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무산을 달리는 화물열차를 <빽빽이>라고 부르고있습니다.기차 기적이 그렇게 울립니다. 저두 저 차를 얼마나 마니 타구 다녔는지 모릅니다. 연사군 사람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이니까요. 그것두 석탄이 없으면 못 뛰니까 저거라도 타는 사람은 행운인거죠. 저 차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는지 모를겁니다. 북한은 그런 통계조차 할것같지 않은데...
저게 일본이 놓아준 철길인데 연사군은 아직 큰 철길이 없어서 저기루 무산에 와야 어디든 가거든요. 겨울에는 백두산밑에 있는 지대라 춥기는 얼마나 추운데요. 지금 기차우에 타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 그때제가 생각납니다. 기차동굴이 많아서 거기서 죽은 사람은 또 얼마구요.
남한에 와서 엄마가 계시는곳으로 갈수 있는 열차를 보니 눈물이 나구 가슴이 뜁니다.
언제면 갈수 있을가요... 오랜만에 보니 너무 좋다는말밖엔 안나옵니다
아직도 내가 자란 고향땅은 왜 이리도 한심합니까? 3년전 내가 북한땅에 두손을 묶이은채 발을 디딜때에도 같았습니다. 이게 누구때문일가요? 정말 안타깝기만 합니다. 우리는 자유를 찾아 이땅을 밝아지만 지금도 굶주리고 있는 우리 동포들을 생각할ㅇ때면 가슴만 아파지네요! 반드시 북한땅에도 자유와 인민이 주인된 민주사회가 와야 하는데...
헐...헐같은 또라이랑 같은 나라 사람이라니...ㄷㄷㄷ
저런놈 있는 땅에서 내가 같이 숨쉬고 살아가고 있다니...;;
졸 암울하다.
tkrkwl // 그럼 갈라진게 남한 때문이란 말인가요?
우리입장에선 북한의 사회주의 때문이라 생각하지요.
북한 입장에선 미군 때문이라 생각 하듯이...
서로 책잡아봐야 답 안나옵니다.
만약 갈라지지 않고 한반도 전체가 적화 되었다면 지금 이 남한도 저꼴일것은 그누가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사실이자 현실이죠.
결론은 한국은 잘살고 북한은 못산다는 것입니다.
북한이 북한으로써 사회주의를 고집 하는한 잘사는날 절대 안옵니다.
이시대에 사회주의는 고립될수 밖에 없어요.
북한의 실세들이 자처 한거죠.
철길로 달리는 것은 모닥가, 아래사진 선창에서 일하는 기술자들은 북한의 군인들의 모습인것 같은데, 제일 눈길이 가는것은 모닥가...
나도 모닥가를 타고 중국을 드나들고 이상가족찾기를 하다가
여기 대한민국으로 오게 될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는데...ㅠㅠㅠ
고향에 가서 모닥가를 한번만이라도 타볼수만 있다면,,,
나의 옛추억들이 그립습니다.-,- """
참 울어야 될지 아니면 추억에 젖어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저의 부모님과 저의 동생이 이렇게 생활전선에서 힘들게 이 추운 겨울 자동차 적재함을 타고 다니면서 한푼두푼 돈을 벌어 생계를 유지한다고 생각을 하니까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언제면 북한땅에도 행복의 자유의 봄싹이 돋으려는지...
