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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민주당
동지회 1164 2004-11-17 00:30:15
북조선민주당은 현재 조선사회민주당(사민당)이다. 북조선민주당은 1945년 11월 3일 평양에서 조만식을 당수로 도시 중소상공업자의 기독교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조직되었다. 그러나 창당은 당원들의 자의에 의한 것이 아니라 소련군의 종용과 민족주의자들의 요청 등 주변환경에 의한 부득이한 결과로 창당된 것이었다.

이러한 배경에도 불구하고 창당과 동시에 대다수의 민족주의자들의 가담으로 북한에서 가장 대중적인 정당으로 성장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성장에 대해 소련은 당시의 지원과는 달리 민주당 지방당 부회의를 습격하고 간부들에 대한 테러를 감행하는등 인위적인 견제를 가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수인 조만식이 신탁통치에 반대하자 소련은 그를 축출하고 최용건을 당수로 옹립하였고 민주당은 공산당의 우당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1956년 4월 노동당 제3차대회를 계기로 최용건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옮겨가고 강양욱이 북조선민주당 당수가 되었다. 1955∼58년 기간에 김일성은 사회주의체제 확립을 위해 농업집단화, 개인상공업의 협동화 등의 정책을 강행했고, 이를 계기로 조선민주당과 천도교 청우당의 지방조직에 대한 전면적 해체에 착수하였고 지방조직에 대한 전면적 해체에 착수하였다. 1958년에는 군당조직, 1950년에는 도당조직체계까지 해체하였다.

조선로동당 제6차 당대회후인 1981년 1월 28일 당 명칭을 현재의 「조선사회민주당」으로 개칭하였다. 현재 조선사민당은 노동당 우당으로서 철저히 주체사상을 신봉하고 있고 당수인 김병식은 부주석을 맡고 있으면서 김정일의 전위대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북한은 「민주당은 오늘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그이께서 제시하신 로선과 정책을 지지하고 공화국 북반부에서의 사회주의 완전승리와 조선혁명의 전국적 승리를 위하여 투쟁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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