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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고향을 떠나올때
REPUBLIC OF KOREA 관리자 41862 2007-08-10 20:13:58


고향을 떠나올때 - 문혜숙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그날
고향땅 작별하고 떠나를 왔네
울밑에 봉선화도 눈물을 머금고
설음에 잠긴 이 몸 바래주었네

금강의 여울물도 목놓아울며
언제나 돌아오나 물어를 보네
정한 곳 없는 이 몸 올 날을 알랴
그리운 고향만은 잊지 않겠네

이슬비 내려내려 옷을 적시는
원한이 고향리별 가슴이 타네
시절이 좋아지면 웃음을 안고
내고향 찾아오리 찾아를 오리

시절이 좋아지면 웃음을 안고
내고향 찾아오리 찾아를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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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파 평화통일만 하찬사 lily 망양나루터 forever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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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 2007-08-11 01:34:35
    유은이 글 올렸구나 반갑다 어머니랑 다 잘계시겠지 많이 힘들어도 참고 견디면 꼭 좋은날이올거다 힘내라 유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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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경도인 2007-08-30 19:24:51
    고향을 떠나온 우리심정을 그대로 잘보여주는 노래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언제면 돌아갈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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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주의자 2007-09-14 21:42:41
    고향생각에 가슴이 메어지네요. 보고싶은 처자가 있는곳으로 언제면 갈려눈지....갑자기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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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쁜여우 2007-09-18 15:16:40
    아 내고향이 그립구나!
    앞산에는 진달래꽃 두산에는
    살구꽃 정말 산좋고 물좋은 내고향
    산천 언제다시 가보랴.
    고향을 떠나온지 10년.....
    아 얼마나 변했으려는지
    꿈속에서라도 그리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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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기천사 2007-09-19 04:01:50
    내 고향 그립네요...언제면 내 고향 에 다시 가볼련지...백살구꽃 피는 내 살던 회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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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립습니다 2008-11-23 10:17:36
    고향이 회령이나 봐요

    나도 회령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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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신 2007-09-19 12:12:52
    너무 엄마 언니 보구싶어요 근데 한국두 못가구 중국에 서사는고통두 너무 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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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장돼지 2007-09-19 20:18:19
    정말가고싶은 고향. 너무그리워요.
    나의집에잇는 풀도 얼마나 자랏을가 그리워요.
    다같은 마음 더이야기하면맘아파....
    죽어서도가고싶은곳...
    나의소원이에요.
    그소원풀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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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장돼지 2007-09-19 20:19:22
    그래도 님들은 한국에서 잇으니다행이죠.전 아직도 중국에서헤매고잇어요.ㅋㅋㅋㅋㅋ
    우리의 제2의 고국으로 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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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리스 2007-09-20 15:52:04
    노래 가사가 정말 뜻이깊은 글들이네요...
    사랑하는 내 고향땅, 그리고 사랑하는 부모 형제들..노래를 몇번들엇는지몰은답니다... 정말 산좋고 물좋은 나의 고향, 옛말에 아버지를 잘만나야, 아들도 잘산다고, 맨위에댓글남기신분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지금의 고향땅은 정말악착스런것으로 변해벼렸어요. 먹지못해 굶어죽는사람은 또 얼마많은가..생각하면 눈물이 저절로 나네요. 그래도 나의 고향땅이라 달려가고 싶은 심정 금치 못합니다.. 지금의 조선땅은 승냥이들만 존재하나봐요.. 남한사회에서 열심히 공부하리라.. 다시한번 귿거다짐하게되네요..사랑하는 할머니 저 승학이에요.. 그립습니다.. 돈을 많이벌어서고향땅을 돌아가는 그날까지 할머니 몸 건강하시길 바래요^^
    할머니~~~~~~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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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동새 2007-09-23 20:44:57
    고향에 있을땐 너무나 평범했던 풀한포기 구름한점이 이땅에선 너무나 그립고 그립습니다.그래서 고향인가 봅니다. 조상의 무덤이 있고 부모가 계신곳이니까. 또 내가 태여나 태를 묻은곳이니까요. 언제면 돌아갈날이 올지....노래를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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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 2007-10-07 07:48:05
    영상을 보니 저도 북녘땅으로 그냥 걸어서 여기저기 가보고 싶네요.
    언제나 통일이 될려나..
    탈북자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듯 합니다.
    그런데 중간에 병사들에게 맞는 장면은 어떤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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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통일만 2007-11-02 14:16:06
    남한청년이지만...계속 들으니까 정말 답답하고 한이 맺힙니다...김정일 무리들 다~~~~폭파시키고...북의 백성을 자유와 해방을 외치면 속 시원하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집니다...우리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통일을 빨리 이루게 해주세요..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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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춘옥 2007-11-30 15:03:40
    앞산에는 밤나무골,옆에는배나무골,시내물이흐르고 엄마가 동새이랑 데리고 아버지가 나무짐지고 오시는곳으로 마중나가시던곳...
    개울가에는 저녁에만 나가서 목욕하는거라고, 더운여름날 삶은옥수수잡수시며 저녁해가 지길기다리며 얫말예기하시던 보고싶은 우리엄마..

