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가 본 “이해할 수 없는 한국” - 김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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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국가인 북한에서 살다가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자유민주주의 현실에 탈북자들은 작은 것까지도 크게 놀라곤 한다. 그래서 탈북자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모든 놀라움도 자기가 이제부턴 한국 국민이란 자긍심을 가지면서부터는 점차 안정된다. 혹은 정착 생활이 고단해서 새롭고도 놀라웠던 것들이 빨리 잊혀질지도 모른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가슴속에 너무도 오랫동안 남아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탈북자가 본 이해할 수 없는 한국이다. 가장 먼저 이해하기 힘들었던 것은 탈북자들이 공항에서 한국 땅에 첫발을 짚을 때 많은 사람들, 특히 공항직원들이 정중히 머리 숙여 인사하는 모습이었다. 북한은 계층사회이다. 살아있는 사람, 김정일이 나라의 첫 번째이기 때문에 특권층, 권력층의 순서대로 사람의 순서가 정해져 백성은 마땅히 마지막이다. 그래서 아무리 나이 많은 노인도 젊은 간부 앞에선 반드시 먼저 머리 숙여 인사 한다. 인사를 누가 먼저 하고 누가 먼저 받는가가 곧 신분을 규정하기 때문에 백성들은 예의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 즉 순종과 복종의 의미로만 알고 있던 먼저 인사가 한국에선 인간평등의 소유물로 공유되고 있다는데 대해 처음에는 어리둥절해 한다. 그래서 탈북자들은 공항에서 직원들로부터 인사를 받을 때 어색한 표정과 눈물겨운 감동을 받는다. 그러면서도 정작 인사 받은 자기들은 그들에게 인사할줄 모른다. 태어나 처음으로 사람대접 받은 순간이 황송하기도 하고 또한 야릇한 행복으로 자꾸 웃음이 나기 때문이다. 웃음이란 말이 나온 김에 한마디 더 한다면 탈북자들은 미소에 습관돼지 못했기 때문에 타인의 미소에 약하다. 이중삼중의 조직적 통제와 감시 속에서 생활해야 하는 북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대인관계란 곧 명령과 복종의 관계이며 경계심과 갈등의 연속이다. 더욱이 북한은 권위주의 국가여서 사회생활에서의 웃음이란 아랫 사람의 것, 윗사람의 것은 존엄이다. 이런 대인관계가 지속되는 체제여서 남이 자기에게 미소를 지으면 그것은 진심이던가, 아니면 배신이다. 남한은 서비스사회여서 누구나 미소를 쉽게 주고받을 수 있지만 북한은 이렇게 개인적인 관계에서만 웃을 수 있기 때문에 탈북자들은 남한 사람들이 자기를 향해 미소 지으며 다가서면 날 좋아하는가? 날 사랑하는가? 하고 심하게 착각하기도 한다. 다음으로 한국에서 이해하기 힘들었던 것은 집집마다, 혹은 가게마다에 태극기가 걸려 있다는 것이다. 국가주의로 충만 된 북한이라도 스스로 인공기를 집마다, 가게마다에 거는 사람은 절대로 없다. 명절이나 행사 때마다 당, 행정 지시에 의해서만 걸려진다. 국기는 곧 국가이다. 북한 사람들은 김부자 신격화에 세뇌되어 초상화는 응당하다고 생각할진 몰라도 국기, 즉 국가까지 숭배할 여유까진 없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국가우월주의가 없다. 가장 빈곤한 나라의 국민만이 가질 수 있는 일종의 국기 무관심인 것이다. 다음으로 이해될 수 없었던 것은 거리에 차가 많은 것보다 그 많은 차들을 밖에 태평스럽게 주차시킨다는 것이다. 북한에는 차가 많지 않다. 그 귀한 보물을 밖에 버리다시피 주차시킨다는 것은 도둑에게 그냥 가져가라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차가 부족하다나니 부속품들도 부족해서 차 있는 사람들은 자기 차를 수리하기 위해서, 차 없는 사람들은 시장에 내다팔기 위해 밖에 주인 없이 주차된 차들을 무차별적으로 사냥한다. 그래서 북한에선 개인은 물론 국가기관까지도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두툼한 쇠문에는 자물쇠들을 두개, 세 개씩 채워놓는다. 십분 동안 밖에 주차를 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돈 주고 사서라도 인간 자물쇠를 세워둔다. 그렇게 해도 국가 중앙기관까지 경비 몰래 침입하여 멀쩡한 차들을 뜯어내는 판이다. 때문에 북한 차들은 순종품 차종이 별루 없다. 외형은 도요다이지만 엔진은 벤츠이고 타이어도 제각각, 심지어는 백미러나 차 LOGO 까지 남의 것을 훔쳐 붙인다. 다음은 한국 사람들의 낭비문화이다. 한 끼 밥을 먹었으면 됐지 1차, 2차로 계속 이어진다. 북한에선 한 끼 식사가 곧 생존이다. 북한 사람들에게 삶의 목적이란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살아남는 것이다. 저녁 한 끼는 곧 그 하루의 평안과 안녕, 건강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렇게 큰 한 끼지만 한국 사람들은 그것도 부족해서 2차, 3차로 탐식한다. 북한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먹는데 한국 사람들은 먹기 위해 사는 것 같다. 그래선지 한국의 밤도 이해하기 힘들다. 북한에선 저녁 한 끼를 먹고 나면 다음날 걱정으로 그 밤이 더 어둡다. 볼거리도 놀거리도 없는 나라인데다 전기까지 부족해서 음침한 거리는 벌써 10시만 돼도 인적이 드물다. 같은 밤이지만 한국의 밤은 이렇게 북한 밤보다 더 길다. 시인들은 새벽을 희망으로 표현하지만 사실 희망은 밤에 있다. 밤의 어둠에 짓눌린 사람들에게 새벽이야말로 얼마나 더 큰 고통의 시작일까, 삶의 낙과 오락의 자유마저 상실당한 북한 사람들은 10시면 자는 시간으로 알고 있지만 한국의 10시는 많은 즐거움의 시작이다. 결국 한국 사람들은 그 밤으로 하여 북한 사람들보다 인생을 두배로 더 길게 산다고 봐야 할 것이다. 탈북자가 본 “이해할 수 없는 한국”, 그것을 말하기엔 너무도 끝이 없다. 그러나 그 모든 요지경들도 한국에서 살다나면 동화되고 현지화 되어 옛말처럼 될 수 있다. 그러나 단 한가지, 정말로! 정말로! 이해할 수 없는 단 하나는 남한의 친북 좌익세력들이다. 북한은 사회주의 체제가 인류역사에 다시는 반복되선 안 된다는 것을 보여준 산 모델이며 생생한 동영상이다. 그 어떤 현상도 반드시 이유가 있다. 그러나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고 설명될 수 없는 전무후무한 반인간 국가인 북한 체제를 동경한다는 것은 사상병이라기보다 인간적으로 정신병자이다. 그들은 평화수호, 인도주의, 전략적 접근 등 요란한 말들로 자기들의 정신병을 변명하고 포장하려고 하지만 자기들이야말로 평화, 인도, 전략 착각과 오해를 하고 있는 것조차 모른다. 한국은 너무도 다양한 사회이다. 그래서 이런 친북 무식도 통하는 것일까. 2007년 7월 29일 김운주 자료제공 : 데일리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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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북한의 편역을 들자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당신의 지금 이말은 완전히 정치적인 !북한에 대한 반공의 선전글에 지나지 않네요
페셰든 아니든 그냥 간단히 보면 자본주의의 숨은 칼날을 보지못하는 당신이 참 한심합니다
겉면에 담겨진 웃음을 보기전에 그웃음뒤에 숨은 검은 칼을 먼저 보아야 할듯 싶어요
답답한 사람이구만
남이나 북이나 서로가 체제가 어덯소 이념이 어덯소 하는 선전물에 놀아나나는 당신꼴 ~~~~~~~~~
뭔 칼이있구 체제가 어떻고 선전물에 놀아난다구 지꺼이쇼!!
