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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을 돌아보며 - 김정숙
동지회 17 19160 2006-08-29 11:25:35
사무치게 그립고 죽도록 안기고 싶었던 자유의 품, 소망의 이 땅에 기적적으로 안긴 지난 1년은 정말 생애 최고의 한해였습니다. 여유롭고 풍요로운 이 땅의 축복 속에서 환희와 격동 속에서 행복이 넘치는 날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때론 번민과 갈등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낯설은 이 땅에서 무섭게 파고드는 외로움과 고독감은 정말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이보다 더 힘든 것은 혈육에 대한 그리움과 이 땅의 풍요로움을 나누지 못하는 안타까움이었습니다. 더는 비참해질래야 비참해질 수 없는 생존환경 속에서 상상할 수 없는 고달픈 삶의 현장에서 악착같이 버티며 가정을 지켜가는 동생들의 눈물겨운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이보다 더 힘든 것은 남한의 현실이었습니다. 자유가 있는데 따른 엄격한 책임감, 자신의 끊임없는 계발과 노력으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사회구조... 이 새로운 환경과 현실 속에서 과연 내가 잘 해나갈 수 있을까? 번민과 갈등은 앞날에 대한 불안감과 좌절감으로 이어지게 했습니다. 게다가 탈북자들에 대한 편견과 멸시를 어떻게 받아들이며 어떤 방법으로 줄여나갈까? 정말 자신감이 사라지고 낙담될 때도 많습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너무 남한사회를 잘 몰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정치체제,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아주 표면적으로 일방적으로 막연하게 이해하고 있었을 뿐 그 본질과 원리에 대해 현실적으로 깊이 있는 이해를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북에서 폐쇄된 공간에서 수령 독재의 절대적인 우상숭배와 극도의 인간증오와 허풍과 기만의 세뇌교육으로 자본주의는 약육강식의 동물세계의 법칙이 지배되는 사회, 극단적인 이기주의가 공존하는 부패한 사회라는 매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낯설고 혼동스러운 현실이었지만 보다 열린 긍정적인 생각으로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부정적인 생각들이 뒤집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감동적인 것은 남한사회의 계층구조였습니다. 남한은 경제적으로 부유층,빈곤층,중산층 등 다양한 계층이 존재하고 있으나 계층간의 이동이 자유롭고 제한이 없으며 개인의 능력에 따라 계층도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계층의 구분이 제도적으로 통제되지 않고 오직 자신의 활동에 따라서 결정된다는 것은 인간에게 막강한 기회를 주며 창의력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장해준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자기의 꿈과 비전을 향하여 인내를 가지고 땀 흘려 열심히 살아간다면 얼마든지 자아성취를 이룰 수 있는 사회, 원한다면 기회가 주어지고 운이 따라주면 국회의원도, 대통령도 될 수 있는 무한한 선택과 기회가 주어지는 열린 사회라는 것이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반면에 북한은 계층 구분이 제도적으로 정치적으로 엄격히 규제되어 있어 계급사회를 이루고 있는 봉건군주제적 세습국가의 구조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핵심군중인 핵심계층, 기본군중인 동요계층, 복잡한 군중인 적대계층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계층간의 이동은 북한의 세습적인 독재체제가 변하지 않는 한 넘을 수 없는 장벽과 같습니다. 김일성 혈통은 대를 물려가며 권력을 거머쥐고 혁명가의 혈통은 대를 물려가며 권력의 추종자로 국민 위에 군림합니다.

