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잇는지 소식조차모르고 잇어 너무도 가슴이 아프네요.나는 잘 먹고 잘지내는데 엄마는 얼마나 고생하고잇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설이되니 엄마가 더보고싶고 그립네요. 혼자서 울대도 많고 울적할때도 잇지만 또 우린 서로 갈라져 잇지만 엄마가 살아잇다는것만으로도 저는 행복하고 자랑스럽고 언젠가는 만날 그날을 그리며 힘내서 살고 잇답니다. 앞날의 미래가잇고 소망이 잇기에 열심히살아 엄마를 꼭 만날거라고 확신하고 잇답니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 새터민 모두의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잇습니다. 우리모두 북한에 부모 형제들을 만날그날을 그리며 남한땅에서 잘 정착하며 열심히 살아 나갑시다 새터민 여러분 힘내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참 마음을 찌르는 글입니다.
겪어 보지 못하고 느껴보지 못한 행복만을 알고 산 사람들은 저 마음을 모를 겁니다.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고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하고 불효아닌 불효를 하는 우리들의 마음을!!!
하루 빨리 아픈 마음을 훌훌 털어버리고 마음 놓고 만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엄마도 그런데 저도 또한 엄마입니다. 사랑하는 자식을 북에 두고 어느 하루도 마음편한날이 없는 부모입니다.저는 제발 사랑하는 자식들이 살아만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염없이는 흐르는 이눈물 소리내여 이세상에 목메여 흐느낄날 빨리왔으면 좋겠습니다.가슴이 아프고 찢어지는듯 한다는 말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심장이 아프고 목이메입니다.
중국 개둘아 연길 신흥 파철서 개둘아 너이색 끼들아
언제면 사람데냐 짐숭갇은 재수없고 좨룰 받을 개들 아
그어디가도 연길 개둘 운 언제면 사람 돼냐으헝헝헝 ㅠㅠ 헝헝 ㅠㅠ 크헝헝 ㅠㅠㅠㅠ tvn 에서 우연히 천국의 국경이라는 프로그램 보고 탈북자의 대해서 새삼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서 이리저리 사이트를 찾아보다가 이글을 보게 되었는데 ...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글을 보니 너무 엄마 생각이 간절하네..열 남매중일녀로 태여난 저...미공급에 먹을것이 없어 고생하는게 안쓰러워 중국에 와서 양식 얻어 5일만에 돌아갓더니 글쎄 엄마 장례식이라니...아~나 중국에 갓다고 경비대 애들말 듣고 심장병이던 엄마가 넘어질줄이야...어머니 죄많은 이딸 ..톡톡이 죄값을 치르고 잇으니 넘 힘들어요...용서 해주면 안되요...아~10년도 넘엇는데 왜 ~한국에 와서 다리 짤라야 한다고 하니 엄마 생각에 미칠것 같애.....주님 저 살고 싶어요....이렇게 다리 짜르자곤 이땅을 밟지 않앗어요...진단 받은 날부터 한잠도 못자요...그냥 엄마생각뿐...한번만이라도 엄마라 부르고 싶어~첫걸음 잘못디뎌...끊기지 않는 이고생 언제 끝날렵니까
...넘 힘들어요
즐거운 명절, 설날을 앞두고 이 영상물을 보고 나니
가슴이 짠해지는군요...
새터민 여러분들 모두 힘내시구요!!
그리고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겪어 보지 못하고 느껴보지 못한 행복만을 알고 산 사람들은 저 마음을 모를 겁니다.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고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하고 불효아닌 불효를 하는 우리들의 마음을!!!
하루 빨리 아픈 마음을 훌훌 털어버리고 마음 놓고 만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같은 사연인것같아서 더 마음이 아픔니다
부디 잘살기 바람니다 행복하세요
언제면 사람데냐 짐숭갇은 재수없고 좨룰 받을 개들 아
그어디가도 연길 개둘 운 언제면 사람 돼냐으헝헝헝 ㅠㅠ 헝헝 ㅠㅠ 크헝헝 ㅠㅠㅠㅠ tvn 에서 우연히 천국의 국경이라는 프로그램 보고 탈북자의 대해서 새삼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서 이리저리 사이트를 찾아보다가 이글을 보게 되었는데 ...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것을 바라 개놈 둘 아 김정일 이나 중국 연길 개둘 이나 연길 어떤 사람둘 운 개둘이다
...넘 힘들어요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10-15 17:02:26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10-15 17: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