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왜 가난할까 - 미소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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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이라면 한번쯤은 난 왜 하필 여기에 태어나서 이렇게 고생하는 걸까 하고 생각해 보았을 것 같다. “북한은 왜 가난할까?” 처음에 남한에 도착 했을 때 나를 담담했던 형사님이 처음 나에게 해준 말은 “혼자 사느라면 어려운 게 많으실 테지만 홀로서기는 님의 몫입니다.” 이다. ‘홀로서기’ 나는 그 말뜻을 그때 다 알지 못했다. 나는 조국을 떠난 날부터 홀로 서있었다. 그리고 바람 부는 이역 땅에서 조차 쓰러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 악명 높은 북한 감옥의 굳게 닫힌 철문 속에서도 살아나왔다. 그런데 여기서는 정착금을 받았고 거주할 수 있는 집이 있는데 내가 더 무었을 바란단 말인가? 나에 대해서는 걱정도 말아라. 나는 누구에게 뒤지지 않고 꼭 성공하리라 고 자신 있었다. 하지만 너무도 냉정하고 혹독하기까지 한 사회현실에 마주하고 있는 오늘 그 분의 말뜻이 무엇을 의미하였고 나는 얼마나 홀로서기를 잘하고 있는지 심각하게 생각하여 본다. 나는 내가 회사에 잘하고 있는데 차례지는 인센티브는 적다고 불만이었고 열심히 악착스럽게 모아도 북한 가족들에게 보낼 돈이 턱없이 부족하였다. 사장님에게도 아무것도 알 수 없이 행복해 보이는 친구들에게도 그리고 냉정한 사회에도 내 돈을 냉큼 집어삼킨 브로커들에게도 화가 났고 그래서 때 없이 혼자 울음을 터트리곤 하였다. 이렇게 벌어서 언제 가난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하고 끝없이 끝없이 고민하였지만 그 이유가 바로 괜찮은 척 하고 지나가는 나의 생활 속에 끝없이 집요하게 자리 잡고 있는 가난한 자의 생각이 있었다는 것을 나는 알지 못하였으니……. 때때로 나를 왕청같은 외로움과 서러움의 늪으로 끌고 가는 것은 바로 누가 알아주기를 바라고 옆을 의식하는 모든 그릇된 교양과 습관 이였다는 것을 말이다. 남한에 와서 2년이 된다. 나는 지금이야 앞이 조금 보이는듯하다. 그리고 새로운 걸 알게 되었다. 북한에서 나는 주체사상을 배웠다.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 자신에게 있다.” 김일성의 주체 철학이다. 나는 요즘 남한의 주사파가 이해가 된다. 얼마나 훌륭한 말인가. 북한에 있을 때 나는 이 말을 늘 외우면서도 그 말의 참 뜻을 알지 못하였다. 하지만 철두철미 실천 속에서 배울 수 있는 남한의 주사파들이야 너무도 당연한 이치인 그 말에 현혹되는 것은 자연스런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이렇게 훌륭한 말을 할 수 있고 몸으로 느끼고 실천으로 경험하기 전에는 실감할 수 없는 것을 신조로 세운 김일성이 전혀 국민을 자기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들로 만들었다는 것이 참말로 신기할 뿐이다. 나는 집단주의 정신 속에 살아왔다. 하기에 늘 내가 아닌 남이, 내가 아닌 집단이, 내가 아닌 사회가 변화여 언젠가 조국통일도 이루어지고 북한이 잘사는 사회가 오면 그 때는 내 불행도 끝날 거라고 믿어마지않았고 그래서 세상이 바뀌기를 열망하였다. 그래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김정일과 손을 잡을 때도 감격해 마지않았고 미국 부시대통령이 이라크를 때리면 언젠가 북한에도 도면을 놓고 수뇌부만 가려가며 때려 줄 것이라고 희망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사람은 운이 따라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내가 나의 중심에 서 있을 때 세상은 바뀌지 않더라도 자기의 운명은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잊고 살았다. “내가 벼랑 끝까지 갔을 때 어떻게 헤쳐나왔던가”를 잠시 잊고 현실에 안주하여 살진 않았을까. 그 옛날에 배운 ‘의타심, 충성심’에 낡은 관습에서 벗어 못나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사느라면 누가 바라봐 주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로 세상을 대해 왔던 건 아닐까. 내안에 있는 불운의 그림자가 나의 내면에 움트고 있는 홀로서기의 새싹을 잘근잘근 씹어 삼키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문제는 내안에 있었다. 따라서 해결책도 내가 가지고 있었다. 벼랑 끝에 홀로 서있는 사람은 그 위기와 절박감을 순경으로 만들고 해탈되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한다. 내가 변해야 한다. 내가 더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변화하는 세상을 따라잡고 먼저 가서 기다릴 수 있는 나의 각성은 어디에 있을까? 