    하늘나라에계시면서도 두고온 불쌍한 자식들을 걱정하시는 우리엄마보고싶고 그곳에서 우리들을 세상에 태여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려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위대하고 존경스런 우리엄마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어떤어려움속에서도 엄마품을 그리며 힘을내고 용기내여 살아갑니다,

    이세상의 모든엄마들께 태여나게 해주신 모든신들께 겸손한맘으로 경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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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의나라 2007-12-09 19:49:37
    통일되긴 합니까? 이런노래들으면 너무가슴저리구 아파요.
    엄마가 보구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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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 2008-01-19 09:50:59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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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차 2008-01-28 15:13:08
    만나보자 고향산천아...네모습 눈앞에 펼치여 본다...상봉의 그날은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다...통일의 날 ..자유찾는 그날 꼭 오리니 그때까지 기다려 다오.. . 기다려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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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사랑 2008-02-09 15:21:40
    누가 들어도 고향이 그리워지고 생각나는 노래이군요.
    누구에게나 고향은 다있지요..
    빨리 통일이 되어서 고향에 가지못하는 분들이 갈수 있는날이 하루속히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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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n 2008-02-28 02:43:19
    내고향보고십네요 문혀숙노래왜잘부레요 다시는아푸게부루세요저는컴퓨터잘볼라요이제시작이야이메일은''''startwo777.@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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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퍼 2008-04-21 22:42:43
    오늘밤은 너무도 슬프네요! 고향에 남겨두고 온 부모님생각이 너무도 나네요. 지금은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리움과 근심뿐입니다.몾견디겠어요, 아빠, 엄마가 너무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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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리 2008-05-09 15:51:28
    언제면 선조들의 무덤이 있고 나의 어린시절 추억이 있는 내 고향에 갈수 있을까??? 아~~~ 슬프다 조선민족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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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동새 2008-06-05 10:55:51
    들으면 들을수록 눈물이 나네요~`
    밖에는 비까지 주룩주룩 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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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낭군 2008-07-13 16:56:31
    넘 마니 울엇습니다.
    죽어도 묻힐수업는 우리 고향땅...
    살아서도 볼수업는 우리들의 고향입니다.
    언제면 그 눈물이 마를날 올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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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산날씨 2008-07-15 12:35:04
    고향이라... 이노래를 들으니 어린시절 백사장에서 뛰여놀던 그때가 무척 그립습니다 철없이 뛰여놀고 철없이 바라보던 그아름다운 해돋이 지금에와서 고향에 대한 추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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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철 2008-07-29 15:55:09
    이노래 참좋아요 노래두를면 고향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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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산 2008-08-19 20:09:02
    두만강 건느던때가 어제같은데 언제면 다시 갈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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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8-31 08:55:25
    죽어도 다시갈일은없을꺼다

    니들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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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8-31 08:56:02
    그리도 고향이 그리우면 그냥 거기서 살일이지

    괜히 넘어와서 ㅉㅉ

    기회주의자들 난 너희가 이해가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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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08 2009-01-19 14:20:05
    헐인지 하는 독사의 밑구멍으로 나온 독사의 새끼야 니놈의 입도 입이라고 지껄이냐?
    보아하니 김대중손자나 놈현동생이 겠다.
    아니면 친북스레기들의 사생아겠지. 더러운 구더기 같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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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춘 2008-09-07 14:15:29
    어릴때 철없이듣던 이노래 가사에 내용이 오늘날 우리한테 현실로 되고말았네요. ..참 위에 글올리신 헐님 말함부로 하지마세요. 당신도 이들과 꼭같은 처지에 놓엿으면 맨먼저 이런행동 했을거예요. 다른사람의 맘을 이해할줄모르는 헐님의 앞길엔 항상좋은일만 있었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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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똘추 2008-09-14 05:37:44
    이쉐이 완전 또라이네...너 그냥 월북해라.
    고따우 인격으로 한국서 살아봐야 남한테 피해나 주고 별 도움도 안돼.
    찌라시 붙일때 쓰는 밥풀만도 몬한쉐이.
    느 엄마한테 물어봐 "엄마 나 이사이트 와서 이런글 남겼는데 엄마는 어떻게 생각해?"
    느엄마 자살 하실거다...이 불쌍한 자슥아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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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주인 2008-09-14 08:53:12
    헐//어디 이런 색키가 다있어? 생또라이색키, 너거 아빠보구 물어바<아빠, 나이싸이트서 이런 말 했는데 괜찮어?> 그럼 너거아빤 <이런 개만두 못한 짜석이 ?>하시면서 분통해 하실거야 부모망신 좀 그만시켜~ 내가 다 창피하다 이 가련한 짜석아~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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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청 2008-11-03 23:46:42
    작사 하신분 은 현실에 비추어 작사 하셨네..
    작사분 앞날을 내다 보신듯 ~~~
    감미롭게 노래 잘 감상 하고 갑니다 ~~
    꼭 분을 깨트리는 분들 있는 데 관리자님 저런 사람은 아이피 추적 못하나요? 엄격 히 잡아 처벌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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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러운 2008-12-09 09:33:03
    헐??? 우리들 과 같이 사는 인간중에 이런사람도 있었나요?

