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흘렸습니다....의인 한 사람은 지옥의 권세 보다 더 강하다는 마직막 말에...그리고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라는 말에...힘을 얻어...
오늘도 평화통일한반도...를 빨리 달라고 간절히 눈물흘리며 기도하며..
하루를 힘차게 시작해봅니다...새터민들...모두 힘내세요...여러분들은 혼자가 아닙니다..이렇게 저와같이 남한 청년 중에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답니다...저 어두운 북한 땅에 찬란한 빛이 빨리 나타나길...하루 빨리....
탈북여성들의 비참한 현실은 목격하고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도 가슴허비고 몸서리를 치게 만듭니다. 정말 북한의 김정일정권만큼 무서운 독재국가는 이 지구상에 없습니다. 하루빨리 북한의 김정일정권이 무너지고 진정한 민주주의와 개혁개방이 실현된다면 북한의 여성들도 남한여성들과 똑같은 생활을 만끽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며 탈북자들 모두가 자유와 민주와 통일을 위하여 열심히 살아갈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신들을 잃지 않고 살도록 노력해주시는 탈북자동지회 성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북한 회령감옥 저래요. 저도 거기서 몇달을 고생하다 나온 사람인데 우리방은 반장이 발 씻은 물에다 생리대 빨고 바닥 닦으면 냄새가 난다고 해서 23명이 그 조그마한 물한그릇에 천 쪼박을 씻어서 얼굴닦고 발닦고, 다음 바닥 닦고 그담에 생리대 빨았었어요. 그래서 젤 마지막에 남은 물은 세멘트를 물에 풀었을때처럼 검다못해 앙금같은것이 가라 앉았었어요.ㅠㅠ 그 물로 나중에 대변보고 종이가 없어서 손으로 닦고 또 그 손으로 죽한그릇 주는거 먹고, 그러다 나니깐 위생불결에 병이란 병,부인병까지 다 생기고... 지금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세상에 저런 몹쓸 나라 없을꺼에요. 한국사람들이나 외국 사람들 아무리 말해도 이해못해요. 상상이 안 가니깐 거짓말 한다고나 하죠.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거기서 죽어간 사람들도 얼마나 많고 억울하게 매맞고, 영양실조로 정신돌고, 참 비참해요. 움직이지도 못하고 무릅끓고 바른자세로 하루종일 앉아있어야 하고 이들이 너무 많아서 머리카락 만져도 이가 다 잡히고. 옷에도 이나 써개가 너무 많아서 포도송이처럼 새하얗게 뭉쳐있을 정도고,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가게 해서 바지에 싸는 사람들도 있고, 먹는물 작은 한병에 담아주면 그많은 23명이 돌아가면서 한모금씩 아껴먹어야하며 너무 목이말라 수도물도 아닌 일반 나쁜물을 그릇씻는 물로 조금 남겨둔걸 먹었다고 해서 매맞고 설사하면 배탈나도 약도 안주고 화장실을 보내지 않아서 변을 바지에 보게 하는데다가 갈아입을옷도 없으니 그냥 쭉 입고 말리는 수밖에...휴~~~ 말하자면 끝이 없죠.
이 세상에서.. 그런 일이 있다는 건 정말 아프고 슬픈 일입니다..
우리가 어서 통일되어서 '탈북자'같은 단어들이 사람들을 슬프고 괴롭게 만드는 일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더이상 상처받고 고통받고 그런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는데..이런현실이 안타갑고 아프기만하네요..
그 설움 어쩌셨어요.. 같은 동무들 속에서 그런 고통을 받고 그런 열악한 환경속에서 버티시고..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이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회령이라니까 한마디 하고프네요..저도 회령에서 보위부 조사 받다가 다리 뽑히고 온 사람입니다...물론 아팟던 상처 다시 뒤집기 싫어서 그냥 소리 없는 눈물과 한숨으로 몇년을 중국서 보내고 올해에 한국국민이 되엿습니다..지금도 아픈다리 내려다 보며 그 감옥에서 죽어 가던 동요들 생각나 ..다리 아프단 말도 제대로 못하고 삽니다...옆에서 아프면 말해야지...이런말 자주 하거든요...그런데 임신한 여성들 중국 돈화 감옥서감기걸려 먹으라 들어 오는 전통편 으로 배안에 애를 죽여 화장실에 넣어.화장실 못보게 되면 간수들이 문을 열어줘..바깥공기 마시곤 햇던 동요들이생각이 자꾸 나고 지금쯤 어떻게 어데서 살고 잇을까..한국에 오니 이제야 그들이 생각납니다...모두 20대 들인데30명쯤되요...회령서 보위부에서 서로 갈라 졋는데...몇년이 걸려도 찿을수 없네..
