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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대창작사
동지회 2077 2004-11-15 19:39:16
북한에서 가장 규모가 큰 미술창작기지이자 단체로 평양시 평천구역 안산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1959년 11월 창립됐으며 주로 김일성·김정일 관련 미술작품 창작에 주력, 「혁명미술창작의 산실」로 일컬어지고 있다.
산하에 조선화창작단·공예창작단·산업미술창작단·조각미술창작단·영화미술창작단·동상 및 석고상창작단·벽화창작단 등 10여개 창작단을 거느리고 있으며 각 분야별로 인민예술가·공훈예술가를 비롯한 북한의 1급 미술가들을 망라하고 있다.
소속된 전체 미술가는 1천명에 이르며 이들은 60여개의 창작실에서 10∼20명 단위로 모여 집체창작을 한다.
이 창작사에서 만든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만수대대기념비·천리마동상·주체사상탑·대성산혁명열사능 등 각종 기념비적 건축물과 임수경을 모델로한 ··· 등의 이름이 붙은 조선화가 있다.
상부조직은 책임자인 사장과 1명의 제1부사장, 4명의 부사장으로 구성돼 있는데 4명의 부사장은 창작·조직사업·제작·작품보급 등의 업무를 분담하고 있다.
이 창작사 안에는 주로 외국인관광객을 대상으로 작품을 판매 보급하는 전시장도 설치돼 있는데 대형산수화의 경우 북한돈으로 4백∼5백원에 거래된다.
김일성·김정일관련 미술품은 「1호작품」으로 분류돼 특별히 관리하고 있으며 이들 작품은 「1호작품과」 소속의 「1호작품 미술가」 외에는 어느 누구도 제작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1호작품 미술가」는 실기시험을 거친 뒤 다시 당성과 기량을 감안해 선발되는데 5백여명에 달한다.
가장 많이 알려진 「1호작품」으로는 북한의 각 가정과 학교 및 기관에 걸려있는 김일성·김정일의 초상화와 김일성배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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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月星信仰者Ｃ?「天一國創建」 ip1 2014-12-28 04:58:45

    - 日月星信仰者Ｃ?「天一國創建」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4-20 22: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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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pan ip2 2014-12-28 05:08:53
    죄많은민족은 그냥점 구겨져 살면 안되굿니?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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