    이런것두 인간이라구 해야 하나요?

    인간이 아니라 냉혈동물의 새끼인 모양입니다.

    살아남기위한 몸부림과 기회주의는 다르죠. 김정일에게서 주둥이만 깠지...아무것도 인간다운것이 없는 개같은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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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정 2008-12-19 23:53:30
    아~~~~~~~~ 북한에도 이런 노래가 있었다니 정말로 놀라운 일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노래와 가사를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의 나의 마음과 같은 노래를 저도 사랑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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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미애 2008-12-23 11:40:12
    한국에 와서 첨 북한 노래를 들어봣는데 넘 가슴파요
    언제면 내고향 북한에 가보련지 ㅎ
    이노래를 들으니 넘 가슴아파요 아 내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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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구밭 2009-01-17 12:52:33
    이글은 살구밭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4-01 12: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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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보연숙 2009-01-26 11:30:36
    참으로감해가 깊어지네요 고향생각이나네요 눈물이ㄴ나네요

    언제면 내고향북한에 가수있으련지

    아끝없이 그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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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가 2009-01-30 16:10:42
    세월이 흘러도 가시지않는 고향의 목소리 죽기전에 한번쯤은 고향땅을 딪고싶다 언제면 우리도 ㅎ헤여진 가족 다모여서 행복하게 살아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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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 2009-02-23 15:09:49
    노래를 듣고있노라니 눈물이 하염없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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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ys 2009-03-28 13:49:09
    너무 눈물많이 흘렸습니다
    고형의 부모형제와 두고온 어린아들이 보고싶어 눈물을흘렸습니다
    언제면 내손으로 아들에게 옷이라두 사주겠는지 ...
    가슴미여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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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이 2009-05-13 21:42:49
    노래정말날 울려요 내가떠나온 고향생각 악몽속에넘어서던 두만강...;
    눈물마른이가슴 축축히 젖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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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못이루고 2009-06-13 22:13:55
    꿈속에서라도 가고 싶은 내고향 이노래를 들으니 더욱더 사무치게 그리워지고 가슴이 미어지도록 아프고 엄마 언니 동생생각에 잠못이루고...철없이 함께 딩굴던 나의 학창시절 친구들...친구들과 함께 바닥에 앉아 꽁개 놀고 줄넘기를 하던 우리집 앞마당이 그립네 ...아~~~~~~~~~~~~~~~~~~~~~~~~~~~~언제면 통일이 되려나 ...울고 울며 찾아도 누구하나 듣지 못하고 알지못하는 나의 이름석자만 이 타국에 남아있어....엄마 그립다 친구들아 보고싶다...너무너무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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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위하여 2009-06-20 19:52:13
    우리 북한은 노래마다 갈라져 있는 우리동포형제들의 마음을 담아습니다
    그런데 왜 서로가 이렇게 헤여져 있어야 하는지 고향을 버리고 자유를 찾아온 우리가 잘못인지 아니면 .....무엇이 무엇이 이렇게 우리를 가슴아프게 하는지 무엇이 이렇게 우리가는곳마다 눈물을 흘리게 하는지...안타갑습니다 아무리 목메여 소리쳐 불러도 통일은 오지않고 부모형제와 갈라져 있는 우리의 마음은 날이 가면 갈수록 더욱 더 처량해 지기만 하고
    두고온 고향의 부모형제 생각에 자다가도 울분이 솟아져 나오고 밥먹다가도 고향의 부모형제 생각에 밥술이 목구멍으로 내려도 안가는 죽을놈의 세상 언제까지나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누가 ...우리 인생은 왜 이렇게 비참한지 ...가슴이 터지네여
    미워집니다 원스럽습니다 원망합니다 미워합니다 ....내가 그곳에서 태여난것이 ....지나온 과거가 스치스러워 누구에게도 말못하는 이사연 혼자서 안고 살려니 가슴이 아프고 스라려 살아있는 엄마 아빠 단 한번이라도 불러볼수 있다면 원이 없으려만 강한편두고도 볼수없는 고향의 부모형제 시간이면 갈수있는곳 어이하여 못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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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이잇어요 2009-06-26 17:22:42
    집떠나올때 따라나서는동생들 떼여놓구 그때는뒤도 돌아보지않구 왓는데 지금은 너무후회데구 보구싶어요 같이왔으면 얼마나좋앗을까 동생들아 내가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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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양루 2009-06-27 11:20:53
    노래에서 나오는 나아진 시절 언제올지 참많이 기다려지네요~~~
    지금저희들의 처지를 노래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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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단 2009-10-30 02:57:25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이노래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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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향 2009-12-09 17:56:45
    잘 들었습니다. "내고향을 떠나올때"를 고향생각하며 감상을 잘하였습니다. 많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내고향의 푸른하늘"이노래는 저의 아버지가 즐겨부르시고, 또 저의 아버지의 애창곡입니다. 좀 올려주세요! 언제면 올려지는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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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향 2010-05-28 00:50:39