갓 태어난 애기한테 인생을 논하는것과 다를바 없지 않소!!
이제 막 와 보고 느낀것을 표현했을 뿐인데...쯪쯪 북한에나 가쇼!!
다 맞는말이잖아
이 글을 처음으로 읽게 되었는데 재미있네요.
김운주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댓글 다신 HID님은 한국을 색안경 끼고 보시는 것같네요.
숨은 칼날은 일본인들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걸랑요. ^^
너무나 왕따문화와 어떤 압박에 시달림이 습관되어서 침묵하거나 웃거나 자기 감정을 쉽게 안 드러내더군요 ..... 그래서 감정에 약하고 기복이 심한 탈북자는 절대 한국인에게 이기지 못하죠~~~ 그걸 배워 가는 것이 정착아닐까 생각하는 것이 넘 습슬슬하죠 ...
이 글에 또 대글이 왁작할 까 보아 서 걱정은 되네요 ...
모든 인간성이 말살된 그곳에서 살던 사람이 자유 남한에 와서 느낀 그대로 쓴 글인데, 무엇이 님을 그렇게 불편하게 했을까요?
반공이 나쁜 겁니까? 공산주의가 얼마나 인간을 짓밟고 인간의 기본 존엄성을 말살하는지 모르면 입다물고 가만히 있으시오. 어디서 배부른 소리 하고 있오. 당신 같은 사람은 북한으로 보내면 매일 매일 자유 남한을 그리워하면서 거지로라도 남한에 사는 것이 행복한 것임을 절실하게 원하게 될 것이오. 그 더럽고 유치한 입 다물라.
북한의 실상과 남한의실상을 비교한것뿐인데 요기에왠정치적냄새 ㅋㅋ
종북자들은 눈과귀가 멀어서 누가뭔말을 해도 부칸은 지상낙원 ㅋㅋㅋ
그냥 그러지 말고 너님이 원하는 곳으로 가시지 그러냐,,
말도 안되는 황당한 논리로 자?본?주?의?의? ?숨?은? ?칼?날?을? ?보?지?못?하?는? ?당?신?이? ?참? ?한?심?하다니...
칼은 무슨 칼
당신은 식당가서 식당종업원이 웃으며 친절히 인사하면 숨은 칼 찾느라 고생하겠네
하여간 좌빨들은 세상 모든일을 비관적으로 보고 살아가니
정말 어렵게 산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여러분들 대한민국에 살아가면서 좌빨들 만나면 숨소리 조차도 믿어서는 안됩니다
집을 주고 공부시키고 돈을 주고하면 됐지~~~
그이상 바라면 안돼지용
나쁜 사람임다.
세상에서 발전됏다는 미국에 가면 다 잘될것같아요?> 사람사는것 ~~~ 달나라 가봐도 한가지구용. 그래도 대한민국이 아니면 수많은 우리 사람들 중국에서 다 북송되여서 고생할거에~~~~~
남한사람이 북한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듯이 탈북자도 남한에 살면서 느낀바가 있거늘.
언제 한국으로 오신 분인지는 모르겠지만서도 대부분의 내용이 한국서 반년만 살아보면 자연스레 느껴지고 본인스스로도 그렇게 행동할만한 가벼운
의문들이구만요..북한처럼 폐쇄된 사회에서 살다 오신분이라면 그러실 수 있다고 느껴지네요..근데 첫번째로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라던 내용이 저에게는 참 흥미롭네요...저는 평소 "왜 이리 한국사회는 경직되어 있고 미소가 없고 왜 이렇게 삭막할까" 느껴질 때가 많거든요..예를 들어 관공서에 가도 불친절에 화가 날때도 많고 식당이든 어딜 가도 서비스정신이 이렇게 없어서야...하고 기분이 상할때가 많거든요..한국은 아직 멀었나...싶을때가 많아서..ㅋㅋㅋ
어찌하든 그분이 가시는 곳이면 다 재밋는 추억이 있지요...
보고싶어요~~~!!!
집떠난지 10년 넘으니 이런말 나오네요
남한이 좋아서 왔다라고 모든 사람에게 단정짓지는 마셈...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정말 이부분..가슴에 와닿네요...저도 철없던 시절에 한총련.. 뭐 이런 쪽에 기웃거려 본적 있었습니다만..진짜 내가 미쳤지~ 왜그랬었는지 모르겠네요 ㅎ
너무 과잉반응..사상검증이 필료하다..이북에서 올린글 같다..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고 갑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선생님의 친북좌익이라는 용어였습니다.
권위주의 군사 독재 정권하에서 살고있는 사회의 민주와
갈라진 나라의 통일에 대한 목소리를 잠재우기위해
집권의 정당성이 없었던 정권에 의해 자주 사용되었던
그 용어이기도 하지요.
결국 먼 훗 날 언젠가는 될, 통일을 생각하고,
사회의 개선과 발전,
나와 이웃의 고통을 헤아리는 것이,
소위 "친북좌익"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 자신도 모르게 쉽게 사용되는 언어적 무감각, 폭력성 - - -
한번 생각해보는게 어떻습니까....
글 잘 읽었구요...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다만 <통일을 생각하고, 사회의 개선과 발전, 나와 이웃의 고통을 헤아리는 것이, 소위 "친북좌익"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 문장은 현재 '친북좌익'으로 평가되는 이들의 양태를 묘하게 포장하여 합리화 하려는 의도로 보이기에 바로 위 꼬리글을 쓰신 분의 의견엔 공감하기가 어려운 듯 합니다.
위 문장을 보면 언필칭 '친북좌익'이라고 평가되는 범주에 속하시는 분잇긴 듯 한데 가능하시다면 평범한 인간님의 통일론과 사회 개선/발전론 등등에 대해 들어보고 싶습니다.
세력은 어떤나라든 다있지만 우린 돈많이 벌어서 내땅에 부모형제 살리고 내고향을 지키는게 ?
