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북한 출근버스에서는 |
---|
북한의 70년대는 김정일 후계구도 구축을 위해 시작된 유일사상체계확립으로 꼼짝달싹 할 수 없는 정치적 공포의 시기, 개인의 자유에 암흑의 시기였죠. 지금도 자유가 없지만 그 때는 기계로봇 보다 더했죠. 아파도 아프기 어려운 시기 였으니까. 그때는 시키는 것은 무조건 해야했고, 외워야 했고, 들어야 했고, 웨쳐야 했죠. 그러니 아침 버스를 타면 주민들은 상냥한 또는 엄숙한 인상의 버스차장이 읽어주는 사상교양서적의 내용을 들어야 했답니다. 남한 분들은 버스 안의 모습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실까. 궁금하네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그래도 짜증스러운 표정들은 아니신것 같으네요.
중국정부가 조금이라도 바뀔 마음이 있다면,
왜 공산주의국가로 선포했겠어요?^^
하지만,,^^
그 뜻을 꺾어야겠죠^^,
우리국민들이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면^^
결국 그 뜻을 꺾어 결국,,
통일이란 걸 해내고 말테니까요^^
뭐랄까..좀 회의적인게 없지 않습니다.
평양주민들 중에는 김일성 열성 팬들도..너무 많고(사상이 )...
통일되고나서도..-_-김일성 찬양하고 김정일 찬송할까봐 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