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무산내기에요,, 방갑네요, 무산사람들을 여기서 만나 보다니,,감회가 새롭네요,,,하모니카 사택 이라고도 했죠,, 지금은 천세대라 불리우지만,,, 전 천세대랍니다,, 호곡이요,철길웃쪽에 저의 집있어요,,,여기서 자주 만나요,,,건강하시구요,,, 좋은일만가득하시길 .. 소원 성취하시길,,무산내기가,,,
산이 많고 돌이 많은 무산땅이군요
오랜만에 고향산천을 그림으로나마 보니 감회가 새로워 지네요
가난때문에 힘든날도 많았지만 나름대로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왔던 처녀시절의 추억이 새롭게 안겨오네요.
출퇴근하던 구내길, 나의 공장 동료들, 그리고 벗들,.......
2년전 북송됐다가 돌아온 무산녀가 있었는데 형제들중 2명이 굶어죽었드래요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모두 살아 있어만 주면 고맙겠어요
저기에... 편의점도 들어 서야되고,번듯한 아스팔트 길도 새로 깔아야 되고,대형 할인점도 들어서야되고,번듯한 아파트.벽돌집들도 들어 서야되고,새로운 학교 건물도 들어 서야되고,전철도 개통시켜야 되고,번듯한 사무실 빌딩도 들어 서야 되고,병원도 들어서야 되고,PC방도 들어서야 되고...........-..- 아!!! 머리야~~~~걍 통일 하지 말자!!
오늘도 또다시 들려다 보는 고향땅 ~
언제가 내 가슴속에 네가 있어, 단 한번만이라도 다시 밟아 보고 싶은 내고향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안녕,
고마워, 고향아 너를 이렇게라도 볼수 있어서 넘 행복해
너를 한번 볼때마다 잃었던 용기를 얻군 하는걸 넌 아니?
너로 인해 내가 이렇게 힘을 낼 줄은 몰랐다.
그리고 ...
사랑하는 나의 고향 친구들 잘 지내 , 우리 다시 만나는 날까지 안녕 ~
왜 고층건물 지우라고 난리들이지..-.-'' 집이 빼곡한건 맞긴 하지만.. 고층 건물 싫어.-.-;; 삭막한 도시. 서울처럼 불빛이 난무하진 않지만 공기는 좋겠네요^^
난 제주도 고향인데.. 지금 부산인데.ㅎ;; 나도고향 그립넹.;; 하지만 북한 님들은 그리워도 못가시니 정말 가슴 아프시겠어요..ㅠ.ㅠ;; 그래도 꼭 빠른 시일내에 고향에 가는 날이 오길 바래요..
여기에서 이렇게 고향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부모형제가 계시고 나의 친우들이 살고 있는 그리운 고향을 언제면 다시 갈수 있을지 멀리서 그날을 바라보며 살뿐입니다. 아~~~ 가고싶은 내고향
고향을 바라보니 역도산에서 나오는 노래가 생각나눈군요
종다리 지저귀는 동네
눈앞에 어려오고
송아지 동무들과 함께
뛰여놀던 버들 숲
머나먼 이역에서 바라보는 내 고향
바라보는 내 고향
무산을 떠난지 십년이 되여옵니다.
고향이 뭔지 너무 가고싶어서, 너무 그리워서 타향살이 떠돌면서 한번도 잊어본적없이 눈물로 채워야 했는데...
사진 올려주신 분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집은 철도마을입나다
빽빽이 기관사들이 사는 동네이지요.
연사쪽에 감자나르느라고 또르레를 밀고 다니던 때가 옛날이 되였네요.
언제면 가볼련지....
무산시내를 떠난지 8년됏시유~ 아이구 변한거 업구~먼~사진감사합니다.
