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스럽고 가증스러운곳.. 아마 돌쇠님이 멀 몰라서 그러시는 같은데요,
도문탈북자 수용소가 아니라 도문변방대 수용소라고 부르는거라고 알고 잇거든요. 그러니 중국사람들은 크게 관심이 없지만, 그곳을 거치는 사람들은 다 탈북자들이거든요. 도문시내 들어가기 바로직전.. 산인지 언덕인지도 구분못할곳에 탈북자들을 대대적으로 검거 색출하여 북송시키기 위하여 2000년 좌우에 건물을 크게 확장시켯다고 들엇는데,, 어쨋든 저곳은 분명한 도문변방수용소이며. 저기에 수많은 탈북자들의 원한이 서린곳이라는것입니다. 아무리 탈북자여도 저곳에 들어가 보지 못한사람은 믿어지기가 어렵죠, 그나마 저곳은 화룡변방대보다는 환경이 개선됏다는곳입니다 (대대적으로 잡아들이려면 설비도 구전해야 하겟죠) 화룡변방대는 큰 물통같은 뒷간을 채우고나면 자기손으로 버려야하는 아주 열악한 환경이지요... 하기사 북에 가면 그보다 더한 짐승취급이지만,, 어쨋든 그렇다는 겁니다.
돌쇠님,끓어오르는 열분 가까스로 참으며 나름대로 침착하게 이글 쓰고 있습니다.님은 어데서 그런소리를 들으셨어요?님 올리신 글 보구 억장이 막혀 숨도 제대로 쉴수가 없네요.저만해도 그 저주스러운 도문 수용소에 3번씩이나 갇혔다가 북송되었던,꿈에 조차 보일가 두려운 날을 겪은 놈입니다.
물론 거기 갇힌 사람들 거짓말 할수 있어요.
그런데 그게 왜냐면요.
그렇게 거짓말 안하면 북한에 넘겨져서는 죄아닌 죄가 배로 가증되는데
당신같으면 나를 죽여주시요 하고 다 불겠소?
또 거짓말 했다한들 당신한테 어떤 피해가 오기에 꼭 이런글 올려야 한단말이요?
물에 빠진 놈 꼭뒤누르는 그 심보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
자기 혈육이 그런상황에 처해 있다고 여기고 다시한번 심각하게 생각해 보시길...
내 눈앞에 당신이 없는것이 원망스럽구려.
하나님은 왜 저런 돌쇠같은 놈들 가만 내 버려두시는지...
아마 돌쇠님은 무얼모르는가보군요 그곳도문 변방수용소는 인권유린에서세번째라고 하게 되면 섭섭해할곳이예요 못믿겠으면 한번 들어가 안아보시던지 ...그러면 다시는 그런 어이없는 물음 은 안하실거예요 어떻습니까 동지들 그에게 넉넉히 리해할수있는 기회를 주는것이... 한번 들어갔다오셔서도 저런 질문할러는지 한번봅시다 기다릴게요
내가 같혔던 중국이 도문변방대 도문변방대를 사진으로보는 순간 내 머리속에는 중오가 불타오른다 치옥이 도문변방대 살길을 찿아 중국에온 우리를 죄이라 붙잡아몰아넣고 마구 짗밣고 때리며 인간을 짐승보다 못하게 여기는 도문변방대 인퀀유린이 아마 중국땅에서 3손가락 안에 꼽히는곳일것이다 아직도 그안에 같혀 죽음이 길로만 향하게 하는 우리 북한백성 그얼마랴 하나님아버지 우리 북한백성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해 주시옵소서
야이 개둘 아 연길 신흥파철서 이 조선족 개야 너이들은 언게면 불상하게 사람을 잡아다 돈 몇품이나 받아먹고사눈지 그당시야조겠지 짐숭만도 못하고 서레미 아참재 갇넘아
언제면니네 죄가 꼭올고더 나는 장백으로들어와서 장백 변방대에 5번이나 잡혀보았어요.
