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님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저는 한국에서 태어난게 참 부끄럽고 우리보다 선진국에 사는 사람들이 참 부러웠고 강대국은 힘의 논리로 나라를 자지우지하는 것을 보며 잘못됐다라기보다 부럽네 그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좋겠네라고 생각했는데요. 일주일에 한번쯤은 내가 배부른 욕심을 부리고 있고나 라고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우리 북한도 한국과 공통점이 너무나 많은데 50년이상 단절감으로,
공통점보다 북한하고 한국을 너무 비교하는 글을 보니

정말 우리와 달라?
사람들 성격도 다르나? 같은 행동을 하여도 이분도 아니고 저분은북한에서 우리와 다르게 교육을 저렇게받으셔서 그러나?라는 사실일수도 있겠지만 동시에 오류에 휩싸인 잘못됀 생각을 하고 있어버리니,


이젠 제목에 한국과 북한 단 두자만 보여도또 비교하겠구나 싶어
글을 보기가 두려워지는데요. 이미 거의다 알아버렸지만ㅠㅠ

가끔은 저도 편견을 가지지 않으려고, 처음에 탈북자분들을 보았을때
우리와다를줄알았는데 우리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너와나가아닌 우리가 당연하네라고 가졌던 마음을 다시 지니려고 하는데,

머리로는 그래야지하면서도 마음은 그러하지 못하네요.

저의 이런 생각이 탈북자분들의 아픔에 더 못을 박는 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 북한이 고쳐야 할점이 정말 많고 개선하기위해 비교하고 잘못된점을 늘 일상처럼 지적하지만

가끔은 북한과 한국의 공통점도 이렇게 종종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북한 체제에 긍정적으로받아들인다는 뜻은 결코아니고,
단지 우리라는 개념을 계속적으로 인지하고 때로는 비교,다른점이 아닌
공통점으로 우리 탈북자분들을 처음 바라본 당시 그때 처럼
편견의 눈을 한꺼풀 벗기고 싶습니다.;;

사과나무님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토마토를 보고 지금 눈물을 흘리면서 이글써내려가고 있습니다.
통일! 몇십년동안 불러오던 우리 통일입니까.. 누구나 갈망하는통일 ..!
통일을 하루빨리 하고 싶습니다. 통일되는그날 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원한에 사무친 피바다 북한을 우리가 도와야합니다.

김정일독제정권 타도하자~!
우리는 자유와 민주와 통일을 원한다.!
굶주림에 시달리다가, 두만강과 압록강을 건너다가, 자유를 찾아 북경대사관,심양영사관을 비롯한 대사관에 들어가다가, 몽골국경을 넘다가, 태국국경을 건너다가, 미안마 국경을 건너다가 죽은 우리 영혼들을 위하여 김정일 -당신은 죽어도 마땅하다!!

동영상을 잘 보았습니다
보면서도 눈물이 하여없이 흘러내립니다
한 하늘밑에서 절반이 된 이 강토에서 반쪽나라는 세계에서 일러주는 거대한 나라로 되고 반쪽나라는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는 암혹의 땅으로 변했으니 이게 어디 될 말입니까.
그렇게 힘들게 배고픔에 시달리면서도 자기들이 겪고 있는 그 고통이 왜 생겨났는지도 모르고 순진하게 살아가고 있는 불쌍한 우리 백성들을 생각하면 이 가슴이 아파옵니다
언제면 저 불쌍한 영혼들에게 똑같이 한집안에 앉아 밥을 먹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아 갈 그 날이 과연 언제면 올까.
그저 눈물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사랑하시는 어머님 잘지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요기에서 입숙한 살고잇니다.... 어머님은 하늘나라 에서도 절지켜봐주시길 바람니다.. 어머님 보고싶습니다!

잘보았습니다.
그리고 더열심히 살겁니다.

아 ㅅㅂ 참수리호 보니 핵펭귄 개대중이 생각이 나네..어떻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을 나몰라라 했는지..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