건강에 도움이 안됩니다 건강 챙기세요
행복하세요^^
저도 탈북자분들도 한가지를 간과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북한은 이미 독립국으로 인정이 되어 북한이 추후에 남한하고 합치자고 하지 않은 이상 중국이 북한을 먹어도 우리는 북한이 우리나라라고 할 명분이 없답니다.
아무리 대한민국 헌법에 북한은 우리땅이라고 명시 되었어도 국내법보다 국외법이 우선으로 적용된다고 알고 있구요.
현 정권과 전 정권은 북한이 좋아서가아니라 북한의 영토,영해,영공을 합하려는 의도 때문에 비위가 상해도 북한 국민분들한테 돌아가지 않아도 알면서 지원을 해주는 것같아요.
한나라당도 친미우익이라고 하더라도 이점은 간과할 수없을 거에요.
북하을 남으로 볼수 없고 한나라당도 북한정부의비위를 일단 맞춰줄것입니다. 전례도 그랬습니다.
안타깝지만 북한의 현주민보다 후손들을 위해 원래 우리나라를 돌려주려고 노력하는 것같은데...
그리고 미국 대통령 부시가 북한 인권을 위해 얼마나 북한에게 쓴소리를 했습니까?
세계 최강 미국 부시가아무리 압력을 줘도 북한 정권이 변하지않으면 국민분들은 이리저리 채이기만 하실거에요.ㅠㅠ
그리고 미국이 우리나라남북이 통일에 협조할거라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우리가 누구때문에 서로 삿대질을 하고 총을 겨누게 되었는데
초대대통령 이승만을 대통령으로 내세워 미국이 우리를 마음대로 조종하지만 않았더라도 남북선거를 남한에서만 하지않게만 종용하지 않았더라면 탈북자라는 용어자체는없었습니다.
북한에도 인재가 넘쳐나 일본보다 더 앞서갔을것입니다. 남북이라고 편가르는 말도 없었을테지요.
탈북자분들 미국한테 너무 의지하시는데 지금은 의지하시되 버릴때는 확실히 버리셔야합니다.
미국이 우리 나라 통일을 바랬고 북한 인권에 대하여 관심이 있었다면
지금 미국내 탈북자는 한국과도 비슷해야 아니 더 많아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30여명!이런 사실에도 불구하고 친북좌파를 벌레보듯 보시고 친미우파를 찬양하는 저 그리고 탈북자분들
저는 미국도 않좋아하고 현정부의 북한정책도 않 좋아 하지만
저는 미국인이아니라 한국인이라 생각도 자주 바뀌어바뀐김에 적어보구요.
미국은 핵이 주목적이지 북한인권은 덤으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쉽게말하면 보이는 곳에서 위해주는 척하는 간사한 놈들
남한 정부는 대놓고 북한인권을 외면하는 무식이들..
미국은 앞으로도 우리남북이 합치는데 걸림돌이 되지 결코 도움받이는 않됄것이라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뉴스를 보았는데 서비스 업종에서 일하는 여성70%가 우울증에 걸렸다고 나오더군요. 살아남기 위해 웃어주는거와 진심으로 웃는것을 보아야 할듯 합니다.
야 글쓴거 보면 북한에서 알수있거덩
좀 우리하고는 넘 다른 인생이여서~~~
모르지
그걸 누가 알어
우리가 그런걸 알아서 뭐하나
뭐그리 잘 못된글은 아닌데 말입당
진정들 하시고 그냥 느낌을 표현했다 생각하심 좋겠어요
발언이야 뭐 자기 맘대로 하는 자유주의가 젤로 좋아서 한국에 온거지요
자본주의나라는요 돈이 최고지만 돈버는 방법도 여러가지지만 그래도 정당하게 벌어쓰는게 ...한번에 떼돈도 좋겠지만 소비를 어떻게하는가가 넘중요하다는거 많이 느끼고 있어야 살아남을수 있어요
내가 자본주의국가에서 살아남는 최고 방법인것 같아요 시간이 돈이라는거 뼈저리게 느끼곤 합니다
그래서 저한개인은 나쁜점 뿐만 아니라 좋은 점도 알려주셨으면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댓글보고 북한가서 살아봐라! 빨갱이냐라고 하실분 댓글 정중히사양하겠구요. 다들 경험해보시겠지만 흑과 백 논리로만 구분짓기엔 상처가더 많이 생기 잖아요.중도적 입장으로 봐야할때도 있다는 ...생각이들구요.
제눈도물론 잘못된점이 있겠지만 친북좌파,수구보수,자유북한방송의 목소리는 너무 양극으로만 치닫는게 아닌가 싶네요.
온라인으로 부쳐줄께 꼭 가라...제발
아니, 반론을 쓴 HID 라는 인간의 <정성>을 봐서 옳다고 해두자.
무엇이 옳으냐구? <자본주의의 숨겨진 칼날> 이라는 말이 옳다고 보자.
그렇다면 늬눔에게 한가지만 물어보자.
늬눔이 그리도 숭상하는 저 사회주의 세상에는 숨겨진 떡짝이라도 있드냐?
그래서 죄없는 수백만의 인명들이 굶어죽었드냐?
<자본주의에 숨겨져 있는 칼날> 이 백성들의 등뒤에서 그들의 목숨들을 항상 노리고 있는 <김정일의 독재의 칼날>보다 더 무서울테냐?
가령 김운주씨가 <자본의 칼날>을 못보았다면 너는 둘은 고사하고 하나도 바로 모르는 바보,멍청이일 뿐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는 지구상의 수십억의 인간들이=== 북한의 <사회주의라는 감옥> 아님 감옥에서 사는 2천만 인구보다 수천배는 더 자유롭고, 잘 먹고 잘 살고 있음을 너는 100번을 죽어도 모를게다.
님은 무슨일을 하는지...어떤일을 하는분인지 무지 궁금합니다...
글에 힘이 있네요
사람이 공기의 소중함을 알고 삽니까?
진공 속에 30초 간 던져놓거나 지랄탄 가스실에 1분 넣어서 군가 열창하게 하면 공기의 고마움을 알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 논리입니다
그만큼 자유가 좋다는 것을 모른다는 뜻이죠.... 너무 자연스러우니까.
좀 심하게 얘기하면 "등따시고 배부른 철부지들의 세상물정 모르는 소리"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군복무를 한 입장에서 자유라는 것의 소중함이 탈북자분들만은 못하지만 약간은 실감이 되더라구요.
탈북자들의말이 사실이 아니라해도
다른이유에서라도 고통을 크게 받았기때문에
조금은 과장된 말도 나올수있는거아닐까요 .
그럼 당신은 반공이 아닌 완소공(완전 소중한 공산당)이었군...
사회주의 체제 이념 자체가 나쁘다는게 아니다..
그걸 악용해 독재로 자기들을 신격화하며 모시는 가여운 인민들은 굶어서 죽든 맞아서 죽는 쳐내버려두고 자기 뱃속 채우기에 급급한...
그 위대한 뽀글이장군을 증오한다는 거다..
그리고 자본주의든 사회주의든 간에 인권이 먼저다..