    - 임향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5-28 01: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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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향 2010-05-28 00:57:59

    - 임향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5-28 00: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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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다릴거야 2010-07-05 12:49:09
    울엄마가 이노래정말 잘 부르셧어요.그땐 내용이해가 안돼서 그냥 울엄마는 노래도 참잘하시는구나하구 같이 따라불럿는데--- 그때엄마노래불럿을때 엄마맘생각하니깐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뭔가 목이 꽉막혀 자꾸 소리내울려구해요.통일? ?? 그럼 엄마는 기약없는 통일이라는 기적이 생겨야 만나나?---- 아--아--아-- 엄마엄마 엄마. 이대로 산다는게 고통이고,고통에요.정말 이대로???? 못보는건가??
    몸부침치고싶고 나를 어떻게 달래야 할지 모르겟어요. 헐?? 이 인간아? 뭐? 그렇게 그리으면 왜 여기왓냐구??? 이 고통을 각오하구왓지만 이렇게 아프구 아플줄은 예견못햇어. 너는 인간이기를 그만두는게 낫것다. 왜냐구? 널 낳은 부모님께 물어봐. 대가리썩은놈아? 엑----퉤. 다신 여기나오지마라. 알긋나. 쓰려서 겨우아물고잇는 상처에 소금뿌리는인간은 인간이길 그만둬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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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비치 2010-07-06 08:19:16

    - 조선비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7-06 15: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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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천 2010-09-13 12:28:36
    21세기 지금도 갈라져야돼는 우리 민족,,,
    이 노래듣으니 저저로 눈물이 나네요.노래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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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성일 2010-10-03 15:54:32
    어~ 나는 이노래 첨 들어보는 것 같은데요 하긴 25살에 북한을 떠나왔으니 모르는건 당연하겠죠?
    좋은 노래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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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단 2010-11-04 19:58:21
    노래를 들으니 고향생각이 간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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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국화가을 ip1 2011-07-02 09:41:32
    노래들으니 고향이 그립네요~ 봄이면 능수버들나무에 뽀얀 버들의 내음이 좋아 친구들과 밤늦게 까지 줄넘기하며 뛰놀던 동리천 개울가 고향마을이 넘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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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연 ip2 2011-07-14 19:29:17
    이노래들니고향에드고온동생생각이간절하네요.무산장마당에서누나누나하고가지마하면찾던목소리가귀에쟁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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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오조라 ip3 2011-07-25 10:50:44
    늘 생각나는 고향이지많 이노래 들으니 눈물이 날려하네.....고향생각나 한국까지 가서 북한땅을 보았는데 그때보다 이 노래들으니 고향이 사무치게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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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공 ip4 2011-09-10 01:41:06
    구슬픈 망향아리랑.언젠가는 귀향의 날이오겟지요.고향과 두고온 부모형제 생각하면 저려오는 아픈가슴 그래도 그래도 좋은날이 오리라는 희망으로 꿋꿋이 희망을잃지말고 살길바랍니다. 세상에는 풍운조화가 있고 인생은 한때의 화와 복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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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향 ip5 2012-10-05 18:32:59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10-15 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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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선 ip6 2012-10-23 10:54:04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1-12 21: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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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혼 ip7 2013-09-19 08:51:53
    비급한 우리 민족의 슬픈 사연 노래와 함께 언제 까지 비급한 정가들아 속좁은 김씨일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 만고의 죄인이 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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