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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체육단
동지회 1896 2004-11-17 01:33:03
1971년 6월 25일 종전의 「중앙체육강습소 체육단」을 개칭한 북한 최대규모의 체육단.
중앙체육강습소는 국가체육위원회 산하기관으로 1949년 7월 조직됐는데 국가대표선수 양성 및 훈련을 맡아왔었다.
「4·25」란 북한이 군창건일로 기념하는 날짜인데 김일성이 항일빨치산 활동시 조직했다는 이른바 「조선인민혁명군」의 창건일인 1932년 4월 25일에서 따온 것으로 이 말이 들어간 단체나 조직은 모두 군소속이거나 군과 관련이 있다.
이 체육단소속 체육선수들은 군사훈련에 못지않게 강도높은 훈련을 받고 있는데 종목 특성상 사격선수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사격 7관왕에 올랐던 서길산(1993년 현재 코치 겸 선수)을 비롯해 김명화(여)·김봉철·박정란(여, 1990년 북경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등이 대표적인 선수들이다.
이와 함께 이 선수단은 레슬링종목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1988년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와 제5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52kg급에 출전, 잇달아 금메달을 획득한 방홍철이 대표적 선수이다.
「4·25 체육단」 외에 북한에는 「2·8 체육단」(군 소속)과 「압록강체육단」·「기관차체육단」 등 20여개의 체육선수단이 조직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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