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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개성 고속도로
동지회 2065 2004-11-17 01:20:35
「노동당 시대의 대기념비적 창조물」로 지난 87년 12월 개성시 동남쪽 2km 지점 미량역서 착공, 김일성의 80회 생일인 92년 4월 15일에 때맞춰 완공한 북한에서 유일한 아스팔트 포장 고속도로.

평양시 남쪽 관문에서 시작해 정방산·멸악산·아호비령산 줄기를 가로질러 판문점 서쪽 3.5km 지점에까지 이르는 총연장 1백70km의 이 고속도로는 노폭 24m의 거의 직선으로 된 4차선 도로이다.

이 고속도로에는 톨게이트 12개소, 터널 18개소, 교량 84개소가 있고 최대 경사도가 4도 미만 (평-원 고속도로 11도)인 완만한 도로이며 제한속도는 시속 110km로 되어있다.

북한은 이 고속도로 공사에 서해갑문 (86년 완공) 건설장에 투입되었던 북한군 병력 일부를 비롯해 약 7만명의 군인들을 투입했으며 이 도로가 앞으로 남북 교류의 주요 혈맥으로 활용될 것을 감안, 황북 봉산군·송림시·금천군 등의 고속도로 주변지역에 1천5백 세대의 전시용 주택단지도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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