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오늘 동생이랑 연락을했는데 죽지 못해 살고 있다고합니다... 언제까지 굶어죽는 현상이 있어야 할가요?, 조선이라는 나라아닌 나라에서 태어난 죄아닌죄로 굶어죽어야하는 불쌍한 영혼들 구원될날 과연 언제 일가요?,... 살아있는 목숨들 통일의날까지 꼭 살아 남아 역사의 증언자가 되길 바랄뿐입니다,...
잊었었습니다... 아니, 잊으려고 몸부림쳤었습니다...
시체, 시체, 그리고... 또 시체....
내 눈을 바라보며 먹을걸 달라고 손 내밀던 그 아이 눈을 피해
내 배를 채웠던... 뭣이던 채워야만 했던...
그리고... 지금 그 죄책감에 눈물 흘리는 ...나는 ...죄인입니다
용서해다오... 이 죄인을...
살아온 지난 날 잊지는 않았지만 오늘 이 동영상을 보고 너무나도 가슴 아팠던 지난날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세상에서 눈을 펀히 뜨고 굶어죽는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 일인지 겪어본 사람만 알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오월달을 가정의 달, 행복의 달이라고 하지만 저에게는 이 달만큼 마음아픈 달이 없습니다.5월25일에 할머니가 돌아가셨고, 하루건너인 5월27일에 저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지금은 십년도 가까이 되여오지만 아직 한번도 산소에 찾아가뵙지 못한 이 손녀, 이 딸 용서하여주세요. 사랑하는 우리 동생 지금 북한에서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생사조차 알수 없습니다.올해 북한은 제일 힘들었던 1995년도를 상기 시킨다고 했습니다. 자나깨나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여서 고향에 찾아가 할머니와 아버지앞에 머리 숙여 용서 빌고싶습니다...
얼마나 가슴아픈사연입니까?..
북한의 우리엄마들이 가슴에 파묻고 사는 사연입니다,'
차마 눔물없이 읽을수없는 영상입니다,
이런 사회를 하느님은 용서하지않을겁니다,
미친정일이를 몽둥이로 때려잡아야합니다,
한몽둥이에 수천수백만 엄마들과 굶어죽은 우리영혼들의몫까지합쳐 때려부셔야합니다,
저는 지금 한참 입시준비에 열공모드중인 고삼학생입니다. 통일글짓기 대회에 글을 쓰려고 자료를 찾다가 이곳에 들어와 많은 자료들을 보고 충격을 받았고 왜 통일이 되어야 하는지 절실히 느꼈습니다. 탈북자님들 힘내세요. 그리고 장진성 시인님의 '우리의 밥은 쌀밥이 아니다 '를 제 글짓기 에 인용하려고 하는데 괜찮겠죠. 남한의 중딩, 고딩들에게 지금도 자유를 아니 밥을 얻기위해 죽음을 담보한 탈북이 이루어지는 또 다른 세상을 퍼드리고 싶습니다.
맘 아파서 눈물 저절로 흘러요 우리아기도 못살리고 나혼자 중국건널때 엄마의 마음 칼로 저미는듯이 아팠습니다 한번 배불리 먹이지 못하고 이밥한번 변변히 먹여보지 못하고 저세상 보낸 자식생각하면 죄책감에 늘 아프기만 하고 아 이 비극이 김정일이 낳은 산물이거늘 하루빨리 우리의 어린이들 전체 북한 의 백성이 밥한끼 배불리 먹고 근심없이 살날 과연 그 언제될까 언제면 속죄에서 벗어나 볼까 숨이 막혀오네요
부디 천국가소서!!!
시체, 시체, 그리고... 또 시체....
내 눈을 바라보며 먹을걸 달라고 손 내밀던 그 아이 눈을 피해
내 배를 채웠던... 뭣이던 채워야만 했던...
그리고... 지금 그 죄책감에 눈물 흘리는 ...나는 ...죄인입니다
용서해다오... 이 죄인을...
남한에 와서 힘들겟지만 ^
북한에서 있엇던 고생은 잊어버리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김정일도 언제쯤 굶어죽일수 있을가요?
감사하게 잘보았습니다. 많이 올려주세요 전세게가 보게요...