모든 부는 여기서 출발한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을 돕지 말고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투자하라”는 말이 있다. 각자는 자기운명을 바꾸어 변화해 나가며 세상은 그들로 부터 달라진다. 빌 게이츠가 윈도우를 만들고 세상이 달라졌을 때 사람들은 위대한 공헌을 한 그를 영웅으로 떠받들었지만 그는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시작한 그 일이 세상 사람들을 그렇게 편하게 할 줄 몰랐다고 솔직히 고백하였다 .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 자신” 오늘 나는 북한 아동들에게 말하고 싶다. 너희 들은 인생의 선배들이 받은 교육과 생각의 길을 가지 말라고... 인생은 생각의 차이에 달라진다는 것을 말이다. 자기운명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라고 말하면서 개인의 운명을 전적으로 당에 의탁하라고 말하는 북한의 사회주의 교육의 양면성이야 말로 국민을 가난하게 만드는 이유이다. 사회 속에 존재하는 나를 의식하기보다 앞서 개체가 모여 잡단을 이루고 한 사람 한 사람이 당당하게 홀로 설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고 홀로 자신 있게 서 있을 수 있는 사람만이 남에게도 집단에도 사회에도 유익한 존재라는 사실을 북한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권력, 무력, 정보를 수단으로 ‘충성’이란 어리석은 말로 인민을 꾀이며 아부를 강요하고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려는 국민의 욕망을 통제하고 억누른다면 그런 국가는 국가로서의 정당성을 상실한 폭력집단이나 다름없다. 북한은 달라져야 한다. 북한은 3분의 1이 보안원, 보위원, 노동당 간부이다. 외세의 인도주주의 적인 도움을 바라고 주는 돈과 물질을 야금야금 씹어삼키고 아무런 부의 창조도 없이 놀고 있는 그들이다. 주민을 굶주림과 추위에 떨게 하면서 외부에 의존하려는 의타심을 버리고 말끝마다 외치는 자주 자립적 민족국가가 되려면 생각을 고쳐야 할 것이다. 2008년 10월 24일 미소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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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좀 하신거 같으네요
표현력이라던지 뭐 나무랄데가 없고 그리고 오신지 이제2년 되신분치고는 남한용어 많이 쓰시네요..암튼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긋~~~~~~~~~~베리긋~!!!!!!!!!!!!!!!!!
많은것을 생각하게 합니다.저는 한국에 온지 몇달 안되지만 필자의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였습니다.이런좋은 글을 많이 올려 주세요
계속 옳은 생각과 판단으로 전진하시고, 꼭 성공하시고 행복하세요.
미소님이나 우리세대는 그런 생각을 하며 자란 세대는 아니다 그런 말씀입니다. 서문을 내놓고 아랫글은 좋은 경험이 될 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기대합니다^^*~~~
비행산님
님의 말씀은 아주 하치않은 한마디라 할지라도 오늘 저는 비수에 찔린듯 많이 아픕니다
제가 모자라고 변변치 못하다고 나무라셨다면 저는 다른 의견이 없겠습니다
저를 두고 -북한에서 제노라 하던 분 ,북한에서 백성 기름 짜내던 분
같다고 하셨는데 그 소리를 들으니 키보드에 올린 제 손이 떨립니다
님이 악의로 한말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말입니다
오해를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주 작고 보잘것없는 여자입니다
님이 결코 북한에서 그렇지않다는건 탈북자동지회사람들.새터민쉼터 사람들 누구나가 다알수있습니다...꼭 글로 주절주절떠들지않아도 느낌으로 그사람을 알수있습니다...항상 진실은 승리하는법입니다...북한은 진실.진리앞에 무릎꿇을것입니다....그러니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그리고 마음에 상처받지말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제노라하던분이라고했는데 제노라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북한용어인가요..?
" 백두산줄기 "제노라하는 "등 통역하면 제가 제일인척 혹은 내가 누구다 하면 다 알아본다는 뜻 ...머 이런 뜻인데 잘 표현 되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하이팅 ! ^^ ^^
또한 한국에서의 "저절로"라는 말을 "나절로"라고 중국의 동포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를 가리켜 "저"또는 "나"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의미로운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그리고 푸른장미님!
