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도 어디서 얻어들은소리만 하네요 오늘도 뉴스에 북한이 미싸일을 쏘았다고 뉴스라고하던데요 난이해가 안돼요 그들은 지도볼줄도모르는인간들인지
원산에서 일본까지 거리가 얼마인지 그런소리하는지 사정거리가 400-500km이면 일본영해야요 아마일본이 북한과전쟁을해야지요 아직뉴스에서 북한과일본이 전쟁을안하지요

미국과 동등한 위치를 인정받으면(?) 얻는것이 무엇일가?
지금 북한이 제일 목 말라하고, 제일 급선무가 무엇일가?
결국, 이 논리, 저 논리 뭐가 다를가? ^~^

같은애기/님 말이 옳습니다.
엎어치나 바로치나 그소리가 그소리입니다.
로시아나 미국과 동등한 위치에 서겠다는 그소리가 바로 완전한 체제보장을 받겠다는 소리와 뭐가 다른가?

핵 보유국으로 인정받아서 강대국들과 같은 위치에 서겠다는건 단지 체제보장을 받겠단 것과는 좀 다른것 같습니다.
체제보장은 기본이고, 그야말로 세계 여러나라들이 자기들을 향해 경제적, 정치적으로 떠받들기를 바라는거죠.

하지만 북한은 경제적이나 문화적으로 별로 매력적인 나라가 아니죠, 인도같은 나라처럼 인구나 자원대국도 아니고, 이스라엘처럼 미국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라도 아니니...

북한에 대해서는 주제파악을 못한다는게 너무 잘 어울립니다.

김정일은 현실적으로 정확한 판단을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핵없이 미국의 체제보장은 허울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정일의 최대성과가 핵개발입니다.
핵을 가지고 있어야 미국도 어쩔 수 없고 중국이나 러시아, 한국도 어쩌지 못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죠.
또 그것때문에 미국과 맞짱떠고 큰소리를 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사일에 탑재할 수 있는 소형 핵무기가 개발된다면 서울 불바다 발언으로 한국에 끊임없이 위협해서 김정일이가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죠.
이러한 성과로 김정일은 아들에게 권좌를 성공적으로 물려주고 싶은 생각에 여념이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