언제면우리딸님을 만오랜만에 보는 고향인데요~~ 꿈에서도 그리던 그 고향을 이렇게 사진으루라도 볼수잇다는게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가고싶고~~ 잠자리에 누워서 잠이 안올떄면 한번 씩이라도 떠올려보는~` 어린 시절 추억의 한토막들이~~ 저땅에서 움트고 싹트고~~ 그랫다고 생각하니~` 이렇게 사진으루 보는것 만으루두 가슴이 막~`뛰고~~ 가고싶고~~ 그감정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겟네요~~ 고향아~~~ 정말 그립고~~ 가보고싶당~~ 나라는 우리에게 준것이 없지만~~ 고향은 우리한테~ 애틋한 어릴적의 희망과유년시절 학창시절의 꿈이 잇는곳이기에~~언젠가는 고향길로 걸어보고싶은 생각도 드네요~~ 매일 걸어다니던 학교길이랑 ~~ 어릴적 ~~뜀뛰기 놀던 골목길이랑~~숨박꼭질 하던~~ 뒤 울안이랑~~ 이사진 보니까~` 고향생각이 많이 난다~~~ 부모생각도 나고~~ㅠㅠㅠ 눈물이 핑도네~~ㅠㅠㅠ날수 있을가요 가슴이터진다 통일아-통일아어머님의 옛이야기 들으며 큰 우리 ,,,고향찾아 가리라고 꿈도 꿨건만
한구절 노래가 생각나네요,,,, 북한에있을 적엔 곡이 좋아 불렀는데
지금은 노래 주인공이 되었네요,,, 총성없는 전쟁이 언제면 끝볼런지,,
사진 올려주신분 정말 고마워요,,, 아마 브로커들이겠죠,,,
암튼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어머님의 옛이야기 들으며 큰 우리 ,,,고향찾아 가리라고 꿈도 꿨건만
한구절 노래가 생각나네요,,,, 북한에있을 적엔 곡이 좋아 불렀는데
지금은 노래 주인공이 되었네요,,, 총성없는 전쟁이 언제면 끝볼런지,,
사진 올려주신분 정저도 무산시내를 보니 마음이 별난네요
이 사진을 올린 분이 어느분인지 정말로 대단해요
이 사진을 인테넷에 올리는라고 수고를 하셨군요말 고마워요,,, 아마 브로커들이겠죠,,,
암튼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종종 올려주세요,,,, 종종 올려주세요,,,
글로리아님 반가워요 님이 쓴 글에서 저의 옛날생각이 나네요 .또드레라는말 참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 그걸 타고 저두 연사 가기전에 흥암 다음 상창에서 살았던적 있엇는데 그거 타고 다니다 사고나는 바람에 한쪽 다리를 다쳐서 두달동안 걸어다니지두 못하고 청진에 잇는 큰병원에 가서 치료받았던게 생각나네요 이젠 8년전 일이됏네요 . 모든분들 여기서 이렇게 만나니 넘 반갑고 기쁘네요 .지금 어디서 살고계시는지는 몰겟지만 몸건강히 잘 사시길 바랄게요 ..
고향이란 과연 뭘까요? 봄바람이 살랑대니 고향생각이 간절해지네요~ 초저녁이면 굴뚝에서 터지게 나오는 연기,누룽지냄새~~~ 눈물겹게 해주는 소중한 추억들! 언제면 그땅을 다시 밟을수 있을까? 내 부모 내형제가 있는 그땅! 아~~ 가고싶어 ~~ 가고싶어~~ 고향사진 올려주신 님! 감사합니다.
우리집은 남산덕어지였는데...
11년만에 보는 고향. 많이 그립네요. 멀리 아스라히 보이는 선광장두 보이네요. 저기서 5년이나 일했는데. 무리배치받아서~~~ㅠㅠ
너무 힘들어서 잊어버리려고 했는데 사진보니까...그래도 반갑네요.사진 올려주신분 감사해요. 아마 중국쪽에서 줌했나봐요. 사진기성능이 좋네요.다음엔 좀 더 당겨주심 고마울텐데 그럼 남산의 울집이 보일텐데요.