눈물이 먼저나옵니다. 10년전의 북한의 모습이 아직도 저모양 저꼴이라니....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0.001%도 변하지않은 북한의 현실 믿고싶지 않아도 믿어야 하는 21세기의 비참한 북한의 현실, 오늘도 추운날씨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목탄차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고 있을 부모형제들 생각하니 가슴이 넘 아프고요 언제면 북한의 참담한 현실에서 벗어날 그날은 과연 언제가 될지... 후~~~~ 한숨만 나오네요 이사진들을 보니 어젯날 북한에서 살던 제 모습이 비춰지네요
난개발 되고있는 남한보다는 북한이 훨씬 나아보인다, 산에 나무나 풀이 좀 무성하게 나있으면 더 보기 좋을텐데,,,,
남한은 난개발과 과도한 자동차 도로 등등,,,솔직히 북한이 더 사람사는 냄새가 난다, 독재만 아니라면 북한에 가서 피곤한 심신을 달래고 싶다, 강에 물고기도 많다는데 고기나 잡으면서,,,
삶이 고단하겠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리움이 되겠죠. 북에도 개발이라는 진통을 겪고 나면 남한사람들이 옛날을 그리워 하듯이. 제 어릴적 부천 송내동은 포도밭이였어요. 논두렁에는 붕어도 잡고 미꾸라지 등등. 지금은 높은 고층 아파트들로 하늘은 조그마해졌어요. 매연에 많은 차들. 번쩍이는 많은 네온싸인들. 갑갑하다는 생각 밖에 안들죠. 물론 지금 사진 속에 있는 사람들 힘들겁니다. 정치, 경제 특히 인권문제들이 그러하죠. 하지만 통일 후 남한처럼 마구자비식 개발은 안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 지역 사람들을 위한 개발이 되어야죠. 사람이 불편해지지 않고 자연과 어울어지는 개발. 북은 이런 선진적 개발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담 저는 그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1. 1945년 일제가 2차대전에 져서 항복함으로 일본이 조선에서 물러나다
2. 38 이북은 소련이 점령 이남은 미국에의해 1948년 대한민국이 건국됨
3. 1950년 김일성이 남침함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나라중하나임)
4. 1953년 유엔과 북한이 휴전협정체결
5. 1961년 4월19일 학생의거로 이승만대통령 하야 장면정부 들어섬
6. 1962년 5월 16일 군사혁명 민주당 정권 무너짐
7. 박정희 대통령 시작으로 18년 통치 경제 기반 다짐
8. 1979년 박정희 피살 전두환 구테타로 집권 여러과정을 거쳐 민주화 시작
9. 1988년 올림픽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경제성장함
10. 노태우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개대중을 거쳐 노짬푸 그리고 이맹박이 좌충우돌
11. 이제 대한민국 에 김일성 졸개들이 국회ㅣ진출 북한을 탈출한 민주시민에게 변절자라고 하는 구캐의원 까지 등장 참 대한민국 어디로 갈것인가 쿼바디스
허당님 죄송한데요 님의 뒤를 좀 봤으면 좋겠네요
북한사람이라고 자기고향과 나라. 부모형제를 버리고 오고싶겠습니까
허당님이 저 자리에 있다고 하면 과연 그마음을 아실까요???
이별이라는 아픔이 얼마나 아픈 마음의 상처인지를 모르시나봐요
아니면 알면서도 더받지말라고 얘기를 하시는것인지 몹시 알고 싶네요
허당님이 그렇다고 혼자 내는 세금도 아니고 여기 와있는 북한 탈북자들도
자기의 세금은 내고 삽니다.
적재함 난간대가 적재함 높이정도 되는데 저기다 모래 자랄 왕창싣고 다니면 지나친 과적으로 엔진에 과 부하가 걸리고 그러다보면 허구헌날 보링 해야 할겁니다.
저게 일본이 놓아준 철길인데 연사군은 아직 큰 철길이 없어서 저기루 무산에 와야 어디든 가거든요. 겨울에는 백두산밑에 있는 지대라 춥기는 얼마나 추운데요. 지금 기차우에 타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 그때제가 생각납니다. 기차동굴이 많아서 거기서 죽은 사람은 또 얼마구요.
남한에 와서 엄마가 계시는곳으로 갈수 있는 열차를 보니 눈물이 나구 가슴이 뜁니다.
언제면 갈수 있을가요... 오랜만에 보니 너무 좋다는말밖엔 안나옵니다
태클을 거는것은 아니입니다(모다까는 디젤로 가는 기관차)
무산제제공장에 있습니다 저 친구가 저 모다까 조수라 제가 잘압니다
ㅎㅎㅎ
언제면 북한도 대한민국처럼 잘살겠는지?
김정일 이 죽어야 잘살겠는지?
아버지 어머니를 잘 못만나 이고생하고 있습니다. 김일성 . 김정일. 땜에 북한의 우리 동포들이 너무고생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가입하게되었는데 ... 정말 ... 안쓰럽다...
같은 민족인데... 빨리 통일되길....
빨리 통일이 되기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나와 같은 북한 어린이와 같이 북한놀이 남한놀이하는 그날을 기원하며...