비록 방안에 바께쯔에다 뒤,소변 다보며 3일을지내다 북송해도 따뜻하고 밥주고 고기주니 북한보위부보다는 솔직하게 더좋았어요.
애기엄마들은 따로넣고 간식도 주고 돼지고기도 많이주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모두가 북송하지말고 여기서 한달만 살고싶었다고 했어요.
변방대마다 수용방법이 어떠했는지는 아마 다를수있지만 그래도 북함보다는 너무대비도 안되요.
물론 질문에 항의적으로 나오거나 반항하면 얻어맞는데 그렇지만 안으면 때리거나 몸에 손대는일도 없던데요.
그러나 북한보위부에만 들어갔다하면 그때부터는 짐승들도 낯을 붉히는 일이 허다하게 많아요,
여기변방대는 현실이 어떻겠는지?..
돌쇠님,끓어오르는 열분 가까스로 참으며 나름대로 침착하게 이글 쓰고 있습니다.님은 어데서 그런소리를 들으셨어요?님 올리신 글 보구 억장이 막혀 숨도 제대로 쉴수가 없네요.저만해도 그 저주스러운 도문 수용소에 3번씩이나 갇혔다가 북송되었던,꿈에 조차 보일가 두려운 날을 겪은 놈입니다.
물론 거기 갇힌 사람들 거짓말 할수 있어요.
그런데 그게 왜냐면요.
그렇게 거짓말 안하면 북한에 넘겨져서는 죄아닌 죄가 배로 가증되는데
당신같으면 나를 죽여주시요 하고 다 불겠소?
또 거짓말 했다한들 당신한테 어떤 피해가 오기에 꼭 이런글 올려야 한단말이요?
물에 빠진 놈 꼭뒤누르는 그 심보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
자기 혈육이 그런상황에 처해 있다고 여기고 다시한번 심각하게 생각해 보시길...
내 눈앞에 당신이 없는것이 원망스럽구려.
하나님은 왜 저런 돌쇠같은 놈들 가만 내 버려두시는지...
그레 짐숭갇은 넘둘아
아문데 가도 똥메나 맞아 죽을놈들 그러니깐 그어디가도 인정도 받지못하고 천데만받눈 기신들아
진자 너이들이 불상해 너무
연 변 에 조은 사람 까지 나뿌게 만 주눈 병다리 병방데 나 경찰소나 야이 개둘 아 연길 신흥파철서 이 조선족 개야 너이들은 언게면 불상하게 사람을 잡아다 돈 몇품이나 받아먹고사눈지 그당시야조겠지 짐숭만도 못하고 서레미 아참재 갇넘아
개들아 너낸 항상 사람 잡아 팔아서 목게 돼지
짐숭들아
이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들아 너이들은 아문데가 도 좨만 올게다 득어봐라 이 개들아
저도 저곳에서 4일동안살아본곳이죠
솔직히 저그때 많이 놀랐어요 우리가 있는방에 20명이 넘는 탈북자들이 있었으니깐요 그러니 그리많은 방에 몇명이나 있는지 솔직히 우리도 잘몰랐어요 그때 우리와 같이 있던 여자들이 춤투고 노래했거든요 그랬다고 가죽채찍에 엄청맞았어요 그들이 맞을때마다 울던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네여
그때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이 끼쳐요
여러분 너무합니다.이사이트에 오신분은 모두가 탈북자에 관심을 갔고 오신분들입니다,혹 모를수도 있는거죠.돌쇠님 한분을 가지고 욕이나 또한 마음에 상하는 언어는 삼가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모르는 분이 오실때는 갈켜줘서 알도록 하고 선전을 하여금 탈북자의 고생과 상한 마음을 알게해서 서로가 알고 도움을 주는 그런사이트 되도록 노력합시다
지금도문수용소는 탈북자를 가두는수용소로써콩크리트장벽이 높게 세워졌고 안에도 무지하게 또 어마어마하게 크고 두렵게 구조가 이루어졌어요.탈북자들이 갇혀있는 방안은 높이가 3m,너비가 세로가로 10-12m가량됩니다.방안뒤벽엔 억울한 탈북자들의 피터지는 심장의 목소리가 그대로 씌워져 있어요.아! 너무도 생각하기 싫어지네요.ㅎㅉ ㅎㅉ
제가 그곳에 구류 되어 있을 때 이세상에 다시나오면 꼭 한번 거사를 단행하리라 생각 했었습니다.