적대계층인 지주계급의 혈통은 대를 물려가며 압제와 투쟁의 대상이며 평생을 짓밟히며 그 값을 보상해야 합니다. 저도 얼굴도 보지 못한 할아버지, 그 착취분자의 후손으로 태어나 인생을 다 잃은 수난자, 독재의 희생자였습니다. 기본군중인 로동계급과 농민도 결코 그 계층을 넘을 수 없습니다. 북한은 계층에 따라 인간의 능력과 활동이 통제되는 취약한 계급사회, 인간이 자기 욕구를 이룰 수 있는 선택과 기회가 규제되는 낙후한 사회라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혁명가의 후손 등 극히 제한된 특례 대상들을 제외한 기본군중에겐 대학진학, 직업 등 삶의 모든 것에 선택이란 없습니다. 위에서 이미 계층별로 구분하여 정해준 길로 가야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저에게 감동적이었던 것은 남한은 모든 국민이 법 앞에서 평등하고 균등한 기회를 갖는 것이었습니다. 법 앞에서는 국회의원도 대통령도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을 매스컴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북한은 법에 의해 통제되는 국가가 아닙니다. 법과 상관없이 독재체제의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며 권력자들은 법위에 있습니다. 반면 적대계층에게 법은 무섭고 어마어마한 효력을 발휘합니다.

남한은 또한 자신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노력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사회라는 것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오직 당과 수령을 위해 목숨까지 내놓아야 하고 인권이 무참히 짓밟히는 북한에서는 상상도 못했던 것입니다. 오직 시키는 대로 로봇처럼 움직여야 당에 충실한 당원이고 애국자였습니다. 자신의 자유와 행복을 위해 마음껏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남한사회는 우리 탈북자에겐 이루지 못한 꿈과 자아욕구의 성취를 위한 기회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헤치며 넘어왔던 강한 정신력, 인내, 결단력과 함께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한다면 모든 이질문화를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탈북자들은 지금까지 남의 약점을 꼬집어 비판하고 모욕하며 상처 주는 비판문화 속에서 살아왔고 무심하게 던진 말꼬리에 정치적으로 올가미를 씌어 이웃을 정치범으로 매장하는 공포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랬기에 국민 서로간의 인격과 권리를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남한사회가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지금 신학교 입시준비를 하면서 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여가시간은 지체 어린이집에서 사랑을 나누면서 보냅니다. 종종 사회봉사단체, 종교단체들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느낄 때마다 냉돌같이 얼었던 내 마음은 녹아내리고 사랑으로 훈훈해집니다. 저는 지주계급의 후손으로 태어난 이유만으로 소중한 꿈을 빼앗겨 설움 많고 마음에 응어리가 진 차가운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북한에서 그래도 먹는거, 입는거는 낫게 살았기 때문에 구걸하는 사람을 경멸하며 그렇게 살 바에는 죽으라고 했던 그런 매정한 사람이었습니다. 제 자신의 이런 모습이 가난한 이웃들, 병자들에 대한 북한의 대응이고 냉혹한 북한의 현실입니다.

또 북한의 장애인의 운명은 얼마나 비참한지.. 북한은 80년대 평양, 함흥 등 대도시에서 장애인들을 두메산골로 강제이주 시켰습니다. 북한의 장애인들은 국가도, 부모도 돌보지 않습니다. 이런 점에서 남한이 사랑이 가득한 곳이라면 북한은 증오로 가득찬 곳입니다. 물론 남한은 부익부 빈익빈이 존재하는 개인주의 사회이고 때로는 범죄소식이 들려오기 합니다만 북한에서 떠들던 극단적인 이기주의와 온갖 범죄가 들끓는 냉정하고 무질서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서로 도우며 더불어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 곳이었습니다. 그 속에서 저는 외로움도 점점 이겨내고 불안감도 많이 떨쳤습니다. 제가 주는 것보다 배가 되는 사랑의 마음들이 날 위로해주고 격려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이 사람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 더 열심히 생활하고 제가 받은 것보다 더 많이 베풀고 살아갈 것입니다.