나날이 기온이 차지고 있네요.
늘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쉽게 이루시길 빕니다.^^*
언제나 따뜻한 말씀을 아끼지 않으시는 님같은 분들에게서 에너지를 얻어 살아 간답니다.
여기 글이나 댓글들을 보면서 남한에 대해 안좋은 얘기를 하면 내가 마치 남한의 대표인것처럼 화가나기도 하고 때론 남한을 잘못오해하고 있으면 그건 남한의 문제가 아니라 님이 잘못된 것이다라고 가르치려고 하고 그랬던 제 모습이 생각납니다. 탈북자동지회 사이트가 개설된지 얼마 안되었을 무렵의 예전 일이긴 하지만요.
그래서 여기에 올려지는 수기들이 소중한것 같습니다. 서로의 생각과 어려움을 비로소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2년이 지나 홀로서기의 의미를 이해하기 시작하셨다고 하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왜냐면 남한에 태어나고도 평생을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소천사님은 한발짝 더 나아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남한은 물론 가난에 허덕이는 나라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선진국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나라이지요. 아직 부족하고 갈길이 먼나라이기도 합니다.
국가란 진화하는 생물과 같아서 완전무결한 모습이란 없는것 같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셨으니 미소천사님과같은 분들의 소중한 경험과 혜를 많이 나누어 주셨으면 합니다.
겪으신 시행착오와 경험이 앞으로 우리 남한과 북한이 하나가 되었을때 우리들이 시 겪어야할 숙제와 같은 것이니까요.
우리 형제들의 얼이되고 힘이되고 용기가되며 명백한 목표의 방향을 이끌어주는 너무나 좋은글을 올려주셔 허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좋기도 하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이땅이 한국온지 3달밖에 안되는 나에겐 고통과 암흑 그 자체였습니다
좌절에 헤매는 나에게 당신의 글은 희망의 샘입니다
미소천사님의 논리정연한 글에 매혹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도 고맙습니다
좋은 가정에서 행복하세요! ^^^
지침으로 삼고 더 열심히 살아가렵니다.
그리고 비행산님과 같이 알지도 못하면서 남을 비방하고 헐뜯는 행동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미소천사님은 우리동지회의 우상이라고 봅니다.
미소천사님 항상 밝은모습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토요일.
오늘과 내일을 위해서 일주일을 열심히 보낸듯 싶습니다
오랜만에 휴식을 취하고 보니 우리 친구님들이 그리워서 들와 봅니다
음마님 푸른장미 남한태생 가을님 동감님 보보맘님 수다쟁이님 ...비행산 123님...그리고 왕차님등 친구된 님들에게 사랑을 보내며 누구보다 훨씬 빛나는 삶을 이어가시길 기원 드립니다
그리고 남한에 오신지 3달 밖에 안되신 먹새님 !
우선 축하드리고요
님의 그 용기가 님의 앞날을 언제나 밝게 아름 답게 만들어 주리라는 것을 느낍니다
이제 언제나 당신에게 충실했던 본인 자신을 믿고 확실한 인생을 사십시오 .....남한사람들에게는 깨우칠 기회가 많았는지 모르나 우리에게 새롭게 다가선... 내일보다 훨씬 귀중한 지금을 행운으로 맞이하십시오
그럼 모두에게 오늘 이순간이 인생의 최고의 날들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2. 1945년 해방당시, 한반도의 북쪽이 공산주의 국가와 국경을 맞대고 있
었다는 비극적인 운명.
3. 1945년 김일성이 지식인,지주계급(자본가)등을 숙청....(남의 땅,남의
재산을 강제로 빼앗아 남의 눈에 피눈물나게 한 죄...값?)
:자본과 지식없는 출발이 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
4. 1950년 김일성이 한국전쟁 일으킴.
조국을 통일하려는 의지였겠으나,결국엔 분단만 고착시키고
미국과 원수지간이 됨으로써,세계와 고립되고,한반도 북쪽 조그마한
구석에 갇혀 굶주림의 일상을 숙명으로 받아들이며 살고 있죠.
5. 김일성은 실패한 전쟁의 책임을 면하고자..이후의 온갖 거짓과 은폐
와 조작을 해야만 했던 거죠.
폐쇄와 독재와 기만..그리고 항일 무장투쟁을 했다는 덜 유식한 지배
계급의 머리에서 나온 국가정책들...게다가 비현실적인 사회주의,공산
주의라는 국가체계.....여러가지 문제가 혼합되어 오늘날의 헐벗은
북한을 만들어 놓았겠죠.