뜻이 맞는 분들과 손잡고 무기를 준비해가지고 습격해서 억울하게 갇혀있는 우리 형제자매들을 구출할려구요...
지금도 그런 계획에는 추호도 의심이 없습니다.
우리의 힘과 원한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룡시 로가진에서 매복에 있던 변방대에 체포되어 그들에게 죽도록 얻어 맞고 수갑을 차고 다음날 화룡시 변방대대 구류소에 13일 갇혀 있었으며 남자 40명 여자 40명이 되자 북한 대홍단군 삼장세관으로 무산군 보위부에 넘겨 그곳에서 7일간 조사 받고 보안서에서 3일간 억류되었다가 청진시 라남구역에 있는 농포 집결소에 2달간 강제노동으로 있다가 거주지 보안서 구류장에서 1달 강제노동6개월 하고 풀려 났는데 그래도 중국에서의 감옥살이는 북한보다 낮더라고. 북송될때 변방대 수송차에서 남한노래 통일노래 힘차게 불렀는데 북한 삼장 넘어가니 말은 고사하고 머리 땅에 박고 수갑차고 군화발에 얻어터지면서 짐승취급당하는데 보위부 독이 있더구만. 북중 쌍방 협정에 의하여 북한 국경지역 8곳만 탈북자를 넘겨 받도록 되어 있죠. 그러니 삼장이 대홍단군이라 그곳 보위부에 넘겨 져야 하나 그 곳은 권한이 없죠. 제가 잡혔던 시기는 2001년 10월이었고 12월까지 청진집결소에 있었죠. 참고로 중국이나 집결소나 그래도 북한 내부에 있는 교양소나 교하소 정치범수용소보다는 엄청 났죠. 94년 북한 인민군 606노동교양소에 1년 가있었는데 그곳은 인권유린의 열악한 지대에요. 살아서 집으로 가자 이것이 구호이고 죽음을 기약할수 없는 곳. 순간도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바보가 되는 곳.하늘도 마음대로 볼 수 없는 곳이거든요. 24시간을 틈 하나 없이 달구어 대는 인간들을 뒤로 하고 배고파 파종하는 강냉이를 몇알 먹었다고 하루종일 자갈을 입에 물고 일해야 하고 차려지는 몇그람의 콩밥마저 절반씩 2끼를 빼앗기는 처벌이 가해지는 곳이에요. 도주자 한명 났다고 허리 90도 숙이고 도주자 체포되는 순간까지 몇일이고 더 작은 량의 밥을 먹으며 한 자세로 있어야 하는데 그 고충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죠. 도주자는 체포되면 0.7평되는 콩크리트 독방에 7일간 가두어 놓았다가 공개 처형 시켜버리죠. 3~4미터 되는 담벽에는 3300고압이 흐르고 세모서리마다 포대가 있고 감방쪽 담벽에는 <도주는 인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한다>라는 구호가 있죠.
아미쳐 버리겠다
도문 외부가 저렇게 생겼구나
조문 변방대수용소에 들어갈때 정신 하나두 없어서 기억안나고 북송될때 무서워서 머리숙이고 하라는데로 하고 줄 서있다가 타라는 차타고 북으로 갔으니 도문 변방대 안에 둥그런 철창으로 감바잉 빙 둘어 있던 생각밖에 안나네요
미친 놈들 내가 무슨 죄가 있다고 배고파서 두만강 건너 갔을 뿐인데 ..
아 이 웬수들아 ....아직 저곳에서 고생하는 님들 원한 어떡케 갚노?
