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바라보는 한국전쟁의 시각. 06편..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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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편   연재 도널드 킹슬리 유엔 한국구호개발기구 대표는 한국은 현대전 역사상 가장 황폐한 땅이고, 한국 국민은 가장 궁핍한 나라라고 평가했습니다. [12]{ [ Marilyn B. Young,< 마릴린 B.영> 민간인 폭격: 20세기부터 21세기까지, 폭격 민간인: 20세기 역사 ed. Marilyn B. Young< ed.마릴린 B. 영> 과 Yuki Tanaka< 다나카 유키> (뉴욕: The New Press, 2009< 더 뉴 프레스,2009> ), 160 Charles K. Armstrong,< 찰스 K. 암스트롱> 약자의 폭정: 북한과 세계(Ithaca: Cornell University Press, 2013< 이타카: 코넬 대학 출판부, 2013> ), 48.] } 이 참상은 주로 유엔의 지원을 받은 미국과 그 대리인들에 의해 자행된 것입니다. 이를 고려하면, 한국전쟁은 미국이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는 중대한 불의와 범죄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욕까지 더한 것은, 7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남아있는 남북간의 갈등이 전쟁으로 해결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요약하자면, 유엔은 미국이 주도하는 한국에 대한 국제적 개입을 승인했지만, 다른 요소들도 고려해야 합니다. (1) 한국 국민의 눈에는 38선이 합법적인 국제 경계가 아니었습니다.  (2) 북한의 도발 이전에 남과 북이 모두 공격적인 행동을 해왔다. 1950년 6월 25일 남한 침공   (3) 미국은 좌파 야당을 무자비하게 진압하고 한국 통일 정부를 향한 타협에 저항하는 정부를 한국에 세웠습니다.  전쟁 수행에 있어서 미국은 한국을 황폐한 땅으로 만든 거대한 화력을 사용하여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야기했다. 미국의 공중전은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과 생존수단을 금지한 1949년 제네바협약을 노골적으로 무시했다.         이상… 07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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