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면이란 냉면을 그렇게 쓰는거지요.
북한은 성씨를 리, 림, 류, 이렇게 쓰는데 한국오니 이, 임, 유 이렇게 다 만들어 버렸는데 이제 통일되면 흩어져 있는 가족 성씨가 서로다르게 표기되어 있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날것인데,,원래 성씨에는 림씨도 있고, 임씨도 따로 있지요,,류씨도 있고, 유씨도 따로 있는데 말입니다...생뚱같은 두음법칙이 뭔지,,,일본넘들이 조선말 발음이 힘드니 만들어 놓은법칙이라고 해서 아연했던적 있는데,,,
임씨는 林(수풀림),任(임할임) 그리고 유씨는 柳(버들류),劉(유),兪(유) 이렇게 있지요.
성씨는 한자 원음 대로 림씨 류씨로 쓸 수 있습니다.
남한 사람들은 대분분 자신의 한자 이름과 본관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탈북자들은 북한에 있을때 한자 이름과 본관도 모르고 살았다고 합디다.
남한사람 걱정 말고 북한사람들이나 걱정하세요.
언어라는 것은 읽기 쉽고 발음하기 편한 대로 변해가는겁니다.
옛날사람들은 나무를 나모 또는 남구라고도 했지요. 하지만 나무가 발음하기 편하지 않습니까.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사를 단군, 주몽 말고 왕건의 고려정도 까지만 보더라도 그 시대의 언어를 현재의 우리들이 얼마나 알아 듣을수 있을가여? 아마도 50%정도는 못알아먹지 않을가여?
님의 말씀처럼 우리 말과 글이 사용하기 편리한대로 변해야한다는 것에는 공감합니다.
우리나라가 영원히 두개로 따로 갈거면 몰라도 통일한국을 바란다면.....그 시기가 좀 아니였던듯...
님의 글을 반박하기 보다는 평소에 저의 생각입니다. 오해가 없길 바라겠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당연하므로 오해하지 않습니다.
남북간에 통일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지요.
북한에서는 외래어보다는우리말을 쓰고 한복을 즐겨 입는 모습은 보기도 좋습니다.
지난주 이만갑에서 북한에서는 드라이기를 건발기(乾髮機)라고 한다고 하던데 아주 좋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요,임씨는 당연 ,수풀림(林)이지요,,,그런데 왜 림을 임으로 쓰는지 이해안되어서요
그렇다면 임산물이라고 쓰던데 산림청은 왜 산임청이 아닌가요? 이게 두음법칙이나여?
그리고 성씨가 림(林)이 다르고 임(君)이 따로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탈북자들이 한자이름과 본관도 모른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 이홈페이지에 있는지 설문조사해봐요,,,
나모, 남구란 말은 북에는 없고 그냥 나무라고 하고, 사투리로는 낭기라고 노인들이 말하는거 들었어요,,,
고향사람이님에게. 임씨는 수풀림(林),임할임(任) 이렇게 둘 있다니까요.
임수경(林琇卿), 임종석(任鍾晳) 둘 다 발음은 임으로 하지만 전혀 다른 성씨이지요.
하지만 임금을 뜻하는 임금군(君)의 임씨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군씨지 왜 임씨입니까?
임금군(君)을 임으로 읽다니 도대체 무슨 말씀입니까?
한자를 잘 몰라서 그렇다면 리해하겠습니다.
그리고 두음법칙은 단어의 첫머리(頭)만 해당됩니다.
리해-->이해, 림산물-->임산물, 녀자-->여자
그래서 두음법칙이라고 하는겁니다. 산림의 림은 첫글자가 아니므로 해당되지 않지요.
그리고 북한에서도 에전에는 남구라고 했겠지요. 님이 북한을 다 압니까?
끝으로 일부 탈북자들이 북한에 있을때 한자 이름과 본관도 잘 모르고 살았다고 썼습니다. 전부가 아니고 일부.
