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에서 지붕위에 올려진 목재(?맞나요?)가 눈에 들어오네요. 자원으로써 가치가 있는 목재이지만 마땅히 보관할 공간도 없고 또 분실의 우려도 있기에 궁여지책으로 저런형태로 지붕위에 올려놓은것은 아닐까 하고 혼자서 짐작해 보았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또 집집마다 있는 굴뚝으로 미루어 볼때 난방형태는 온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가요?
네. 목재건구 라하는 공장인데요,, 지붕위판자는 사진액자 만드는 재료이거나
여러가지 용도로 쓰이는 작은 통이라던지, 일명 장식통이라할가요,,,암튼 그런 재료들을 햇볕에 말리기위해 올린거에요,, 그늘에서 말리면 구부러질수있으니깐요, 글구 집집마다 굴뚝보이잔아요,그건 말씀하신대로 온돌방이에요,, 구들골로 연기가 빠져야 하니깐요,,,밑에 사진은 무산 제재공장 같아요,,
오랜만에 다시한번 고향모습을 보면서 고향을 그려요.비록 일부분이고 다른 사람들 눈에는 촌스럽고 구식스러워 보일지라도 저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하네요. 추석이 되였어도 부모님 산소에 술한잔 부어드릴수 없고 그리운 내 오빠, 언니들께 안부한번 전해드릴수 없는 이몸 타향에서 외로워 웁니다 흑흑흑
연습해보지 않은 인생이여서 낮선 땅에 홀로서기가 이렇게 가엽고 힘든줄 몰랐습니다.그러나 아무리 외로워도, 힘들어도 잘 견뎌낼거예요.
저 두만강너머에서 힘들게 사는 나의 가족들앞에 부끄럽지 않게 말이예요.
또 집집마다 있는 굴뚝으로 미루어 볼때 난방형태는 온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가요?
여러가지 용도로 쓰이는 작은 통이라던지, 일명 장식통이라할가요,,,암튼 그런 재료들을 햇볕에 말리기위해 올린거에요,, 그늘에서 말리면 구부러질수있으니깐요, 글구 집집마다 굴뚝보이잔아요,그건 말씀하신대로 온돌방이에요,, 구들골로 연기가 빠져야 하니깐요,,,밑에 사진은 무산 제재공장 같아요,,
덕분에 참고가 되었네요
혹시 몰래카메라???+0+
연습해보지 않은 인생이여서 낮선 땅에 홀로서기가 이렇게 가엽고 힘든줄 몰랐습니다.그러나 아무리 외로워도, 힘들어도 잘 견뎌낼거예요.
저 두만강너머에서 힘들게 사는 나의 가족들앞에 부끄럽지 않게 말이예요.
열심히 사세요..
저기에서 얼마 못미쳐 아내와 자식이 이쪽을 바라볼거군요
참 반갑넹....
할머니 보고싶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