김정숙(가명)

자료제공 : 북한이탈주민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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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린 형제 2006-08-29 12:34:25
    님에 글 잘보앗습니다, 전 몇년에 걸쳐 북한 이탈민들에 생활상을 나름대로 애처롭게 지켜봣습니다, 님 수십년에 분단으로 인한 이질감이 어찌 한두번에 느낌으로 정의를 내리겟습니까? 무척 힘들겟지요 하지만 님에 글을보고 님은 잘할수잇을꺼라 예측도 되는군요, 비단 새터민들에 무관심과 편견만은 아닐것입니다 .우리주변엔 항상 편견과 차별은 존제합니다 , 개개인들에 사고와 감정은 모두 달를수잇겟기에,,,, 먼저 긍정적인 사고를 갖는게 중요하겟지요 수십년을 행상으로 살아오면서 불우한 이웃을 위해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삶에 목표와 행복에 기준을 너무 물질적으로만 평가하고 추구하지말앗음 좋겟구요. 급한마음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것을 새터민들 정착과장에서 많이 봣습니다 . 외롭고 힘들겟지만 힘내세요
    외롭고 힘들때는 주변분들과 나누세요, 즐겁고 기쁜일도 나누세요 그럼 어느새 님도 남한사람이 돼잇을겁니다. 그것이 남한사람들에 사느 방식입니다,
    님글 잘읽엇고 이런데 글처음 댓글달앗지만 님을 격려하고싶어서 몇자 적어봣습니다,,,,,,하루빨리 통일이 되길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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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남인 2006-11-04 07:26:14
    그렇게 좋은 점만 보고 사신다면 보다 행복해지실 것이외다.
    더구나 신학을 하신다니 반갑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고[ 요17:3 ]