헉, 두번다시 아니 꿈에라도 나타날까 두려웠던 중국도문변방소 여기서 보게되다니, 말이 변방소지 완전한 감옥 아마 중국의 죄인들도 그리다루지는 안을걸 탈북자들을 완전 인권모욕으로 다루는 중국개들 사진속건물 보기는 좋네 실물로 보면 소름이 끼친다 아직도 여기에는 우리의 탈북자들이 개보다 더한 취급밭으면서 두려움에 떨며 악몽을 꾸고 있겠지 너무나 평등하지 않는 세상
돌쇠님...님께서는 하늘나라에서 오셧나보네요...저요 중국도문시 감옥에 3개월반있다가 그.. 감옥에서 대한민국으로 온 사람입니다. 중국사람들 한테 매나니 매는 얼마나 맞고 죽으려고 몇번을 시도를 했는지도 몰라요. 갖은 감옥안 청소는 다시키고 한겨을 11월말에 찬물에 목욕도 하면서 쓰니쓴맞 인생의 그렇게 처참해 보기는 처음이예요...간신끝에 대한민국에 왔지만 그때중구감옥에 있을때 못지않게 참혹한 쓴 맞을 또 보네요...취직을 하려고 해도 북한사람이라고 동네집 강아지 보듯이 쳐다보면서 받아주지를 않는군요 돌쇠님한테 이런글을 올릴 필요는 없지만 님께서 넘...모르시니 제가 한마디 한것입니다....무례이다면 용서하세요
하지만 북송시키고나면 텅 비겠죠.
우아 심각하다 ㅇ_ㅇ++
여기에서 8개월간 감옥생활을 했었는데... 아직도 그곳에 있을 북한의 동포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픔니다. 그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
지금 이순간에 보시니 가슴이 철렁하시겠네요.
이거면 좋을련만
내가 꼭 그리할것이다. 도문시를 아예 없애 버릴것이다. 도문아 그날을 기다려 다오. 우리 북한 백성들의 피가 맺인 곳이예 저주의 도문이예.
연길시 에서 조사하고 조사가 꿑나면 인원이 30또는 50명정도 되면 뻐스나 자동차로 직접북한으로 호송한다던데요 ? 중국의 도문시라는데는 한국의 한개농촌시내만 하단데요
도문탈북자 수용소가 아니라 도문변방대 수용소라고 부르는거라고 알고 잇거든요. 그러니 중국사람들은 크게 관심이 없지만, 그곳을 거치는 사람들은 다 탈북자들이거든요. 도문시내 들어가기 바로직전.. 산인지 언덕인지도 구분못할곳에 탈북자들을 대대적으로 검거 색출하여 북송시키기 위하여 2000년 좌우에 건물을 크게 확장시켯다고 들엇는데,, 어쨋든 저곳은 분명한 도문변방수용소이며. 저기에 수많은 탈북자들의 원한이 서린곳이라는것입니다. 아무리 탈북자여도 저곳에 들어가 보지 못한사람은 믿어지기가 어렵죠, 그나마 저곳은 화룡변방대보다는 환경이 개선됏다는곳입니다 (대대적으로 잡아들이려면 설비도 구전해야 하겟죠) 화룡변방대는 큰 물통같은 뒷간을 채우고나면 자기손으로 버려야하는 아주 열악한 환경이지요... 하기사 북에 가면 그보다 더한 짐승취급이지만,, 어쨋든 그렇다는 겁니다.
물론 거기 갇힌 사람들 거짓말 할수 있어요.
그런데 그게 왜냐면요.
그렇게 거짓말 안하면 북한에 넘겨져서는 죄아닌 죄가 배로 가증되는데
당신같으면 나를 죽여주시요 하고 다 불겠소?
또 거짓말 했다한들 당신한테 어떤 피해가 오기에 꼭 이런글 올려야 한단말이요?
물에 빠진 놈 꼭뒤누르는 그 심보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
자기 혈육이 그런상황에 처해 있다고 여기고 다시한번 심각하게 생각해 보시길...