6. 북한이 가난한 이유는 또 있죠.
남한이라는 전혀 다른 정치,경제체계가 북한을 압박해 옴으로 인해
개혁과 개방으로 나올 수 없다라는 거...
저는 북한을 괴롭히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는 사람입니다만.
7. 그외에도..또 있겠죠만..
님은 어느나라 하사 이셨나요?
자격이나 기술은 경제학적으로 지대의 의미가 있습니다. 남한이나 서구유럽 혹은 미국이 잘사는 이유는 같은 노동을 들려도 훨씬 더 많은 돈을 버는 비교우위에 있는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개인의 자유와 창의에서 나오는 것이기도 하고 뜻밖에 투기적 요소로써 얻어지는 것도 많습니다.
제 생각에 지금 경제상황이 위기이지 기회일수 있습니다. 조만간 경제상황이 바뀔 겁니다. 바닥을 치는 시점을 잘 보시고(다들 서로를 속이니 남말은 믿을 것 없고 자신의 관찰력과 머리로 상황을 통찰해야 합니다.)투자를 잘 하시면 인생역전이 가능합니다. 그것이 자본주의이기도 하고요..
목숨을 걸고 탈북 하기까지하신 님의 경우 보통 사람이라면 하지 못하셨겠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에 이와 같이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을 하지 않았을까요?
뿐 만아닙니다.
탈북 동지회에 가입한지가 상당히 오래 되었지만 여기에 올리는 글이 모두가 감명 깊은 글들입니다.
더욱이 댓글을 올릿 분들! 특히 탈북하신 분들의 댓글은 보석 처럼 빤짝입니다.
그러니 아직 북에 계시는 많은 분들 중 소위 높은 자리에 앉고 계시는 분들이야 말로 그 머리 속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현 한국의 정치인들이 그들의 머리를 따라 갈수있을까요?
그러니까 지금 처럼 김정일이를 돕고 있는 자들에 의해서 정치가 끌려 다닌다고 생각 해 봅니다.
정일이는 호박 덩어리 머리를 가졌더라도 정일이 때문에 부를 누리고 있는 자들이 머리가 명석해서 지금의 북한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것이 겠지요.
아무튼 여러분들의 명철하십에 다시 한번 놀라움을 표시합니다.
간만에 현실감각을 소유한 탈북자를 보네요.
서둘러서 될 일도 아니고..그죠?
필히 거쳐야만 하는 단계를 하나 하나 밟아 올라가야지
단숨에 열계단 스무계단을 오를 순 없는거죠.
탈북자들에겐 미안한 얘기지만..북한의 개혁개방과 경제발전,정치개혁등
은 하루 아침에 이뤄질 일들은 아니죠.
누가 도와준다 해도 그건 분명 한계가 있는 것이고..
결국,북한 스스로가 해나가야 할 일들인 거죠.
스스로의 능력과 마음자세가 되어있지 않다면..그 부족한 만큼 북한의
진화는 느리게 찾아 오겠죠.
내가 다시 말해주지.
리에는 보위원 보안원, 이당 비서만 있는게 아냐.
우선 이에는 리 초급당위원회가 있는데 그 안에 당비서 1명 부비서 1명 지도원 1명 적위대장 1명, 연구실 관리원 1명, 방송원 1명,(교환수 겸임) 영화 기술원 1명 이 있어.
그리고 리에는 관리 위원회가 있는데 ...관리위원장 1명, 부위원장 2명,
부기장 1명, 기사장 1명, 노동지도원1명, 정량원1명, 창고장 1명, 부기원 1명, 수의사 1명, (리가 크면 2명정도 더됨)
그리고 리에는 리 농근맹이 있는데... 농근맹 위원장1명,
그리고 리에는 리 사로청이있는데 리 사로청 위원장 1명
리 여맹비서 1명.
모든 리 아래에 작업반이 5-10 여개가 되는데..
작업반 마다 작업반장 각각1명, 부반장 1명, 기술지도원 1명, 부락당 비서 1명,
작업반 아래에 분조가 몇개씩 되는 데 각 분조 마다 분조장 각각1명
물론 작업반과 분조간부들은 반 유급이지만 거의 모두가 놀고 먹거든
그래도 리는 하부 말단이니까 . 농민들이 간부 수 보다 상대적으로 많지만
군,,도.. 중앙으로 올라 갈수록 간부들의 수가 급진적으로 늘어 나기때문에 놀고 먹는수가 매우 많거든 .