    이 세상은 곧 지나갈 것입니다
    영원한 세상을 위해서 준비하시는 분이 되시기를 바라나이다.
    제 E-Mail은 peronane@godpeople.com 입니다
    연락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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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aono 2006-11-11 02:18:06
    한국이 풍족하다고요? 그거야 북한에 비해서는 매우 풍족하지만 타 선진국에 비하면 궁핍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소득 1만 달러 넘은지 11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2만 달러조차도 돌파하지 못한채 계속 1만6000달러 주변을 맴돌고 있습니다. 반면에 일본은 1만 달러 넘은지 6년만에 2만 달러를 돌파했고요. 적어도 풍족하다는 소리를 하려면 3만 달러는 넘어야 합니다. 겨우 1만 6천 달러갖고는 풍족하다고 말할 것도 못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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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별 2006-11-17 18:16:01
    '') 위에분..! 이봐요! 개념이 있으신건가?? 적어도 풍족하다는소리를 들으려면 3만 달라를 넘어야 된다구요? 참..어이없어 웃음밖에 안나오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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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aono 2006-11-20 14:37:17
    네, 개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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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wc 2006-11-29 15:50:50
    좋은자리에 재 뿌리는 행위는 삼가 바랍니다. 힘들게 살아오신 분들에게 힘이되어 줄수는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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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라 2006-12-18 03:47:05
    서로가 서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행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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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스 2007-03-10 03:54:51
    마카오노.... 왠지 한국말 잘 하는 일본인 같은데.. 요즘 인터넷에 이런 일본인들이 글을 많이 남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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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텐지 2007-07-05 19:35:02
    마카노씨 정말 이상하신 분이네요, 저까지 부끄러워 집니다. 그만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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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돼중 2007-07-18 17:32:07
    마카오노님 말에 왜들 시비를 거시지?...맞는 말인데...우리나라가 풍족 한건 아니죠...물론 북괴보다야 훨씬 낮지만..글구 김정숙님...뭐 자본주의의 특성이라며 일반적인 한국 사회만이 가지는 특성처럼 얘기하시는데...북괴빼고는 전세계 모든 나라가 다 그렇다고 봐야지요...항상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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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돼중님 2007-07-18 17:44:00
    개돼중님 있잖아요. 북괴라는표현 자제해주시면 좋겠어요.개인적으로 북괴하면 북한괴물 남괴하면 남한괴물이라는 단어가 연상이되어서리 물론 괴로군이라는 뜻이 있지만 기왕이면 언어정화로 보기에도 좀 더 낳은단어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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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쪽집게 2007-07-26 14:07:53
    김정숙님,일단한국에잘오셨구요,꼭 한국정착에도 성공하시길 바랍니다.단,한국은 님이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냉정하고 빡빡한 생존경쟁사회라는겁니다.아무쪼록 잘사시길바라구요,물론노력하기에 달렸겠지만...힘내세요.늘 서럽고외롭겟지만 용기내서 최선을 다하신다면 성공한삶을 사실거예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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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달래 2007-07-26 14:18:17
    님이 말한것처럼 북한이라는 곳이 그렇게 썩어빠진 곳은 아니죠?나라영도자를 잘못만나서 정치노예로사는것,그렇게밖에살수없어서그런거지,북한도내나라 내민족이살고잇고 정많고얼이살아잇는 우리들의 조국입니다.사회제도가잘못된것이지 그곳에사는 내민족,내나라산,물,사람들 다 좋은거아니겟어요? 행복하세요.넘 북한을 ...그리고앞에서 많이웃어주고 다독여준다고해서 한국사람들 다 좋은건아니구요.북한사람들보다 훨씬 이기적이고 냉정할수도 있음을 ...그래요.좋은생각만하면서 사시는게 좋을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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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코스모스 2007-09-09 14:54:41
    정숙님!글 잘읽고 보았습니다.짧은시간에 많은걸배우시고 느끼셨군요
    님이 생각한 방향이 맞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사이버상에서 대화하며 느끼는것중 어느집단이든 불만이 가득찬,속이 비툴어진 인간들이 공존한다는것입니다 이곳에도 댓글보면 대충그사람의 품성을 볼수있습니다 악의적인 댓글에 전혀 신경쓰지 마시고요 이제 가을이니 휴일에 바람쐬러 한번나가세요 곧 추석이네요 달력보니 이번추석이 거의 일주일가까이되어 휴무가 엄청 긴시간이 될것같아 야호~소리가 나네요.고향생각무진장 날껍니다.외롭게 보내지말고 동료들과 맞좋은 음식만들어 판문점에 놀러갔다오세여 축하합니다.남쪽에도 빙신(ㅋㅋ병신)들 많으니 좋은사람사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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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2007-09-09 17:30:08
    아마도 좋은사람이 더많을듯한데요 님이 말하는 빙신보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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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뿌리새싹 2007-12-16 13:47:10
    makaono 이님 이상하시네 ^^ 일본은 imf 란 위기가 잇습니까? 근대화도 80년 빠릅니다... 알고나 말슴하세여 한국은 imf 없엇다면 국민소득 3만불은 넘엇을겁니다. 2007년 통계로 대한민국은 2만달러를 넘어섯습니다 . 하지만 세계에서 45위라죠? ㅎㅎ 한국은 선진국계열에 2002년에 들어섯습니다. 아직 의료,봉사,등 지원할꼐 많습니다.. 한국와서 편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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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르마 2008-01-23 15:21:40
    makaono님 일본은 지는별이고 한국은 뜨는 별인데요...일본 경제는 장기불황에 10년 경기침체에서 벗어났다고 하나 한국에게 엄청 많은곳에서 따라잡혔고 진행형입니다. 최근들어서는 일본스스로도 자신들이 세계경제의 기생충이라는 표현까지 했구요...저는 무엇보다 우리민족의 잠재력을 믿기에 통일한국이후 많아진 인구와 자원과 영토, 지리적인 이점을 통해서 세계 최정상 국가로 발돋움할것을 믿습니다. 일본은 1인당 GDP는 점점 줄고있고 한국은 계속 늘고있습니다. 물론 한국이라고 항상 낙관적이지만은 않겠지만 일본은 더이상 경제적으로 그렇게 우러러볼 대상이 아닙니다. 세계는 한국을 선진국이라고 하지만 한국이 스스로 선진국이 아니라고 하는것은 부담되는것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이미 어떤 부분에서는 여타 선진국보다 앞선것도 많습니다. 그리고 김정숙님글도 잘읽었습니다. 한국생활이 쉽지만은 않으실듯하네요..하지만 이렇게 긍정적으로 바라보시고 노력하시는걸보니 한국에서도 성공하시고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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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광민 2008-02-23 17:19:24
    나는 이걸 보구 많은 걳을 늤겻씀니다 그리고 고양에 두고온 우리 모든 형제들이여 정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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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BANG 2008-05-27 03:52:55
    그런데 빈익빈 부익부 현상도 있긴 하죠..