저런놈 있는 땅에서 내가 같이 숨쉬고 살아가고 있다니...;;
졸 암울하다.
tkrkwl // 그럼 갈라진게 남한 때문이란 말인가요?
우리입장에선 북한의 사회주의 때문이라 생각하지요.
북한 입장에선 미군 때문이라 생각 하듯이...
서로 책잡아봐야 답 안나옵니다.
만약 갈라지지 않고 한반도 전체가 적화 되었다면 지금 이 남한도 저꼴일것은 그누가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사실이자 현실이죠.
결론은 한국은 잘살고 북한은 못산다는 것입니다.
북한이 북한으로써 사회주의를 고집 하는한 잘사는날 절대 안옵니다.
이시대에 사회주의는 고립될수 밖에 없어요.
북한의 실세들이 자처 한거죠.
지난세월 지긋 지긋 하다 ~~
나도 모닥가를 타고 중국을 드나들고 이상가족찾기를 하다가
여기 대한민국으로 오게 될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는데...ㅠㅠㅠ
고향에 가서 모닥가를 한번만이라도 타볼수만 있다면,,,
나의 옛추억들이 그립습니다.-,- """
하지만 그것도 북한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북한과 남한이 빨리 통일이 되어서 같이 서로 돕고살면
얼마나 좋을지 상상이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입 뼁긋 하구 구시나 봐
남한은 난개발과 과도한 자동차 도로 등등,,,솔직히 북한이 더 사람사는 냄새가 난다, 독재만 아니라면 북한에 가서 피곤한 심신을 달래고 싶다, 강에 물고기도 많다는데 고기나 잡으면서,,,
고향이 산골이다 보니 빽빽이기차를 수없이타고다녔는데,,,넘 새롭고 찡해지네요, 고향에 있을나의 동생들 보고싶다,,,
휴~정말 제가슴이더아프네여
- 자수성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05 06:34:51
생각들 하곤.. 하도 많이 교육받아서 그런생각은 안드는지..
70~80년 대도 아니고.. ㅡ,.ㅡ^ 난 대한민국 에서 태어난게 행복하네요!^^
무슨 60~70년대 같음..........마치 북한만 시간이 멈춘것 같아요.
방금전에 싸이월드에서 북한에 대한 동영상 떠서 보다가
어찌 이 사이트까지 방문하게 되었는데 정말...
아 근데 필명 자꾸 딴거 쓰라고 하니까 좀 짜증남
가슴이 아프네여...
사이트에있는 동영상까지 보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보존할 가치가 있어 보이네요
지구촌의 산업 발달사 ㅎㅎㅎ
쳐들어와서 땅떨어리 쪼개놨으면
좀 잘살게 해주든가..
저게 뭐람;;
가슴이 미어지네..
저 사람들이 무슨 죄라고..;;
2. 38 이북은 소련이 점령 이남은 미국에의해 1948년 대한민국이 건국됨
3. 1950년 김일성이 남침함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나라중하나임)
4. 1953년 유엔과 북한이 휴전협정체결
5. 1961년 4월19일 학생의거로 이승만대통령 하야 장면정부 들어섬
6. 1962년 5월 16일 군사혁명 민주당 정권 무너짐
7. 박정희 대통령 시작으로 18년 통치 경제 기반 다짐
8. 1979년 박정희 피살 전두환 구테타로 집권 여러과정을 거쳐 민주화 시작
9. 1988년 올림픽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경제성장함
10. 노태우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개대중을 거쳐 노짬푸 그리고 이맹박이 좌충우돌
11. 이제 대한민국 에 김일성 졸개들이 국회ㅣ진출 북한을 탈출한 민주시민에게 변절자라고 하는 구캐의원 까지 등장 참 대한민국 어디로 갈것인가 쿼바디스
북한사람이라고 자기고향과 나라. 부모형제를 버리고 오고싶겠습니까
허당님이 저 자리에 있다고 하면 과연 그마음을 아실까요???
이별이라는 아픔이 얼마나 아픈 마음의 상처인지를 모르시나봐요
아니면 알면서도 더받지말라고 얘기를 하시는것인지 몹시 알고 싶네요
허당님이 그렇다고 혼자 내는 세금도 아니고 여기 와있는 북한 탈북자들도
자기의 세금은 내고 삽니다.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대한민국 용기백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