참 조선에 나가서도 시범이요 하고 제일 많이 맞엇어요...98년도에...그들이 어디에 잇던 돕고 싶어요..우에 동영상 딱 저희들 격엇던 것과 넘 같애요...저 지금도 중국 감옥서 치솔대 꺽어 먹은 것이 죽진 않고 목안에 염증 떨어 안지고 이젠 목소리 까지 남자 목소리로 변해가고잇어요...참 그때를 생각하면 살아 잇는것도 미끼질 않고...왜 죽지 못해 별 짓을 다 햇던지 후회도 되요...한국에 오니까 마음이 평안을 찿앗나봐요...중국서 잊으려 햇던 모든 아픔들이 매일 눈앞에 얼른 거려 지금은 잠 을 자지 못해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ㅎㅎ잠잘때 수면제 신세 지고 살아요..30대인데도...참~
북한 여성들 왜 자신이 애를 죽이려 할까요...조선에 나가면 먼저 임신부들만 세워놓고 20대 남자들이 꼬리발 차기 해서 애를 떨구어요..북송 두번째인 나 자신이 그렇게 애 떨구엇고 두번짼 그런 모습 보이기 싫어 어차피 나가면 중국 종재 배안에 넣고 왓다고 발길에 채워 인간 대접 못 받을바엔 차라리 깨끗하게 다 털어 버리고 가겟다고 햇던 그들인데...애 죽이려다 자신도 영 눈을 못뜬여성2명도 잇고 ..그래도 설마 내 나라인데 중국만 낳겟지 하고 약 안 먹은 사람들은 ..조선에 가서 처음에 내가 당햇던 것 보다 더 처참한 모습...아~상상하기도 싫어요...몇명은 까무라쳐 일어도 못나고 회령병원에 실려 가는 모습 보고...참 아예..그나라 자체를 없애 버렷으면 좋겟어요...지금도 전 그쪽을 뒤돌아 보기도 싫어요..
은복인 다시 탈북해서 내가 도망다니면서 낳은 둘째에요...첫앤 조선서 유산 되엿구요...4달만에...참...
여자들이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친다고 하는데 그 미친국가는 와 아직 안망하고 ㅠㅜㅠ
먹지목해 입지못해 마음의 감옥에서 그리고 중국감옥 조선감옥 --
내생의 절반은 감옥에서 보냈어요
이한을 언제 다풀고 ㅠㅠ 넘 지독스런 인생이였어요
어떻게 살아 왔는지 지금도 북한의까만꿈만 꾸죠 ~~
우리애들 불쌍해요 ....
퍼갈게요ㅠㅠ 손잡아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ㅠ
오늘도 평화통일한반도...를 빨리 달라고 간절히 눈물흘리며 기도하며..
하루를 힘차게 시작해봅니다...새터민들...모두 힘내세요...여러분들은 혼자가 아닙니다..이렇게 저와같이 남한 청년 중에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답니다...저 어두운 북한 땅에 찬란한 빛이 빨리 나타나길...하루 빨리....
그 놈의 세상 콱~~~망해라.
인간이 인간질을 못하고 정일이 그놈 하나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가슴에 원을 품고 이세상좋은 날을 보지 못하고 떠났나그래.
숨이 막혀온다.
북한의 현실!!!!!!!!!
저도 그런거 보았거든요.
목격했던 일인데도 다시 들으니 넘 기가 막히고 억이 막혀서 생각조차 하기 싫었던 일입니다.우리같은 남자들은 그래도 괞찬아요.
여자분들은 증말 위의 글이 현실입니다.
이런현실 하루빨리 끝나야 될텐데... 억장이 무너질 일입니다.
넘 분해요 우리만 이런 아픔 가지고 있다는거.ㅡㅡ;
우리가 어서 통일되어서 '탈북자'같은 단어들이 사람들을 슬프고 괴롭게 만드는 일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더이상 상처받고 고통받고 그런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는데..이런현실이 안타갑고 아프기만하네요..
그 설움 어쩌셨어요.. 같은 동무들 속에서 그런 고통을 받고 그런 열악한 환경속에서 버티시고..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이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눈물이 눈앞을 가려셔 앞이 보이질 않네요
그분한테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더 할말이 없네요
저 북한땅이 언제면 해가 뜰련지
참 조선에 나가서도 시범이요 하고 제일 많이 맞엇어요...98년도에...그들이 어디에 잇던 돕고 싶어요..우에 동영상 딱 저희들 격엇던 것과 넘 같애요...저 지금도 중국 감옥서 치솔대 꺽어 먹은 것이 죽진 않고 목안에 염증 떨어 안지고 이젠 목소리 까지 남자 목소리로 변해가고잇어요...참 그때를 생각하면 살아 잇는것도 미끼질 않고...왜 죽지 못해 별 짓을 다 햇던지 후회도 되요...한국에 오니까 마음이 평안을 찿앗나봐요...중국서 잊으려 햇던 모든 아픔들이 매일 눈앞에 얼른 거려 지금은 잠 을 자지 못해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ㅎㅎ잠잘때 수면제 신세 지고 살아요..30대인데도...참~
은복인 다시 탈북해서 내가 도망다니면서 낳은 둘째에요...첫앤 조선서 유산 되엿구요...4달만에...참...
여자들이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친다고 하는데 그 미친국가는 와 아직 안망하고 ㅠㅜㅠ
먹지목해 입지못해 마음의 감옥에서 그리고 중국감옥 조선감옥 --
내생의 절반은 감옥에서 보냈어요
이한을 언제 다풀고 ㅠㅠ 넘 지독스런 인생이였어요
어떻게 살아 왔는지 지금도 북한의까만꿈만 꾸죠 ~~
우리애들 불쌍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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