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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 시내2
동지회 8544 2006-03-25 19:53:56




함경북도 무산시 모습입니다. //통일아리랑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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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에서 2006-07-11 00:22:34
    첫번째 사진에서 지붕위에 올려진 목재(?맞나요?)가 눈에 들어오네요. 자원으로써 가치가 있는 목재이지만 마땅히 보관할 공간도 없고 또 분실의 우려도 있기에 궁여지책으로 저런형태로 지붕위에 올려놓은것은 아닐까 하고 혼자서 짐작해 보았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또 집집마다 있는 굴뚝으로 미루어 볼때 난방형태는 온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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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산내기 2006-07-11 14:58:18
    네. 목재건구 라하는 공장인데요,, 지붕위판자는 사진액자 만드는 재료이거나
    여러가지 용도로 쓰이는 작은 통이라던지, 일명 장식통이라할가요,,,암튼 그런 재료들을 햇볕에 말리기위해 올린거에요,, 그늘에서 말리면 구부러질수있으니깐요, 글구 집집마다 굴뚝보이잔아요,그건 말씀하신대로 온돌방이에요,, 구들골로 연기가 빠져야 하니깐요,,,밑에 사진은 무산 제재공장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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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에서 2006-07-11 23:42:27
    네 답변 감사합니다 ^^
    덕분에 참고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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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아 2006-07-28 14:19:00
    근데요 이거 어떻게 찍었어요 북한실상 찍는 거 정부에서 허락안할텐데...
    혹시 몰래카메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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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보 2006-07-30 21:48:05
    마주편 중국쪽에서 찍었을텐데요 북한에서 카메라 찍으면 큰일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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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화 2006-10-05 18:20:41
    오랜만에 다시한번 고향모습을 보면서 고향을 그려요.비록 일부분이고 다른 사람들 눈에는 촌스럽고 구식스러워 보일지라도 저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하네요. 추석이 되였어도 부모님 산소에 술한잔 부어드릴수 없고 그리운 내 오빠, 언니들께 안부한번 전해드릴수 없는 이몸 타향에서 외로워 웁니다 흑흑흑
    연습해보지 않은 인생이여서 낮선 땅에 홀로서기가 이렇게 가엽고 힘든줄 몰랐습니다.그러나 아무리 외로워도, 힘들어도 잘 견뎌낼거예요.
    저 두만강너머에서 힘들게 사는 나의 가족들앞에 부끄럽지 않게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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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깁미연 2006-11-20 13:49:50
    깁미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11-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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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깁미연 2006-11-20 13:52:06
    이 대화 상자를 왜 상대하지 않아요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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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바다 2006-12-30 23:48:34
    국화님 글을 읽고 눈물이 솟는군요..부디 건강하시고 북에계신분들 몫까지
    열심히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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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깨비 2007-01-21 11:12:27
    무산제재공장정문이군요 일년전에는 저기에 서 거닐었는데 여기는 어데?
    저기에서 얼마 못미쳐 아내와 자식이 이쪽을 바라볼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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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금공주 2007-05-30 10:53:25
    여긴 우리 외할머니 집 근처네...
    참 반갑넹....
    할머니 보고싶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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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 2007-07-29 01:30:16
    남보기좋은 곳은 못되지만 난내고향이라서 가고심네요. 정말 으아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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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동 2008-06-01 02:51:07
    고향은 아니여도 얼마간이라도 살던곳이여서 가슴이 저려오네요. 가슴은 아프지만 당장 가볼수없는 내조국의 사진을 눈으로도 볼수가 있으니 아려오는 마음을 달래면서도 볼수있으니 그나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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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roDance 2008-09-06 03:14:45
    불쌍해 ㅠㅠㅠ 그나저나 얼른 북한사람들하고 통일되고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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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의꿈 2009-02-22 14:21:54
    아 빨리 저곳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북한에 가는게 제 소원이에요~(즉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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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ffice 2009-03-07 22:19:32
    꿈에라도 가고싶은 고향땅! 얼마나 가고싶고 보고싶으면 내부모 내형제 그리워 남몰래 건너갔다가 잡힐까 가슴조이는 꿈을 꾸고도 현실인가싶어 깨여서도 가슴이 두근두근~~ 눈물이 줄줄~~ 아~!! 내 부모님들 건강하세요~ 내 오빠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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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ㅈㅈㅈ 2009-09-12 13:20:08
    저기제제공장같운데 몄년만이야 거의15념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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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cnsqhr 2010-04-15 05:40:14
    하루에두 몇번씩저길로 다니고 또 다니며 십년 세월 살았건만 끝을 보지 못하구 헤여져야만 햇으니 안타깝구 가슴아프네요 , 가슴아픈 추억으로만 남아야 하구 ,,,다시 걷구 싶은 고향길 림업건설 , 제재공장 ,아///과연 통일이 언제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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