하고도 말 못하고 그때 회령 보위부 에 잇는 동요하고나 자주 회억하면서 삽니다..
지금은 다리 땜에 일도 못하고 눔물로 억울해 이자리에 말이라도 하면 마음이 편하지 않나 해서요...많이 위안이 되네요...
조선에서..중국서..겪엇던 현실들 기억나는 대로 다 공개 하고 싶어요...하나원에서도 말하기 싫어서 참앗는데..지금은 일 하자니 며칠 못하고 또 그만 두어야 하고 또 요즘은 대수술 받어야 한다고 하지...오히려 사는 것 자체가 싫어지네요..넘 힘듭니다..유일한 내친구 탈북자 동지회 회원님들 덕분에 힘얻어 삽니다...나 보다 더힘든 이웃이 잇다는것을 깨달으며 삽니다..
은복이님 힘내세요 !
본인보다 힘든 이웃이 있다는것을 깨달으며 힘들지만 장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은복이님에게 도움을 못드려서 죄송하지만 옆에 계시는둣 맘이 쓰이네요 ...
어떻게든 악착같이 살아서 그들의 죄행을 만천하에 고발하고 지금도 불쌍하게 고생하고 있는 우리 동포들을 구원해야죠 !
사람안에서 태어나 인간때문에 고통을 받다가 인간때문에 한인간이 죽어가고 있네요.
그러나 희망을 잃지 마시고 통일되는 그날까지 꼭 살아 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가요
불쌍한 사람들아~~~ 정신을 차려라~~~
왜~~~~ 그렇게도 꼭두각시 처럼 시키는대로하냐? ㅠㅠㅠㅠ
힘이들고 좀어려워도 우리참고 견디자요
미친놈 북한 사람 꺼져라 !!!
어떻게 생사람의 심줄을 자를수 있어요?
그분이 어떻게 되였는지 힘내세요
지금은 다리 땜에 일도 못하고 눔물로 억울해 이자리에 말이라도 하면 마음이 편하지 않나 해서요...많이 위안이 되네요...
본인보다 힘든 이웃이 있다는것을 깨달으며 힘들지만 장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은복이님에게 도움을 못드려서 죄송하지만 옆에 계시는둣 맘이 쓰이네요 ...
어떻게든 악착같이 살아서 그들의 죄행을 만천하에 고발하고 지금도 불쌍하게 고생하고 있는 우리 동포들을 구원해야죠 !
진짜 말두 안되 생사는 알수 없지만 그분 꼭 살아서
밝은빛 받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