내 눈앞에 당신이 없는것이 원망스럽구려.
하나님은 왜 저런 돌쇠같은 놈들 가만 내 버려두시는지...
안투에다 자기들이 먹던 국을 먹으라 하던데
2001년도에~~~~~~~~~~~~~~~ 아직도 북송되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속이 떨려요..
그런데 북한에가면 그것도 먹지못하고 국수죽반그릇에 시라지넘많이 섞은거그것도 두끼만주거든요 넘지긋지긋해서 글안쓸려고하다가 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ㅠㅠㅠ 상상하기시러요.
대한민국와서 자유를찾앗고 적금하고 잼나게 살아요. 여러분들 남한에서 힘내고 즐겁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홧팅!!!
제가 들어갔을때는요 단식투쟁도 하고 그랬어요
이 건물하고 틀리게 철조망이 아니고 콩크리트벽이예요
보기만 해도 무섭고 어마어마 해요
저는 한달 반 정도 있었네요
4년 됬는데요 지금도 꿈꾸면 막 소리치고 그러네요
비록 방안에 바께쯔에다 뒤,소변 다보며 3일을지내다 북송해도 따뜻하고 밥주고 고기주니 북한보위부보다는 솔직하게 더좋았어요.
애기엄마들은 따로넣고 간식도 주고 돼지고기도 많이주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모두가 북송하지말고 여기서 한달만 살고싶었다고 했어요.
변방대마다 수용방법이 어떠했는지는 아마 다를수있지만 그래도 북함보다는 너무대비도 안되요.
물론 질문에 항의적으로 나오거나 반항하면 얻어맞는데 그렇지만 안으면 때리거나 몸에 손대는일도 없던데요.
그러나 북한보위부에만 들어갔다하면 그때부터는 짐승들도 낯을 붉히는 일이 허다하게 많아요,
여기변방대는 현실이 어떻겠는지?..
그래도 수용소는 용도가 거의다 비숫하나까뭐,,
언제면니네 죄가 꼭올고더 나는 장백으로들어와서 장백 변방대에 5번이나 잡혀보았어요.
비록 방안에 바께쯔에다 뒤,소변 다보며 3일을지내다 북송해도 따뜻하고 밥주고 고기주니 북한보위부보다는 솔직하게 더좋았어요.
애기엄마들은 따로넣고 간식도 주고 돼지고기도 많이주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모두가 북송하지말고 여기서 한달만 살고싶었다고 했어요.
변방대마다 수용방법이 어떠했는지는 아마 다를수있지만 그래도 북함보다는 너무대비도 안되요.
물론 질문에 항의적으로 나오거나 반항하면 얻어맞는데 그렇지만 안으면 때리거나 몸에 손대는일도 없던데요.
그러나 북한보위부에만 들어갔다하면 그때부터는 짐승들도 낯을 붉히는 일이 허다하게 많아요,
여기변방대는 현실이 어떻겠는지?..
돌쇠님,끓어오르는 열분 가까스로 참으며 나름대로 침착하게 이글 쓰고 있습니다.님은 어데서 그런소리를 들으셨어요?님 올리신 글 보구 억장이 막혀 숨도 제대로 쉴수가 없네요.저만해도 그 저주스러운 도문 수용소에 3번씩이나 갇혔다가 북송되었던,꿈에 조차 보일가 두려운 날을 겪은 놈입니다.
물론 거기 갇힌 사람들 거짓말 할수 있어요.
그런데 그게 왜냐면요.
그렇게 거짓말 안하면 북한에 넘겨져서는 죄아닌 죄가 배로 가증되는데
당신같으면 나를 죽여주시요 하고 다 불겠소?
또 거짓말 했다한들 당신한테 어떤 피해가 오기에 꼭 이런글 올려야 한단말이요?
물에 빠진 놈 꼭뒤누르는 그 심보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
자기 혈육이 그런상황에 처해 있다고 여기고 다시한번 심각하게 생각해 보시길...