그리고 간부들만 놀고 먹는게 아니라 중간에 붙어서 일하지 않고 놀고 먹는자가 매우 많거든.
형식상은 노동자 농민이 더 많으것 같지만 노동자, 농민 간부가 얼마나 많다구... 실례를 들어 사적지, 전적지 강사나 그 관리원들,,연구실 관리원들도 다 노동자들이거든....
0000님 아직 어려요. 세상을 알기에는 너무도 순진하고 단순해.
그러면 겸손히 배우기라도 하지 무슨 반박이냐?
실례로 군에만 가도 진짜로 물질적 부를 창조하는 사람이 누군지 말해 줄가?
겸손하게 더 배우라구.
보위원 보안원 이당비서만 있다구??????? ㅋㅋㅋㅋㅎㅎ호ㅗ호호호홓
어려, 너무 철이 없어. 너무 어려. 이빨도 안나온게 뼈다귀 추렴 하려들다간 큰코 다쳐.
군대보위부 안전부 대남 일군 다해서 참말로 국민 안전 돌보며 자기 노력으로 대가를 받으며 사는 사람 몇명이냐 ?
북한이 비판받으니 그렇게 가슴아프냐?
왜 좋은 글에 초치면서 ....리플 달려면 똑 바로 잘못된글에 옳바른 소리 해라 ...나참
미소천사님이 북한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글을 쓰는것이 참 못마땅 하신듯 천사님 글에만 돌아다니며 대글을 다는 이유가 멉니까
입국해서 일년이란 글에도 한국을 조국이라 말했다고 혼자 애국자인척 이러쿵 저렇쿵 시비를 부쳤던데 여기서도 봅니다 보위부안전부 당일군들이 리에 한명씩있다구요 ?리마다 군마다 시마다 있는 안전부에서 경찰임무를 수행하지 않고 월경자나 죄없는 사람들 따지며 잡아가며 쓸대없는 짓거리로 한생을 살아가는 무위도식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군대라고 해도 실지로 나라의 안전만 생각하빈까 오직 인민만 못살게 하지요 .또 정치범수용소 .단련대 등 죄없는 사람들 못살게 놀면서 쓸데없이 있는 기관에 소대중대로 대대로 있는데 요,탈북자라면 당신의 정체가 먼지 수상하군요
못밝히면 님의 쓰신 글은 신빙성과 진실성이 없이 고무풍선 같이 둥둥 떠서 말장난으로 쓰신 글이 되나요?
물론 현재 북한에서 나타난 내외부적 현상은 님이 쓴 글과 비슷하지만 그것을 보증할만한 사실과 숫자는 명백해야 진실한 글일 것입니다.
탈북자 분들이 글이나 강연에서 북한의 비참하고 억울한 상황을 말하는것은 좋지만 그 근거와 숫자는 명백해야 합니다.
근거없는 거짓말과 뻥치기는 탈북자들의 위상만 허물수 있고 나쁜 사람들에게 탈북자들을 헐뜯을 구실을 주지요.
부탁 드립니다.
한 탈북자의 사연을 사실적으로 잘 그린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동네사람들이 모여서 강가로 소풍을 나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
아버지와 아들이 축구를 하는 장면등은 너무나 서정적이고 아름다웠습니다.
탈북자들이 언젠가는 돌아가고 싶은,
사람사는 고향의 아름다움을 담담하게 영상으로 표현된 것은 놀랄만 했습니다.
비록 단칸방에 부억과 침실 그 모든 생활이 이루어지는 궁색한 살림살이 이지만,
작은 마당엔 개도 있고, 집을 나서면 큰길을 따라 동네친구들이 모여 축구도 합니다.
북한의 모든 것이 괴물들이 사는 지옥의 나라로 그려지지
않은 것에 대해 영화제작자에게 감사합니다.
한편으로는 '탈북'이 훌륭한 영화의 소재가 될만큼,
북한의 삶이 찌들고 피폐한 것에 대해서는 매우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 개를 잡아먹는 장면부터, 흘러내리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더군요.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한 바가지는 흘렸습니다.
한국도 십여년전에 IMF를 겪었습니다.
나는 당시에 잘다니던 회사를 명예퇴직하고, 머나먼 외국으로 살러나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고난의 행군시대를 거치며, 외국으로 살러나갔던 탈북인들과 똑 같은 처지입니다.
내가 영화을 보면서 자꾸만 눈물이 났던 이유는 탈북인들과 제 처지가 비슷한 까닭입니다.