남북도 한국어로 말한다 다른 세상에서는 영어 일본어 미국어 중국어도
배우지만 지금은 남한은 북한과 통일을 했고
인제 터키는 중국과 통일하케 되었다
단지 헛간이란 말은 농촌의 개인 집 들마다에 달려있는 창고를 헛간이라고 부르는데..
어떤지방이나 사람들은 <헛간>을 <텅간> 또는 <광>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도시에서는 헛간이라는 말을 거의나 쓰지 않습니다.
도시는 아파트다보니 헛간이 있을수 없고, 아파트마다 앞에 창고를 짓는경우가 있지요
북한은 성씨를 리, 림, 류, 이렇게 쓰는데 한국오니 이, 임, 유 이렇게 다 만들어 버렸는데 이제 통일되면 흩어져 있는 가족 성씨가 서로다르게 표기되어 있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날것인데,,원래 성씨에는 림씨도 있고, 임씨도 따로 있지요,,류씨도 있고, 유씨도 따로 있는데 말입니다...생뚱같은 두음법칙이 뭔지,,,일본넘들이 조선말 발음이 힘드니 만들어 놓은법칙이라고 해서 아연했던적 있는데,,,
성씨는 한자 원음 대로 림씨 류씨로 쓸 수 있습니다.
남한 사람들은 대분분 자신의 한자 이름과 본관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탈북자들은 북한에 있을때 한자 이름과 본관도 모르고 살았다고 합디다.
남한사람 걱정 말고 북한사람들이나 걱정하세요.
언어라는 것은 읽기 쉽고 발음하기 편한 대로 변해가는겁니다.
옛날사람들은 나무를 나모 또는 남구라고도 했지요. 하지만 나무가 발음하기 편하지 않습니까.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님의 말씀처럼 우리 말과 글이 사용하기 편리한대로 변해야한다는 것에는 공감합니다.
우리나라가 영원히 두개로 따로 갈거면 몰라도 통일한국을 바란다면.....그 시기가 좀 아니였던듯...
님의 글을 반박하기 보다는 평소에 저의 생각입니다. 오해가 없길 바라겠습니다.
남북간에 통일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지요.
북한에서는 외래어보다는우리말을 쓰고 한복을 즐겨 입는 모습은 보기도 좋습니다.
지난주 이만갑에서 북한에서는 드라이기를 건발기(乾髮機)라고 한다고 하던데 아주 좋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임산물이라고 쓰던데 산림청은 왜 산임청이 아닌가요? 이게 두음법칙이나여?
그리고 성씨가 림(林)이 다르고 임(君)이 따로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탈북자들이 한자이름과 본관도 모른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 이홈페이지에 있는지 설문조사해봐요,,,
나모, 남구란 말은 북에는 없고 그냥 나무라고 하고, 사투리로는 낭기라고 노인들이 말하는거 들었어요,,,
임수경(林琇卿), 임종석(任鍾晳) 둘 다 발음은 임으로 하지만 전혀 다른 성씨이지요.
하지만 임금을 뜻하는 임금군(君)의 임씨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군씨지 왜 임씨입니까?
임금군(君)을 임으로 읽다니 도대체 무슨 말씀입니까?
한자를 잘 몰라서 그렇다면 리해하겠습니다.
그리고 두음법칙은 단어의 첫머리(頭)만 해당됩니다.
리해-->이해, 림산물-->임산물, 녀자-->여자
그래서 두음법칙이라고 하는겁니다. 산림의 림은 첫글자가 아니므로 해당되지 않지요.
그리고 북한에서도 에전에는 남구라고 했겠지요. 님이 북한을 다 압니까?
끝으로 일부 탈북자들이 북한에 있을때 한자 이름과 본관도 잘 모르고 살았다고 썼습니다. 전부가 아니고 일부.
2. 어두의 'ㄹ'을 'ㅇ'으로 바꾸는 두음법칙은 중세국어에도 존재했습니다.
3. 어두의 'ㄴ'이 사라진 것은 18세기 근대국어 시기입니다.
해방후 김일성이 제멋대로 폐지한게 두음법칙입니다.
- 진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6-10 14:2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