    약육강식은 어느정도 맞는 얘기 같아요..

    하지만 사람들 간에 정(情)이 있기에 그렇게 삭막한 사회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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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6-08 04:47:36
    비록 오래된 글이지만 마카노님 이상하시네~ 글의 논점을 엄청나게 잘못파악하고 있다고나 할까..그럼 북한에서 살다오신 분이 남한이 풍족하다고 뭐라 합니까? 초등학생이신가..갑자기 일본은 왜나오며..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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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돌 2008-07-27 13:23:25
    네 글 잘 보았습니다. 공부열심히 하세요.그리고 나자신이 한단계 두단계 잘살아보겠다고 욕심부리지 마세요. 돌다리도 하나 하나 건너야 건너갈수 있습니다. 이곳도 계급계층 분명히 있습니다.그러나 그러나 너무계급에 연연치 마시고 사세요... 이나라는 잘사는 나라가 절대 아닙니다. 많은 선진국이 있습니다.....이땅에서도 이민가는 분들이 있다는것을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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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짱 2008-08-13 11:27:48
    한국에 오신 것 환영해요 ^^ 그리고 좌파들 조심하세요. 이제 탈북자들의 작은 공간마저도 의식화하려는 자들이 많으니깐요. 한국을 무조건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는 자들이 꽤 있거든요.
    편향된 시각에 묻히지 마시고 맘껏 자유를 누리시면서 성공하세요. 탈북자님들의 정신이면 충분히 잘 사실 수 있는 곳이랍니다.
    힘내시고요.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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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aono2 2009-01-18 20:13:41
    이글은 makaono2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1-18 20: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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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aono21 2009-01-18 20:16:36
    makaono입니다. 글의 논점을 벗어나는 헛소리를 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쪽바리를 대표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내용에 중심에는 자본주의 맹점을 지적하고 있는 것 잘 알고 있으며 세계 모든나라에서 국민소득으로 잘사는 나라이다.라는 기준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보다 중요한 인권, 인간 개인의 행복하고 어떻게 살수 있게 보장되는가?라는 것이 물질적 가치보다 우선되야 할것이고 잘사는 나라일것입니다. 특히 자유도에서 미국 프리덤하우스에 발표에서 보듯이 아시아에서 한국이나 우리 왜국에 차이는 없다고 봐야될겁니다. 경제적 부유에 있어서도 한국도 세계에서 보면 괜찮은 나라에 하나라고 볼수있죠. 다만 중요한 것은 한국사회가 계속 변화하고 아직도 많이 모두가 원하는 이상향을 위해서 제도적 준비를 많이 해야 할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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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aono님 2009-02-25 22:04:11
    그렇다고 우리가 일본이 부럽다고생각해본적도 없는데.ㅋㅋㅋ
    우리나라인구치고는 세계경제순위11위면 잘사는거 아닌가 ㅋ
    몇몇사람들 빼고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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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입니다 2010-04-29 22:29:03
    가끔 우리나라에 보면 정신 못차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기도 하나 있군요.

    그게 한국입니다.. 온갖 사람들 온갖 개성들 개념도 제각각이고요....

    세대적으로 본다면 저희 세대만 해도 굶어가며 공부한 기억이 심심치 않게 있는 세대랍니다. 그리고.. 가치관 혼란이나.. 어떻게 적응할까등등. 저희도 다 하는 고민이고요... 심지어 모르는 말이 너무 많다는 것도 저희도 다 있는 겁니다. 다만... 저희는 의례 그러려니 하는거죠.. 모르는 말이 많아도.. 나한테 직접적인게 아니면 관심 없답니다. 그런걸로 스트레스 안받죠... 그냥 그때그때 묻고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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