당신의 그 쓰레기 같은 댓글에 비난 받고자 쓰신 수기가 아니란걸 알기 바란다..
관리자님 HID ip차단 안될까요?
ㅎㅎㅎ
사실 6.25때에 그렇게 햇어요.
토지 개혁한다고 하면서 땅 빼앗고....
지식인들 잡아 가고....
그게 북한 체제이지요.
부모님 잘 만난 덕분에 일찍이 피난을 나왔지만 부모님이 무식하셨더라면 지금 북한에서 아니 이미 죽었겠지요,
도대체 니 정최가 뭐니...ㅉㅉㅉ 한심한놈...
하지만 마지막에 무수히 많은 댓글을 달게 한 원인제공을하게 되었군요..
친북 좌파는 한나라당에서 정치적으로 만들어낸 단어라 생각됩니다.
저도 대북지원을 찬성하는 사람인데 북한의 체제를 원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대북지원에 찬성하는데 같은 민족으로 감싸주고 위해주자는 의미이지 대북체제를 원하는게 아니란 사실입니다.
어차피 통일은 이새대의 우리민족이 이뤄야 할거라면 갑론을박보다는
그저 탈북하신 분들의 소견정도로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의견피력으로
보는게 옳치않나 싶군요.
윗대가리가 정치를 잘못해서 모든 서민만 죽어나는것이니 이젠 그만
아옹다옹하는 집안싸움이 되었으면 싶구요...
그리고, 낯선곳이 내 자리가 되어졌으나 어서빨리 원하시는대로 한국생활이 수월하게 흘러가길
글쓰신 탈북자님을 위해 마음으로 빌어드리렵니다.
.
어렸을땐 북한주민들은 아이큐가 떨어져서 저렇게 순응하고 사는줄 알았습니다
.
하지만 나이가 들고 많은것들 알게되면서 북한동포들이 가엽게 느껴지더군요
.
주변의 탈북자분 있으면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
또한 고통받고 있는 북한주민들 어서 남으로 내려와서 인간답게 사셨으면 하구요
.
하지만 김정일 개자식과 그밑에 기생하는것들은 진짜 찢어죽일놈들입니다
.
또한 남한네 자칭 진보세력이라하는 친북좌파 세력들.. 저런 김정일 개인왕국을 동경한다는게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
아마 일종의 정신질환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여러분 당신들은 뭐그리 잘났어? 당신은 당신노력에 현제가 있는것이냐? 부모잘만나 한국땅에서 태여난뿐이야.김운주선생님은 부모님의 계시는곳이 북한이기에 지금의 이 생각또한이감정이 있는것 당신들은 영원히 이해못하지.암….. 요세 남북사이가 않좋운 관계지 당신들은 나라도 못지켜 미국을 형님처럼 부모처럼 모셔야 지금이있지 까불지마,진짜 전쟁이 일어나면 미국은 당신을 위해 북한을 족칠수 있지만 북한의 미사일은 당신집 앞마당에 떨어져 미국이 북한미사일을 막는다해도 열개중 하나만 모막을때는 그게 어디로가냐? 멍청아.. 잘먹을때 남을이해해. 당신도 마냥잘살진 않을것.(내가한말은 소수의 김운주선생님 반대파를 충고중)
건강하세요.
한국이 스스로.나라를 못지켜서 미군을 주둔시키냐???
이건 주로 중국인들의 착각인데....
일본은 왜? 전쟁위험도 그리 많지 않는데 미군을 주둔시킬까??독인은 왜 그렇고?
북한정도는 한국스스로 해결할수있다...
그런데 전쟁이란것은 승리를 하냐 안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발생하냐 안하냐가 중요한것이다...
한국은 스스로도 충분히강해...그런데 동맹국의 군대가 주둔해주면
더 강해지겠지...
그게 전쟁발생 가능성을 단 0.1%라도 줄여주는 방법이야...
그래서 비싼돈 들여가며 있게 하는거고...
당연히 평화를위하여 전쟁은 없었으면 좋겠지만 통일을 위하여 내가 나서야 한다면 나는 총들고 꼭 너를 찾아갈것이다 통일후에는 당연히 자유민주화인 한국을 옹호 하겠지만 나는 김일성이나 김정일을 지지하지는 않치만 야비한 너같은게, 너나 내가 같은 민족이라는게 창피하다
그리고 니 말대로 일본또한 독일 그리고 한국 당연히 전쟁이 두려워서 미군을 비싼돈주며 주둔시킨거지! 뭐 평화? 현재가 평화시대인대 뭔 평화타령. 그리고 미군이 한국여대학생 강간사건 있을때 한국이 떠덜썩했지? 하지만 그 미군은 안전하게 귀국했고 현재 자기나라에서 잘먹고 잘 산대더라..아이구 창피창피 또창피. 됐다 내가 넘했다 하지만 개뿔동정심아 <곡식은 여물지 않았을때 꼿꼿이 선다, 하지만 알이 꽉 찻을때는 머리를 숙인다> 나는 배운것은 없지만 너처럼 없는자존 가지지마…
나 이러다 한국사람들한태 맞아죽는게 아닌지 모르겠다
대하민국 만세 만세 만만세^0^ㅎㅎㅎ
그러나 전쟁이 시작된다면 이기고 지고를 떠나 많은 손해가 발생할 것입니다. 우리도 북한처럼 못살게 되겠죠 이걸 피하고 싶은것입니다 라면이 바닥날정도였다 ㅋ 그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전쟁나면 피해야하는데
님께서 쓰신 "참 이해할수 없는 한국"의 글에 참으로 동감합니다.
서로 다른 체재에서 태어나서 자란 사람이 그렇게 느끼는건 어쩌면 당연
한 일이지요.
제가 태어난 50년대와 초등학생시절인 60년대에는 남한은 국민소득 100달러 미만으로 정말 가난 하였습니다.
전기불도 저녁에 잠깐 들어오고 통행금지 시간인 12시면 안들어 왔습니다.
닭장 같은 작은 방에 부모님과 5남매가 서로 끼어서 그야말로 칼잠을 잤습
니다.학교에 가면 가난해서 도시락을 못싸오는 학생이 대다수였고 정말
잘사는 집 자녀만 도시락 싸오고 가방을 매고 다녔고 보자기에 책을 싸서
어깨에 매고 다니고 자동차가 없어 한두시간 걸어서 학교를 다니곤 했지요.
그러다가 60년대 군사정권이 들어서면서 정치적인 독재가 시작되었으나
경제만큼은 <우리도 잘살아보자! 한번 해보자!> 하며 열심히 일을 하고
고속도로를 만들고 공장을 짖고 제철소도 만들고 독일에 탄광일과 간호사로 일나가 달러도 벌어오고 사막의 나라 중동에 가서 뜨거운 모래땅에서
열심히 일해 아파트도 사고 자가용도 사고 전화도 들어오고 드디어 국민
소득 2만달러를 돌파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대학시절에 <유신정권 타도!>를 외치며 데모도 해보고 경찰이 쏜 최류가스에 코눈물 이 범벅이되어 골목길 뒤로 도망치던일들이 아직 기억에
생생합니다. 그나마 남한은 민주주의 국가여서 데모도 하고 잡히면 감옥
가긴하지만 나름대로 자기의사를 표현하는 사회입니다.