누가 비웃죠? 많이 변했는걸요 그래도 이전보담 그리 삭막하진 않네요
집도 많어지고 지붕에 기와도 새로 얹은 집들도 많군요
아마 한국이 열걸음걸으면 그래도 두걸음은 가나 ㅗ바요 ㅎㅎㅎ 전반적으론 나아진다고 봐야 겠죠. 그냥 못사는 백성들의 설음을 빼고는
세월은 그래도 가나봐요
우아 ㅇ_ㅇ+++
적응안됀다ㅠ
무슨ㅇ_ㅇ+++
집이 저렇게 뺵뺵하게 틈도없이 지어ㅈ.....ㅇ_ㅇㄱ-
아 그런데요,
제가 금강산에 갔을때 들었던건데
한건물에서 여러사람이 같이 사나요?ㅇ_ㅇ?
여기 무산내기가 많네요... 난 읍인데...군당하고 안전부있는 그쪽에서 살았는데...이렇게 사진으로 무산을 보니까 한번 가보고싶어지네요 ...고향이 뭔지...
가고 싶고 보고싶은 고향....
사진을 올리신 님 감사합니다.
한구절 노래가 생각나네요,,,, 북한에있을 적엔 곡이 좋아 불렀는데
지금은 노래 주인공이 되었네요,,, 총성없는 전쟁이 언제면 끝볼런지,,
사진 올려주신분 정말 고마워요,,, 아마 브로커들이겠죠,,,
암튼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종종 올려주세요,,,
빨리 나라가 발전되서 여러 인민들께 잘 살기 바랍니다 ......
오랜만에 고향산천을 그림으로나마 보니 감회가 새로워 지네요
가난때문에 힘든날도 많았지만 나름대로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왔던 처녀시절의 추억이 새롭게 안겨오네요.
출퇴근하던 구내길, 나의 공장 동료들, 그리고 벗들,.......
2년전 북송됐다가 돌아온 무산녀가 있었는데 형제들중 2명이 굶어죽었드래요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모두 살아 있어만 주면 고맙겠어요
아 가고 싶고 보고싶은 내고향
"기러기떼 날으네"라는 노래가 문득 생각나네
오늘은 산에랑 가겠네 휴~
할아버지
멀리서 손자 인사올립니다...
꿈에서 나마 점점 사라지는 고향인데
몇년만에 보는 무산입니다.
결혼하기전에 너무 너무 고향생각나서 이싸이트 들어와 봤더니 눈으로라도 고향을 볼수있네요...
사진 찍으신분 너무 너무 고마워요,.....
< 어머니 꼭 통일되는 날까지 살아게시옵소서>
언제가 내 가슴속에 네가 있어, 단 한번만이라도 다시 밟아 보고 싶은 내고향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안녕,
고마워, 고향아 너를 이렇게라도 볼수 있어서 넘 행복해
너를 한번 볼때마다 잃었던 용기를 얻군 하는걸 넌 아니?
너로 인해 내가 이렇게 힘을 낼 줄은 몰랐다.
그리고 ...
사랑하는 나의 고향 친구들 잘 지내 , 우리 다시 만나는 날까지 안녕 ~
엄마두 보고프고 아빠도 보고프고 동생도 보고프고..........
오늘따라 왜이런지 모르겠네유....
그림으로나마 고향땅 보니 참 감회가 새롭네요...
난 제주도 고향인데.. 지금 부산인데.ㅎ;; 나도고향 그립넹.;; 하지만 북한 님들은 그리워도 못가시니 정말 가슴 아프시겠어요..ㅠ.ㅠ;; 그래도 꼭 빠른 시일내에 고향에 가는 날이 오길 바래요..
