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라고 얼굴이 시퍼래서 사람을 외면, 혹은 따돌림을 하지 않겠는지 매우 우려스럽다.

요 며칠전 남조선티브이에서 남조선유학생이 영국에서 인종차별을 받았다고 나오던데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남조선인들의 차별은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

피부색도 같고, 민족도 같고, 언어도 같은 조선사람들을 차별하는 남조선이 인종차별에 대하여 논하는것 자체가 ..................어처구니가 없고...... 이스라엘민족의 뻔뻔함을 배운 남조선다운 이야기라 하겠다.

남조선사람들이여!

너희들이 노는 꼴을 보면 참으로 코막고 답답한 노릇이다.

한쪽에서 같이 간 친구가 얻어쳐맞는데 친구라는 작자는 사진이나 찍고 있으니 말이다.

우리 조선사람들은 그런 상황이라면 다같이 달려들어 먼저 주먹질한 새끼를 잡아서 뼈다귀도 못추게 만들어 버린단다.

남조선인들처럼 사진찍고 .............뭐 이러지 않는단다.

내가 남조선에서 10년간 살면서 관찰한 남조선인들은 우의 상황과 같이 어디가서 얻어쳐맞고 분풀이는 힘이 약한 사람들한테 하는것이 일반적이더라.

종로에서 빰맞고 한강에 가서 눈을 흘깃다. 는 속담과 같이 말이다.


솔직히 탈북자들에 대한 남조선인들의 차별은 더 말할나위 없고 탈북자들을 죽이고, 뭐 이런 일도 사례를 들자면 많구나.

그러나 그러한것이 자꾸 쌓이면 결국은 좋지 않은 결과가 차려질것은 자명한 이치요, 그때에는 현 남조선법원의 편파적이며, 배타적이며, 편협한 판결에 의해서가 아니라 통일조국의 통일헌법에 기초한 공정한 법률에 의하여 무자비한 심판을 받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