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벌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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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2007년 남한 입국 후 오늘날까지 양봉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꾸준한 노력과 성실함으로 오늘날 저희 조선벌꿀은 대구 경북 지방에서 손꼽힐만한 품질과 성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나아가서 대한민국에 자랑스러운 기업으로 거듭나려고 도약 중입니다.
남한의 양봉 기법이 아닌 오로지 전통 북한식 양봉법을 고집한 조선벌꿀은 맛과 향이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조선벌꿀은 국가기준 수분함량 보다 낮은 수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0.000001mg의 이물질도 포함되지 않은 순수한 자연산 천연 벌꿀이며 오직 소비자의 건강만을 기준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형제들께 다가 갈 것 입니다.
생활의 자유를 주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시고 공평함의 진리를 주신 대한민국에 국민의 일원으로 다가가기 위해 항상 노력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모두 하시는 모든 일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옥체 귀히 하시고 항상 평안하시고 만수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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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현명하고 옳은 선택을 ...
그것도 매우 빨리 하였고...
거기에 성실함과 꾸준한 노력까지 받쳐지니 복을 받을 지어다.
요즘엔 양봉업계도 위기라고 하나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한사코 고집하고 싶다면 "장군님벌꿀" / "주체벌꿀" 이런식으로
좀더 확실하게 하시든~~
잘 정착한것은 좋지만 당신의 성공을 나타내는 메인간판이 냄새난다는
탈북1인으로 부터 ~~
- wkdbxhddlf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10-31 11:37:51
노력하는자.. 하느님의 보호가 있을 겁니다.
탈북자들이 이땅에 온지 10년이 넘은 사람들중에도 적지 않게 방황을 하거나 뜬구름 잡이를 하는경우가 적지 않은데... 님같이 평범하게 자기가 바라는 일을 택해서 간다는 것이 참 보기도 좋고... 선구자인 셈입니다.
남이 잘되는 것을 배아파하며,,,
구실삼아 뒷다리 잡아채는 별별 인간들 말에 신경 쓰지 마세요.
저희동네에두 조선된장, 조선김치 이렇게 써놓고 파는 할머니들이 있거든요.
처음에는 그걸보고 깜짝 놀랐었는데 제가 예민한거였더군요.
3가지중에 어떤걸사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배송비포함가격이 4만원인지 수도권이면 배송비를 따로 내야 하는 건지 이런 것도 좀 자세히 써주셨으면..
그리고 배송될때 잘못 포장하면 깨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사장님이야 정성껏 포장하지만 배송업체는 마구마구 던져가면서 배송해버리거든요. 어떻게 배송하는지 처음 배송보내실때 포장상태도 사진으로 같이 좀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서요.
탈북자에게 문제가 있으면 탈북자가 바꿔야지 회사들이 상호를 바꿀 이유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럼 피해가 너무 큽니다
안씨는 한본이라고 하였는데 우리안씨가문에 사장님같은분이계셔서 대단히 감사함니다
화이팅....
젊은 우리 사장님, 창창한 앞길이 활짝 트인것이 보입니다.
힘내시고 여건이 되면 살게요.
처음 이글을 보았는데, 새터민 쉼터 배너에도 올리셨으면 좋겠어요.
우린 이때까지 중국에 가서 토종꿀을 가득사다가 사용하고 아직도 있는데 이런 조선꿀이 있었네요.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
저도 안철범대표 가 만든 꿀을 몇년동안 사서 먹는데요 정말 좋아요
울 아빠도 북한에서 양봉을 했기땜시 제가 꿀에 대해선 쪼매 알거든요
근데 정말 거짓말없이 한국말로 (오리지날) 이거든요
그러니 걱정하지마시고 필요하면 사셔요
도와준다는게 뭐가있습니까 그사람이 만든제품을 사주는게 도와주는거
아니겠습니까.
탈북자동지회 모든 회원님들 오늘도 수고하시고 건강하셔요
화창한 봄날과 더불어 울 동네는 벗꽃이 한창이네요
그리구....조선이란 명칭이 친근하고 좋은데...
사람마다 다르게 들릴 수 있지만
자신이 나쁘거나 안좋게 의식된다하여 노골적으로
표현을 서슴치 않는것은 옳바른 지적이 아닌 듯 합니다.
경산이면 차로 한 시간 거리네요.
가능하다면 구경도 할 겸 직접 보고싶네요.
성공담도 들어보고....
폰 번호는 정지된 번호이고....
사업하시는 분의 연락처가 왜 그런가요?
겨울이 오면늘 꿀한 병 사서 꿀차 마시고 하는데...
그러면 추위를 덜 타요
많이~ 덜 타요
부산에 있는 강유입니다. 벌꿀때문에 이야기 있은지 이젠 수년이 지났네요. 그간 사업 번창하였으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업잘되길 희망합니다.
광주에 살고있는 향해입니다 한국에와서 딱 한번 꿀사봤는데 숫가락에 각이나더라구요
믿지못해서 그 다음부터 먹고싶어도 사게안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