우리 가족이 헤어지는 일은 없었지요.
우리집사람은 내가 회사출장을 가더라도 따라가겠다며 꼭꼭 붙어다녔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집사람 성격은 답답합니다. 그리고 식구가 전체로 옮겨다니는 것이 돈도많이 들고, 여러가지로 힘들고,
상당히 비효율적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식구가 같이 움직였던 것이 옳았구나 생각이 듭니다.
영화를 본다음 여러가지 상념에 잠겼습니다.
탈북인과 나의 삶은 유사성은 많지만, 중요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나는 내가 원한다면 휴가를 내고 비행기삭을 내어서 고향을 찾아가 볼 수 있습니다.
탈북인들이 그렇게 할 수 있나요?
북유럽에는 레밍스라는 재미있는 설치류가 살고 있습니다.
이 들쥐는 개체수가 지나치게 늘어나면 먹을 것이 없어서 때를 지어 절벽으로 몰려가 모조리 자살한답니다.
앞서가는 쥐를 뒷따라가는 쥐가 멈추지 않고 멍하게 줄지어 따라가서 절벽으로 떨어진답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은 레밍스보다 얼마나 더 똑똑할까요?
별로 똑똑해 보이지 않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이 영도하는 사회는 레밍스집단보다 별로 뛰어나 보이는 구석은 없습니다.
북한 속의 삶은 왜 쉽게 비극적 영화의 소재가 되는 것일까요?
자유가 없기 때문이라 봅니다. 종교의 자유, 사상의 자유, 정치의 자유.
자유란 내가 이러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요렇게 살아갈 자유가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하고 나와는 다르게 살아가는 것을 인정해주는 것에서 실현됩니다.
한가지 사상을 강요하고, 생각이 다른 놈은 잡아족치는 그런 사회는 레밍스집단 보다 못합니다.
나는 북한이 바뀌기를 소원합니다.
탈북인들이 고향을 마음대로 방문하거나 또는 고향에 되돌아가서 살 수 있도록 바뀌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크로싱과 같은 비극이 다시는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 0000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0 17:26:45
...너 정말 질이 나쁘구나
누구보구 일이나 열심 하라구 말하지 말고 할일없으면 잠이나 자라
뒤골목에서 쥐처럼 솔지 말고 정면에 나와서 말해라
북한에 보안 보위 당일군 숫자가 그리도 중요 합니까?
당신도 알다시피 북한에 절반은 놀고 먹는 사람들이란것을 왜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까?
당신처럼 생각하면 북한에 김정일부터 마지막 어린이까지 한명도 놀고먹는 사람이 없다는것입니다.
누구나 형식상 직없은 다 있는데 그들이 진정으로 국가와 인민을 위하여 필요한만큼 일을 하지않고 자기 자신만을 위하여 모두가 움직이니 그게 어디 일하고 국가밥을 먹는 사람입니까.
그것을 말하는데 그것이 어찌 김정일의 죄와 같겠는가?
당신도 북한에 있을때 놀고먹은 사람같은데...
진정으로 일했다면 무엇을 얼마나 생산하여 국가에 바쳤는지 말해 보셔.
당신자신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을 해보셔. 글을 쓰는것을 보니 교육도 바로 받은 분 같은데 생각은 삐뚫어 졌어.
아...참 그렇게 꼬지만 말고 당신이 직접 증거를 넣어서 정확한 글을 한번 써보셔.
당신글이 숫자상으로 신빙성이 있으면 다른 분들도 당신을 믿을것 아닌감.
어서 써보셔. 그것이 당신의 정신건강에도 이로울거야.
저는 먼저 남한사람입니다 아니 한민족이라고 말하고싶군요
저는 32살의 남자입니다 저는 우연히 북한 실상을 접하고 탈북자 동지회를 접하게되었어요 여기서 탈북자수기 탈북자 목소리 황장엽씨 글등 모든글들을 읽었습니다 아마 여기서 보낸시간들은 수백시간이며 여기서 읽은 글들 또한 수백개가 될것입니다 정말 모든글들을 거의 다 읽었어요
저는 여기서 글읽고 한번도 댓글을 남겨본적없는데 오늘은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남기려합니다...
먼저 북에서 여기까지 오시느라 생사를 거시고 힘들게 여기까지 오신거
먼저 축하드립니다 ..축하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다행입니다 같은 민족으로 북에서의 실상을 보고 저는 정말 정말 많이 놀래고 안타까움을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울분이 터집니다 ..저는 여기 몇몇 글들을 보면서 나도모르게 눈시울을 붉힌게 몇번인지 모릅니다..