경제적 성장만큼 이젠 어느정도 민주화도 이루었고 장기집권등 정치독재도
이젠 사라졌습니다.
다만 저의 자식을 비릇한 남한쪽 젊은세대는 가난과 배고픔을 모르고 자라
북한에서 오신 젊은이 들에게는 그야말로 이상한 나라로 보이는게 당연합니다.
여기에 들어와서 보니까 남한사회에 적응하지 못하여 죽는 사람도 있다는데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은 얼마든지 잘살수 있는 사회입니다.
모두가 자기 마음 먹기에 달려 있지요.
탈복자들을 바라보는 남한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는데 여기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닙니다.
어쩌다 남북이 갈려서 그렇지 다 단군의 자손이며 한민족,한 겨례 아닙니까?
탈북자 여러분! 힘 내지고 굳건히 살아가면서 먼 훗날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산 증인이 되 주십시요!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백번 옳은 말슴이네요 배고프고 춥던시절 ,지금은 옛말이 되였지만 (남한)북한은 지금 그때보다 비할수없는 더욱더 비참한 처지에 처해있씁니다.
슬프고 괴롭던 지난날을 되돌아보면서 오늘의 삶을 소중히 생각하고 내일의희망을 꿈꾸어야겠지요.
말씀 고맙구요 나는 애초에 탈북자의 신분을 감추고 살아감니다
그것이 너무편함니다 취직하고 직장다니는데 남한사람보다 기술자격도 많았지만 차별이심하고 무시하는 것때문에요 이건 어쩔수없는거지요 나는 중국에서 5년간 체류하면서 한족집에서 농사일도하고 조선족집에서 머슴같이일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사람사는 세상은 어디가나 불공평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직 살아가는 길은 강철같은 의지로 사는것이였습니다
한국사회도 별반다를게 없습니다
지금탈북자들은 나와같은 경우가아니라서 그런지 한국에와서도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아보가힘들정도입니다 이들이 세상에 공짜가없다는 인식을 가지고 피나게 자기스스로 개척하려고 하지않습니다
사람은 어떤경우에도 비도덕적으로 살아갈려고 하지말아야합니다
그러나 일부탈북자들은 자신들이 찾아온 조국을 다시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마운 조국에 애국은 못할망정 남북을 버리는 민족반역의 길을 가는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니 탈북자 전체가 수모를 받을수밖에 없습니다
나는 지금 한빌딩에서 기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지금은 난방보일러 정비하고 가동하기 전이라 시간도있고해서 댓글을 읽어보다가 50년생이라하여 흥미가생겨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소식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남한과 북한의 실상을 비교하셨는데 ...
제가 보기 에는 잘 쓰신것 같아요 글쓰는 실력도 괜찮고요
앞으로 좋은글 많이 써 올리세요 *^.^*
힘네세요. 한국인이지만 한국사람으로 살기도 힘든데요.
이렇게 목숨을 걸고 한국을 찾았는데 또다른 어려움 과 자유가
있네요. 꾿꾿이 자신의 신조대로 착하게 열심히 사신다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즐겁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실거라 생각됩니다.
endlesssk@hotmail.com so돼지
그리고 탈북자들을 등치는 나쁜 사기꾼들 너네들 지옥 갈거야... 나쁜 세이
항공사는 안전과 서비스가 생명이라서요~
특히 스튜어디스들 교육받는거 보면..
그리고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칼날이니 뭐니 -_-;;
다 같은 사람 사는 세상일 뿐이죠
한국의 친북세력 저도 이해할수 없는 인간들이아고 생각해요.
세상에 인권이 제일 한심하고 김정일 독재로 철창없는 감옥이 된북한에 환상 가지고 있다는건 사상 병신들이나 할 짓이라고 생각합니다.으흐흐 북한 생각만해도 꿈직하죠...이명박이 어쩌구 저쩌구 해도 이명박인 정말 양반이죠...휴~~~~~
대한민국이 자유 법치주의 국가라는 것이 어찌 그렇게 쉽게 실감할수 있겠습니까? 자유를 몰르고 살아온 인생이 어떻게 이롷게 복잡한 사회를 이해하시겠어요 하지만 적응해 가실거지요 그러면서 우리가 잃고 있는 것도 보실 겁니다. 그래서 미래를 위해 우리는 고민하고 힘을 합해야 하는 거죠 노력하고 성실한 댓가를 받고 존중받고 안전한 나라를 우리는 꿈꾸는 거 아닙니까? 많은 탈북자들이 경쟁논리에 어려움 때문에 지쳐 하는 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는 그런 분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줘야 하는 거구요
힘내셔요 그리고 함께 우리나라의 발전을 기대하고 기뻐해야죠 .
75년경인가 서울에 와서 1년에 몇번 씩고기 사먹기 시작한것 같구요.
저희 집은 78년도에 흑백티브이 처음 샀었어요.
돌아보면 박정희 시대참 살기 좋았고요 독재라고해도 전두환때 약 5년정도만 독재ㅏ고 생각하는데요 그 독재도 지금의 중국보다는 훨씬 자유로웠다는거... 데모할 자유도 있었고요!
님글에 정말 공감 합니다
오히려 그시절 겪어보지도 못했던 새파란 애들이
그시절 얘기만 나오면 더 입술을 떠는 듯....
아마도 그 시절 우리네 삶은 절망에서 희망으로 가는 걸 피부로 느끼며 살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요즘은
참고로, 우리가 민주주의의 체현이라 믿은 미국은 닉슨 대통령의 워터게이트사건, 흑인폭동과 KKK단의 야만적 행위로 얼룩졌고, 프랑스는 드골의 강력한 독재에 있었다. 소련은 브레즈네프가 중국은 모택동이 처참한 문화혁명을 추진했고, 스페인에선 프랑코 총통이 독재를 하고 있었다. 또 더 말하리? 쿠바에선 카스트로가 필리핀에선 마르코스가, 캄보디아에선 폴포트가 자기백성 200만을 학살하던 때였다. 물론 북한에선 김일성이 독재를 하고 있었지. 동독에선 호네커가, 인도네시아에선 수하르토가, 아르헨티나에선 페론이, 인도에선 인디라 간디가, 이스라엘에선 중동전쟁과 폭탄테러가 끊이질 않았다. 일본에서도 다나카 가쿠에이 총리가 록히드 스캔들로 개망신을 당했고, 박대통령이 사망하는 해 이란에서는 호메이니의 독재가 시작됐다.
당시 독재를 안하는 나라는 세속적 권력을 다 잃어버리고 종교 본연으로 돌아선 교황청과 영국 정도였다. 물론 박대통령이 서거하는 때 테레사 수녀가 노벨평화상을 받았듯이...
