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절(식목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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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947년 4월 6일 「식수절」을 정하고 해마다 식목행사를 해왔다. 최근 도시경영상 및 국토환경보호상이었던 최종건은 중앙방송을 통해 「수령님께서 53년전인 46년 3월 2일 장군님(김정일)과 김정숙 동지와 함께 몸소 모란봉에 오르시어 일제의 남벌로 파괴된 모란봉을 가슴아프게 바라보시며 산과 들에 대대적으로 나무를 심을 데 대하여 가르쳐 주셨다」면서 「이때부터 우리의 산은 푸른숲으로 우거지게 되어 우리 인민은 이날을 식수절로 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999년부터 북한의 식수절(식목일)이 3월 2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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