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혈압,소변 관계 (겨울음식,여름음식)
소금(나트륨)을 먹으면 삼투압 현상(절임현상)으로 몸의 세포에서 수분이 빠지며 세포는 쪼그라들고 세포에서 빠진 수분이 혈관으로 들어가 혈압을 상승시키고 소변량이 증가한다.
특히 혈압을 조절하는 신장(콩팥)에 많은 부담을 안겨준다.
소금(나트륨)은 전해질 물질로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몸에서 빠져나간 전해질을 보충하기 위해서 필요할수 있지만
겨울에는 차가운 날씨로 혈관이 응축된 상태에서 소금까지 섭취하면 혈압상승을 부추겨 뇌출혈 심근경색,뇌경색을 발생시킬 수 있다.
특히 노인들은 미각이 둔화되어 싼맛을 느끼기 위해 젊은 사람보다 더 짜게 먹거나 미각을 잃어 짠맛을 모르고 짜게 먹어 더 위험하다.
노인들은 혈관탄력성이 떨어지고,노화하고,노폐물이 쌓여 갑자기 혈압이 상승하면 혈관이 터지거나 막힐수 있다.
겨울철에는 온도가 낮은 것도 혈압상승 원인이고, 소금(나트륨,전해질)을 배출하는 땀도 흘리지 않는것도 혈압상승 원인인데 짠 음식을 먹는것은 혈압상승을 가속화 시키는 것으로 극히 위험하고 자해하는 것이고, 죽음을 제촉하는 것이다.
예전에 재래식 화장실등 집 밖 외부에 설치된 화장실을 이용할때 바지를 내리면 찬공기가 엉덩이와 허벅지에 갑자기 맞이하여 혈관이 응축하면서 급격한 혈압이 상승한다. 이때 쓰러지는 노인들도 많았다.
염장.젖갈음식은 여름 음식이다. 여름에는 음식 보관이 어려워 염장을 하고 땀을 많이 흘려 부족해진 소금(전해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겨울철에는 음식보관도 쉽고 땀도 흘리지 않아 전해질이 빠져나가지 않아 염장,젖갈음식(소금)을 먹을 필요가 없다. 되도록이면 피해야 한다.
짠맛대신 신맛,쓴맛,단백한맛을 먹어야 한다.
단맛은 비만과 당뇨를 유발하고 혈압을 상승시킨다.
한국음식은 겨울철에 김치,젖갈,고추장,된장,간장, 염장생선등 절임음식이 유독 많다. 국,라면,탕,찌게등 짠 국물 음식이 유독 많고 추운 거울에 따뜻한 국물을 먹으며 추위를 달랜다.
이런음식이 건강에는 치명적인 아주 위험한 것이다.
땀을 흘리는 여름에는 이런 음식이 맞을지 몰라도 겨울에는 아주 위험한 음식이다.
노인들은 봄,가을등 환절기에 많이 사망하는 것은 혈관이 탄력성을 잃어 기온 변화에 따른 빠른 적응이 힘들기 때문이다. 환절기에 소금섭취로 인한 급격한 혈압상승도 중요한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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