이렇듯 독재는 당시의 세계적 현상이었는데, 당시 혁혁한 통치로 빛나는 업적을 이룬 박정희 대통령을 폄하하려는 좌파세력들은 깊은 공부는 해본적도 없이, 어디서 주워들은 한줌도 안되는 지식 나부랭이로 웃세대를 무조건 보수반동세력으로 몰아가려고만 한다.
우리 사회를 이처럼 경제대국으로 만들어 발전을 이끈 것은 보수세력이었다. 니들이 보수는 현상유지만 하는 거라고 나부렁대는 것과는 반대로 말이다.
오로지 국가의 이익과 국민이 등따시고 배불리 살게 하려는 피나는 지도력으로 국민들을 계몽시켜 민족중흥을 이뤄낸 것이다. 이 공을 왜 무시하는가 말이다. 좀 먹고살게 됐다고?
당시 애국자 박정희 대통령을 비난했던 세력은 권력을 탐하는 숨겨진 여당성을 갖고 남한의 발전을 방해했던 수구꼴통좌세력들이었다. 물론 지금은 국회의원 한자리씩을 꿰차고 있지.. 권력지상주의자들이니까.
객관적으로 봐서 박통의 정치 아주 잘한 인물이다. 물론 유신 이후 문제가 없었다고 볼 수 없지만 그것은 물질적 토대를 이룩한 후 자유주의의 제단위에 자신의 피를 바침으로 그의 역사적 소명을 완수했다. 다음은 다음세대이 몫이었다. 그걸 발전적으로 계승해야지 죽은 자의 무덤 위에 더러운 침만 뱉는다고 해결될 일인가? 그는 진정코 한민족의 탁월한 지도자였다. 당시로선 최선이었다. 그 어떤 나라의 지도자들보다도...
이들을 척결하는 문제가 정말 시급하다고 할 것이다. 개인주의로 학교를 붕괴시키더니 이제는 최후의 보루인 군대마저 무장해제시키려 시도하고 있는 것을 목도하게 된다. 양심적 병역거부? 애라 자식들아 군대도 노조만들어 데모하게 만들려고 하는거지?
본인 생각으로 우리나라는 박정희 대통령이 10년만 더 살아서 허리띠 졸라매고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도약시켰어야 한다고 본다. 본인은 우리나라에서 진정코 대통령이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은 박대통령 각하뿐이라고 본다. 나머지 자들은 그야말로 왜소한 자들이라 아니할 수 없다. 차려준 밥상만 먹을 줄 알았지. 그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대에 맞는 모델을 만들지 못하고. 자신의 시대에도 박정희 모델을 쓰는 것을 반성할 줄 모르고, 성장위주의 경제정책이 어쩌고 하면서 개발독재만을 탓하고 있다. 박통이 더 살았으면 그는 또 자신의 시대에 맞는 새로운 경제정책과 정책모델을 선보였을 거라고 확신한다.
과연 노빨 좌빨들의 방식으로 나갔다간 우리나라는 이 엄청난 성과를 다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우리가 5천년 역사 속에 중국보다 잘 살았던 적이 있단 말인가? 근 30~40년의 역사는 정말 자랑스러운 한민족의 쾌거였다. 이를 홀대하고, 건국의 정당성을 의심하는데만 예산을 낭비했던 좌파정권들은 양심이 있다면 부끄러운 줄 알아라.
아르헨티나도 선진국 진입에서 좌파정책을 실시하다 꼴까닥 후진국으로 퇴보했던 사실을 명심하라. 단결하지 않으면 여러나라의 추월을 받게 될 것이다.
모든 것에서 자급자족이 되었기에 중화논리로 까불어댔던 중국이 왜 남한에게 밀렸던가? 문화대혁명으로 정적들을 제거하느라 정신없이 공허하게 세월을 낭비할 때 우리 박통께선 민족의 에너지를 응집하여 중국을 추월해버렸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중국에 역전되기 일보직전이라고 보면 된다. 반도체 등 선진 기술 일부만 제외하곤 다른 부분은 다 쫓기고 있지 않은가! 통탄할 노릇이로다.
그러면 지적인 만족감을 느끼십니까? 으이고 천사의 영혼을 간직한 짐승아~~~ 먼저 사람이 되봐라~
내수 침체 속에 그나마 경제를 지탱해주었던 수출도 원화 가치 강세와 중국의 금리 인상, 국제유가 상승세와 세계경제 둔화 등 몰려오는 악재로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적자재정과 연기금 동원을 통한 경기부양은 지금 분위기에서는 별 효과 없이 국민의 부담만 키울 가능성이 높고요.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국론을 모아 대한민국을 살려야 할 때입니다. 건전한 비판을 해주세요. 허영심에 근거없는 낭설로 국민들 사이를 분열시키는 것은 파멸을 유도할 뿐입니다.
저도 눈팅하다 보았는데, 한 사람이 유독 설치더군요. 민주주의 권리만 주장하지 말고 의무를 다 해주세요. 진정으로 계몽된 사람을 만났으면 합니다.
한국은 자유로운 국가인만큼 서로의 생존경쟁이 상당히 강하며 나이를 불문하고 없는 자가 있는 자한테 굽석대며 살아가는 사회라고 생각됩니다.
북한은 한사람에 의해 놀아나는 한사람이 절대적 권리를 장악한 황제시절과 같은 봉건국가라면 한국인들의 민주의식은 덜 성숙되였기에 한국은 초기 민주화국가입니다.
한국인들은 민주화란 이 제도를 이용하여 여러 당파, 여러 관점으로 나뉘어진뒤 서로 물고뜯으며 권력 쟁탈만 할줄 알았지 마땅한 시기에 국가를 위하여 서로의 공동한 이익을 위하여 서로 포용하고 너그럽게 감싸안으며 단합하고 단결할줄을 모릅니다.
한국인들은 그저 물고뜯고 싸울줄밖에 모르는것 같습니다.
두 나라의 앞날을 판단할때 당연히 세계추세에 맞는 제도를 실시하는 한국이 강성해지고 북한이 망할수밖에 없지요
하지만 현재 한국의 사회모순은 여전함으로 짚어줄건 짚어주면서 고쳐나가는게 한국이 고도민주화국가로 성장하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몇만명은 될걸 한총련이니 무슨 연대니 하는 넘들이 다 그런넘들이지
독재시절엔 몰랐던 내용들이 많지않나요?
왜냐면 일별루안하고 간부들 눈치보면서 일을 설렁설렁해도 북한에서 일자리도 주고 월급도 준다..그리고 항상 사람들과공동으로일을 같이하니까 심심하지도 않을거 같다..때로는 사회주의가 부럽울때가 있다..나도 북한사진보면 땅바닥에 옹기종기앉아서 일은안하고 얘기나하고 그런거보면 부럽다..
