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중을 판단하기가 힘드네요.. 물론 전 남한사람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댓가를 바라지 않는 호의에 대해서 언제부터인가 의심이 들더라구요...

세상을 40년간 살아오면서 실컷 느끼고 공감하는 것은 이런것들입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 같은것들인데요.

글의 어순이 안맞는것 같아서 물음좀 드려봐도 되나여?

청소년 유아 학생 상관없고 여성분이면 된다시며 뒤에 달리는 내용들이 더욱 수상적게 보여집니다.

머리커트도 해주고, 먹을것도 줘가며 집이 없으면 하루 재워준다는게 무슨의미인지 감이 전혀 안오는데요.

다른분들이 글을 보시더라도 내용에 대해서 이해가 갈까요?

인신매매 하려고 낚시하시는건 아니실테고.... 댓글을 조심스럽게 달려고 했지만 쓰다보니 내가 더 이해가 안되네여.. 불쾌하시다면 죄송합니다. 근데 글에서 풍기는 것들이 정말 사람 낚시하시는 분같이 좀 황당하게 보이네요.

그게 뭐가 어려워요? 경찰을 대동하고 가면되죠. 특히 탈북자분들은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시면 자기를 담당하시는 경찰에게 문의하거나 의심되면 함께 가시면 됩니다.

남자가 네일아트를 받는 경우는 없죠. 그리고 여성이 여성을 찾는 다는 것이 무엇이 문제 인지요? 저도 글을 올렸습니다. 도움드리겠다고... 저도 이상한 사람이겠네요 ^^

평소 네일아트에 관심이 많은 저에겐 반가운 분이네요. 근데 조금은 이상하게 들리기도 하네요 먹고 재워주고 가르쳐준다니.. 다소 이해가 어렵게 받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