고향을 바라보니 역도산에서 나오는 노래가 생각나눈군요
종다리 지저귀는 동네
눈앞에 어려오고
송아지 동무들과 함께
뛰여놀던 버들 숲
머나먼 이역에서 바라보는 내 고향
바라보는 내 고향
아 그립다. 사랑하는 내 친구들...부디.통일되서 만나는 그날까지..
부디 이 못난 친구 이름이나 기역해다오.ㅠ.ㅠ
그립습니다...그 땅이~~~~~
이 사진을 올린 분이 어느분인지 정말로 대단해요
이 사진을 인테넷에 올리는라고 수고를 하셨군요
보아도 보아도 또 보고싶은
나의 정든 고향이여!
내 너를 떠나온지 어언1년반이란 세월이
흘렀구나
흰 눈이 펑펑 쏟아지던 그 날
살얼음이 살을 에이던 두만강에
두려움없이 선뜻 들어서
내 그 강을 건넜다.
그 길이 정든 고향과의 영원한
이별인줄 알면서도 주저없이
건는 나의 용기는 어디에 기인된것이였던가
나는 상상도 못했었다.
어린시절 다정한 친구들과 즐겁게
물장구치며 해지는 줄 모르던
나의 어린시절의 아름다운 꿈이
실려있던 두만강이
오늘은 가슴아픈 추억의 강으로
인생에 영원히 지지 않는
강으로 내 마음속에 남아있을줄...
나는 사랑한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내 고향 두만강을.....
고향이 뭔지 너무 가고싶어서, 너무 그리워서 타향살이 떠돌면서 한번도 잊어본적없이 눈물로 채워야 했는데...
사진 올려주신 분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집은 철도마을입나다
빽빽이 기관사들이 사는 동네이지요.
연사쪽에 감자나르느라고 또르레를 밀고 다니던 때가 옛날이 되였네요.
언제면 가볼련지....
언제면우리딸님을 만날수 있을가요 가슴이터진다 통일아-통일아
언제면우리딸님을 만오랜만에 보는 고향인데요~~ 꿈에서도 그리던 그 고향을 이렇게 사진으루라도 볼수잇다는게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가고싶고~~ 잠자리에 누워서 잠이 안올떄면 한번 씩이라도 떠올려보는~` 어린 시절 추억의 한토막들이~~ 저땅에서 움트고 싹트고~~ 그랫다고 생각하니~` 이렇게 사진으루 보는것 만으루두 가슴이 막~`뛰고~~ 가고싶고~~ 그감정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겟네요~~ 고향아~~~ 정말 그립고~~ 가보고싶당~~ 나라는 우리에게 준것이 없지만~~ 고향은 우리한테~ 애틋한 어릴적의 희망과유년시절 학창시절의 꿈이 잇는곳이기에~~언젠가는 고향길로 걸어보고싶은 생각도 드네요~~ 매일 걸어다니던 학교길이랑 ~~ 어릴적 ~~뜀뛰기 놀던 골목길이랑~~숨박꼭질 하던~~ 뒤 울안이랑~~ 이사진 보니까~` 고향생각이 많이 난다~~~ 부모생각도 나고~~ㅠㅠㅠ 눈물이 핑도네~~ㅠㅠㅠ날수 있을가요 가슴이터진다 통일아-통일아어머님의 옛이야기 들으며 큰 우리 ,,,고향찾아 가리라고 꿈도 꿨건만
한구절 노래가 생각나네요,,,, 북한에있을 적엔 곡이 좋아 불렀는데
지금은 노래 주인공이 되었네요,,, 총성없는 전쟁이 언제면 끝볼런지,,
사진 올려주신분 정말 고마워요,,, 아마 브로커들이겠죠,,,
암튼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어머님의 옛이야기 들으며 큰 우리 ,,,고향찾아 가리라고 꿈도 꿨건만
한구절 노래가 생각나네요,,,, 북한에있을 적엔 곡이 좋아 불렀는데
지금은 노래 주인공이 되었네요,,, 총성없는 전쟁이 언제면 끝볼런지,,
사진 올려주신분 정저도 무산시내를 보니 마음이 별난네요
이 사진을 올린 분이 어느분인지 정말로 대단해요
이 사진을 인테넷에 올리는라고 수고를 하셨군요말 고마워요,,, 아마 브로커들이겠죠,,,
암튼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종종 올려주세요,,,, 종종 올려주세요,,,
좋은 풍경 잘보고갑니다
내꿈은 화려하지도 뻥도 안야
부서지고 흗날리기전에
어린 가슴에 더큰 멍 들기전에
안아보고 씻겨주고픈거야
두고온 내핏덩이를
북한에서 꾀 잘해 놓고 산다는 집이라 하시던데
집에서 찍은 사진 봤는데 좀 그럽더군요.