이 좌익은 단지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지요. 노동자의 권익이 없다면 결국은 영국의 1880년대로 돌아가는 것이기에 말이죠
아무도 안 말려 제발 다시 북한 가라
이런 사람 월북 시켜 주는 기관은 없나
그래도 소수지만 민노당을 지지하고,노동조합을 만들어 회사측에서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시위하는 모습도 노동자의 권리 상승이고 넓게 보면 배분에 속하니 사회주의의 일환으로 볼 수있는데 노동자가 한달월급300만원 받고, 보너스 200%않준다고 각목들고, 시위하고, 이런경우는 노동자의 과잉 시위인데 민노당은 이런경우에도 노동자의 편에 서고 있지요?
이랜드 사태도 보는 시각이 다양한데 이랜드 노동조합이 정당한 요구라고생각이않들고 노동자의 위치를 이용하여 회사를 위협하고, 회사 운영에 방해까지하는데 만약에 사회주의라면 이점도 노동자의 편에 설것입니다.
자본주의도 문제점이 많치만, 사회주의는 폐단이 더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노사 간이 협력하여 나라를 발전시키고 그에 상응하는 정당한 요구를 하는 건 좋은데 자기가 할일도 하지 않고, 본인은 고졸,중졸이면서 대학원나온 월급이상요구하고, 무식하게 시위만하면 각목만 들고 시위하면 해결해주겠지라는 안이한 사태도 사회복지주의의 한 문제점이랍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과정에서 민노당은 북한에 이요당하고 있는것이지요 그래서 북한에 대해 욕한번 하지않고 있으면서 저들이 무슨 평화를 얻어낼것처럼 눈가림을 하면서 정권을 쥐려고 그다음에는 문제인이 말하는것처럼 북한의 고려연방제 통일을 받아들이려고 하지요 북한의 고려연방제는 미군을 철수시키고 통일하자는것인데 북한은 저들이 조직적으로 강하기때문에 남한에 당을 다통합하여 북한 노동당으로 만들수있을것이라고 확신하지요그러면 적화 통일이 되는것이지요
세세한 일상사에서 느끼는 바를 담백하게 잘 써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다만, 맨 밑에 쓰신 글이 맘에 걸려 한마디 거듭니다.
'북한은 사회주의 체제가 인류역사에 다시는 반복되선 안 된다는 것을 보여준 산 모델이다. 남한은 다양성의 사회이기 때문에 '친북무식'도 통하나 보다'라는 글에는 오해가 있습니다.
물론, 저는 북한을 절대 지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뽀글이 아저씨도 좋아하지 않아요. 심지어 사회주의 체제도 지지하지 않습니다.
다만, 북한을 사회주의의 전형적인 예로 보셨는데... 그건 아닙니다. 사실 사회주의 체제의 문제라기 보다는 북한은 사회주의 가치를 내세운 독재국가입니다.
여기서 방점은 '독재국가'에 찍히는 겁니다. 북한이 열등한 사회라는 것은 바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독재국가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회주의를 표방했던 많은 나라들이 그 이론과는 전혀 다른 또다른 계급론적 독재국가 형태를 띄었습니다. 때문에 비판받는 것이지, 이론 자체가 저급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남한에서 친북무식(?)이 판을 치는 것처럼 보이시나요? 혹시 진보적 사고체계를 갖고 있는 사람들, 좌파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을 전부 '친북빨갱이'로 보고 계신 것은 아닌지요.
좌파라고 해서 전부 친북은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제대로 된 좌파라면 북한에 대해 더 비판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남한의 기득권층은, 우리가 갖고 있는 '레드 컴플렉스'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면이 많습니다. 때문에 자신들의 의견에 반하면 거의 대부분 '좌익빨갱이 = 친북좌파'로 모는 경향이 있죠. 이건 주의깊게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언제가 당신이 그들의 정책이나 의견에 반대한다면, 그들은 당신또한 '친북좌파'로 몰아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참 억울하겠죠. 지금도 이런 이유로 억울한 분들이 참 많다는 사실을 아셨으면 합니다.
드립니다.
좌파는 친북 세력이 아닙니다.
친북이라는 것은 우파 세력이 좌파세력을 비난할 때 싸잡아서 하는말 이구요 ;;
오히려 북한의 사회는 공산주의 라기 보다는 소수의 엘리트집단에 의해 운영되는 계층사회죠 ;;
일단 크로싱 영화보다 실제 현실은 더하다는말에 믿음이 생겼구요..
다른 어떤말로도 북한에 있는 우리 한민족인 사람들을 위로할수 없겠군요..
그저 너무 많이 마음이 아픕니다..
어떻게 아무도 바꿀수 없는 지금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크로싱보고 정말 많이 울고 그러고도 영화관을나오며 그래도 영화니까 좀더 과장시켜 만들었겠지? 했었는데.. 그것보다 현실이 더 하다니...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앞으로도 작게나마 관심가지고 이 사이트에 들어와 현실을 알아야겠네요
탈북하신 분들..모두 힘내시고.. 가족들에대한 그리움,,고향에대한그리움.. 말로 위로 안되겠지만.. 힘내시고 열심히 사세요..
화이팅이요!!!
그러나 '레드 컴플렉스'로 인해 한국의 좌파는 독재만큼이나 정떨어진 측면도 많아요 오해의 소지도 많고요. 일반인들로부터는 공약수를 찾을 생각을 않고 독불장군식 지들만의 놀이로 전락해버린 측면이 강하지요. 그래서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밑에 사이트가 흔히말하는 말만 진보라고 외치는 친북색기들이지..
원해 운동권하다가 진실을 알면 더 보수가 되는거 아냐??
무지한 한총련색기들아..니들이 그렇게 욕하는 정부의 일원들도 대부분
운동권출신이다..ㅉㅉ그리고 현재 한국의 좌파란 없다..
사민주의를 지향하는 좌파가 한국에 있을거 같냐??탈북자사이트까지 와서 설치는 좌빨들은 이해할수없다..이사이트나 가봐라..이게 니네진보라고 지칭하는 단체의 진실이다..ㅉㅉ북한에서 살아보지도 않은 거지색기들이 탈북자들 욕하지..니들은 북한으로 가라..친북이딴 개소리할거면..
그리고 북한에 사는 사람들은 민족맞지.모르는 사람이 어디있냐?.근데 그 북쪽지역을 지배하는 수장 정권은 민족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다..인민들을 탄압하고 남한에서 준 돈은 제대로 인민들에게 가지도 않는다.이건만은 알아라..좌파라 자청하는 색기들아..탈북자는 더 증가하고 굶어죽는 사람도 더 증가하고 국경지대는 인간사파리장이다..왜 지난정권때 그만큼 퍼줬는데 달라진건 없을까?문제를 모른다면 정말 병신인거고.북한정권을 신용한다면 북으로 가라.탈북자의 이말이 정답..
ㅉㅉhttp://www.615.or.kr/board/view.php?&bbs_id=movement&page=2&doc_num=2418
http://www.615.or.kr/board/view.php?&bbs_id=movement&page=2&doc_num=2408
사민주의를 지향하는 좌파가 한국에 있을거 같냐??탈북자사이트까지 와서 설치는 좌빨들은 이해할수없다..ㅉㅉ북한에서 살아보지도 않은 거지색기들이 탈북자들 욕하지..니들은 북한으로 가라..친북이딴 개소리할거면..