오늘은 어제의 내일이니까요... 정말로 님들의 이 곳 생활이 늘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북한의 우리엄마들이 가슴에 파묻고 사는 사연입니다,'
차마 눔물없이 읽을수없는 영상입니다,
이런 사회를 하느님은 용서하지않을겁니다,
미친정일이를 몽둥이로 때려잡아야합니다,
한몽둥이에 수천수백만 엄마들과 굶어죽은 우리영혼들의몫까지합쳐 때려부셔야합니다,
작품올리는곳에 올려보려고 해보았는데 할줄몰라 여기다 올려놓으니 운영자님께서 제자리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시는 중국에까지 배낭에 담고 업어온 딸과 엄마가 서로 다른곳으로 팔려가면서 가슴아팠던 사연을 이야기하는글입니다.
남의집에들어와 시를 써놓아 죄송하지만 운영자님께서 수고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 딸의손목
따뜻한손목 고사리손목
배고파도 맘아파도 언제나 함께하던
허나지금 추억속에 잡고있는손목
만잘수도 볼수도 없는 손목이지요....
엄마의 눈물보면 영문몰라도
근심의 눈물일꺼라 닦아주며 함께 눈물훔치던손
자다가도 더둠어 엄마의 젖가슴헤치던 그손,,,,
열병으로 쓰러진엄마곁에서
엄마야 배고파 일어나 흔들던손
터지고 갈라진 엄마의 입술벌려
고사리손으로 물을 추겨주던 그작은손.
풀중독으로 퉁퉁부운 엄마모습 무서워
뒤걸음치며 싫다고 내젖던그손
그러나품에안겨 쿨쩍쿨쩍 흐느껴
눈물닦던 그손이여라..
부종으로 눈못드는 엄마눈을 띄여보며
밥달라고 손바닥보이던손
배고품에 시달려 눔물만 닦던 그손이였습니다,,
헤여지는 그날도 그손잡고 말했죠
그아지미 따라가면 맛있는걸준다고...
등떠밀어보내도 놓치않으려고 애쓰던 그손이였습니다,
그 어린맘에도 손놓으면 이별인줄 알아
힘껏 더 뻗치며 발을 동동 굴러요
엄마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아우성을 치지요,,,,
엄마야 어데가!!!
같이가,엄마!!!!
나배안고파,,같이가자,,엄마야!!!~~~~
산천초목도 흐느껴 울었죠
모녀의 이별앞에서
팔려가는엄마도 딸도
그손목 잡아보려고 발버둥칩니다.
사진한장없는 그리움에 사뭇쳐
엄마가슴엔 재만 쌓여 피눔물이 고이고
얼움처럼 자꾸만 자꾸만 시리고 아파요,
지금은 어데있는지...
자다가 꿈에 엄마를보고 찿으며 울고있을까?.
지나가는 바람소리도 엄마찿는 딸의목소리인냥
귀기울여 가다듬고 또다시눈물눈물,,,
그손목잡고서 걷고싶어요
근심과걱정 슬품과눈물잊고서 딸의소원 들어주며
이땅을 맘껏 걷고싶어요,
만나면 이별없는 세계에서
행복과웃음을 딸에게주며
그손목잡고서 영원히 살고싶어요,,,
우리학급이 맏은 구간이였는데 너무나 썩은냄새가나서 일할수가 없었어요
무었이 썩었을까?
그것은 다름아닌 사람이였어요 한어머니와 아들........... 그들은 기차역 화장실 뒤쪽 공원에서 굶어서 죽었던것이다 그래도 봄이라 코스모스가 활짝핀 꽃속에서 인생을 마쳤어요
굶어죽어 억울하였는가 냄새가 하도 지독해 저는 토해버렸어요
지금도 그냄새 생각하기도 싫지만 오늘 동영상 또 그생각 다시떠오르게 하네요
참으로 우리엄마들의 맘에 쌓이고쌓인 원한과 울분은 그무엇으로 싰을수있겠나요?..
딸의손목을 눈물속에 읽었어요,,
엄마는 딸의 그리움으로 ,,,딸은 엄마의 만남을 그리며 얼마나 찿고있을까요,,
우리엄마들,,힘내세요,
꼭 만남이 이뤄지겠죠,,,
딸의손목을 다시잡는다고 생각하시며 열심히 힘내서 사세요,,]
어찌 이런나라가 이지구상에 존재합니까?.
하늘이 무섭지도 않는지,,,
이런글줄로 작품을 지워보면 어떻겠는지요,,
행복이란나라의 주인이되고싶어요.
ㅠㅠ...가고싶은고향에 갈수없는고향에 남아있는부모형제들에게 평화만이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바람니다.
아빠 죄송함니다.
불효이 이딸용서하셔요.
나는왜 이렇게 아픈 북한사람으루 태여났을까?ㅠㅠ
정말 가슴이 답답합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10-15 17:02:34
조선족인가? 그러면 화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