어쨋든 같은민족으로써 수용소에서 고생하시고 가족을 남겨두고 탈북을 해야만하고 그럴수밖에 없었던 상황들 충분히 이해하고 안타깝습니다...
제 사비라도 털어서 도와드리고 싶을만큼 저는 탈북자들 돕고싶어요...
탈북자여러분들...남한사람들 탈북자들 모두 안좋은시선으로 보는거 아닙니다 저같은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잇어요..민주주의가 원래 그렇잖아요 이런생각가진사람 저런생각가진사람 다있듯이요..저는 먼저 삐라에 대해 제 생각을 말해볼께요..저는한편으로는 삐라를 보내야하는데 찬성합니다만 북한과 전쟁이 발생할수도 있는 상황이라면 좀더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해요..북에서 넘어오신분들은 전쟁이라도 해서 김정일정권을 무너뜨리고싶을껍니다 저역시 하루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전쟁은 안됩니다 전쟁은 싫어요...전쟁하게되면 수백 수천수만아니 한민족이 말살될수도있습니다.. 저역시 통일을 염원합니다 하지만 방법이 전쟁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탈북자분들은 전쟁이라도 해서 북한정권이 무너지길바라는거 이해못하는거아닙니다 북한수용소 같은데서 고생고생하시는분들..먹지도 못해서 가난과 기아에 허덕이는 주민들 친구들 가족들이 있을테니까요..남한사람들 대다수가 전쟁을 바라는사람은 거의 없어요 이건 탈북자들 마음을 저버리는것이 아니에요 제발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삐라를 뿌리지말라는것도 아니에요...하지만 전쟁이 생길수잇는 문제가 발생된다면 그건 좀더 신중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북한 도와주고 쌀주고 이러는거 반대합니다 쌀이 북한 주민들께 간다면 저역시 대찬성이지만 그쌀이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전쟁군량미와 김정일에게 그냥 퍼주는것밖에 안되는거같아요 어쨋든 탈북자 여러분들...남한사람들 다 나쁜것아니고 여러분들을 관심잇게 안타깝게 보는사람들도 많이 있다는걸 아시고 너무 노여워하지마세요..그리고 다들 열심히 사는 모습들 너무 보기좋고 제자신에게도 채칙질 될만큼 자랑스럽습니다..여러분...우리모두 다투지말아요....여러분들께 많은 힘이 되주고싶은데 그게 잘안되네요..그럼 저 이만 물러갈게요..죄송합니다..
평양에 류경호텔105층짜리 공사진행하드만
돈없으면 어찌공사하남
- 0000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0 17:27:21
혼자서 일하고 집 들어 오면 탈북자 동지회클릭하고 밥먹으면서 선배들의글을 보곤 하면서 힘얻어 하루 하루 정착하고 잇어요....너무도 좋은글 써주어서 감사하고요...앞으로도 많은 글들을 써주셧으면 좋겟어요
저 힘듣때..고향생각날때..이글보면서 ..ㅎㅎ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시간보냄니다...너무 형제들 편지 보는것처럼 ..그냥 편하고 기쁘기만 하고 반갑고..
ㅎㅎㅎㅎ미소 천사님 하시는일 잘 되엿으면 좋겟어요...힘내시고...부자되시길..
미소천사님의 한글자 한글자가 내 마음에 그대로 찍혀지고 있습니다
알면서도 달라지지 않는 그런인생 탓하기전에 먼저 변해야 한다는 ....님의 뼈저린 현실체험에 나의 눈은 번쩎 뜨이고 있습니다
하나원을 나온지 몇개월밖에 되지 않았다고 마음 놓고 허송세월 보낸 내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 0000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0 17:25:55
- 0000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0-09 07:29:33
근데 왜 0000님은 이런 소견을 왜 남의 글의 뒤에 달았습니까
이렇게는 한참씩 절규 하여도 찾아보는 사람이 별로 없을것 같아요
쓸려고 해도 한참 씩 걸려야 겠는데 대글로 적은 것이 아깝습니다 .