아줌니 통해서 북한실상을 생생하게 들었씁니다.
지금은 많이 알게 되었구요
계속해서 한국으로 들어 갈려구 북한주민들 모입니다.
나름 도와 줄려구 애는 쓰지만...
잘 안되내요~^^
그땅에서 나서자란 분들이겠죠. 세상에 드문 (천국) 을 만들어 백성말리우는 자들 탓ㅌㅌㅌㅌㅌㅌ이죠.
그런데 마을에 기둥 같은 것들이 보이는 것은 무엇인가요?
전봇대 같기도하구??
무산시는 북한에서 어느 정도 규모의 도시인가요?
집들은 낡고 현대식 고층건물은 보이지 않고
한눈에 쇠락한 곳임을 알겠지만
과거에 도시 계획은 한국보다 나았던 것 같네요.
도시를 건설할 때 질서정연하게 계획을 세웠다는 것을 알 수가 있군요.
한국의 도시들 보면
도로망이라든가 주거단지가 완전 무질서하게 형성되어 있죠.
저의 여친도 고향이 무산호곡인데........
그래서 저도 무산에 자주 놀려 가고 했습니다.
무산에 친구들도 그래서 조금 있고요
답변을 보시면 답장을 주세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할께요
아 정말로 그리워지는 고향 고향의 벗들은 지금쯤 뭐하는지,,,
자다가도 고향생각이나면 벌떡깨여나 잠못이루군하네요
우리집 남산이엿엇는데,,,, 아득한게 잘안보이네요
사진 올려주신분너무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외로움 잇게되서...
11년만에 보는 고향. 많이 그립네요. 멀리 아스라히 보이는 선광장두 보이네요. 저기서 5년이나 일했는데. 무리배치받아서~~~ㅠㅠ
너무 힘들어서 잊어버리려고 했는데 사진보니까...그래도 반갑네요.사진 올려주신분 감사해요. 아마 중국쪽에서 줌했나봐요. 사진기성능이 좋네요.다음엔 좀 더 당겨주심 고마울텐데 그럼 남산의 울집이 보일텐데요.
몇년도에 선광장에 배치 받앗어요?
저두거기서 일햇는데... 같은선광장이라니 무지 방갑네요
난 2000년도에 배치받엇엇는데... ㅎ
집도 많어지고 지붕에 기와도 새로 얹은 집들도 많군요
아마 한국이 열걸음걸으면 그래도 두걸음은 가나 ㅗ바요 ㅎㅎㅎ 전반적으론 나아진다고 봐야 겠죠. 그냥 못사는 백성들의 설음을 빼고는
세월은 그래도 가나봐요
같은 말 , 같은 피부 , 같은 민족임에도 너무도 다른 삶을 살야야 했기에
호기심과 약간의 동정심 같은 것도 작용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전 오산 지역에 살고 있구요. 나이는 33세 남자입니다.
평범한 회사원이고 스노보드나 운동을 좋아하고요. 요즘은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오산 근교에 사시는 탈북자분들... 친구가 되거나 혹은 같은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분들..메일 주세요.
nohyh198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