내 눈앞에 당신이 없는것이 원망스럽구려.
하나님은 왜 저런 돌쇠같은 놈들 가만 내 버려두시는지...
그레 짐숭갇은 넘둘아
아문데 가도 똥메나 맞아 죽을놈들 그러니깐 그어디가도 인정도 받지못하고 천데만받눈 기신들아
진자 너이들이 불상해 너무
연 변 에 조은 사람 까지 나뿌게 만 주눈 병다리 병방데 나 경찰소나 야이 개둘 아 연길 신흥파철서 이 조선족 개야 너이들은 언게면 불상하게 사람을 잡아다 돈 몇품이나 받아먹고사눈지 그당시야조겠지 짐숭만도 못하고 서레미 아참재 갇넘아
개들아 너낸 항상 사람 잡아 팔아서 목게 돼지
짐숭들아
이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들아 너이들은 아문데가 도 좨만 올게다 득어봐라 이 개들아
안타깝더라고요 ..아쉬울따름 이세상이....그 파출소바로옆엔 고기구이집 . 그옆은 전주비빔밥 찬팅이거..ㅋㅋㅋㅋ
각지에서 군 복무로 나왓다가 저곳에 배치받고..
솔직히 저그때 많이 놀랐어요 우리가 있는방에 20명이 넘는 탈북자들이 있었으니깐요 그러니 그리많은 방에 몇명이나 있는지 솔직히 우리도 잘몰랐어요 그때 우리와 같이 있던 여자들이 춤투고 노래했거든요 그랬다고 가죽채찍에 엄청맞았어요 그들이 맞을때마다 울던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네여
그때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이 끼쳐요
뜻이 맞는 분들과 손잡고 무기를 준비해가지고 습격해서 억울하게 갇혀있는 우리 형제자매들을 구출할려구요...
지금도 그런 계획에는 추호도 의심이 없습니다.
우리의 힘과 원한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문에서 훈춘가려면 안산다리건너서면 훈춘-석현간도로옆에 있어요.
도문시옆을 흐르는 부르하통하를 건너면 안산이라는 촌부락에 소재하고있어요.수용소 뒤산이 안산이고요,북한 온성-남양간 산복도로에서도 잘보이지요.말그대로 원한의 대명사로 통하는곳이죠.
코끼리님 606무력부(금야군 왕장리,현재금사,)지옥에도 계셨구만요,
지옥이지요,독골이라는곳으로 올라가는 개울부터 막사까지 피맻힌 한이서린곳이지요. 기회있으면 소주한잔합시다.HP 010-8511-0630
도문 외부가 저렇게 생겼구나
조문 변방대수용소에 들어갈때 정신 하나두 없어서 기억안나고 북송될때 무서워서 머리숙이고 하라는데로 하고 줄 서있다가 타라는 차타고 북으로 갔으니 도문 변방대 안에 둥그런 철창으로 감바잉 빙 둘어 있던 생각밖에 안나네요
미친 놈들 내가 무슨 죄가 있다고 배고파서 두만강 건너 갔을 뿐인데 ..
아 이 웬수들아 ....아직 저곳에서 고생하는 님들 원한 어떡케 갚노?
숟가락대신에밥그릇을대신에이용햇고밀빵도개처럼뿌려주고그것을받아먹는 개보다도못한우리부한부쌍한탈북자...아직도그곳에우리북한사람들이많아요치가떨려요청진에도지금도때리고입신부도발로짋밥아개처럼굴갯시오해방의날을위하여힘차게싸웍곡이기세요화이팅대한민국만세
언제면 북한도잘살날이 올까요
보고싶은 부모형제만나면서 살아갈까요 지금도중국수용소에서 고생하시는 분들 힘내시고 꼭살아남아 원쑤갚아요
함북 청진시 포항구역 사람이면(2009년4월15일경 북송 여자) 어느구류장에 같혀 있고 탈북자들은 보통 몇년을 수용되어있는지 혹시 같혀있으며는 가족들과는 연락을 못하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는 분 있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