누구나 다볼수 있도록 홈피든지 자유방에 올려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들을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파서 다시는 보고싶지 않는데 오늘 또 보게 되네요. 너무너무 가슴이 아파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실어주세요. 어리석은 좌파들 철좀 들게요 ㅎㅎ
- 0000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0-09 07:28:36
- 0000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0-09 07:28:04
다름이아니라 친구햇음좋겟는데...연배두 비슷한듯한데 좀더 탈북한님들에대해 알고도 싶고 돕고도싶구 그런데 실례가안대신다면 gj0113@hanmail.net 이메일로 연락함주세요 이메일친구도 좋으니 연락한번주세요~
앞으로도 번창하길 희망합니다.
열심히 살아가세요. 어느 순간에 한국 사회도 이제는 돈 이 없으면 성공하기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죽음을 각오하며 맞바꾼 목숨보다 소중한 자유의 터전에서
다시한번 이를 사려물고 죽기살기로 노력하여서 꿋꿋이
살아남아야 될것입니다.
이런 글이 생각납니다.
어쩌면 아쉬운것은 흘러가버린 시간이 아니다.
생겨나서 사라지는 매 순간순간을
맘껏 기뻐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 자신이다.
오늘 하루를 그 충만하고도 완전한 행복으로
살지 못하는 우리 자신이다.
그러나 한대목이 내가슴을 아프게 했네요 "부시대통령이 이라크를 때리면 언젠가 북한에도 도면을 놓고 수뇌부만 가려가며 때려 줄 것이라고 희망하기도 하였다." 거기도 내고향 내땅인데 폭탄이 아무리 눈을 가졌들 나쁜놈만 가려가며 때릴거라는 보장은 없으니깐요. 그냥 느낀대로 적어봤어요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7-21 23:53:53
看了你的文我很感动。。作为从北韩过来的脱北者很辛苦吧
我以前对脱北者也不是很同情可是看了你的文我心都软了。。。。
谢谢你写了这么好的文 暖了我的心
我这里没有韩文输入法。。。只能用中文了
mi an heah yo
yo gi so han gu o ri si ji mo heah yo
你现在在那里呀?
你怎么看中国政府对脱北者的现况?
我已经承认你们中国能成为发展的大国,
但有个遗憾为什么对脱北者这么处理.
文明的国家应该要重视人道主义.
多保重, 再见!
앞으로 우리새터민들에게 도움될만한 글을 더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홀로서기 참 마음에 와 닿는 글이였습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2 13:35:59
좋은글 읽고 가르치기보다는 배워야한다는것을,,
미소천사님 지금 머해요?머하고삼?
오히려 그 감동이 진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2008년 10월에 시작된 이 댓글 마라톤이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오랫동안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미소천사님,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물질적으로 부자되기 보다는 마음으로 부자되시길 빕니다.
가끔 좋은 필력으로 명작 남겨주시면 더욱 좋구요.
P.S: 위에서도 들어오는 것 같으니, 댓글 신경쓰지 마세요.
김정일 나라이다 주민들을
노예로생각하는게 아니라면
어찌사람이 굶어죽는단말인가
아프리카도아니고 에휴
그냥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지금 현재 현 상태에 만족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 말한마디 잘못했다고 잡아가나요?
스타트는 다를수 있죠.. 누구는 부잣집에서 태어나서 없는거 없이 클수도 있고 누군 가난한집에서 태어나서 모든게 부족한 상태에서 시작할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결승선까지 그럴까요? 스퍼트를 내면 충분히 전자를 앞설수 있는게 지금 이나라 상황아닐까요? 언제까지 가진자를 부러워하고 시기 질투하며 살겁니까?
지금 현재 이나라의 주사파란 작자들이 그런식이죠.. 난 없이 태어났으니 막 살꺼야.. 있는놈들 대기업 놈들 다 내 적이야.. 대기업 해체하고 국가는 돈내놔.. 머 이런 망나니 식인데..
저런 정신상태 가진 놈들이면 부잣집에서 태어났어도 상속을 놓고 지들끼리 싸우고 할 놈들일 뿐입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행복감을 느끼면서 열심히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글쓴이는 그런뜻이 아니었겠지만.. 아니라고 해도 은근히 그런뜻을 내비친것을 보면 미련은 있으신거 같은데..
전 정말이지 이론이니 공산주의니 자본주의니 이딴거 따지는거 자체를 싫어합니다.. 그냥 현 상태가 살만하면 된거 아닌가요? 그딴 이론이 뭐가 중요하고 그 틀에 자기자신을 억지로 끼워넣을려고 하나요?
결론은.. 주사파 다 죽어라..
건데 한국에선 날로 늘어나는 탈북자들ㅇ 어떻게 보살피나...렴가 노동력으로 평생 쓰려고 하는가...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10-08 00:2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