그리고 북한에 사는 사람들은 민족맞지.모르는 사람이 어디있냐?.근데 그 북쪽지역을 지배하는 수장 정권은 민족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다..인민들을 탄압하고 남한에서 준 돈은 제대로 인민들에게 가지도 않는다.이건만은 알아라..좌파라 자청하는 색기들아..탈북자는 더 증가하고 굶어죽는 사람도 더 증가하고 국경지대는 인간사파리장이다..왜 지난정권때 그만큼 퍼줬는데 달라진건 없을까??문제를 모른다면 정말 병신인거고.북한정권을 신용한다면 북으로 가라.탈북자의 이말이 정답..그리고 이사이트가 하나의 예일뿐인데 한국일명 진보단체라 자청하는 사이트나 단체보면 전교조도 그렇고 김일성찬양이나 북한주체사상이 이딴 병신같은 논리로 주장한 경력이 꼭있음.국보법폐지나 쳐외치고..독일도 통일하고 나서 서독의 보좌관이 간첩이고 간첩천디라는게 들어났지 한국도 지금 간첩이 많다 못해 넘치고 있음..마치 예전 남베트남처럼....그리고 무슨 독재자 찬양하는게 진보냐?NL주사파 천지지..PD가 드물지..이게 한국의 현실..대낮에 태극기태우는 한총련들이나..참...이사이트 참 재밌네 진보단체,.,ㅋ
ㅉㅉhttp://www.615.or.kr/board/view.php?&bbs_id=movement&page=2&doc_num=2418
http://www.615.or.kr/board/view.php?&bbs_id=movement&page=2&doc_num=2408
수기에 반론은 또 뭔가요...
자기가 경험하고 느낀점을 쓰는 건데 그냥 보시면 안되나;
왠 태클들이신지..
- ㄹㄹ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9-06 16:47:18
저는 남한사람으로서 탈북자분들의 남북한 차이를 적어놓은 글이 재미나던데; 자동차 부품 훔쳐가는 부분에서도 아..그렇구나라고 읽고; 앞으로 이런글 더 있었음 좋겠어요 ㅋ.ㅋ 예전에 티비에서 봤나 어떤 탈북자분 말이 기억나네요. 길거리나 상점같은 공공장소에서 속옷을 버젓이 팔고 있는게 충격이었다고 ㅎㅎ
것이필요하겠네유
우리나라 좌익우익은 친북-친일 꼴이지만-ㅅ- 대체 언제 이 나라는 진정한 민주주의가 될까요. 저는 수꼴좌빨 다 보기 싫습니다.
해방당시 역사를 보세요 미국에서 이승만의 귀국을 방해했어요 머저리 남한사람들 역사공부존 ㅁ제대로 합시다. 김일성이 조작한 서류나 뒤적이지 말고,...
그 에의해 희상당한 사람들은 역시나 순진 무구했던 대학생들이었지..(거기에 나도 포함될뻔했다.. 집안이.. 빨갱이로 몰려.. 다 죽었거든.. )
여기서 계급독재는 한마디로 지배계급은 왕과 그 신하
나머지는 다 노예.. 이런거다.. 앞단에 이러구 저러구 말 많은데..
그건 저 두가지 ( 착취 계급과 피 착취계급) 구분하는 구실에 지나지 않다.
공평분배란 말에 현혹되는건데.. 공평하게 피 착취 되고.. 공평하계 착취하는 관계를 공평분배라 한다.
사회주의에서는 니 조상이 지주였기 때문이다.
개새끼야 . 간첩질 하지말고 북한으로 꺼져라
대통령 기사에도 댓글달고 욕하고합니다 마음 상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한국에서 학습이 초등학교 수준이라 이해해주고 싶어도 북한 김씨왕조처럼 뒤통수 치기에 한마디 합니다..
독일 통일에서..... 왜 어떻게? 서독은 동독 공산주의 독재에 우호정책을 써서 개방으로 이끌어 동독에 인민들을 한꺼번에 해방 시켰을까요? 학습이 초등학생 수준이니 이해하고 싶지만 .........뒤통수 까는 수법이 초등학생처럼 순수하지 않고 북한 김씨왕조에게 수업 받은 대로하는 군
조금만 기다려라 북괴는 멸망하고 동조한자들도 공멸하리라~!!
- 샤타루7094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1-19 20:16:25
국민으로서 친일인 우익입니까?
우선 언어에서 차이가 많고 문화생활 또한 다르다
우리가 좀 더 탈북자들의 심리에 맞게 적극적으로 그들을 도와야 한다
말로서가 아니라 행동으로 그들을 도울때 우리는 통일의 지름길로 더 빨리 다가갈수 있다
독일도 동독일 탈북자들이 많았기에 통일이 되였던게 아니였던가
탈북자들은 통일의 첫 씨앗이다
감동적인 본문을 올려주신 님에게 감사를 드리고
많은 댓글이 올라오도록 도와주신 HID님 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이 이래서 좋은 것이 아닌가요?~~~ㅎㅎ
남한에서 잘 정착하시고....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사람들..남한사람들을 많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어느나라나 지역이나 사람이나 별이 별 사람이 있으니...
파이팅~~~
- ㅋㅋ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2-05 21:52:01
다들 보세요
헌재에서 어떤 판결이 나올지 판단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r1q2brdi7I&feature=youtu.be
- 공부좀하셍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3-04 10:49:25
- 공부좀합시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3-04 11:25:40
친북이라는 건 북한처럼 되자는 것이 아니라, 저 불쌍한 북한사람들을 보수주의자들처럼 무시하고 미국손잡고 봉쇄해서 굶겨 죽일게 아니라 우리가 도와주자는 이야기입니다.
그 사람들이 북한이 잘못된 걸 알기 때문에 도와주자 하는 것이지, 북한체제를 동경한다는 건 수많은 "친북좌파"들과 교류를 가져왔지만 오늘 처음 듣는 이야기군요.
글쓴이는 도대체 그런 이야기를 어디서 들으셨습니까? 탈북자의 사회적응프로그램을 잘 모르지만, 그런 곳에서 극우세뇌교육이라도 받으셨습니까?
또 정신차리세요. 문제를 만드는 것은 독재이지 사회주의가 아닙니다. 사회주의하던 소련, 동독, 체코가 부유했던 것이 왜입니까? 현대까지 사민주의를 하는 스웨덴이 부유한 것은 무슨 연유입니까? 이들이 독재를 하지 않고 나랏돈을 국민을 위해서 굴렸기 때문입니다.
북한만을 예로 들어 사회주의를 논하는 것은 마치 흑인이 사는 소말리아가 무법천지이기 때문에 흑인이 사는 미국도 무법천지일 거라는 식의 1차원적인 발상입니다.
뜬구름잡는 마인드로부터 깨어나세요.
무지한 정치적 공격은 글쓴이와 주변사람에게 언젠가는 필요없는 분쟁을 불러올 겁니다.
- 친북좌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5-23 07:43:42
안되네 여기까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